최근 수정 시각 : 2024-03-12 02:08:54

엘더스크롤: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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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더스크롤: 레전드
The Elder Scrolls: Leg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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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17년 6월 27일
장르 컬렉터블 카드 게임
엔진 FIFE
(Flexible Isometric Free Engine)
심의등급<colbgcolor=#271D13> ESRB 파일:ESRB Teen.svg ESRB T
PEGI 파일:PEGI 12.svgPEGI 12
GRAC 파일:게관위_12세이용가.svg 12세 이용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아시아

1. 개요2. 확장팩 내역
2.1. 개발 중단2.2. 아시아 서비스
3. 시스템
3.1. 개괄3.2. 게임 방식
3.2.1. 일반전3.2.2. 등급전3.2.3. 연습전3.2.4. 이야기 모드
3.2.4.1. 튜토리얼3.2.4.2. 이야기 확장팩
3.2.5. 솔로 투기장3.2.6. 대전 투기장
3.2.6.1. 쉐오고라스의 혼돈 투기장
3.3. 특징3.4. 용어
3.4.1. 상태효과
3.5. 속성
3.5.1. 힘(Strength)3.5.2. 지능(Intelligence)3.5.3. 의지(Willpower)3.5.4. 민첩(Agility)3.5.5. 인내(Endurance)3.5.6. 복합속성(Dual-attribute)3.5.7. 무속성(Neutral)
3.6. 카드
4. 관련 커뮤니티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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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TCG(CCG). 베데스다 소프트웍스에서 퍼블리싱했으며, 모바일 카드 게임을 만든 다이어 울프 디지털(Dire Wolf Digital)에서 외주 개발하였다. 매직 더 개더링 관련 유명 플레이어인 Luis Scott-Vargas가 개발에 참여했다.

2. 확장팩 내역

  • 2017년 4월 5일 이야기 모드 확장팩인 '다크 브라더후드의 몰락(The Fall of the Dark Brotherhood)'이 출시됐다. 본 게임의 이야기 모드에서 연결되는 '잊혀진 영웅(Forgotten Hero)'의 내용이다.
  • 2017년 6월 29일에 '스카이림의 영웅들(Heroes of Skyrim)' 확장팩을 출시했다. 스카이림의 여러 주역들과 몬스터가 추가되고 사용할수록 단계에 걸쳐 강화되는 액션인 함성(Shout)이라는 액션 종류가 추가됐다.
  • 2017년 6월부터 스팀에서도 제공된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지역락을 걸어놨기 때문에 이용 불가능. 국내에서 레전드를 즐기기 위해서는 베데스다 넷을 이용해야 했다.
  • 2017년 11월 31일 이야기 모드 확장팩인 '태엽 도시로의 귀환(Return to Clockwork City)'가 출시됐다. 전 이야기 모드 확장팩인 '다크 브라더후드의 몰락(The Fall of the Dark Brotherhood)'에서 연결되는 이야기. 역시 주인공은 '잊혀진 영웅(Forgotten Hero)'이다.
  • 2018년 2월 1일 카드 세트 '잊혀진 영웅들(Forgotten Heroes)'이 추가되었다. 스토리 같은 추가 요소 없이 구매시 카드들이 전부 획득된다.
  • 2018년 4월 6일 카드 확장팩 '모로윈드의 가문들(Houses of Morrowind)'이 출시되었다. 최초로 세가지 속성을 조합할 수 있게 되었고, 각 가문의 특징에 맞게 새로운 효과들이 대거 추가되었다.
  • 2018년 6월 1일 기존 개발사였던 다이어 울프 디지털과의 계약이 만료되었음과 함께 새로운 개발사 스파키팬츠 스튜디오가 게임 개발을 맡게 되었음을 발표하였고 동년 9월 25일 새로운 클라이언트를 출시하였다.
  • 2018년 4/4분기에 '광기의 섬(Isle of Madness)' 이야기 모드 확장팩이 출시됐다.

2.1. 개발 중단

2019년 12월에 개발 중단을 알렸다.# 서버는 닫지 않고 유지하지만, 추가 확장팩 발매 등의 업데이트는 없을 거라고 한다.

2.2. 아시아 서비스

2020년 1월 아시아 서버 사전예약을 받았다.# 퍼블리셔는 가이아 모바일로 과거에 도탑전기를 퍼블리싱한 전력이 있고, 현재 이터널 라이트, 영원한 7일의 도시 등을 서비스하고 있는 회사다.

2020년 3월 12일 정식오픈하였다. 하지만 정식오픈 1년도 채 되지 않은 2020년 10월에 28일에 서비스 종료를 선언했다. 아시아 서버는 2020년 12월 31일에 닫을 예정이다.

3. 시스템

3.1. 개괄

디지털 TCG 영역에서 하스스톤의 성공 이후 출시된 각종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하스스톤을 벤치마킹하여 시스템을 디자인한 게임이다. 기본적인 플레이 방식, 카드 등급 구분, 게임 인터페이스, 덱 에디터 탭 등도 하스스톤과 매우 유사하나, 대신 필드의 기능 세분화, 전체적인 카드의 디자인/재해석이 충분히 가미되어 다소 MTG에 조금 더 유사한 형태를 띈다. 일례로 덱 구성시 카드 속성을 2종 혼합하여 쓸 수 있다는 점은 MTG에서 2개 이상의 원소소스를 사용하는 것과 매우 유사하다. 필드를 이분화하고 룬에 의한 룬드로우 시스템을 적용한 점에서는 기존의 게임들과 차별화를 꾀했다.

카드들의 테마는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여러 설정들을 기반으로 하며, 각 종족의 특성을 카드에 반영하려 노력한 점이 보인다. 예를 들어 아르고니안 카드는 독과 암살, 오시머는 돌격과 강인함, 임페리얼은 대규모 군대의 운용, 던머는 강신술 등 각 종족의 개성을 염두에 두고 디자인되어 있다. 싱글 플레이어 컨텐츠는 튜토리얼과 기본적인 카드 수집 기능을 제공하며,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나름대로 흥미로운 이야기가 전개되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게 게임 방식을 익히고 쓸만한 카드들을 모을 수 있다.

이야기는 본편 4편인 오블리비언과 5편인 스카이림 사이의 시대를 배경으로 전개되며, 주인공은 블레이드의 생존자와 함께 탈모어에 맞서 싸우는 모험가로서 역시나 처음에는 포로 신세로 시작한다. 튜토리얼을 어느 단계까지 진행하면 투기장 및 멀티플레이 기능이 차례로 해금되며 본격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또한 다양한 확장팩을 현금 결제나 인게임 재화를 이용해 해금할 수 있으며, 이 또한 괜찮은 스토리와 다양한 조건이 걸린 특수 전투, 퍼즐, 그리고 해당 확장팩에서 새로 등장한 카드 보상을 제공한다.

3.2. 게임 방식

일반전, 등급전, 연습전, 이야기 모드, 솔로 투기장, 대전 투기장의 6가지 게임 방식이 존재한다.

3.2.1. 일반전

플레이어의 덱은 50장 이상 70장 이하의 최대 두 가지 속성의 카드로 구성되며, 동일한 카드는 최대 3장까지 넣을 수 있다. 단 유니크 카드의 경우 1장만 넣는 것이 가능하다. 확장팩 '모로윈드의 가문들'에서 추가된 세가지 속성을 조합한 덱을 짤 경우 최소 75장이 필요하다.

매 3승마다 15~35골드와 함께 무작위 카드 한 장을 보상으로 준다. 확률은 낮지만 전설카드도 획득 가능.

3.2.2. 등급전

덱 구성 조건은 일반전과 동일하며, 12등급부터 시작하여 1등급을 거쳐 전설 등급까지 올라갈 수 있다. 등급전은 한 달을 주기로 이루어지며 월 말에 특정 등급 이상을 기록한다면 해당 달의 카드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매 3승마다 15~35골드와 함께 무작위 카드 한 장을 보상으로 준다.

3.2.3. 연습전

덱 구성 조건은 일반전과 동일하며, 초급, 중급, 고급의 AI를 상대로 대전할 수 있다. 연습전 승리시 소량의 소울 젬(난이도 당 5개, 10개, 15개)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3.2.4. 이야기 모드

튜토리얼과 이야기 확장팩을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 방식이다.

4시대를 배경으로 잊혀진 영웅의 3개의 영웅담과 탈림 렌드(Talym Rend)라는 다크 엘프가 쉐오고라스와 엮이며 겪는 모험담을 다루고 있다.

자세한 스토리는 잊혀진 영웅 문서 참고.
3.2.4.1. 튜토리얼
플레이어는 제국의 황제를 구한 영웅이 되어 20개의 시나리오를 플레이하게 된다. 시나리오 클리어마다 보상이 주어지며, 진행 도중 선택을 통해 보상을 선택할 수 있다. 초반 시나리오 이후부터는 플레이어가 원하는대로 덱을 구성하여 진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3.2.4.2. 이야기 확장팩
엘더스크롤: 레전드에서 공식 출시 기념으로 첫 이야기 확장팩인 "다크 브라더후드의 몰락"의 출시가 확정되었다. 총 25개의 시나리오와 40가지의 새로운 카드가 출시되며, 2017년 4월 5일 이전까지 사전예약시 프리미엄 나이트 마더, 한정판 타이틀, 그리고 엘더스크롤 온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파멸 늑대 탈것을 준다.

2017년 11월 30일 "태엽 도시로의 귀환"이 출시되었으며, 사전예약시 프리미엄 "라네스"와 한정판 타이틀이 주어졌다. 35개의 시나리오와 55가지의 새로운 카드가 출시되었으며, 이전 확장팩과는 다르게 퍼즐성이 굉장히 강화되었다.

이후 모로윈드의 대가문들 확장팩이 나왔을 때 이와 관련된 이야기 확장팩 역시 추가되었다.

3.2.5. 솔로 투기장

플레이어는 최초 제시된 두 가지 속성의 조합(직업) 세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여 세 장 중 한 장을 택일하는 방식을 통해 30장으로(3속성 직업을 선택했다면 45장까지 고른다) 이루어진 덱을 구성한다. 이후 AI와 각각의 상대마다 특별하게 제시되는 조건 하에서 대전해야 한다. 매번 승리시마다 새로 세 가지 카드가 제시되며, 이 중 하나를 선택하여 덱에 포함시켜야 한다. 9승 혹은 3패하게 되면 해당 투기장은 종료되고 카드팩, 골드, 소울젬, 무작위 카드 등을 보상으로 받게 된다. 9승을 기록하게 될 때마다 솔로 투기장 등급이 하나씩 오르며 그 범위는 9등급에서 출발하여 1등급까지 상승하게 된다. 최초 9승 기록시 보상으로 유니크 카드인 아도링 팬을 지급한다. 일반모드와 같은 맵도 있지만 일부 맵은 컴퓨터에게 이런저런 보정이 들어가 있는데, 상대방은 체력을 40으로 시작한다거나, 크리쳐 한두 개를 필드에 가지고 시작한다거나, 양쪽 모두 마나 수정 2개를 들고 시작한다거나, 적 체력이 15인 대신 크리쳐 2개를 가지고 시작하며 아군 크리쳐가 죽으면 체력을 1 올려주는 서포트를 들고 있다거나.. 아나운서가 쉐오고라스인데 말을 재밌게 해서 듣는 맛이 있다.

3.2.6. 대전 투기장

덱 구성 조건은 솔로 투기장과 동일하며, 다른 플레이어와 공평한 조건에서 대전한다. 7승 혹은 3패하게 되면 해당 투기장은 종료되고 카드팩, 골드, 소울젬, 무작위 카드 등을 보상으로 받게 된다. 7승을 기록하게 될 때마다 대전 투기장 등급이 하나씩 오르며 그 범위는 9등급에서 출발하여 1등급까지 상승하게 된다.
3.2.6.1. 쉐오고라스의 혼돈 투기장
한 달 마다 약 3일 동안 주기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성 특수 투기장으로 일반적인 대전 투기장보다 더 운빨을 요구하는 모드. 기본적으로 투기장의 아나운서가 쉐오고라스로 바뀌고 직업 선택창의 초상화와 전장의 배경이 한 껏 맛간 그림들로 바뀌게 된다. 거기다 우승을 나타내는 토큰이 전부 치즈(...)로 바뀐다. 경기의 시작시에 주어지는 상황들이 있으며, 새로운 전장 환경인 예로 동물원(Zoo) - 여기에 내는 모든 생물은 임의의 동물로 변신, 측면 전장(Flanking Lane) - 여기에 생물을 소환하면 반대 전장의 임의의 아군 생물에게 +1/+0을 부여한다. 따위, 이야기 모드나 솔로 투기장에서나 보던 차선이 추가되고 그 외 더 기상천외한 전장들, 말그대로 혼돈 그 자체. 현제 종류는 약 39가지 정도로 알려져있다. 17년 10월 20일 부로 혼돈 투기장에서 매번은 아니지만 와바잭 판 이라고 서술되면 그 달 혼돈 투기장에는 덱을 짜려고 카드를 고르는 중에 화면 좌측 하단에 와바잭이 나타난다. 그러면 카드를 고르는 도중 정해진 횟수만큼 와바잭을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하면 현재 고르는 3장의 카드가 무작위로 바뀐다! 물론 처음 투기장 입장할 때의직업 속성 카드가 아닌 카드도 나온다. 예로 궁수(Archer) - 힘(Strength)/민첩(Agility) 인데 지능(intelligence) 카드인 번개 화살(Lightning bolt)가 나올 수도 있다.

3.3. 특징

  • 필드 기능의 세분화 : 필드를 기본 좌우로 2분화하여 기본적으로는 각 필드의 유닛이 전투 등의 상호작용을 할 수 없게 만들어놓았다. 한 필드에 내려놓을 수 있는 생물은 4기, 양 레인 합해 총 8기다. AOS 게임에서 lane마다 독립적으로 전투를 벌이는 것과도 유사하다. 하지만 완벽히 차단된 것은 아니며 소환되는 생물이나 특수효과등으로 충분한 상호작용이 이루어질 수 있다. 일례로 두 레인을 모두 막는 Guard 카드가 있으며, 0코스트 카드중에는 크리쳐가 레인을 무시하고 공격할 수 있게 하는 카드도 있다. 또한 Move 키워드는 크리쳐를 반대편 레인으로 이동시키며, 이를 주 전략으로 사용하는 덱도 존재한다. 또한 각 필드마다 고유기능이 따로 부여되기도 하는데, 일반모드 기준 한 쪽 필드는 멀쩡한데 반해 한 쪽 필드는 하스스톤의 은신 기능에 해당하는 역할을 하는 그림자 필드가 되어 소환된 생물이 다음 자기 턴이 올 때까지 공격받지 않게 보호되기도 하며(주문의 대상은 될 수 있으나, Guard 카드이거나 Silence 효과를 받은 게 아니라면 공격의 대상은 되지 못한다.), 특정 배틀 모드에서는 바람효과에 의해서 랜덤하게 필드의 유닛이 좌우로 넘어가기도 한다. 즉, 필드 자체의 효과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구현해서 플레이에 영향을 주고 있다. 스토리 모드나 솔로 투기장 등에서는 기상천외한 레인들도 많이 나오는데, 이 레인의 크리쳐는 다음 턴에 죽고 대신 카드를 드로우하게 해준다던지, 코스트가 2 이하인 크리쳐를 내면 Ward를 준다던지, 크리쳐를 낼 때마다 손의 카드 한 장의 코스트를 1 줄인다던지, +1/+0을 해준다던지.. 아무튼 정말 다양해서 마스터 난이도의 스토리모드를 진행할 때는 레인의 특성에 맞게 덱을 맞춰와야 하기도 한다.
  • 후공 보너스 : 하스스톤에서 후공에게는 손에 카드를 1장 더 들고 갈 수 있게 해주고 부족한 마나를 충당할 수 있는 동전 한 닢을 주지만 엘더 레전드에서는 추가 카드를 주지 않는 대신 한 턴에 한 번씩 총 3번 사용할 수 있는 매지카 엘릭서를 기본 서포트로 주었으나 16년 12월 14일 패치로 기능은 같지만 서포트가 아닌 매지카 반지를 주는 것으로 바뀌었다.(서포트 카드와 연계를 하는 카드로 연계 할 수 없으며 서포트 카드를 파괴하는 카드로 파괴할 수 없다.)
  • 룬 드로우 기능 : 플레이어 캐릭터의 기본 체력 30에서 5씩 감소할 때마다 보유한 룬이 하나씩 깨지면서 즉시 드로우를 할 수 있게 된다. 단순히 드로우 이외의 카드 능력 중 예언(Prophecy) 효과가 있는 카드가 이 순간 뽑힐 경우 비용지불 없이 상대 턴에도 사용 할 수 있으며 반대로 힘과 의지 속성 중에는 상대의 룬이 깨질 때 혹은 깨졌을 경우/깨진 갯수에 따라 버프를 받거나 발동 카드가 있다.
  • MTG식 원소구분과 유사한 카드/덱 구성방식 :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플레이어 캐릭터의 능력치에 해당하는 요소를 5개 구성하여 각 속성의 테마대로 카드가 준비되어 있으며 MTG의 듀얼 소스 구성과 유사한 방식으로 최대 두가지 요소를 선택하여 해당 카드들로 덱을 구성할 수 있다. 특정 카드의 경우 두가지 요소를 모두 선택해야만 쓸 수 있는 카드들도 있으며 대게 강력하거나 특수한 카드들이 있다. 힘, 지능, 의지, 민첩, 인내, 복합속성, 무속성 총 7종의 카드가 있으며 무속성은 선택한 요소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 모로윈드의 대가문들 확장팩이 나온 이후 5종류의 3속성 덱이 추가되었다. 아무 색이나 세 개를 섞어 사용할 수는 없으며, 4개의 가문 + 트라이뷰널 템플의 색조합만 사용 가능하다.

3.4. 용어

TCG에서처럼 생물에 자주 사용되는 부가 능력을 일일이 서술하면 글이 길어지기 때문에 요약하여 사용한다.
  • 관통(Breakthrough) : 이 능력을 지닌 생물이 다른 생물을 공격해서 파괴했을 경우, 파괴당한 생물의 생명력이 공격한 생물의 공격력보다 낮았다면 그 차이 만큼 상대 플레이어에게 피해를 준다. 즉 5/2 관통 카드로 2/1의 생물을 공격한 경우, 2/1 생물을 죽이고 남는 4만큼 적 플레이어에게 데미지를 입힌다. 2/1 생물이 방어 효과를 가지고 있어도 마찬가지. 보호 효과를 가진 경우는 무시된다.
  • 돌진(Charge) : 이 능력을 가진 생물은 소환된 턴에 즉시 공격할 수 있다.
  • 흡수(Drain) : 이 능력을 가진 생물이 공격해서 피해를 가하면 그만큼 플레이어 캐릭터의 체력을 증가시킨다. 증가된 체력은 초기 체력인 30을 초과하여 높아지는 것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체력을 100 이상 가진 상태로 승리하면 획득할 수 있는 타이틀도 있다. 또 Undying Dragon 같은 카드는 플레이어 본인의 체력이 특정 수치 이상일 때 추가 효과를 가지기도 한다.
  • 방어(Guard) : 같은 필드에 방어를 가진 생물이 있을 경우 방어를 가진 생물을 제외한 다른 생물이나 플레이어를 공격할 수 없다. 액션 카드나 소환시 발동 능력은 여전히 다른 생물에게 지정 가능하다. 하스스톤의 도발과 역할이 같다.
  • 최후(Last Gasp) : 생물이 파괴될 때 발동되는 효과. 하스스톤의 죽음의 메아리와 같은 역할을 한다.
  • 치명(Lethal) : 이 능력을 가진 생물에게 대미지를 받은 생물은 남은 체력에 상관없이 파괴된다. 해당 생물의 특수효과로 피해를 가할 수 있는 경우도 즉시 파괴 시킬 수 있다. 이 효과는 아군이라고 무시되는 게 아니라서 아군 생물에게 피해를 입히는 효과를 가진 생물에게 치명이 달릴 경우, 대상 아군 캐릭터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죽여버리니 주의. 치명 능력을 가진 생물에게 공격 전 해당 라인 적 전체에게 1씩 피해를 입히는 Staff of Sparks 같은 아이템을 장착시켜줄 경우, 공격할 때마다 라인을 밀어버리는 미친 살인병기가 된다. 하스스톤의 독성과 역할이 같다
  • 갈취(Pilfer) : 이 능력을 가진 생물이 상대 플레이어 캐릭터를 공격해 피해를 입힐 경우 추가효과를 발동시킨다. 이 역시도 해당 생물이 플레이어에게 피해를 입히는 특수효과로 발동시킬 수 있다. 관통을 가지고 있는 경우, 충분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면 적 생물을 죽인 후 갈취까지 같이 발동될 수 있다.
  • 예언(Prophecy) : 플레이어가 피해를 받아 룬이 발동하여 카드를 룬드로우 할 때, 해당 카드가 예언 효과를 지녔다면 코스트를 지불하지 않고 즉시 발동 가능한 기회를 갖는다. 상황을 봐서 바로 발동하지 않고 손으로 가져올 수도 있으나 이 경우 코스트는 원래대로 지불해야 한다.
  • 소환(Summon) : 이 능력을 가진 생물이 소환될 때 특수효과가 발동된다. 하스스톤의 전투의 함성과 비슷하지만 전투의 함성과는 달리 생물을 손에서 내지 않고 다른 방식으로 소환할 때도 발동된다. 해당 카드를 복제하는 카드라던가, 카드를 사라지게 했다가 다시 등장시키는 카드 등을 통해 여러 번 발동하는 식의 운용이 가능하다.
  • 보호(Ward) : 이 능력을 가진 생물이 받는 피해를 1회 무효화한다. 하스스톤의 천상의 보호막과 같은 역할. 특정 카드는 플레이어에게 와드를 씌워주기도 한다.
  • 재생(Regenerate) : 이 능력을 가진 생물은 자신의 턴 시작시 전에 받았던 피해를 모두 회복힌다. 즉, 생물의 최대 체력이 된다. 예를 들어 0/5, 재생을 가진 생물에 +0/+3 장비를 장착했다면, 자신 턴 시작시 이 카드는 0/8이 될 것이며 공격받아 생긴 부상도 회복했으므로 부상 상태의 생물을 대상으로 하는 카드의 대상이 되지 못한다. 그러나 그 다음 이 카드가 -1/-1 마법 효과를 받았다면, 다음 턴에는 0/7까지밖에 회복하지 못할 것이며, 여전히 부상 상태일 것이다.(-1/-1 마법은 피해를 주는 매커니즘이 아니라, 아예 생물의 공격력/체력 최대값을 깎는 것이기 때문에 재생이 회복할 수 없다.) 그러므로 부상 상태의 생물을 대상으로 하는 카드의 대상이 된다.
  • 살해(slay) : 이야기 확장팩 "다크 브라더후드의 몰락"에서 새롭게 나온 능력. 원래 있던, "이 생물이 다른 생물을 죽일 때 ~한다." 를 키워드로 바꾸었다. 꼭 죽이고 나서 살아있어야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동귀어진하더라도 살해의 효과는 발동된다. 다만, 살해:+1/+1 같은 효과의 경우 효과를 받을 생물이 이미 죽었으니 효과가 사라질 것이다. 대신, 살해:무작위 아이템을 드로우한다 같은 효과의 경우 살해 효과를 가진 생물이 적을 죽이고 같이 죽었든 살아있든 손에 아이템이 하나 들어올 것이다.
  • 조립(Assemble) : 생물 소환 시 여러개의 효과 중 하나 또는 둘을 선택해서 적용한다. 잡역부(Factotum) 종족에 들어가있는 효과로, 한 번 적용되면 게임하는 동안 자신의 손과 덱의 모든 잡역부에게 동일한 효과가 적용된다. 이야기확장팩 "태엽 도시로의 귀환" 에서 추가된 능력. 예를 들어 +1/+0, Lethal 중 하나를 택하는 잡역부 카드를 내고 +1/+0을 택했다면, 손과 덱의 모든 잡역부 카드들도 +1/+0을 받는다. Lethal을 택했다면 Lethal 카워드를 받았을 것이다. 잡역부 카드들은 대부분 이렇게 둘 중 하나, 혹은 넷 중 두개 식으로 조립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후반에는 미쳐버린 능력치에 키워드를 주렁주렁 달고 튀어나오게 된다.
  • 보물 찾기(Treasure Hunt) : 자신이 뽑는 카드를 확인하여, 목록에 있는 능력/카드 종류를 뽑을 경우 부가 효과를 발동한다, 단 1회용이며 예연(Prophecy)으로 뽑은 카드는 확인하지 않는다. 이야기 확장팩 "태엽 도시로의 귀환" 에서 추가되었다.
  • 결집(Rally) : 이 효과가 붙어있는 생물이 공격을 할 때마다, 손의 무작위 생물 하나에게 +1/+1스탯을 부여한다. 공격이 (보호막 등에 의해)막혔는지, 성공했는지, 공격하고 살았는지 죽었는지 다 상관없고 대상이 뭐든간에 공격행위를 하기만 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결집효과는 부여된다. 다른 키워드들과 달리, 결집 생물에게 결집 장비를 준다던가 하는 식으로 여러번 부여하면 무시되는 게 아니라 결집 2, 결집 3 등으로 높아진다. 이 경우 +1/+1이 아니라 +2/+2, +3/+3을 준다. 카드 확장팩 "모로윈드의 대가문들"에서 추가된 레도란 가문을 대표하는 효과로, 레도란을 상징 하는 힘, 의지, 인내 속성에 분포하고 있다. 손에 생물이 없으면 효과는 무시된다. 단, 덱에 Bolvyn Venim(레도란 가문의 유니크 레전드 카드)이 있다면 해당 카드를 먼저 소환한 다음 그 카드에게 결집을 준다. 해당 카드를 내고 또 손에 생물이 없어졌다면, 이번엔 무시될 것이다.
  • 승천(Exalt) : 이 효과의 하수인들은 패에서 낸 후에 추가 마나를 소모하는 것으로 추가 효과나 스탯을 얻는 다. 추가 마나를 소모할지 안할지를 결정할 수 있기에 유연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현재 마나로는 1 부족하지만 후턴 시작으로 받은 마나 +1 반지를 사용해 승천의 코스트를 맞출 수 있다면, 그렇게 할 것인지 선택지가 뜬다. 다른카드의 효과 로 소환되었을 때는 추가마나를 소모하는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카드 확장팩 "모로윈드의 대가문들"에서 추가된 트라이뷰널 템플을 대표하는 효과로, 트라이뷰널 템플의 지능,의지, 인내 속성에 분포하고 있다.
  • 음모(Plot) : 이 카드를 플레이 하기 전에 같은 턴에 다른 카드를 플레이 했을 경우에 발동 되는 효과로, 하스 스톤의 도적이 갖고있는 '연계'를 생각하면 된다. 카드 확장팩 "모로윈드의 대가문들"에서 추가된 흐랄루 가문을 대표하는 효과로, 흐랄루의 힘,민첩,의지 속성에 분포하고 있다.
  • 배신(Betray) : 오직 주문에만 존재하는 효과로, 시전 후, 자신의 생물 하나를 희생시켜서 코스트 소모 없이 한번 더 시전할 수 있다. 희생시키지 않았을 경우 코스트 대비 성능이 떨어지는 편이다. 카드 확장팩 "모로윈드의 대가문들"에서 추가된 텔바니 가문을 대표하는 효과로, 텔바니의 지능,민첩,의지 속성에 분포하고 있다. 이렇게 배신하는 데 쓰라고 배신으로 사망시 추가 효과를 가지는 카드도 있다.
  • 침입(Invade) : 오른 쪽 레인에 0/4에 영구적으로 속박된 1레벨의 오블리비언 게이트를 소환한다. 크리쳐로 취급되며, 한꺼번에 여러번 침입하거나 게이트가 있는 상태에서 침입하면 그만큼 게이트의 레벨이 올라간다.(즉 Invasion Party 카드로 3번 Invade 하거나, 1번 Invade 해 1레벨의 게이트가 열려 있는 상태에서 2번 추가로 Invade한다면 게이트는 3레벨이 된다.) 오블리비언 게이트는 1레벨에는 자신의 데이드라 종족 카드가 소환될 때 +0/+1을 주고, 2레벨에는 효과가 +1/+1로 업그레이드 되며, 3레벨에는 거기에 더해 코스트를 1 줄여준다. 4레벨부터는 거기에 더해 랜덤 키워드를 하나 부여해준다. 또한, 1레벨에 0/4 체력을 가지며 추가로 침입할 때마다 체력이 2씩 늘어난다. 온갖 침입 카드를 통해 11레벨 이상의 게이트를 열고 유지한다면, 모든 데이드라 카드들이 -1코스트에 +1/+1, 키워드 8개라는 미쳐버린 효과를 받고 뛰쳐나오게 된다. 다만 게이트 자체는 크리쳐 판정이라 크리쳐를 파괴하는 카드, 레인을 청소하는 카드, 특정 공격력 이상/이하의 크리쳐를 파괴하는 카드, 상처입은 크리쳐를 파괴하는 카드.. 아무튼 온갖 카드의 저격을 받을 수 있으니 침입덱이라면 어떻게든 고레벨의 게이트를 열고 지켜내는 것이 관건. 마지막 확장팩이라고 할 수 있는 Jaws of Oblivion 확장팩에서 추가되었다.

3.4.1. 상태효과

생물이 기본으로 보유하는 효과는 아니지만 게임도중 얻게되는 상태효과로 기능하는 능력들을 기술한다
  • 속박(Shackle) : 발동 시 쇠사슬로 엮는 시각효과가 보인다. 속박효과에 당한 생물은 돌아오는 공격 턴에 공격할 수 없다.
  • 은폐(Cover) : 주로 필드효과로 볼 수 있다. 효과에 영향받은 생물은 상대편 공격턴에 공격대상으로 지정되지 않는다. 단, 액션카드나 소환 효과로 발동되는, 카드를 대상으로 하는 효과들에는 대상으로 지정될 수 있다.
  • 부상(Wounded) : 상태효과는 아니지만 피해를 입었거나 디버프(-X/-X 효과)를 받았을 경우, 생물의 원래 체력보다 낮아진 경우를 뜻한다. 힘과 민첩 속성에서 상대 생물이 부상 상태일 때 추가 효과를 받거나 활성화 등 추가 이득을 받을 수 있는 카드가 존재한다. 특히 민첩 속성에는 부상 상태인 생물을 그냥 처치해버리는 카드들이 꽤 분포해 있으므로, 이들을 상대로 비싼 고성능의 생물을 꺼낼때는 주의하자

3.5. 속성

힘(Strength), 지능(intelligence), 의지(Willpower), 민첩(agility), 인내(endurance), 복합속성(Dual-attribute), 무속성(Neutral)의 각 7종의 속성이 있다.

MTG에서 색상 별 특징이 있는 것처럼 힘, 지능, 의지, 민첩, 인내는 각 특성이 있으며 복합속성은 해당되는 두가지 색의 특징을 혼합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무속성의 경우 특별한 특징은 없지만 선택한 특성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

3.5.1. 힘(Strength)

대표색은 붉은색. 능력은 돌파, 돌진, 부상, 침묵, 역소환이며 다양한 장비카드와 장비시 추가 효과를 받는 생물 카드가 있다. 또한 상대의 룬이 깨지거나 룬이 깨진 갯수에 따라 효과가 발동/버프를 받는 카드가 있으며 광역이나 단일 대상 피해를 주는 생물이나 주문, 공격력이 높은 생물 등 주로 이름과 같이 공격적인 능력을 담당한다. 생물은 우드 엘프, 오크, 노드, 레드가드, 파충류, 럴처, 늑대인간, 임프, 거인, 용, 데이드라있다.

공식설명 : Strength seeks victory through might. You want to attack the enemy head-on, cutting them down before they can use their fancy tricks. Strength actions are ideal for smashing enemies and clearing the way for bruisers.

3.5.2. 지능(Intelligence)

대표색은 파랑. 능력은 최후, 속박, 보호이며 컨트롤 위주의 장비 카드나 장비와 관련된 추가 효과의 생물이 있고 단일 피해나 광역 피해, 생물 희생 주문이 있다. 소환술의 특징으로 아트로나크 생물을 소환 할 수 있으며, 기본 생물은 허약하지만 최후로 추가 효과를 얻거나 소환 시, 또는 장비카드와 효과로 이득을 봐야하는 컨트롤 위주의 능력이다. 생물은 브리튼, 다크 엘프, 레드 가드, 하이 엘프, 잿더미 생물, 네레이드, 와마수, 하피, 사령, 해골, 데이드라가 있다.

공식설명 : When you use Intelligence, you rely on trickery and magic to defeat your foes. The physical strength of Intelligence creatures is almost beside the point – you can always cast a spell, equip a weapon, or conjure an Atronach to even the odds. Intelligence actions are ideal for raining destruction on the battlefield and sculpting long-term plans.

3.5.3. 의지(Willpower)

대표색은 노랑. 능력은 방어, 갈취, 흡수, 이동이며 위니 위주의 작은 토큰 생물을 생산하거나 집단 버프, 생산된 생물 수로 버프를 받거나 추가 효과를 받는 생물/주문, 단일/광역 파괴 주문, 한 턴간 공격력 디버프/버프, 생명력 회복 주문, 생물 버프, 상대 룬이 깨지거나 깨졌으면 추가 효과를 받는 생물 등이 있으며 추가 능력이 없지만 비용 대비 공격력과 체력이 우수하거나 방어 키워드를 가진 생물로 생물을 강제 교환시 이득을 볼 수 있는 생물로 밸런스 형 능력이다. 생물로 노드, 임페리얼, 하이 엘프, 카짓, 늑대, 크와마, 데이드라가 있다.

공식설명 : When you use Willpower, you rely on unity and force of spirit to overcome your foes. Willpower is adept at amassing large armies, erecting strong defenses, and bolstering its forces with magic. Its actions are the best at destroying enemy creatures or bending them to your will.

3.5.4. 민첩(Agility)

대표색은 녹색. 능력은 최후, 치명, 갈취, 돌진, 흡수, 이동, 속박, 은폐, 부상이 있다. 부상입은 생물 파괴/추가 효과, 차선 이동, 속박, 추가 공격, 상대에게 피해를 주고 자신은 회복, 디버프 주문/생물이 있다. 크지는 않지만 적당한 생물로 추가 효과를 지니고 있으며 상대를 단순히 생물이나 피해 주문 등으로 제압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 생물로 치명 공격으로 상대의 큰 생물과 교환하거나 불합리한 교환을 속박이나 은폐 또는 차선 이동으로 피하고 갈취와 최후, 부상으로 이득을 보는 필드 전체 보다 생물 위주의 세밀한 컨트롤 위주를 요구하는 특성. 주 생물로 카짓, 아르고니안, 다크 엘프, 우드 엘프, 고블린, 파충류, 차루스, 야수, 럴처, 스프리컨이 있다.

공식설명 : Agility creatures prefer to avoid fair fights, using poison and precision to take down larger foes or cover and movement abilities to sneak past them entirely.

3.5.5. 인내(Endurance)

대표색은 보라색. 능력은 방어, 보호, 재생, 치명, 침묵, 흡수, 최후이다. 주문이 적은 대신 좋은 능력이나 능력치의 생물이 많다. 그래서인지 매지카 펌프가 가능한 특성이며 최대 매지카가 특정 수치 이상이면 버프를 받거나 발동하는 카드가 있고 장비나 버프 중에 공격력보다 체력을 올려주거나 재생능력을 주고 체력이 월등이 높은 생물이 주로 있어 상대의 생물들은 높은 체력과 방어로 교환하고 중후반을 필드를 잡는 특성. 주문은 생물 회복, 침묵. 생물은 아르고니안, 브리튼, 임페리얼, 오크, 사령, 해골, 트롤, 거미, 거인, 용, 매머드, 뱀파이어가 있다.

공식설명 : Endurance will overwhelm your enemy with sheer indomitability. It boasts the biggest creatures in Tamriel with everything from relentless hordes of undead to massive giants and trolls. And with strong guards, potent healing actions, and the ability to increase its Magicka, Endurance has the tools to ensure its monsters come out to play.

3.5.6. 복합속성(Dual-attribute)

힘(Strength), 지능(Intelligence), 의지(Willpower), 민첩(Agility), 인내(Endurance), 중 2가지를 선택하면 그 색에 맞는 특정 카드들, 하지만 MTG처럼 3가지 이상 선택할 수 없다. 따라서 5가지 속성을 2가지씩 조합한 10종류가 존재한다. 속성 이름은 엘더 스크롤에서 직업군으로 불린다. 확장팩 "모로윈드의 가문들" 에서 5가지의 인접 3속성이 생겼다. 속성 이름은 모로윈드의 유명한 가문들 이름을 사용한다.
  • 전투마법사(Battlemage) - 힘(Strength)/지능(Intelligence)
  • 성전사(Crusader) - 힘(Strength)/의지(Willpower)
  • 궁수(Archer) - 힘(Strength)/민첩(Agility)
  • 전사(Warrior) - 힘(Strength)/인내(Endurance)
  • 마법사(Mage) - 지능(Intelligence)/의지(Willpower)
  • 암살자(Assassin) - 지능(Intelligence)/민첩(Agility)
  • 원소술사(Sorcerer) - 지능(Intelligence)/인내(Endurance)
  • 수도사(Monk) - 의지(Willpower)/민첩(Agility)
  • 주문검술사(Spellsword) - 의지(Willpower)/인내(Endurance)
  • 정찰꾼(Scout) - 민첩(Agility)/인내(Endurance)
  • 흐랄루 가문(House Hlaalu) - 민첩(Agility)/힘(Strength)/의지(Willpower)
  • 다고스 가문(House Dagoth) - 힘(Strength)/민첩(Agility)/의지(Willpower)
  • 텔바니 가문(House Telvanni) - 민첩(Agility)/의지(Willpower)/인내(Endurance)
  • 삼신교(Tribunal Temple) - 지능(Intelligence)/인내(Endurance)/의지(Willpower)
  • 레도란 가문(House Redoran) - 인내(Endurance)/의지(Willpower)/힘(Strength)

3.5.7. 무속성(Neutral)

대표색은 회색. 이쪽은 공용 카드 계통이므로 전체적으로 일관된 특색이 없다. 뭐든 가능하지만 원 특성에 비해 매지카(비용) 대비 효율이 좀 떨어진다. 역시 MTG의 무색이라고 보면 된다. 무색만의 생물 타입은 드웨머, 드레그, 리치맨이 있다. 17년 11월 31일 태엽 도시로의 귀환(Return to Clockwork City)이 발매되면서 잡역부(Factotum) 타입의 생물군이 추가되었다.

3.6. 카드

레전드에서는 필드에 소환하는 생물(Creature) 카드, 한 번 발동하고 사라지는 행동(Action) 카드, 여러 번 사용하거나 지속효과로 발동되는 지원(Support) 카드가 있다.

카드들은 플레이 보상으로 주어지는 골드로 상점에서 카드팩을 구매해 까보거나 무작위 보상으로 지급받거나 소울 젬으로 직접 만들 수도 있다. 기본 이야기 모드를 진행하거나 플레이어의 레벨을 올려(최대치는 50이다.) 처음 주어지는 카드를 레벨업 시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카드마다 등급은 일반(흰색), 희귀(파랑색), 영웅(보라색), 전설(금색). 단 전설도 다른 등급과 차이없이 같은 이름의 카드를 3장까지 넣을 수 있는데
MTG의 "전설적" 카드의 타입 처럼 게임내 역사상 특정 카드는 고유(Unique) 전설등급이며 카드 위에 진주같은 보석이 박혀있고
덱에 단 한장만 넣을 수 있다.

등급과는 별개로 일반 카드와 프리미엄 카드가 있는데, 프리미엄 카드는 카드를 얻을 때 낮은 확률로 얻거나 더 많은 소울 젬을 들여 만들어야 하며 일러스트에 부가 효과를 넣었다. 더 번쩍번쩍하며, Live2D처럼 간단하게 움직인다. 여타 TCG의 포일(Foil)카드.

3.6.1. 카드 일람

4. 관련 커뮤니티

대표적인 국내 엘더스크롤 레전드 커뮤니티로는 디시인사이드 엘더스크롤 레전드 마이너 갤러리가 있다. 다만 활동은 없다.

5. 기타

  • 현재 스팀에는 지역락이 걸렸으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는 아시아 서비스를 종료했기에 내려간 상태로 한국에서는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플레이 하는 것이 불가능한 게임이다.
  • 엘더스크롤 레전드: 배틀스파이어와 똑같이 제목에 레전드가 들어가지만[2], 이 둘은 시리즈만 같지 게임 방식은 완전 딴판인 게임이다. 애초에 발매년도도 20년이나 차이나니 이 두 게임과의 큰 관계는 없는거나 마찬가지인 셈

[서비스중지] [2] 엄밀히 말해서 배틀스파이어는 '엘더스크롤 레전드'가 본 제목이고 '배틀스파이어'가 부제다. '엘더스크롤'이 본제고 '레전드'가 부제인 해당 작품과는 제목부터가 차이나는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