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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colbgcolor=#0047a0> 초명 | 유현영(柳顯榮) |
자 | 인가(仁可) |
호 | 진산(震山) |
출생 | 1858년 8월 29일 |
경상도 안동대도호부 부내면 법상동 (현 경상북도 안동시 대석동) | |
사망 | 1896년 음력 6월 26일[1] (향년 37세) |
경상북도 의성군 | |
본관 | 풍산 류씨(豊山 柳氏)[2] |
상훈 | 2004년 건국훈장 애국장 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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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독립유공자. 2004년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유종하 전 외무부장관은 종증손자이다.[3]
2. 생애
1858년 8월 29일 경상도 안동대도호부 부내면 법상동(현 경상북도 안동시 대석동)에서 아버지 교은(嶠隱) 유도장(柳道長, 1824 ~ 1905.6.14.)[4]과 어머니 진성 이씨(1822 ~ 1880.2.12.)[5] 사이에서 2남 3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류성룡의 형 류운룡의 11대손이다.1896년 형 유승영(柳承榮, 1856 ~ 1941.5.18.)[6]과 함께 대구부 의성군에서 김상종(金象鍾)이 일으킨 을미의병 부대에 입대하여 대원으로 활동하였다. 이때 형 유승영은 부장(副將)으로 선임되었다. 이후 의성군·청송군 일대에서 일본군과 교전하였다.
그러나 한성부에서 파견된 관군에 의해 고향인 대구부 의성군 점곡면 사촌리 일대가 모두 불타없어졌고, 이때 유봉영의 본가와 집안 사당 또한 모두 소실되었다. 이후 다시 의병을 일으키기 위해 안동부 영양군, 예안군에서 활동하던 의병진과 연합전선을 모색하고자 하였으나, 1896년 음력 6월 24일 관군에 체포되어 6월 26일 피살되었다.
2004년 8월 15일 광복절에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독립운동 공적을 인정받아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