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유영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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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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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개요
유영혁의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로 종목 전환 이후 2023년 리그 경력을 서술한 문서.===# 히든 레이서 #===
KDL 프리시즌이 시작되기 전, 카트라이더 관련 인플루언서들을 모아 작은 이벤트 대회를 열었다.
- [히든 레이서 1회차 내용 펼치기 · 접기]
- 변조를 해도 목소리가 유영혁이었기에 많은 시청자들이 딱봐도 유영혁이라며 예측을 했고, 역시나 유영혁이었다.
히든 레이서가 그저 예능 컨텐츠인줄 알고 누군지 모르게 설렁설렁 달렸으나 실력으로 평가하는 히든 레이서 예선에서 떨어지며 패자 부활전으로 떨어졌다.
- [히든 레이서 4~5회차 내용 펼치기 · 접기]
- 그러나 패자 부활전에서 조 인원들 사이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문호준마저 1대1로 이기며[2] 팀 드래프트 조 편성 회차까지 살아남았다.
귀염곤듀 윾키공주
5회차 조 편성에선 김대겸의 픽을 받으며 처음부터 가고 싶어했던 김대겸 마스터의 팀으로 가게 되었다.
- [히든 레이서 6회차 내용 펼치기 · 접기]
쿨박배윾 노 양심 개 사기 조합
4강 1경기에선 5회차에서 이루어진 조 편성에서 문호준 팀과 붙게 되며 4강부터 Team 문호준[3]과 레이스를 펼친다.- [4강 1경기 내용 펼치기 · 접기]
- 1set 스피드전에서는 김대겸이 유영혁이 좋아하는 맵만 골라 경기하겠다고 하며
늙은이인유영혁을 배려해주었다. 나름 1인분은 하며 4:2로 1세트를 승리로 가져왔다.
2set 아이템전에서는 좋은 팀플레이를 보여주었며 3대3 동점의 상황까지 왔지만 분전 끝에 아쉽게 정승하에게 1등을 빼았기며 2세트의 승리를 내어주었다.
3set ACE 결정전에서는 원래는 김대겸이 무조건 유영혁을 출전시킨다고 했었던 듯 하다. 그러나 이재혁이 대신 나왔고, 상대는 주행이 좋기로 소문난 노준현이 나왔다. 1랩 초반부터 이재혁이 노준현을 못 따라가더니 2랩 후반까지 노준현을 역전하지 못한다.
그러나 이재혁이 극한의 투드립 탄력을 챙기며 드래프트로 역전이 아닌 라인으로 노준현을 역전해내며 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
결승전에서는 4강 2경기 승리 팀인 Team 박인재와 맞붙는다.- [결승전 내용 펼치기 · 접기]
- 1set 스피드전에서 4강의 부진을 털어내고 좋은 폼을 보이며 선전했다. 스스로의 힘으로 1등을 만들어내는가 하면 아깝게 한 트랙은 내주긴 했지만 라인싸움에서 지지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상위권에 자주 보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이후 4:3 상황까지 몰렸지만 박인수의 불꽃 주행과 유영혁과 배성빈의 스위핑으로 다행히도 1세트를 가져오며 승리했다.
2set 아이템전에서 역시나 카트계 예능, 개그력 G.O.A.T 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1등을 했다.[4] 그 이후로도 팀원들과 아이템전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3대0 상황까지 만들었고 끝내 유영혁이 마지막에 피니쉬를 끊어내며 5대3으로 Team 박인재를 꺽고 우승에 성공한다.[5]
우승하면 넥슨 캐시 100만원과 팀 프로필 사진이 KDL 채널 배너에 올라간다고 한다. 유영혁도 부상을 탐냈을 정도.
이번 히든 레이서에서 유영혁은 아직 죽지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강화 시스템이 나오기 전에는 연습도 거의 안했기에 친선에서 선수들 주행을 거의 못 따라가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번 컨텐츠에서 연습량을 조금씩 끌어올리자 유영혁 및 다른 선수들의 실력 지표를 확인 할 수 있는게 가능했고, 유영혁은 기복은 여전히 있었으나[6] 라인 싸움 및 주행 싸움이 가능했다.[7] 아직 정확하게 파악하는건 힘들지만 이번 경기에서 플레이 스타일도 여전히 스위퍼형 에이스의 위치를 고수하는 듯 하다. 미들에서 디펜스 및 상위권 유지를 해주다, 위험한 상황이 오면 상위권에서 해주는 스타일은 여전한듯.개그력도 여전하다
그리고 2023년 4월 13일, 드디어 KDL 유튜브 채널 배너에 팀 프로필 사진이 달렸다.[배너]거의 한 달만에 달아줬다
1.1. KDL Preseason 1
팀전은 출전 가능성이 낮지만 개인전은 출전할 의향이 있다고 했으며, 개인전에 출전하게 될 경우 광동 프릭스 소속으로 출전할 것 같다고 밝혔다.[9]KDL Preseason 1에는 기존 카트라이더 리그의 본선에 출전한 선수가 있는 선수들 중 출전/우승 점수 합산 기준 상위 128인에게 예선 참가 자격을 부여한다고 한다. 유영혁은 카트라이더 역대 최장 프로게이머이기에 점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었고, 점수 합산 48점으로 순위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10]
자세한 내용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 1/오프라인 예선 문서 참고하십시오.
개인전 예선 이후, 선수들의 영문 닉네임이 공개되었는데, 유영혁은 Perfect로 지은 것이 밝혀졌다.[11]
19시즌에 유입된 리그 팬들은 Perfect가 어색하다는 반응도 있지만 ANlPerfect 시절의 유영혁을 본 오랜 팬들은 정말 간만에 보는 닉네임이기에 다시 이 닉네임을 볼 줄은 몰랐다며 감회가 새로운데다 그 시절 근본 닉네임의 포스가 느껴진다고 한다.
1.1.1. 개인전
유영혁은 KWANGDONG FREECS 파트너 BJ이기에 광동 프릭스 소속으로 개인전에 출전한다.
- [개인전 예선 경기 내용 펼치기 · 접기]
- 팀전은 군대 문제로 휴식하지만 개인전 예선에 모습을 비추며 등장, 유영혁은 7개조 중에 4조에 배치되었다.
우선 예선이 엄청나게 힘들어졌다는데, 50점 선취 방식은 똑같지만 오전조, 오후조 개념이 아닌 1단계, 2단계, 3단계로 나뉘어졌다. 1단계에서는 상위 포인트 1~2위만 본선 진출, 3위 이하는 2단계로 탈락, 2단계에선 상위 포인트 1~3위만 진출, 4위 이하는 3단계로 탈락, 3단계에서는 상위 포인트 1위만 본선 진출한다.
그렇기에 예선 뚫는게 무척 힘들어졌다고 하며 선수들이 타임어택 연습을 엄청나게 하는 중이라고 한다.- [1단계 4조 경기 내용 펼치기 · 접기]
4조에서는 옐로우 라이더로 경기를 치렀다.
유영혁이 속한 4조에는 비교적 베테랑 선수가 많이 속해있지 않았다, 그나마 네임드라고는 이명재 뿐, 다른 선수들은 2022년도의 신인들이었다. 그렇기에 유영혁이 1단계 4조 2위를 하며 쉽게 본선에 진출한 듯 하다.
유영혁이 친선에서 적응을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예선을 걱정하는 팬들도 있었으나 유영혁은 걱정말라는 듯이 예선 조 2위로 본선에 진출하며 여전한 폼을 보여주었다.
개인전 예선의 모든 경기가 끝난 후, 얼굴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인사하기도 했다. 이번 리그가 유영혁의 라스트 댄스가 될 것 같다며 어떤 모습이라도 좋으니 보여주겠다고 하였다.
프리시즌 개인전 조 추첨 결과 32강 B조[12] 블루 라이더로 편성받았다.[13]
- [32강 B조 경기 내용 펼치기 · 접기]
- ||<tablewidth=70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E73312> ||
자세한 내용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 1/개인전/32강 문서 참고하십시오.
그러나 죽음의 조임에도 불구하고 초반부터 중~상위권 순위를 계속해서 가져가며 점수 합산 3~5위에 위치해 있었고, 중반에 광산 꼬불꼬불 다운힐에서 트랙 1위를 달성하는데 성공하며 안정권에 접어들었고, 경기 내내 6등 밑으로 단 한 번도 내려가지 않는 안정적인 폼을 보이며 최종 4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하는 기적을 보여주었다.
KDL로 넘어오면서 유영혁의 플레이 스타일에 많은 변화가 생겼는데 기존 카트 리그 때와는 다르게 매우 과감해졌다는 것이다.[16] 해설들도 유영혁의 플레이가 많이 바뀌었던게 보였는지, 유영혁의 플레이가 상위권에 자주 보이며 여느때와는 다르다는 것처럼 묘사를 하였다.[17]
유영혁 본인도 죽음의 조에서의 16강 진출이 기분 좋았던지 경기 종료 후 세레머니도 여러 번 하고, 예정되어있지 않던 깜짝 팬미팅까지 한 후 돌아갔다.[18]본인도 떨어질줄 알았다고...
16강 2경기[19]에서는 다시 {{{#dodgerblue 블루 라이더}}}로 편성받았다.
- [16강 2경기 경기 내용 펼치기 · 접기]
- ||<tablewidth=70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E73312> ||
자세한 내용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 1/개인전/16강 문서 참고하십시오.
개인전 연방에서는 항상 최종 순위가 4등 밑으로 내려가지 않는 안정적인 폼을 보이며 카드맆으로 넘어오며 정말로 유영혁의 폼이 다시 좋아진거냐며 유영혁의 16강 승자전 진출을 기대하는 시청자들도 많아졌다.[20]
그러나 역시는 역시였는지 연방 성적이 좋았던 것과는 별개로 16강 2경기에서는 영 힘을 못 쓰며 최악의 경기력을 보였고, 패자전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경기 내내 스타트도 느렸고, 주행도 별로였고, 실수도 많았으며, 몸싸움도 매우 종잇장 마냥 날아갔고, 사고 파편도 대부분 다 맞으며, 6~8등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7위로 패자전에 가고 말았다.
경기 후 경기에 직관 온 팬들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었는데, 자기가 떨어진 것보다 NEAL과 SUNGBIN이 떨어진게 더 충격이었다고하며 유영혁 본인도 자기 점수보고 웃겼다고 한다.(...)
경기 다음날, 광동 프릭스의 감독인 최대섭 감독의 유튜브에 깜짝등장했는데, 사실 개인전 경기 당일, 몸살에 장염까지 겹쳐서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였었다고 한다.[21]
16강 패자전[22]에서는 {{{#Green 그린 라이더}}}로 편성받았다.
- [16강 패자전 경기 내용 펼치기 · 접기]
- ||<tablewidth=70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E73312> ||
자세한 내용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 1/개인전/16강 문서 참고하십시오.
그리고 마지막 경기가 될 수도 있는 패자전에서 유영혁은 계속해서 상위권에서 순위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종합 순위 3~4위권 대에서 머물며 점수를 쌓아나갔고, 빌리지 붐힐 터널에서 1등을 하며 점수를 굳히며 최종전 진출에 거의 확정을 지었다.
붐힐 터널에서 1등을 하며 닐의 점수에 2점 차이로 따라가자 종합 점수 1위를 하며 승자 인터뷰까지 노려보나 싶었지만 이후 6등 8등을 하며유8혁탈락하는 변수가 생기나 싶었지만 다행히도 종합 점수에서는 뒤처지지 않고 종합 점수 3위로 16강 패자전에서 다시 한번 32강 때의 폼을 다시 한번 재현하는 모습을 보이며 16강 최종전 진출에 성공했고, 유영혁을 조금 더 오래 볼 수 있게 되었다.
경기 후 팬미팅에서, 최종전까지 하다보니 욕심이 생겨서 결승까지 좀 가야겠다며 결승전 진출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경기 후 직관간 팬들에 의해 알려진 사실인데, 유영혁이 경기 중 파지법을 바꾼 사실이 드러났다. 기존에 쓰던 파지법은 유영혁이 어릴때 같은 팀원이었던 김택환에게 배운 손가락 마디로 숫자키를 누르는 방식인데, 이번에 손가락 끝으로 누르는 정석적인 키보드 파지법으로 바꾼 사실이 밝혀졌다.[23]
16강 최종전[24]에서는 다시 한 번 {{{#dodgerblue 블루 라이더}}}로 편성받았다.
- [16강 최종전 경기 내용 펼치기 · 접기]
- ||<tablewidth=70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E73312> ||
자세한 내용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 1/개인전/16강 문서 참고하십시오.
그러나 아쉽게도 유영혁은 16강 2경기때만큼은 아니지만 당일 폼이 좋지는 않았다. 1~2라운드는 하위권에 있었지만 4위로 올라왔기에 만약 계속 이 상태 그대로 연금메타 방식으로 점수를 쌓았다가 1~2등 한 번씩 했었다면 충분히 결승전에 올라갈 점수는 되었다. 그러나 1~2라운드 이후 76668을 찍는 저점을 보였고 포디움에는 단 한 번도 들지 못하며 최종 8위로 마감지었다.
에이징 커브로 인한 영향력도 매우 크다.
16강 최종전에선 8등을 하긴 했지만 당시 상황이 유영혁도 포디움 몇 번만 탔다면 충분히 진출도 가능했다. NEAL이 매우 빨리 포인트를 먹고 끝냈고 닐을 제외한 선수들 전부 10~20포인트 대 였기에 유영혁도 잘만 했다면 충분히 결승을 노려볼 수 있었으나 아쉽게도 당일 폼은 저점이 뜨는 기복을 보였고 아쉽지만 결승전 진출은 좌절.[28]
Perfect의 KDL Preseason 1 개인전은 최종 12위로 마감지었다.
1.1.2. 평가
개인전만 뛰기에 팀전 폼은 어떤지 알 수 없지만 개인전에서 유영혁은 기존 카트라이더 리그에서의 폼을 유지 한 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볼 수 있다.[29]기존 카트라이더 리그에서 좋은 폼을 자랑하던 문호준, 최영훈, 김응태 등 팀전 및 개인전에서 활약하던 선수들이 KDL로 넘어오면서 좋지 않은 성적을 내는 것을 보면[30] 한국 나이 28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어떻게든 연습량을 끌어올려 기존 카트라이더 리그의 폼을 가져온 유영혁이 더욱 대단하다고 볼 수 있다.[31] 개인전 스크림 경기를 하면서 항상 물리엔진이 이상하다고 불평하던 유영혁이었으나 16강 최종전까지 간 것 만으로도 충분히 잘했다고 볼 수 있다.[32]
"선수"로서는 마지막 리그에서 결승전에 진출해 팬들에게 마지막 추억으로 남겨주고 싶었을 수도 있었기에 아쉬움은 있을 수 있겠으나 "유영혁"으로서는 마지막까지 팬들에게 힘찬 함성[33]을 받으며 마무리 지었기에 후회는 없을 듯 하다.[34] 본인이 군대가고 은퇴 이 후 본인이 지금까지 함께한 광동 프릭스가 첫 우승을 하였고 후배들이 본인이 선수 생활에 이루질 못하였던 것을 이뤘기에 그 덕에 유영혁 본인의 평가도 많이 올랐으며 훈훈하게 좋아했을 수도 있다.
1.2. KDL Preseason 2
1.2.1. 특별 인터뷰어
프리시즌2 시작 전 진행되는 그랑프리에서 점수를 올리는 모습이 보였으나 이후 개인방송에서 KDL Preseason 2는 출전하지 않는다고 못 박았다.그렇게 KDL Preseason 2에서는 볼 수 없을줄 알았으나...
입대 날짜가 2023년 7월 4일로 확정난 이후 2023년 6월 26일, KDL 유튜브 커뮤니티에 공지 하나가 뜨며 많은 시청자들을 놀래켰다.
유영혁이 입대 이틀 전인 7월 2일 경기에서 특별히 최시은 아나운서와 같이 인터뷰를 진행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그날, 유영혁은 승리 인터뷰를 진행했고[35] , 더 이상 선수가 아님에도 리그 직관 온 팬들에게 치어풀을 받기도 했다. 그렇게 인터뷰가 모두 종료된 후, 넥슨에서 유영혁에게 입대 전 선물을 하나 준비하는데, 바로 유영혁의 헌정카트인 유버스 V1 동상이 달린 감사패였다.
유영혁 선수가 보여준
그동안의 노고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전역하시어
유버스를 다시 만나길 바라겠습니다.
2023. 07. 02
넥슨 E-Sports 팀
감사패에는 넥슨 E-Sports 팀에서 보내는 작은 편지가 써져있었고 유영혁은 팬들과 해설진들, 넥슨 E-Sports 팀에게 군대 건강히 잘 다녀오라는 배웅을 받았고 유영혁은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카트라이더 리그와 함께하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그동안의 노고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전역하시어
유버스를 다시 만나길 바라겠습니다.
2023. 07. 02
넥슨 E-Sports 팀
[KL] 2007 ~ 2022 카트라이더 리그[2] 광꼬 맵이 나왔기에 유영혁은 문호준을 후반부까지 잡지 못하고 있었다. 문호준이 마지막에 벨트 갈아타기에 실패해 유영혁이 이긴 것. 물론 문호준의 게임 환경도 안좋았던게 있다.[3] 박현수, 정승하, 김응태, 노준현[4] 노잼이 되어버린 아이템전을 꿀잼으로 만들었다고...[5] 만약 2세트를 졌다면 3세트를 진행하게 될텐데, 3세트는 에이스 결정전이 아닌 승자연전으로 진행되었을 것이다. 그렇기에 박인재 팀이 2세트를 이기길 바랬던 시청자들이 많다.[6] 솔직히 4강 1경기에선 못한게 맞다 ???: 4강 1경기 끝나고 쉬는 시간에 약간 좀 침울해 계셨어요 제가 봤을때 ㅋㅋ[7] 당시 폼 1티어라는 고병수에게도 밀리지 않는 주행력을 보여주었다.[배너] [9] 프로필 사진이 공개되고, 광동 프릭스 유니폼을 입고 프로필 사진을 찍은 것이 드러났다.[10] 유영혁은 우승 7회, 준우승 13회, 3위 5회로 공식 리그 입상 횟수가 도합 25회로 엄청나게 많은 입상 횟수를 기록했다. 그만큼 본선 진출 횟수도 어마어마하고, 그렇기에 문호준을 누르고 도합 점수 1위를 달성한것.[11] 그에 맞춰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인게임 닉네임도 Perféct로 지었다. 좀 뭔가 다른게 껴있지만 넘어가자[12] 2023년 4월 9일 일요일[13] 참고로 B조에는 문호준, NEAL, 김응태, 송용준, 최영훈, 배성빈이 편성되어있다...이번 리그는 패자부활전도 없는데 유영혁이 잘 헤쳐나갈지 걱정되는 부분.[14] 32강 B조는 무려 NEAL, Knock, SUNGBIN, Percent, HoJun, Guard, Wave가 있는 조였다. 무려 결승전 경험 멤버만 7명인 셈.[15] 심지어 유영혁 본인이 다른 팀 연방을 도와줄때, 몸싸움과 주행 적응에 힘들어하는 장면도 많았다.[16] 유영혁은 연금메타 플레이를 주로 써먹었는데, 라인을 내주다 기회를 엿보며 한순간에 순위를 타는 방식에서 순위를 타다가 한순간에 역전하여 그 순위를 유지하는 스타일로 바뀌었다.[17] 그러나 유영혁이 개인방송에서 밝히길 경기 후반에 들어서면서 자신에게 16강 진출 가능성이 있는 포인트인걸 알게 되어 점점 사리면서 플레이 했다고 한다. 1트랙의 유영혁 플레이와 후반 트랙의 유영혁 플레이를 보면 확연히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다.[18] 리그 팬들이 광동 프릭스 소속 프로게이머보다 광동 프릭스 소속 파트너 BJ가 더 높은 개인전 순위를 기록했다며 진담섞인 농담을 하곤 한다.[19] 2023년 4월 23일 일요일[20] 그러나 유영혁은 항상 연방 폼은 좋았고 리그때는 부진했기에 이번에는 안 속는다는 얘기를 하는 시청자들도 있었다. 물론 떨어져도 패자전이기에 유영혁의 경기를 하나라도 더 보고싶은 시청자들은 결승전 못 가도 좋으니 적어도 최종전까지만이라도 보고싶다는 얘기가 많았다. 빠와 까를 미치게 하는 진정한 슈퍼스타[21] 컨디션이 안 좋았는데도 불구하고 팬들까지 만나고 갔다.[22] 2023년 4월 30일 일요일[23] 사실, 유영혁의 키보드 파지법을 바꾸자는 얘기가 2022년도때부터 계속해서 나왔었다. 유영혁의 파지법이 반응속도에 안 좋다는 얘기가 많았는데 이제서야 10년 넘게 써오던 파지법을 바꾼 것이다.[24] 2023년 5월 7일 일요일[25] 여담으로 21시즌2 개인전 16강 최종전의 멤버에서 5명이 동일하다. 그때와 겹치는 멤버는 유영혁, 배성빈, 노준현, 김지민, 고병수가 있다.[26] 항상 유영혁이 탈락할 때는 4등 커트라인에 든 선수와 몇 점 차 안 나고 아쉽게 떨어진 경우가 많아서 이번 최종전에서도 또 몇 점 차로 아쉽게 떨어지는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27] 여담으로 KDL 개인전 디펜딩 챔피언의 패기를 보여달라는 농담섞인 얘기도 있었다.[28] 이 날 경기 당일 개인전 끝나고 팬들도 그렇고 카갤에서도 유영혁이 많이 안타까웠다고 글을 올렸으며, 심지어 32강에서 먼저 탈락한 문호준도 유영혁 선수가 정규시즌은 아니여도 결승전에 올라가서 우승컵을 들어올렸으면 하는 심정이었다고 말할 정도였다.[29] 본인이 어린 나이도 아니고 심지어 참가 선수들 중에서는 07년생인 심지어 본인보다 10살 넘게 차이 넘는 선수들도 있는 와중에 경쟁자들 사이에서 최종전까지 간 것도 대단하다. 20대 후반이라는(28세)라는 어찌보면 프로게이머써 황혼기의 나이이기에 결승전 못 간 것은 아쉽지만 최종전까지 간 것은 정말 대단하다.[30] 물론 카트리그에서 하위권이던 선수들이 오히려 KDL로 넘어오며 좋은 성적을 내는 선수들도 있다.[31] 주행 부분은 원작 리그의 폼을 유지 하였지만 2020년도부터 시작된 기복하고 잦은 사고에 휘말리고 사고 회복이 안되는 점은 안타깝게도 극복을 못해냈다.[32] 마지막 16강 최종전 경기가 2021-2 이후로 전년도에 2022년도에는 16강 패자전에서 다 탈락을 하였다. 타이브레이크에 사고 파편에 휘말리는 장면들이 나와서 8위로 꼴지 한 것도 아닌, 다 패자전 6위로 마무리한 것을 생각하면 KDL에서는 그래도 최종전까지 잘 올라가줬다.[33] 심지어 라이벌인 문호준보다 더한 힘찬 함성을 받았다.[34] 애초에 본가 리그인 카트라이더 리그에서 7회 우승 이후 우승 커리어를 더 쌓지 못한건 아쉬울 수 있겠으나 3연속 결승전 그리고 3연속 준우승을 이뤘기에 아쉬움은 있을지언정 기존 카트라이더 리그에서 선수 유영혁으로서 보여줄건 다 보여주었기에 선수 은퇴에 후회와 미련은 없어 보일 듯하다, 다만 우승을 7년동안 못한 것은 매우 가슴 아픈 일이지만 선수 생활하면서 그동안 응원해준 팬분들 현장에서 응원해주는 팬들을 생각하면 성공한 셈.[35] 그 날 또 그동안 본인이 함께 하였던 프릭스 경기도 있었는데 프릭스가 승리하면서 인터뷰도 같이 하게 되었다. 인터뷰어는 Spear, C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