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6-07 19:36:34

유우키 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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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파일:attachment/kei1mo.jpg

모야시몬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이가 미츠키.

모농대 농학부의 1학년. 사와키 타다야스와는 어렸을 적부터 친한 소꿉친구로, 그의 능력을 이해해주는 얼마 안 되는 조력자 중 한 명이다[1]. 집이 술을 제조하는 양조장으로, 누룩가게를 하는 사와키 타다야스와는 필연적인 사이. 극 중에서도 사와키 타다야스와 항상 같이 다니며, 어찌보면 히로인 캐릭터이다.

어렸을 적, 양조장에서 히오치(火落ち)[2]로 인해 술이 다 식초로 변해버리고, 그것에 좌절한 양조장 직원 중 한 명이 자살한 것을 보고 트라우마에 걸려, 히오치를 증오하게 되었다. 덕분에 안 그래도 과격한 성격까지 덧붙여 이 상태의 케이는 살인자의 눈이 된다(...).

중성적인 얼굴로 사와키 타다야스에 의하면, 여자 같다라는 말을 하면 안 되는 듯 하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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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kei2mo.jpg

하지만, 극 중 중반에 학교를 휴학하게 되었고, 학교 근처의 히요시 키쿠지의 술집에서 여장을 하고 여장남자가 되어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다. 그 자신도 내가 여장을 할 줄은 몰랐다라고 얘기하지만, 자신의 수 많은 모습 중 하나라고 인정을 하는 등, 이해할 수 없는 캐릭터가 되어 버렸다. 이후, 사와키 타다야스에게 키스를 한다든가, 진짜 히로인 캐릭터로 재탄생. 오이카와 하즈키가 위험하게 되었다.

참고로 원작에서 도플갱어(?)가 꽤 많다. 오키나와와 프랑스에 각각 한명씩. 둘다 여자다. 재미있는 점은 오키나와 쪽의 카네시로 유우는 남성인 케이와 닮았으며, 프랑스 쪽의 마리는 여장한 케이와 똑같이 생겼다. 마리쪽은 고스로리 복장까지 똑같아서 색만 반전시켜주면 못 알아볼 정도. 그리고 셋(?)다 사와키와 미묘한 섬씽이 있는 상태. 프랑스에 세번째를 본 직후 사와키는 이렇게 말한다. "세 명째 보면 죽는 거죠?"' 거기다 농대 축제때 행사차 온 아이돌 다나카 쿄코는 완전 미니 유우키.

여장을 할 때는 고스로리 차림이라 굽이 높은 부츠를 신는데, 운전을 할 때는 한쪽 신발을 벗는다. 이 때 운전한 차량이 메르세데스-벤츠 G바겐.[4]

사와키 타다야스에 대한 연심이 있는 것으로 착각할만한 행동을 가끔 하며[5], 주위의 태도는 이미 공인 커플 취급. 사와키에게 이상형을 물어보지 않고 넘어간다거나 술자리에서 사와키를 빼고 모두 솔로라고 한다던가... 본인은 남자와 남자가 어떻게 사귀냐고 당황한 태도를 보인 적도 있지만. 때로는 흑화 비슷한것도 한다. 대표적인 예로는 프랑스에서 돌아온 후 뒷풀이중 마리의 이야기를 듣자마자 냅다 사와키의 뒤통수를 후려쳐 기절시켰다던가, 아니면 사와키가 마리와 만나러 미국을 간다니까 갑자기 숏컷[6]에 올 블랙 고스로리로 복장을 바꾸고 미국까지 추격하는 등. 질투심이 원인인 것은 아니라고 본인은 말하고 있지만, 사실은 자기 자신도 잘 모르는 듯 하니 진짜 이유는 알 수 없다. 나중에는 약간 집착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 이후 사와키네가 마리를 마중하러 미국까지 가자 뒤쫓아 간다. 그리고 마리와 만나서는... 서로의 고스로리 룩을 보고 서로 한눈에 반해버리고는 서로 상대방의 외모에 열폭을 해서 둘이 동시에 고스로리를 그만두었다가, 타다야스가 이 둘에게 서로 반했다는걸 알려준 이후로는 부부처럼 자매처럼 죽이 맞아서는 난리. 하긴, 오키나와에서 유우가 올라왔을 적에도 둘이 대면해서 죽이 잘 맞긴 했지만, 이건 그 이상...[7] 그건 그렇고 마리는 케이가 증오해마지않을 히오치(히오치균중 하나인 프룩티보란스는 균극장에도 나왔지만 와인숙성과 관련된 균)를 몸에 두른 여자앤데(...).

그후 선배들의 마수에 걸려 미스농대 선출전에 나갔다. 그리고 2위...[8] 그리고 호타루로 개명

이후, 이츠키 교수가 새로운 세미나 생으로 맞이하려는 마도카의 도가를 돕기 위해 할아버지가 등장하고, 어찌어찌 하다보니 술 빚기 대결구도로 넘어가게 되었다. 그리고 중간에 한번 실패할 뻔 하지만 사와키의 도움으로 다시 술을 빚기 시작해 완성하게 된다.

이후에 밝히기로는 남들이 보기엔 사와키가 유우키에게 의지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은 유우키 쪽이 사와키에게 더 의지하고 있었다고 한다. 안그래 보이면서도 스스로 주도적인 역할을 맡는 사와키에게 엄청나게 의존하고 있었다고.[9] 근데 13권 내내 둘이 분위기가 아무리 봐도...

드라마에서는 한참동안 안나오다가 갑자기 신비로운 고스로리 히로인의 모습을 취해서는 타다야스랑 키스를 하고 한방에서 잠까지 잔다. 거기에 무릎베개까지 해주는 등...

2기에서도 나오는데, 어째 작화에 쓸데없이 힘이 들어간 것 같다. 처음부터 이 모습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전작을 안 본 사람들은 황당해할 가능성이 있다. 게다가 비중도 사와키와 거의 비슷해졌기 때문에 전작의 이해를 하는 것은 중요.[10]

파일:external/www.animate.tv/1271142081_1_2.jpg
실사판은 설정은 그대로 남자지만 배우는 모델이자 여배우인 오카모토 아즈사다. 게다가 여성스러운 미소년이던 원작과 달리 이쪽은 원래 과격하고 거친 마초였는데... K-1 선수였던 코히루이마키 타이신이 과거버전을 연기해서 괴리감이 무지막지하게 커졌다.


[1] 호칭관계는 서로 이름을 트는 관계는 아님. 사와키는 이름을 튼다.[2] 히오치는 유산균의 한 종류가 술을 백탁 상태로 부패시켜 버리는 현상을 말한다. 이것을 막기 위해 양조된 술을 가열해서 살균하는, 히이레(火入れ) 또는 히아테(日当て)라는 방법이 고안되었지만 품질유지를 위해 가열온도가 제한되어 있고, 그래서 히오치를 원천적으로 방지하는 것은 현대에도 어려워 간혹 나타나서 술이 초가 되는 일이 생긴다.[3] 원작에서 밝혀지는데 중학생 때 그에게 '여자 같다'라고 한 여학생의 집에 불이 났다. 그때 들리는 소문에 따르면 이상한 여자가 미친 듯 웃는 것이 목격됐다고... 사실은 불을 낸 범인은 아니었다.(10권 참조)[4] 차범근이 지금도 몰고 있는 애차인데, 디자인만 보면 완전 구형 현대 갤로퍼. 근데 갤로퍼는 미쓰비시 파제로 짝퉁인데[5] 애초에 여장으로 처음 출연했을 때 냅다 주인공의 입술을 잡숴주셨다.[6] 여권사진과 맞추기 위해서라고 한다.[7] 당시 반응을 보면 - 미사토 카오루 : "늬들 그냥 결혼해라" / 하세가와 하루카 : "저 둘, 오늘 밤 같은 방에 재울까?" (......)[8] 독자투표 결과로 2위가 된 것[9] 친구도 사와키와 같이 친해진 친구는 많지만, 사와키를 빼놓고 친해진 친구는 하나도 없었다고 한다.[10] 본래 오키나와의 도플갱어(?)인 카네시로양이 맡았던 부분을 거의 가져간 터라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