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08 15:23:10

유피테르 자매

유피테르 자매(ユピテルの姉妹)는 만화신만이 아는 세계》의 등장인물군이다.

1. 《신만이 아는 세계》의 세계관2. 유피테르 자매
2.1. 빙의된 여성들과 후보들2.2. 힘2.3. 부활 단계
3. 기타4. 관련 항목

1.신만이 아는 세계》의 세계관

현실 세계 이외에도 천계, 지옥이 있다는 세계로, 원래는 현실 세계에 서식하는 인간의 혼을 천계와 지옥이 분담하여 관리하던 구조였다. 그러나 지옥의 악마들이 인간의 혼을 모아 현계/천계/지옥을 전부 정복하려는 계획을 꿈꾸게 되고, 천계의 왕족들 중 일부가 희생을 하여 지옥의 악마들을 봉인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300년 전 신지옥을 탄생시킨 사건이다.

2. 유피테르 자매

천상계의 여신들. (위에서 언급했던) '천계의 왕족'이다. 먼 옛날 천계를 다스리던 왕의 이름인 유피테르의 이름을 이어 받은 자매들이다. 다만 후에 밝혀진 바로는 이들은 진짜 자매가 아니다. 천상계에는 6명의 여신관들이 수호신으로 선별되는 전통이 있는데, 천상계의 소녀들 중 매우 강한 힘을 가지고 믿을수 있는 자들을 뽑아 위대한 신들의 이름을 물려받고 자매가 되게 한다.[1] 그녀들의 힘은 정말로 강력하긴 하지만 그녀들 중 하나만 잃어도 바로 교체되는데, 그녀들의 힘이 "유대"로부터 오기 때문이라 한다.

과거 인간계와 천상계를 지배하려고 했던 고악마들을 막기 위해 신악마들과 협력, 고악마들을 자신들과 함께 봉인시켰던 존재. 하지만 현대에 누군가에 의해 봉인이 풀리면서 도주하는 고악마(=도주혼)들의 틈에 섞여 인간계로 오게 된다.

오랫동안 봉인되어 있었던지라 막 인간계로 왔을 당시엔 과거의 힘을 대부분 잃어버린 상태였으며, 힘이 회복될 때까지 숨어있기 위해서 고악마가 여성에게 빙의할 때 그 틈에 몰래 숨어 같이 빙의되었다. 하지만 여신 공략편(히로인 재공략)부터 고악마의 부활을 꾸미는 자들이 여신들의 목숨을 노리기 시작하면서 상당히 신변이 위험하다. 재공략의 시작 자체가 카논이 죽을 뻔하니까 시작한 것.

어원은 당연히 유피테르. 자매들 이름 전부 그리스/로마 신화의 제우스/유피테르의 자식들 이름이다. 무언가의 신비한 존재가 사람한테 숙주로 숨어드는 건 울트라맨의 오마쥬. 여신이 각성하면 머리색눈동자색이 변하는데 이건 작가의 전작성결정 알바트로스의 오마쥬이다. 히로인인 아사쿠라 사쿠라가 알바트로스로 변하면 머리색과 눈동자색이 변한다.

2.1. 빙의된 여성들과 후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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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에서 등장한 순서대로 정렬)

이렇게 모두 6명이라 한다. 남자 신 이름이 섞여있는 것은 여신들이 우리가 아는 그 신 당사자가 아니라 그들의 이름을 물려받았다는 설정. 여성화라면 여성화긴한데…

외모는 현재까지는 숙주의 모습을 베이스로 살짝 변형된 형상이 현재 보여주는 여신의 모습이다.[2] 불카누스와 디아나가 만났을 때 불카누스가 잠깐이지만 못알아보는 것으로 보아 본래 모습은 따로 있는 듯. 이것도 여신들이 완전한 힘을 찾으면 보여주지 않을까 싶다. 힘을 잃었기 때문에 빙의했다는 말로 보아 힘을 찾으면 숙주에게서 떨어져 독립하는 것도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 하렘이 두배

빙의된 여신들은 다소 억지라도 캐릭터와 원본 신화에서 등장한 성격을 맞추려 들기 때문에[3] 이걸 이용해 약간 추측은 가능할 수 있으며 맞춘 사람도 꽤 많다. 다만 숙주의 캐릭터가 여신의 속성과 제대로 겹치는 캐릭터는 아폴로뿐이기 때문에 숙주와 여신의 속성 가지고 섵불리 판단하는 건 금물.[4] 근데 작가도 이런 이야기들을 염두에 두고 있는지 불카누스의 장애 속성을 강조한다던지 메르쿠리우스가 술법에 뛰어나다고 한다던지 사람들이 상상도 못하던 쪽으로 캐릭터를 잡고 있다….

정확히는 신들의 상징과 위치보다는, 성격, 성향쪽과 일치하며, 작가가 그에 맞춰 캐릭터를 짠 흔적이 보인다. 참고로 이를 이용해 신들의 성격과 성향 만으로 추측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여신이 빙의된 히로인을 맞춘 사람도 있다.
  • 불카누스 : 대장장이, 장인, 공예가, 조각가
    공예가이자 조각가로서의 속성이 '아름다움에 대한 추구'로 해석되어 쿠죠 츠키요에게 붙었다. 거기에 절름발이 신이라는 점을 특화시켜 '장애' 속성도 추가.
  • 아폴로 : 태양과 예술, 예언
    '예술'을 중시한 건지 나카가와 카논에게 붙었다. 아폴로가 등장하고 처음으로 보여준 능력은 "신탁(계시)". 아폴로가 의학과 관련 있는 신이기도 해서인지, 힐셔틀치유 전문가라는 언급이 있다.케이마의 감기도 치유해줬다. 아폴론이 '음악'을 담당하는 것과 카논이 아이돌이라는 것 사이의 연관성이 보인다.
  • 디아나 : 달과 순결
    '순결'을 중시해 8살 때부터 케이마를 짝사랑한 아유카와 텐리에게 붙어있다.
  • 미네르바 : 지혜와 전쟁(마르스에 비하면 방어적, 지략적인 속성).
    '지혜'를 중시한건지 도서관의 모든 책들을 다 읽고 기억하는 시오미야 시오리에게 붙어있다. 특이한점은 숙주로부터 떨어져나와 행동할 수 있다는 것이다. 미네르바의 '지혜'와 시오리의 사서 역할 사이의 연관성이 보인다.
  • 마르스 : 남성성과 전쟁(미네르바에 비하면 공격적, 저돌적인 속성)'사악함을 벌하는 전사' 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등장, 고이도 유이에게 붙어 있다. 마르스의 남성성과 유이의 남성성 사이의 연관성이 보인다.
  • 메르쿠리우스 : 신들의 전령(날개달린 신발을 가지고 있어서 발이 빠르다), 여행자와 상인그리고 도둑의 수호신. 불카누스와 디아나의 대화에 따르면 특이한 술법을 많이 안다고 한다. 메르쿠리우스와 동일시되는 그리스 신화의 헤르메스는 마법의 신으로서 오컬트에서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메르쿠리우스는 '중재자'의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아유미가 치히로와 케이마의 '중재자' 역할을 했던 것과 연관성이 보인다.
FLAG. 157에서 이미 각성해서 숙주와 대화중인 것이 확인되었고, 165화에서 아유미를 위로하며 등장.. 류네와 마주치는 아유미를 보아서 이쪽도 위험할지 모르겠다 ..

위 순서는 118화에서 디아나가 케이마에게 자매들 이름을 알려줄 때 말한 순서로 손위 여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위 순서대로 아폴로가 디아나의 언니고 불카누스도 디아나의 언니인 걸 보면 손위 정렬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160화에서 저 순서가 순위 정렬 맞다는 것이 드러난다.

160화에서 결국 메르쿠리우스를 제외한 자매들이 다 한 자리에 모이게 되어 간만에 자매 상봉을 하게 된다. ……물론 그 직후 케이마를 두고 서로 난리를 피우지만. 진짜로 목숨이 위험할지도 다만 190화를 보면 단 한명을 제외하면 본인이 직접 케이마에게 호감이 있다기 보단 어디까지나 숙주가 좋아하는 남자라 숙주와 맺어지길 바라는 걸로 보인다. 물론 그 한 명은 디아나. 미네르바를 놀리는 언니들에게 타락한 것을 가르치지 말라고 했다가 숙주를 놔두고 케이마에게 반한 너야말로 타락했다며 까였다.

결국 눈치를 챈 빈티지에 의해 176화에서 디아나, 메르쿠리우스를 제외한 전원이 제압당해 여태껏 케이마가 공략했던 여자애들과 함께 감금되어 있다.[5]어째 무사한 여신 숙주 2명이 소꿉친구, 같은 반 친구 인건지는 신경쓰지 말자 결국 마지막에 깨어난 메르쿠리우스와 빈티지에 넘어가지 않은 도주혼대에 의해 여신들이 구출되고 모두 다 재회를 이룬다. 그리고 나서 2B PENCILS의 공연에 참가 혹은 관람한다.

2.2.

여신들의 힘의 원천은 바로 사랑으로, 빙의되어있는 여성이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자신들의 힘도 점차 회복되게 된다고 한다. 물론 대상은 당연히 그분[6] 그래서 케이마는 여신들이 스스로 지킬 힘을 회복할 수 있도록, 여신이 빙의되어 있다고 추측되는 여성들을 다시 한번 공략하기로 다짐한다. 일단 목표는 다시 한번 키스하는 것. 약빨이 끝내주는지 키스 한 방에 여신의 힘이 대폭 회복된다. 이능이 있는데다 빈티지 쪽에서 먼저 싸움을 걸어왔기 때문에 그녀들이 힘을 찾고 한 자리에 모이는 순간 이 작품은 능력자 배틀물로 장르가 변경될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다….
  • 공통 능력 : 비행 / 마법(마술,초능력,영력)
    • 자매별로 다른것 같지만 공통적으로 마술/마법 정도는 할 수 있는 듯. 거기에 힘이 어느정도 강해지면 신악마의 날개옷 정도는 가볍게 찢어버릴 수 있다. 이래저래 동네북 날개옷.
  • 개별 능력
    • 불카누스 : 물체에 힘을 넣어 조정,조종한다. "물리적으로" 가장 강하게 표현된 여신의 능력. 물체의 형태를 고체에서 액체로 바꿔버리는등 단순한 물리적 힘을 가하는 것만이 아니다. 사물을 내부에서 파열시켜버리거나, 상대방의 소유물까지 조종하거나 파괴할 수가 있는 막강한 능력.
      본체가 나약하기 그지없다는 점을 빼면 매우 막강하다.
    • 아폴로 : 무녀라는 설정으로 신탁을 내릴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더 높은 어떤 존재에게 신탁을 받아 알리는 것은 아니다. 하늘에 거대한 마법진을 그려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다른 자매들에게 알리는 용도로 썼다. 치유 능력도 있다. 작중 표현을 보면 딱 힐러 포지션.[7] 케이마의 감기를 단번에 치료해 주기도 했다.
      또, 스스로의 몸을 물로 바꿔 외부의 독이나 해로부터 방어하는 기술도 있다(이라기보단 수은에 가깝지만). 덕택에 케이마는 또 다른 여신들을 찾아야 한다.(...) 민폐 여신 [8] 여담으로 15권의 4컷 만화에서 스스로 말하길, 자신이 노래를 부르면 산이 생긴다고 한다.
    • 디아나 : 사실 별 다른 능력은 안나왔다. 8권의 권말 4컷 만화에 따르면 바다를 가르고 날씨를 조종할 수 있다라 했다. 그런데 이건 디아나만 쓰는 독창적인 능력이 아니라 신으로서 본연의 힘을 갖추었던 리즈시절 옛날의 이야기 일듯.
      어쩌면 사냥꾼의 면모를 들어 무투파일지도 모르겠다. 실제로 날개옷을 찢어버리는 액션도 디아나가 보인 모습이었고 케이마와 장기를 할 때에는 장군을 외치면서 "활"을 쏘는듯한 컷이 있었다.
    • 메르쿠리우스 : 마술[9]의 달인이라고 한다. 이런저런 이상한 술법을 많이 안다고 한다.(날개달린 신발을 가지고 있어서 발이 빠르다)
    • 마르스:케이마에게 집적대는 양아치파슬리들을 살짤 밀치자 멀리 날아갔다. 그리고 옷만 골라서 칼로 베어버리시는 독자들에겐 감사한하쿠아라는게 아쉽지만 신같은아니 신이지 검술을 지녔다
    • 미네르바 : 주변에 물의 결계를 치는 능력이 있다. 다른 자매들 曰 지정석. 여러모로 그녀의 히키코모리스러움이 드러난다(...). 또한 자매들의 힘을 강화시키는 일종의 버프 능력도 가지고 있다.

2.3. 부활 단계

  • 1) 거울(혹은 무언가의 물체)을 통해 빙의된 본체와 대화 가능.
  • 2) 본체의 행동에 영향을 끼칠 수 있음. (살짝 민다던지)
  • 3) 본체와 바뀔 수 있음.
    이것은 '밖'으로 나와 있는 원래 인격이 원하지 않아도 '안'의 인격(신격?)의 의지에 따라서는 강제로 바뀔 수도 있는 듯하다. 물론 여신의 신격인격이 밖에 나와 활동하던 중에도 안의 인격이 원하면 바꿀 수 있는듯 하다. 시오리의 경우를 보면 여신과 체격차이가 있으면 바뀌었을 때 숙주의 몸이 변하는 듯.
  • 4) 머리 위에 광륜(후광)이 생김.
  • 5) 날개가 회복됨

이후 단계는 나오지 않았지만, 불카누스가 아폴로의 술법을 자신은 힘이 회복되지 않아 풀 수 없다고 하는 걸 보면 아직도 회복단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Flag 187에서 메르쿠리우스의 각성을 마지막으로 전원이 5단계까지 도달한 상태이다.
  • 5단계(날개)
    쿠죠 츠키요(불카누스) - 3분 여신의 시초(?)
    고이도 유이(마르스) - 등장후 이벤트 한큐에 100% 회복!
    아유카와 텐리(디아나) - 유일하게 줄곧 날개가 없었으나, 텐리에게 케이마에 관한 어떤 말을 들은 후에 날개가 생겼다. 어떤 말을 들었는지는 아직까지 불명.
    시오미야 시오리(미네르바)- 다른 여신들과는 달리 시오리와 분리가 된다.
    나카가와 카논(아폴로) - 무의식 영역에서 만났을 때 날개가 회복되어 있었다.
    타카하라 아유미(메르쿠리우스) - 가장 마지막으로 각성. 케이마가 참 여러모로 고생했다(...).

3. 기타

처음엔 3명 정도를 계획했던 것 같다는 추측이 있었다. 이 추측의 근거는 다음과 같다.
  • 80화에서 나온 지옥(=지옥)/천계/현계(=인간계) 설정이나 자매를 그릴 때 셋이서 삼각형을 그린 것
  • "언니"나 "여동생"이라 했을 때 여동생에만 "복수형"인 "들"을 붙였던 것

물론 작품내에서 "3명"이라 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그러나 작품의 이런 저런 암시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3명 정도라 생각했으나 118화에서 6명이라 디아나가 말했다.

최초에 디아나에 의해 언급이 되었을때는 독자들 사이에서 최종 진히로인 후보로 기대되었으나, 후보중에 하나였던 코사카 치히로의 존재감이 없어지지 않고, 엘시와 하쿠아 등의 활약도 현재 진행형인데다가, 6명의 여신의 상위에 존재하는 데메테르의 존재가 언급되어 약간 미묘해진 상태.

169화에서 마이지마 축제에 대한 역사가 언급되면서 여신 전승 축제의 유래와 데메테르의 존재가 언급되었다.[10] 독자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7번째 여신이 존재할수도 있다는 가설에 환호하는 반응이였으나, 급전개 탓에 묻혔다.

결말이 완전하지 못했기에 몇 가지 의문점이 있다. 첫째로 날개와 광륜이 생긴 5단계에서 더 힘이 회복되면 어떻게 되냐는 것이다. 작중에서는 결국 5단계에서 모든 여신들이 케이마에게 매몰차게 차여버림으로써 더 이상 회복이 진행되지 못했다. 여신 보유자들의 반응을 보면 근시일 내에 힘을 또다시 회복할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이지도 않는다. 최종 단계는 결국 힘이 완전히 회복되어 본체(여신 보유자)와 분리되는 것일 개연성이 높다.

이렇게 분리되면 (이미 신지옥의 기억 소거를 한 차례 받은 적 있는) 여신 보유자의 기억이 어떻게 되느냐는 것이 두번째 의문점. 여기에는 두 가지 가설이 있는데, 하나는 히로인들이 도주혼이 떠나면서 소거된 기억이 여신들이 마음 속에 존재함으로써 되살아난 것이므로 여신들이 떠나면 그대로 기억 소거의 효과가 적용되어 도주혼이나 여신들의 일을 잊고 살아가리라는 것이다.[11] 또 다른 것은 여신들이 떠났더라도 기억 소거의 효과는 이미 무효화된 뒤이고, 여신들이 깨어난 이후의 활동은 기억 소거 이후의 일인데다가, 기억 소거는 도주혼이 빠져나온 뒤 신지옥에서 실시하는 것이지 도주혼이 빠져나오면 그대로 기억도 같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므로 기억은 그대로 남아있으리라는 가설이다.

유일하게 마지막화에서 모습을 보인 디아나가 텐리에게 마치 "언제든지 떠날순 있지만 자신은 남겠다"는 느낌이 나는 말을 했기에 다른 여신들은 숙주에게서 독립해 천계로 돌아간것이 아닌가 하는 예상을 하는 독자들이 있다.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The_six.png
애니메이션에서 여신들의 본모습을 묘사한 것으로 추측되는 석상들이 나온다.

4. 관련 항목


[1] 그래서인지 몰라도 설정상 다섯째인 마르스가 넷째인 미네르바에게 반말을 쓴다. 자매가 되기 전부터 친한 친구라서 그럴지도 모르지만…[2] 머리색, 눈 형태, 문신 등.[3] 그러나 신화의 신이라 하는 것은 너무나 많은 성격과 속성 상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거지로 연결시킬 건덕지가 많다.[4] 디아나부터가 텐리와 케이마가 위급하니까 빙의해준 케이스다.[5] 디아나는 함락신이 공략한게 아닌 노라가 공략한 것으로 보고 되었었기 때문에 빈티지의 대상에서 제외, 메르쿠리우스는 때마침 등장한 하쿠아에 의해 구출[6] 단, 아폴로는 카논이 인기가 오르자 자신의 힘도 회복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케이마에 대한 연애감정만큼의 버프는 못받지만 그런 종류의 인기몰이도 어느정도 힘을 찾는데 도움이 되는 모양.[7] 여담이지만 실제 그리스.로마신화의 아폴로의 아들인 아스클레피우스는 의술에 뛰어난 면모를 보였다고 한다.그리고 아폴로는 의술의 신이기도 했다. 말 그대로 다양한 분야의 신이었던 것.[8] 이 기술이 "빨리" 발동했으면 모를까 엉뚱한 상황에서 발동돼버린 까닭에 까인다. 예를 들면 단검에 찔린 순간 발동->일단 목숨은 안전한 상태 였으면 좀 나았을텐데 단검이 뽑혀 저주가 해제된 순간 발동->안전한 상황에서 발동(...). 뭐 의식을 방해받고 싶지 않았다고 변명은 가능하겠지만 여러모로 "뭐지 이 바보여신의 바보기술은.." 소리가 나오는건 어쩔 수 없다.[9] 모자에서 꺼낸다던가 하는 그런 마술이 아니라 마법기술을 이야기 한다. 당연히.[10] 데메테르 떡밥은 무려 1권(노천빵 파는 빵집 이름이 DEMETER)에서부터 등장[11] 사실 최종화 전 화에서 사람들은 상당수가 여신들이 떠난 뒤 히로인들이 기억을 잃고 일상을 살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