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55:00

윤경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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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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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중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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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제주 적토마 (Jeju Crimson Stallion)
나이 18세
소속 강서중학교 (이전)
빅딜 (No.3)
소년교도소 (4상21, 4526 / 이전)
강서·강남 연합 (이전)
격투
스타일
태권도[2], 택견[3]
현상금 ₩30,000,000[4]
등장 작품 외모지상주의
활동 시기 2세대

1. 개요2. 작중 행적3. 전투력
3.1. 전적
4. 인간관계5. 명대사6. 기타

[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외모지상주의》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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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투력

파일:윤경헌킥.jpg
파일:지호밟기.jpg
<rowcolor=#fff> 박지호를 압도하는 윤경헌
경헌이와 건우까지.
..여기까진가
244화 中, 김기명의 독백
전투 스타일은 택견태권도를 기반으로 한 발차기로, 태권도 유단자라고 한다. 태권도를 사용하고 빨간 신발을 신는다는 점 때문에 '제주 적토마'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였다고.

빅딜의 No.3 서열답게 권지태 다음으로 전투력이 뛰어난 빅딜의 주전력이다. 작중에서 빅딜 멤버들을 털어버린 김기명이 윤경헌을 이건우와 함께 노안에게 붙었다고 생각했을때 "여기까진가."라고 독백하는 모습을 보인 적도 있다. 박지호는 '자신이 윤경헌 같은 괴물을 이기려면 수십 년은 걸린다'고 말했다. 이건우도 그렇지만, 빅딜에서 한신우, 김기명, 권지태, 그리고 전 빅딜인 서성은이라는 괴물들에 둘러싸여 빛이 가려 저평가받는 인물이다.
파일:윤경헌강원하마1.jpg
파일:윤경헌강원하마2.jpg
<rowcolor=#fff> 이건우와 협공하여 응구 & 탱구 듀오를 몰아붙이는 윤경헌
저 둘이 윤경헌과 이건우. 교도소에서도 적수가 없었다는데...
348화 中, 곽청호의 독백
실제로도 정상회담에서 크루 헤드 급인 진양-청호 듀오가 경계하고 일해회 헤드인 유진실력자로서의 이름을 외우고 있었으며 서성은 역시 윤경헌과 이건우의 전투력은 발군이라고 평하는 등 작중 내 강자들에게 언급으로 꾸준히 전투력을 인정받는 모습이 나온다. 실제로 3년 전 성요한 수준의 전투력이라고 평가받는 응구-탱구 듀오를 우습게 취급하는 모습을 보여줬다.[5]
파일:윤경헌마가미1.png파일:윤경헌마가미2.jpg
마가미 켄타를 잠시 압도하는 윤경헌
빠르다. 그놈보다 훨씬!
고삐가 풀린 듯 파괴력 또한 강해지고 있다!
이놈의 허세는 실력이 있기에 가능했던건가?!
야쿠자에게 옆구리 하나쯤 실력자에게 손해보는 장사는 아닐 테지.
415화 中, 마가미 켄타의 평
또한 415화에서 마가미 켄타를 속도로 초반에 압도하며 어느 정도 대미지를 주고, 파괴력이 점점 강해진다는 언급이 있었던 데다 속도만큼은 육체 가열 상태의 이진성보다 훨씬 빠르다.[6] 켄타가 수싸움까지 써 가며 제법 힘들게 잡아낸 것으로 보아 육체가열 이진성에게도 밀리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속공으로 일시적으로 밀어붙였으나 켄타가 자신의 옆구리를 내어주고 다리를 잡아 다운시킴으로써 얼핏 보면 대등해 보이는 듯 하지만 전력차는 있음이 드러났다.[7]

종합하자면, 윤경헌은 비록 사실상 패배하기는 했으나 무려 그 마가미 켄타를 상대로 선전한 것으로 보아, 4대 크루 헤드급에는 명백히 못 미치지만 일반 크루 헤드급 최상위권은 확실한, 빅딜에서 김기명권지태 바로 아래의 No.3이라는 서열에 걸맞은 강자이다.

이번 켄타와의 대결에서 패배, 빅딜의 와해를 계기로 수련 끝에 택견, 태권도를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 올린다면 지금보다 훨씬 강해질 수도 있다.

3.1. 전적

{{{#!wiki style="letter-spacing: -1.3px;"

4. 인간관계

4.1. 빅딜

  • 김기명 - 상관이긴 하지만, 사적인 자리에서는 반말도 쓰고 깍두기 국물이 싫다고 했더니 오히려 김기명이 신나서 몰래 붓자 장난치지 말라고 역으로 화내는 걸로 볼 때 친한 형 동생 사이로 지내는 듯 하다.
  • 권지태 - 나이는 같아도 상관이기에 형님이라고 부른다. 빅딜 조직원들에게 연설을 할 때 처음엔 연설 안할거냐며 존대로 물어보나, 본인이 무대공포증이라고 하자 그럼 자기가 하냐고 권지태에게 반말로 물어본다. 사석에서는 친구처럼 지내는 것으로 보인다.
  • 이건우 - 친구이자 동료. 강서중에서 둘 다 전학을 오면서 김기명을 따르며 서로 친해진다. 둘이 같이 다니는 모습이 많다.
  • 임루아 - 계급 상 부하이나, 막상 서로 대하는 건 실친에 가깝다.
  • 라인만 - 나이상 형이지만 서열상은 부하.

4.2. 일해회

  • 유진 - 이전 동맹, 적대관계.

4.3. 그 외

  • 박지호 - 적대관계, 같은 빅딜 소속이지만 더럽게 싸우는 박지호를 싫어하고 탐탁지 않아 하며, 아예 박지호가 자신을 살해하려고도 했다.
  • 박형석 - 2계열사에서 한신우를 되찾게 해준 은인이자 빅딜 잡기에서도 빅딜을 도와준 지원군. 덕분에 자신도 자극받아 빅딜 조직원들을 일으켜 세울 수 있었으며 자신이 잡혀가지 않게 도와주기도 했다.

5. 명대사

질문있는데요~ 말은 ㅈ나게 길게 하시는데 결국 일해회가 아쉬우니 도와달라는 거죠?
349화
..행복해보이는데요 기명형님?
386화[8]
신우형님 정신 좀 차려요.. 저 여자가 어떻게 연희누님입니까.. 물론 얼굴은 저 여자가 더 이쁜거 같지만요.. 동생들한테 이러면 어떡합니까.. 건우는 형님본다고 왁스도 발랐다고요.
387화
새끼야 애들 잡고 우쭐해마라
혹시 이 싸움이 국가문제로 번지진 않겠지
390화
그래, 밥들은 먹었냐?
우선 미안하다. 내가 기명형님처럼 말을 잘 못해.
어쨌든 여기 왔다는 건 너희들도 알고 있다는 거겠지.
일해회가 올거다!!! 그것도 ㅈ나 많이 올 거다!
우리 몇 배는 되는 숫자일 거다!
강하기도 우리보다 훨씬 강할 거다!
잘 먹고 잘 싸는 놈들이니 그럴 수 밖에!
..그런데, 그게 다 어쨌다는 거냐?
어차피 빅딜이 이길 건데.
한 사람당 5명이다. 한 사람당 5명 못 잡으면,
어디가서 빅딜이라고 하지 마라.
413화
가라데 친구 너는 꿈이 뭐냐? ..나는
대신 적어줘요. ing라고.
415화
아직이다…
윤경헌이 졌어도.. 빅딜 윤경헌이 남았다.
한심해보여도 이해해줘라, 오늘은 특별한 날이니까…
지키기 위해 조금은 구차해져도 되는 날이니까…!
415화
빅딜!!!
모두 일어나라!!! 언제까지 누워 있을거냐!!! 우리가 할 일을 맡기지 마라!!! 움직일 수 있다면 주먹을 쥐어라!!! 우리가 지켜야 되는 거리다!!! 우리가 지켜온 우리의 거리다!!!
엄한 이 지키게 놔두지 마라!!!
425화
당신이 있어야 빅딜입니다.
당신이 잡히면 아무 소용 없어요…
빅딜은 형님이 있어야 해요
그래야 다시 시작할 수 있어요
(그러니, 제가 대신 잡혀가겠습니다.)
429화

415화, 설문조사에 응해달라는 부탁에

6. 기타

  • 등장 초기에는 다크써클과 얼굴에 그림자가 드리워져 음침하고 퀭하게 생겼지만, 지금은 다크써클이 사라져 깔끔한 인상이 됐다.
  • 과거에는 장발 가르마펌을 했었고 현재는 투블럭 가르마펌을 하고있다.
  • 한때 말끝에 "~누"를 붙인 적이 있어서 '누경헌'이라는 별명이 있다.
  • 과거에 빅딜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이건우와 함께 김기명을 따르면서 동네 형에게 반말하듯이 반말로 이야기 하다가 빅딜에 들어가고 나서부터는 김기명에게 존대를 한다. 하지만 324화에서 김기명과 식사하는 개그 장면을 보면 김기명이 자꾸 자기 국밥깍두기를 넣으려고 하자 하지 말라고 정색하면서 다시 옛날처럼 반말을 하는 등 아직도 빅딜의 서열상 존대를 하는 것으로 보이나 사실은 전과 같이 친한 형 동생 사이로 지내는듯 하다.
  • 낭만을 가진 캐릭터지만 도발을 상당히 잘한다. 김기명 에피소드에선 노안이 말하고 있으니 조용히 하라며 그의 반발을 막는 서성은에게 "어디 제대로 한 번 까불어드립니까?" 라며 도발했고 정상회담편에선 일해회 헤드 유진의 말을 끊고 비꼬듯이 대답했었다. 자기 실력에 제법 자신이 있거나 원래 도발적인 면모가 있는듯하다. 김기명 역시 윤경헌은 성격이 급하다고 언급했다.섹도시발 더불어 입담도 상당히 좋은 편이라 한신우와의 재회에서는 미츠키에게 무릎베개를 받고 있는 그를 보며 행복해보인다고 하거나 미츠키를 보며 얼굴은 저 여자가 연희 누나보다 더 이쁘다고 하거나 류헤이와 싸울 때 이 싸움이 한일 양국의 외교 문제로 번지지 않을까 염려하는 등 소소하게 개그신을 보인다.
  • 외모지상주의에서 무형석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태권도를 사용하는 캐릭터이며, 유일하게 택견을 사용하는 캐릭터이다.[9][10] 하지만 그 미친놈 처럼 태권도에 꽂힌게 아닌 그냥 발차기가 좋아서 태권도를 주로 쓴다고 하며 전투씬을 보면 그래플링은 아예 없는 셈에 주먹도 극히 드문 주로 발을 쓰는 스트라이커 타입이다.
  • 싸울 때마다 빨간 스니커즈를 신는다. 적토마라는 별명도 그래서 붙었다.
  • 출신이 제주도라 제주도 1세대 왕과 접점을 기대하는 사람도 있지만 작가 공인으로 나온 1세대 왕 목록 중에 제주의 왕은 없고, 비슷한 지방 출신 진호빈은 천량이 떡밥 덩어리인 것에 비해 윤경헌의 제주라는 배경은 별다른 언급도 떡밥도 없어 그냥 제주 적토마라는 이명을 위한 장치일 가능성이 높다.
  • 이전까지 비중도 크지 않고 김기명과의 첫 만남인 중학교 시절 때 이후로 전투씬도 자주 나오지 않아 실력에 대한 의문이 많았지만, 415화에서 마가미 켄타와 대등하게 겨루는 모습이 연출되며 평가가 떡상했다. 비록 방만덕의 개입으로 패배하긴 했으나,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부분.
  • 이름을 윤경현으로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346화에서 작가 조차도 윤경현이라고 적었다
  • 현재는 김기명 부재, 또는 지휘 불능시 지시를 내리는 행동대장 포지션을 맡고있다. 빅딜 잡기에서 첫 연설도 하고[11] 이후 재원고 삼인방이 싸울 때 모두의 사기를 올려 정신차리게 했다. 김기명이 희생해 경찰에 잡혀가겠다 나설 때도 자신이 대신 잡히겠다며 나선다.
  • 윤경헌과 이건우의 관계는 과거의 서성은김기명의 관계와 비슷하다. 둘 다 NO.3와 NO.4이나 전투력 차이가 큰 것은 아니고[12] 서성은과 윤경헌 둘 다 비교적 호전적인 성격이며 부하들에게 꽤나 까칠한 편이다.[13] 그에 반해 김기명과 이건우는 그들보다 리더십이 있고[14] 헤드가 빅딜을 욕보이는 행동을 할 때 진심으로 분노하는 모습을 보인다.[15] 또한 김기명과 이건우 둘 다 유머를 좋아하지만[16] 서성은과 윤경헌은 이를 싫어한다.[17][18] 또한 윤경헌과 서성은 둘 다 까칠하지만 은근히 빅딜을 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19]
  • 빅딜 주전들 중 키는 가장 작다. 라인만, 이건우보다도 더 작게 그려졌고, 라인만이 약 180정도고, 이건우가 185에 가까우며, 이들보다 작은 윤경헌은 대략 175~176cm 정도로 보인다.

[1] 유무라 케이[2] 돌려차기, 날아차기 등 발차기 위주의 기술[3] 본인 입으로 발차기를 좋아하는거지 태권도에 크게 자부심은 없다고 한다. 태권도를 베이스로 타 격투기들의 발차기들도 필요하다면 몇 가지는 배워서 사용하는것으로 보인다.[4] 외지주 454화에서 빅딜잡기 이후 현상금이 붙었다.[5] 이 때 이건우와 함께 싸웠음에도 응구-탱구 듀오를 완전히 제압하지는 못해 전투력에 논란이 있긴 하나, 정황상 이 때는 적당히 봐줬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그 근거로 켄타와 싸울 때 윤경헌은 "일개 간부를 상대로 진심을 낼 줄은 몰랐다"라고 말했고, 켄타 또한 "고삐가 풀린 듯 파괴력 또한 강해지고 있다"라는 독백을 보아 윤경헌은 켄타를 상대로도 처음부터 전력을 낸 것은 아닌 것을 알 수 있다. 즉 윤경헌은 상대가 전력을 내지 않고서는 자신이 이길 수 없는 강자라는 것을 인정한 후에야 전력을 내는 성격이라는 뜻인데, 그렇다면 시작하자마자(전력을 다하지 않았음에도) 밀렸던 응구-탱구 듀오 상대로는 전력을 냈을 리가 없다.[6] 다만 종합적인 전투력도 육체 가열 이진성보다 강한지는 불명이다. 일단 속도는 훨씬 빠르지만, 파워 등 다른 면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기 때문. 참고로 켄타는 이진성과 싸웠을 당시 속도로 딱히 우세를 점하지 못했으니 이 발언은 윤경헌이 켄타 본인보다도 더 빠르다는 말이 된다.[7] 윤경헌 역시 구차하고 한심해보여도 이해해주라고 하는 등 본인이 켄타보다 아래의 실력자임을 인정하는 듯한 발언을 했기 때문이다.[8] 이에 김기명한테 "조용히 해라, 윤경헌"이라는 태클을 받았다.[9] 성요한도 중고라나 편 사기꾼도 태권도를 사용하긴 하나 각각 성태훈에게 카피한 것이고 단역이라 제외.[10] 대한민국 고유 무술 사용자인지라 그런지 비중이 적어 아쉽다는 반응이 많다.[11] 서열상 권지태가 했어야 했으나 무대공포증이 있어서 윤경헌에게 맡겼다.[12] 김기명-서성은 쪽은 오히려 김기명이 근소 위이다.[13] 서성은은 너무 원칙적이라 빅딜 조직원이 코트를 입지 않았다고 폭행하거나 거리 여자들이 돈을 만들지 못하겠다 하자 물도 밥도 주지 않는 조치를 취한다. 윤경헌은 서성은 만큼은 아니지만 은근히 조직원들을 갈구는 모습이 나오고 김기명이 직접 까칠하다 언급한다.[14] 김기명이 직접 빅딜 인원들이 다른 간부들보다 이건우를 좋아하니 자신이 없을 때 이건우가 빅딜을 지켜야 한다고 언급한다.[15] 김기명은 한신우가 빅딜을 팔았다 할 때 크게 분노했고 이건우는 김기명이 한신우를 되찾기 위해 일해회와 동맹을 맺을 때 처음으로 김기명에게 대드는 모습을 보여준다. 보통 대드는 역할은 윤경헌이 맡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서 처음으로 이건우가 김기명에게 대든 것[16] 대표적으로 서성은이 네가 김기명이냐고 묻자 김기명은 뻔뻔하게 윤경헌을 가리키며 "얘다"라고 답한다. 이건우는 거기에 덧붙여 자신들이 강서여중 출신이며 네일아트가 꿈이라고 한다. 여기서 김기명은 자신을 김예진, 이건우를 영희라 소개하기까지 죽이 잘맞는다..[17] 윤경헌은 상술했던 그들의 농담에 대가리 다운 면모를 보이라며 화내고 서성은은 계속되는 김기명의 농담에 농담 싫어한다고 한다. 그러나 둘 다 은근히 개그캐릭터 적인 면모를 보이며 나중에는 어느정도 농담도 하게된다.[18] 윤경헌은 2계열사에서 소마 미츠키를 보고 한신우가 행복해 보인다 하거나 연희보다 얼굴이 더 예쁜 것 같다 한다. 또한 쿠로다 류헤이와의 싸움에서도 국가 문제로 번질 것을 우려한다. 서성은은 빅딜 잡기에서 유진이 기회를 주고싶었다 하자 그 기회 아직 유효하냐고 묻는 유머를 보여준다. 이는 작가가 직접 김기명과 서성은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라이벌 관계라는 것을 밝힌 적 있어 의도된 것으로 보인다.[19] 윤경헌은 말할 것도 없고 서성은은 일해회에 들어간 이후로도 3계열사에서 비천회가 빅딜을 막아낼 수 있다는 듯이 말하니 자존심이 상한다며 빅딜에 자부심이 남아있는 듯 한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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