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00:04:08

윤이수


1. 개요2. 특징3. 비판4. 도서 목록5. 웹소설

1. 개요

한국사극 로맨스 작가.

2. 특징

공통적인 특징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남자 주인공들은 역사에 기록된 무예 먼치킨들이다.
    • 이향 - 화력덕후신기전을 창작한 사람이다.
    • 이형운 - 정조는 명궁으로 유명해서 50발을 쏘면 49발을 명중시켰다고 한다. 1발 역시 자만하지 않기 위해 '일부러' 안 맞춘 것이다.
  • 여자 주인공들도 의외로 신분이 양반이다.[2]
    • 홍라온 - 양반 홍경래의 장녀[3]
    • 민해루 - 고려 충신 민안선의 장녀[4]
    • 김이레 - 경기관찰사의 장녀
    • 설화 - 금린군의 여식이자 공주로 봉해졌다.

3. 비판

연재 일정을 지키지 않기로 유명한 작가이기도 하다. '간택-왕들의 향연'이라는 작품에서는 특히 더 연재 일정을 지키지 않고 있다. 네이버 시리즈에서 포기한 것처럼 보여질 정도로 계속되는 연재가 밀리는 것에 대해 어떠한 공지나 답변도 하고 있지 않다. 이러한 상황을 만든 것은 윤이수 작가의 책임이 크다는 의견이 많다. 연재 초반에 일주일에 3~4편 올린다고 공지하고 연재 중반부터는 거의 지켜지지 않았다. 연재가 밀리는 이유는 맏며느리이고 워킹맘이라는 말도 있다. 그러나 극중 배역이 죽어서 마음이 아프다라는 핑계에 가까운 공지로 인하여 독자들의 원성을 샀다.

또한 특징을 보면 알 수 있듯 설정이 유치하다. 주인공들 대다수가 예쁘고 똑똑한 데다가 착한 반면에 악역들은 표독스럽고 악독하기 짝이 없다. 전체적으로 평면적이고 진부해서 스토리 라인이 훤히 보이는 편이다. 하지만 웹소설계가 대체로 다 신데렐라 스토리로 범벅이 되어 있는데다가 필력마저 수준 이하인 작가들이 많다는 걸 보면, 적어도 필력은 준수한 작가라서 이러한 단점들을 어느 정도 커버하는 편.

4. 도서 목록

5. 웹소설


[1] 심지어 거의 다 비극적 운명을 맞는 조선 왕세자 콜렉터.[2] 다만 양반이긴 해도 대우를 받지 못하거나 양반 신분인 걸 모르는 상황들이거나, 원래는 양반인데 집안이 갑자기 몰락한 상황이다.[3] 몰락한 양반이지만 그래도 양반이니 인정된다.[4] 뭐 사실 해루도 고려가 망한 이후에 태어나긴 했다.[5] 대리청정 2년만에 즉위도 못하고 죽었다.[6] 다만 이 세계관에서는 사도세자의 사사도 없고 홍국영 등의 발호도 없으므로 그렇게 된다는 보장은 없다. 이 세계관에서는 또 정조의 첫사랑이었던 의빈 성씨도 없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