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축구 선수 | ||
율리안 뵈르너 Julian Börner | ||
<colbgcolor=#eeeeee> 출생 | 1991년 1월 21일 ([age(1991-01-21)]세) | |
튀링겐 주 바이마르 | ||
국적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88cm / 체중 87kg | |
포지션 | 센터백 | |
소속 | <colbgcolor=#eeeeee> 유스 | FC 로트바이스 에어푸르트 (2007~2009) FC 에네르기 코트부스 (2009~2010) |
선수 | FC 에네르기 코트부스 II (2009~2014) FC 에네르기 코트부스 (2009~2014) DSC 아르미니아 빌레펠트 (2014~2019) 셰필드 웬즈데이 FC (2019~2021) 하노버 96 (2021~2024) 하노버 96 II (2024) |
[clearfix]
1. 개요
독일의 축구선수.2. 클럽 경력
바이마르에서 태어나 FC 로트바이스 에어푸르트유스팀을 거쳐 2009년 FC 에네르기 코트부스 유스팀에 입단하고 같은해 1군에도 데뷔하게 된다.2014년 DSC 아르미니아 빌레펠트로 이적했다. 그리고 2019년까지 134경기에 출전했다.
2019년 7월 10일 셰필드 웬즈데이 FC로 이적했다.
2021년 여름 하노버 96으로 이적했다. 시즌 초 주전 센터백으로 낙점 받았던 시몽 팔레트가 매우 불안했기에 마르셀 프랑케의 새 파트너로 뵈르너를 낙점한 것. 팔레트 보다는 훨씬 나은 모습을 보였으나, SC 파더보른 07 전에서는 퇴장을 당하기도 하였다.
22라운드 SV 다름슈타트 98과의 경기에서 코너킥 상황 제바스티안 케르크의 킥을 헤더로 연결하여 팀의 역전골을 기록함과 동시에 본인의 첫 골을 신고했다. 23라운드 FC 장크트 파울리전에서는 페널티킥을 내주기도 했지만, 론로베르트 칠러가 막아내며 클린시트를 지킬 수 있었다.
29라운드 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전 전반 4분에 터진 아우에의 자책골을 유도했다. 코너킥 상황 뵈르너를 방해하던 말콤 카쿠탈루아를 맞고 공이 골문으로 빨려들어갔다. 이후 이 득점은 뵈르너의 골로 정정되며 시즌 두 번째 골이 되었다.
후반기 준수한 활약을 펼쳤으며, 때때로는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에 임하기도 했다. 마르셀 프랑케보다 훨씬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이며 여름 랑리스테에서 A-6에 노미네이트되었다.
마르셀 프랑케가 팀을 떠남에 따라 2022-23 시즌은 영입생 필 노이만과 함께 슈테판 라이틀호의 주전 센터백 라인으로 활약할 듯 하다. 새로이 개편된 주장단에 따라 루이스 샤우프와 함께 부주장 직위를 맡는다.
프리츠 발터 슈타디온에서 펼쳐진 2022-23 시즌 개막전, 대형실수를 저지르며 선제실점의 빌미가 되었다.
10라운드 리가 선두 함부르크 SV전에서는 크로스를 제대로 커팅하는데에 실패하며 동점 자책골을 내주고 말았다.
2023년 4월 21일, 2025년까지 재계약을 맺었으며 2024-25 시즌부터 하노버 96 II에서 뛸 예정이다. 그러나 2024년 7월 2일, 하노버 96 II와 계약을 해지했는데 오랫동안 겪고 있던 발목 문제 때문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