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12 20:17:38

의사 안중근(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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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안중근 (1946)
義士 安重根
파일:의사 안중근(1946) A.jpg
<colbgcolor=#444><colcolor=#fff> 감독 이구영
극화 김춘광[출처]
기획 조중헌
제작 조하소[출처]
출연 양백명
이업동
극단 청춘극장 단원들
촬영 양세웅
조명 김성춘
편집 이구영
제작사 계몽구락부
개봉일 1946년 5월 14일
개봉관 우미관
명동극장
1. 개요2. 상세

1. 개요

안중근 의사의 일대기를 그린 이구영 감독의 1946년 개봉 영화. 35mm 무성영화로, 광복 후 제작되어 상영된 최초[3]의 영화다.

2. 상세

김춘광[4] 극작, 안종화 연출로 1946년 1월 5일 수도극장에서 첫 공연된 연극 《안중근 사기(安重根 史記)》를 영화화한 것으로 주인공 양백명 등 청춘극장 단원들이 참여했다. 이런 까닭에 이 영화 제목도 '안중근 사기'로 통용되어 왔으나 '의사 안중근'이 맞다.

계몽구락부[5]의 첫 제작 작품으로, 다음 작은 《의사 윤봉길》(1947), 그 다음은 《유관순》(1948) 등이다.

현재는 남아있는 필름이 없다.


[출처] 동아일보 1946년 5월 12일 2면 하단[출처] [3] 두 번째는 《똘똘이의 모험》(1946), 세 번째는 《자유만세》(1946)이다.[4] 본명 김조성. 《춘향전》(1926)에 이몽룡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초기에는 변사, 배우로 활동했고 후기에는 극단 대표와 극작가로 활동했다.[5] 계몽문화협회로 알려져 있기도 한데, 지면 광고를 보면 '계몽구락부'로 표기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