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3 18:46:41

이강현(재벌X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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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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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재벌X형사 진이수.jpg
파일:재벌X형사 이강현.jpg
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 방영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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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 목록 전체 보기
[ 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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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재벌X형사 OST Part 1.jpg
||<width=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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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벌X형사/음악#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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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
LUCY
2024. 01. 26.
[[재벌X형사/음악#s-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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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ows In The Night]]
Hersh
2024. 02. 03.
[[재벌X형사/음악#s-2.3|
Part 3

수고했어 많이 (To. Me)]]
버나드 박
2024. 0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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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으로]]
대성
2024. 03. 15.
[[재벌X형사/음악#s-2.5|
Full Track

재벌X형사 OST]]
Various Artists
2024. 03. 22.
그 외 삽입곡 및 오리지널 스코어는 음악 문서 참고.
[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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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현
파일:재벌X형사 이강현.jpg
배우: 박지현
가족: 아버지 이형준, 어머니 고미숙
서울강하경찰서 강력1팀장(경감)
[ 인물 소개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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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에 목숨 건 형사
경찰이라는 자부심과 책임감이 강한 워커 홀릭.
피해자의 마음을 헤아리며 수사에 진심을 다하는 베테랑.
취미도 없고, 연애도 안 하고, 첫 체포가 첫 키스보다 짜릿했다는 천생 형사다.
오랜 세월 경찰 생활을 한 아버지를 존경하여 어린 시절부터 경찰이 꿈이었다.
경찰이라면 지긋지긋하다는 엄마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경찰대에 들어갔고
강력계에 들어온 지 3년 만에 악성 수배범 34명을 잡고 1계급 특진. 경감이 됐다.

짧은 경력에 팀장을 달았으나, 아버지가 뇌물 수수 혐의로 파면당하면서
선배 형사들의 질투와 혐오를 꿋꿋이 버티고 있다.
언젠가는 자신의 힘으로 아버지의 누명을 벗기겠다는 각오로.

그런 그녀 앞에 재벌 3세가 낙하산으로 떨어졌다!
귀찮고 신경 쓰이는 이수를 어떻게든 쫓아내려고 했는데,
이 녀석이 생각지도 못한 방식으로 사건을 해결해 버린다.
자존심 상하게도 자꾸 신세 질 일이 늘어간다.
게다가 진이수, 점점 진심이다.
이게 아닌데 하면서도 점차 이수의 페이스에 말리기 시작하는 강현.
그게 그리 나쁘지 않다.

1. 개요2. 작중행적
2.1. 1화2.2. 2화2.3. 3화2.4. 4화2.5. 5화2.6. 6화2.7. 7화2.8. 8화2.9. 9화2.10. 10화2.11. 11화2.12. 12화2.13. 13화2.14. 14화2.15. 15화2.16. 16화
3. 여담

[clearfix]

1. 개요

2. 작중행적

2.1. 1화

  • 사건 해결중 진이수를 지나가는 행인을 폭행하는 강도인 줄 알고 체포한다.
  • 그러나 피해자가 일가족 살인사건의 피의자의 용의자란 사실을 알게 되고, 낙하산으로 떨어진 진이수를 못마땅해 한다.

2.2. 2화

2.3. 3화

2.4. 4화

2.5. 5화

2.6. 6화

2.7. 7화

2.8. 8화

2.9. 9화

2.10. 10화

2.11. 11화

새벽에 자고 있던 중 의문의 남자로부터 전화를 받고, 모든 것을 털어놓겠다는 말을 듣자 잠이 확 달아난 채 급히 약속 장소로 향한다. 그러나 아무리 기다리고 전화를 걸어 봐도 통화 상대가 약속 장소에 나타나지도 않고, 연락도 닿지 않자 수상함을 느끼던 차에 박준영으로부터 한강변에서 변사체가 발견됐다는 소식을 듣고 현장으로 향한다.

시신 감식 도중 몸에 있는 오륜회의 문장을 발견하고 눈이 살짝 뒤집힌다. 오륜회와 연루된 집단 자살 사건은 아버지 이형준이 형사과장 시절 뇌물수수 누명을 쓰고 파면당하기 전 마지막으로 하던 수사였기 때문. 본격적으로 수사에 나서려던 찰나 지난 새벽에 그에게 전화를 걸었던 오륜회의 총무 이성욱이 변사체로 발견됐다는 보고를 받은 박찬건 형사과장이 이강현을 소환해 추궁하고, 새벽에 있었던 일을 설명하며 항변하려 하지만 이어 나타난 황성구 서장이 인신공격을 늘어놓으며 그에게 근신 처분을 내린다.

사건을 전담하게 된 안병식 강력2팀장에게 독거노인 연쇄 강도살인 사건의 수사 공적을 나눠줬던 일을 내세우며 집요하게 달라붙은 결과 안병식의 은근한 방조 하에 사건 기록을 휴대전화로 촬영해 입수해 내기는 하지만, 변사자의 주변인들과의 접촉은 과거 이형준의 집요한 수사의 나비효과로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상부의 지원도 동료의 협력도 기대할 수 없는 상황. 결국 멘탈이 갈려나간 채 일전에 진이수에게 알려줬던 언덕 위에서 멍을 때리던 도중 모든 사정을 전해들은 이수와 조우한다. 그에게서 "싸울 거면 내가 네 편 할게."라는 플러팅제안을 들으나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잖냐며 대수롭지 않게 넘긴다.

결국 직접 잠입수사를 결심하고, 가족들에게는 템플스테이라고 둘러댄 뒤 가명을 쓰고 변장한 채 오륜회의 본거지인 나한원에 잠입한다.

2.12. 12화

2.13. 13화

2.14. 14화

2.15. 15화

2.16. 16화

3. 여담

  • 수영을 못한다.
  • 초반 캐릭터 묘사가 다소 과한 측면이 있다는 평가가 있다. 독거노인 연쇄 강도살인 사건까지 특히 이강현과 박준영은 진이수를 잘 인정하려 들지 않는 것은 물론 그가 내는 타당한 의견도 선입견을 가지고 무시하는 장면이 여러 번 나오는데, 그렇지 않아도 일상 업무가 스트레스로 가득하던 차에 갑작스레 날아들어 온갖 변칙적인 행동을 다 하는 동료가 달갑지 않은 것은 자연스러우나 그 정도가 과해 오히려 시청자의 거부감을 야기한 것이다. 물론 성장이라는 장르의 방향성에는 걸맞은 게 사실이라 스토리가 진행되며 여러 차례 함께 위기를 넘기고, 각 인물의 내면과 개인 서사가 하나하나 풀리고, 서로를 인정하고 성장하게 되는 중후반부부터는 이런 문제가 상당 부분 나아졌다. 또 13화에서는 이강현이 아버지 이형준의 누명 사건으로 인해 동료를 믿지 못하게 됐었다고 언급되면서 서사적인 보강이 이루어졌다.

    • 다만 담당 배우인 박지현의 이미지 변신 시도와는 엇박자가 났다는 평도 존재한다. 직전 출연작인 재벌집 막내아들모현민 역이 대히트를 쳐 '국민형수'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모현민의 귀족적이고 고아한 이미지가 덧씌워진 상태에서 강렬한 액션씬과 카리스마를 동반한 경찰 역을 맡음으로써 이미지 변신을 도모한 것으로 해석되는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집중적으로 나와야 할 초반부에서 캐릭터 어필을 통한 시청자의 몰입 유도가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면서 이미지 변신도 자연스레 묻히고 만 것. 회차가 진행되며 진이수와 함께 서로를 알아 가는 과정이 누적되고, 개인 서사가 공개되고, 또 진이수의 서사가 풀릴 때의 행적이 쌓이며 캐릭터의 완성도가 높아지고, 늦게나마 시청자의 몰입 유도도 성공하긴 했지만, 이때는 이강현의 캐릭터 분위기가 화려한 액션씬을 동반한 임팩트 있는 분위기에서 부드럽게 다독여 주는 분위기로 전환된 뒤였기 때문에[1] 이미지 변신과는 거리가 생길 수밖에 없었다.
  • 작중 묘사된 것으로 보아 형사로서의 경력이 있어서 그런지 전투력도 강한 편이다. 평소 격투 방식은 그래플링 위주의 기술이기에 유도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이고, 1대 다수에서는 진이수보다는 더 우위이고, 1대 1에서는 진이수보다 살짝 밀린다. 같은 방송사 드라마 인물들과 비교하자면 진호개, 봉도진과는 호각일 것으로 보이고 이 분보다는 아래일 것으로 보인다.
  • 모는 차량은 오프로드 튠의 현대 갤로퍼 2세대 모델이며 전직 형사과장이자 지금은 자신이 일하는 서울강하경찰서의 서장인 아버지 이형준의 차이다. 박지현에 따르면 수동변속기 차량이라고. #
  • 경찰대학을 졸업했다. 박준영과 동기이며, 경찰대 시기부터 10년지기 친구라고 한다.
  • 진이수에게 호감을 느끼는 것으로 보이며, 시즌2가 나온다면 둘이 썸타는 것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 쓰는 휴대전화 기종은 협찬 받은 갤럭시 S24 이다.

[1] 8화에서 이미 진이수를 혼내며 하는 말의 초점이 진이수의 안전에 대한 걱정으로 옮겨가 있었고, 원래 오지랖을 싫어하는데 진이수의 갈려 나간 멘탈을 보고 딱 1번 오지랖을 부려 본다는 대사, "남겨진 사람은 이유를 찾으려 하는데 그런 거 없으니까 찾으려고 끙끙 앓지 말라"는 대사, 그리고 믿었던 형이 범죄 사건에 연루되는 듯하자 또다시 멘붕에 빠진 진이수에게 식사를 챙겨 주는 등, 후반부로 갈수록 이수의 비서인 최정훈 이상으로 이수를 챙겨 주는 모습이 자주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