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임한 직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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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 통일한국당 대표 이경희 李京熹 | Lee Gyeoung-he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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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3793> 출생 | 1974년[1] 1월 20일 ([age(1974-01-20)]세) |
|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 |
| 현직 | 통일한국당 대표 |
| 학력 | 단양영춘초등학교 (졸업) 청주남중학교 (졸업) 충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법학 / 석사[2]·박사[3]) |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상병 전역 (의병전역[4]) |
| 소속 정당 | [[통일한국당| |
| 약력 | 민족통일촉진회 총재 권한대행 겸 8대 이사장 민족통일건설 대표 한국국민당 공동대표 한국국민당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 통일한국당 대표 통일한국당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 |
| S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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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기업인이자 정치인. 한국국민당의 전 공동 대표이자 19, 20대 대선의 후보였다. 현재는 통일한국당의 대표로 삼균주의 성향이기도 하다.2. 상세
2015년 윤영오와 함께 한국국민당을 창당한 당대표이다. 3·1 만세운동 정신을 계승한 민본정치, 중도정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삼균주의 성향인지라 재벌 개혁, 여성 청소년 인권, 노인 복지와 2030세대에 대한 지원을 강조하며 2030세대의 희생을 강요하고 복지를 멀리하며 찬성식 투표를 하는 현세태가 문제가 있다고 비판하는 둥 중도라고는 해도 비교적 진보적인 입장이 우선인 듯하다.
민족통일대통령빌딩이라는 특이한 이름의 빌딩을 여러 채 소유하고 있으며 (민족통일빌딩, 민족통일빌라 등 변형은 여러가지.) 민족통일건설이라는 부동산 회사도 소유하고 있다. 그의 건물 중 서울 동대문구의 회기동, 이문동에 위치한 오피스텔은 경희대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 재학생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이라 양 대학 학생들이 그의 정체를 알고 놀라기도 했다.
특히나 동대문구 이문로 길을 쭉 따라가보면서 건물들의 이름을 잘 살펴보면 민족통일빌딩이 얼마나 많은지 느낄 수 있다. 이 길가에 최소 8개 빌딩이 있다.
이유가 있는데 그가 17세에는 장래 희망이 대통령이었으며 20세부터는 통일 대통령이 되어 민족의 염원을 이루고 싶다는 꿈을 꾸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 꿈을 이루기 위한 염원을 민족통일이라는 건물들을 세우며 마음에 새겼다고 한다. 그리고 출마 가능 나이와 대선이 겹친 2017년부터 대선에 출마하기 시작한다.
3. 정치 경력
28세 당시,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전적이 있고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동대문갑 지역에 국회의원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3.1. 제19대 대통령 선거
키가 큰 쪽이 이경희 당시 한국국민당 공동대표.
2017년 4월 15일 한국국민당의 대선 후보로 정식 등록하였다.
20년전 IMF를 겪으면서 대한민국의 부국강병을 꿈꾸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부국강병을 위해서는 남북간의 평화적인 통일이 우선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였다고 한다.
범민족대통령추대위원회, 대한민국 사이버국회, 국제엔젤봉사단등이 지원을 하고 있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정식 후보 등록을 제일 빨리하여서 기분이 좋은 듯하다. 근데 원외 후보들은 이런 경쟁도 이름 알리기라 보아 치열하다. 보면 실제로 기다리고 있던 후보도 이재오 후보측, 김선동 후보측 같이 원외 후보이며 원내 다섯 후보는 비교적 여유롭게 제출하였다. 24일 군소후보 토론 이후에는 통일맨이라는 별명을 얻은 듯하다. 조원진, 김선동, 이재오, 장성민 같은 전업 정치인들처럼 말을 유창하게 하지는 못했고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통일이 답이다'라는 키워드를 강조하는데는 성공했다.
1,500억원대의 막대한 재산을 앞세워 무명의 인지도를 끌어올리려는 것인지 상당한 비용을 들여 법정한도인 16페이지의 책자형 선거공보를 만들었다. 선거비용을 환급받기 어려운 후보의 경우 16면을 다 채우지 않는다. 유승민, 심상정 후보도 8면으로 제작했고 이재오나 윤홍식 같은 군소후보는 4면 심지어 양면 1장으로 제작하는데 비해 공보물이 튀는 편. 위에 언급된 공보물은 수도권과 충청도, 강원도 및 제주도만 배포한 듯하다. 경상도, 전라도 지역은 1장짜리 공보물 혹은 후보자 자료만 발송했다고 한다.
16면 공보물의 내용은 주로 자신의 공약으로 채워져 있다. 꽤 잘 만든 편으로 품질이 기호 1~5번의 원내정당들의 공보물에도 전혀 뒤지지 않는다. 굳이 특이한 공약을 꼽자면 청년청 설치 정도가 있지만 말 그대로 이게 뭔가 싶은 오영국 같은 후보의 공약에 비하면 크게 특이한 것도 아니다. 1장짜리 공보물은 겨우 후보자 인적사항만 적혀있다. 이후 군소후보 중 유일하게 2차(전단형) 선거공보를 냈다. 20대 대선에서도 원외정당 후보 중 2차 공보를 낸 유이한 인물이다. 나머지 한 사람은 바로 허경영.
개표 결과 11,355표를 득표하며 11위를 기록했다. 군소후보 치고는 참신하고 잘 짜여진 공약을 내세운 후보이기는 했으나 워낙에 잘 알려지지 않아 인지도도 낮았던데다가 다른 후보들에 비해 확실한 자신의 색깔을 보여주지 못했던 것이 아쉬움으로 꼽힌다.
3.2. 제20대 대통령 선거
통일한국당의 대통령 후보로 후보자 등록일 첫날에 등록했다. 등록한 재산은 1,499억 731만원으로, 이날 등록한 후보들 중 안랩의 대주주인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1,979억 8,554만원 다음으로 재산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결과는 11,708표를 기록하여 9위로 낙선하였다. 지난 대선 대비 353표가 증가하였다.
안철수(의학박사), 김동연(정책학박사) 후보가 각각 윤석열, 이재명 후보와 단일화하여 사퇴함에 따라 유일하게 박사 학위를 보유한 후보가 되었다.
4. 소속 정당
| 소속 | 기간 | 비고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02 - 2015 | 정계 입문 |
| [[한국국민당(2015년)| | 2015 - 2021 | 창당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21 | 탈당[5] |
| [[통일한국당| | 2021 - 현재 | 창당 |
5. 여담
- 2017 대선 기준으로 전과 5범이라는 기록이 있는데 양벌규정에 의해 전과가 생겼다고 한다. 2016년 위증으로 인한 벌금 300만원이 추가되어 2022 대선 후보 등록 때는 전과가 6개로 늘어났다. 이에 대해선 2022 대선 소명에서 "사업하는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크고작은 송사에 휘말려 선거법 외에 다섯건의 벌금형을 받았다, 모두 부덕의 소치"라고 했다.
- 결혼을 매우 일찍 했다. 2017년 기준 만 43세로 비교적 젊은 나이인데 장남인 이제현 씨가 신체검사를 받고 현역 판정을 받았다.
- 경희대학교 재학 시절 총학생회 선거에서 무려 4년 연속 출마했고 모두 낙방했다. 계속된 낙선에 이름을 '경희'로 개명했다는 설이 있으나 본인이 인터뷰에서 사실이 아니며 본명이 '경희'라고 직접 밝혔다. 이것과 정반대로 원래 이름이 '경희'인데 총학 선거에서 당선되기 위해 ‘경희대를 사랑해서 이름을 경희로 개명했다’고 주장했다는 출처 없는 소문도 있었다. 고등학교 동창들의 증언에 따르면, 고교 때도 '이경희'였다고 한다. 일단 애초에 이름의 한자부터 京熹로, 慶熙를 사용하는 경희대와는 다르다.
- 2020년에는 민생당 출신 류근찬 전 의원 등과 함께 통일한국당 창당준비위원회를 결성하였다. 당에서는 상임고문과 통일이답이다 국민운동본부 상임본부장 직을 맡고 있다고 한다.
- 다른 군소정당 후보들과 다르게, 선거 홍보물의 퀄리티가 상당히 좋다. 19대 대선의 홍보물에서 다른 메이저 정당 버금가는 페이지 수를 제작했고 20대 대선의 홍보물은 4페이지로 양이 급격히 줄었지만 5번 이후 군소후보들 가운데 가장 나은 결과물을 선보였다.
- 20년 전과 지금의 얼굴에 크게 변화가 없는 동안이다. 2004 제17대 총선 선거벽보를 보면 20대 대선 사진과 크게 차이가 없음을 확인할 수 있다. 2022년 기준 50대를 바라보는 나이이지만 '청년사업가' 이미지를 내세우고 있기도 하다.
6. 선거 이력
|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 2002 |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서울특별시장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34,313 (0.98%) | 낙선 (4위) | |
| 2004 |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 서울 동대문 갑 | 934 (0.95%) | 낙선 (6위) | ||
| 2017 | 제19대 대통령 선거 | 대한민국 | [[한국국민당(2015년)| | 11,355 (0.03%) | 낙선 (11위) | [6] |
| 2022 | 제20대 대통령 선거 | [[통일한국당| | 11,708 (0.03%) | 낙선 (9위) |
| 역대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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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회 지선 (서울특별시장) | 17대 총선 (서울 동대문구 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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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대 대선 | 20대 대선 |
7. 관련 문서
[1] 조선일보에는 1973년 생으로 표기되어 있다.[2] 석사 학위 논문 : 統一憲法의 統治構造에 관한 硏究(통일헌법의 통치구조에 관한 연구)(2014.2).[3] 박사 학위 논문 : 統一段階別 國家權力構造의 體系에 관한 硏究(통일단계별 국가권력구조의 체계에 관한 연구)(2016.8).[4]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정보공개 자료에 나와있다.[5] 통일한국당 창당을 위한 탈당.[6] 전임자 박근혜 탄핵 인용에 따른 파면으로 인한 궐위에 의한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