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명
이드리스(إِدْرِيس / ʾidrīs, Idris)는 유대교와 기독교 경전인 창세기에 나오는 인물인 에녹의 아랍어식 이름이다. 이슬람에서는 쿠란에 등장하는 25명의 예언자 중 아담에 이은 두 번째 예언자이다. 쿠란의 제19장에 해당하는 수라 마르얌의 56절과 57절에 언급된다. 이 이름을 가진 유명인은 이드리스 1세, 전 차드 대통령 이드리스 데비, 배우 이드리스 엘바, 프로레슬러 이드리스 아브라함(링네임) 등이 있다.2. 이드리스 왕조
자세한 내용은 이드리스 왕조 문서 참고하십시오.3. 리비아 왕국의 국왕
자세한 내용은 이드리스 1세 문서 참고하십시오.4. 창작물
4.1. 베인글로리의 영웅
자세한 내용은 이드리스(베인글로리) 문서 참고하십시오.4.2. 닥터후의 등장인물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db896c8c5d0dbef1d4f6f26f8c9f8a45.jpg닥터후 최초의 타디스 의인화
뉴 시즌 6 에피소드 4(닥터의 아내)[1]에피소드에 등장하는 등장인물. 배우는 슈란느 존스. 한국판 성우는 전진아.
휴머노이드 종족으로 우주 외곽에 존재하는 소행성에 살고있었다. 소행성에서 이드리스는 휴머노이드 삼촌과 아줌마 그리고 우드와 함께 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그 행성의 의식체인 '하우스'의 계략으로 이드리스의 영혼은 빠져나오고, 그 행성에 도착한 타디스의 영혼이 그녀에게 깃들어버린다. 그 여파로 하우스가 타디스의 빈자리를 차지해버리고 에이미와 로리를 태운 채로 행성에서 떠나버린다.
여기서 타디스(=이드리스)는 닥터가 자신을 훔친 것이기도 하지만 자신도 우주를 여행하기 위해 닥터를 훔쳤다고 한다. 이 때 타디스는 자신을 섹시
이 에피소드 마지막에 타디스는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는데 그 직전에 울먹거리며 제발 가지 말라고 하는 맷닥과 타디스의 마지막 대화[3]에 많은 후비안들이 슬퍼했다고 한다.
맷닥과 타디스의 시제가 뒤죽박죽된 대화를 분석한 영드갤의 게시물 참조 바람.
[1] 이 에피소드 각본가가 닐 게이먼이다.[2] 닥터가 이쁜 쪽이 에이미라면서 에이미에게 텔레파시 링크를 보내라고 하자 로리에게 메시지를 보낸다.[3] 타디스가 인간화된 뒤 말을 할 때 과거, 현재, 미래 시제가 마구잡이로 혼용되어 사용되었는데, 이는 타디스가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졌기 때문에 가능한 것. 문제는 마지막 순간의 대화에서까지도 시제가 혼용되는 바람에 이 장면의 타디스가 한 대사를 그냥 놓고 보면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이 되므로 시청 시 주의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