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이모젠 힙 Imogen Hea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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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이모젠 제니퍼 힙 Imogen Jennifer Heap |
출생 | 1977년 12월 9일 ([age(1977-12-09)]세) |
영국 잉글랜드 런던 헤이버링 |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장르 | 일렉트로니카 · 얼터너티브 락 · 인디 팝 · 신스 팝 · 앰비언트 |
활동 시기 | 1997년 - 현재 |
학력 | 버클리 음악대학 (명예 박사) |
소속 레이블 | Almo Sounds, Megaphonic, RCA |
관련 아티스트 | Jon Hopkins, Taylor Swift, deadmau5, Frou Frou, Acacia |
배우자 | 마이클 레버(2012년~현재) |
자녀 | 플로렌스 스카웃 로지 힙-레버(2014년생)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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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의 가수, 작곡가, 작사가, 프로듀서, 오디오 엔지니어. 앤디 샘버그가 출연했던, 사소한 이유로 사람이 죽어나가는 SNL 스킷에 음왓츄세~라는 브금인 Hide And Seek으로 유명하며,[2] 또한 테일러 스위프트의 1989(음반)의 프로듀서이자, 마지막 트랙 'Clean'의 공동 작곡가로 대중에게 알려져 있다. Guy Sigsworth와 함께 Frou Frou라는 일렉트로니카 듀오를 결성하여 2002년 Details라는 음반을 내었고, 2004년 해체했다가 2017년 이모젠 힙의 솔로 투어에서 재결합하였다. 2019년도에 버클리 음악대학에서 명예 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2. 성장 과정
힙은 어릴 적부터 피아노, 첼로, 클라리넷을 불기 시작하였으며, 13살에 비로소 작곡을 시작했다. 어릴 적에 기숙 학교를 다녔는데, 그 때 음악 선생과 성향 상 잘 맞지 않아 스스로 기타와 드럼을 배웠으며, 아타리 컴퓨터로 작곡을 배웠다.3. 디스코그래피
- iMegaphone (1998)
- Speak for Yourself (2005)
- Ellipse (2009)
- Sparks (2014)
4. 엔지니어로서
신기술 도입에 상당히 적극적인 편으로, 위키피디아에서는 실제로 엔지니어로 분류되어 있다. 2009년에는또한 블록체인의 태동기에 이 기술을 활용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만드는데 일조한 사람이다. 2015년 10월 힙은 블록체인 기술 기반에서 개발자들에게 자신의 음원을 재생할 수 있는 앱을 제작하게 했고, 이것이 우조 뮤직이다. 우조 뮤직은 이용자들이 이더리움을 이용해 음원을 구입할 수 있는 유통플랫폼이다. 이용자가 음원을 구매하면 그 금액은 곧바로 프로듀서와 작사가, 엔지니어 등 곡 생산에 관여한 전문가들에게 배분된다. 또한, 이와 함께 음악 아티스트가 직접 음악의 크레디트, 사용법, 거래 정보는 물론 언제 어디에서 음악이 재생되는지 등에 대한 정보도 직접 관리할 수 있는 등, 모든 정보가 바로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관리할 수 있어서 저작권 관리와 보호가 가능한 것이다. 이모젠 힙은 이 플랫폼에서 'Tiny Human'이라는 곡을 냈다.[4]
2011년 손의 움직임으로 악기를 연주할 수 있는 Mi.Mu Gloves를 몇 명의 엔지니어들과 개발해냈으며, 실제로 이를 활용하여 공연하는 등 절찬리에 사용중이다. 아리아나 그란데, Chagall 등 유수의 아티스트들이 이를 사용중이며, 실제로 mi.mu gloves라는 회사를 개설하여 판매중에 있다. 소개 영상 TED Talk에서
엔지니어로서의 실력은 꽤나 인정받는다. 그래미 어워드에서 2010년 Ellipse 앨범이 베스트 엔지니어드 앨범, 베스트 논 클래시컬 앨범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테일러 스위프트의 1989(음반) 엔지니어링 및 프로듀싱을 맡았는데, 이 앨범이 올해의 앨범 상을 탐으로써 그녀의 실력이 인정되었다고 볼 수 있다.
5. 여담
-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공연의 음악을 작곡했다.
- 아이가 있다. 파트너 Michael Lebor와의 사이에서 2014년 딸을 낳았다.
- 나니아 연대기: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 영화의 삽입곡 Can't Take It In 을 불렀다.
- Frou Frou 시절의 보컬 스타일과 추구하는 음악 성향이 개성적인 것으로도 유명한데, 정신적 계승자라 할 수 있는 캐롤라인 폴라첵이 등장하며 함께 많이 언급된다. 특히 가창이 정말 닮았다.
[1] 손에 끼고 있는 독특한 글러브는 악기이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 참고[2] Jason Derulo가 이 음악을 샘플하여 Whatcha Say라는 곡을 냈는데, 이 곡이 더 유명해진 것은 안 비밀 (...)[3] 그 전에는 Guy Sigsworth와 함께 Frou Frou를 결성하여 음반을 냈다.[4]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