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3399ff><colcolor=#fff> {{{#!wiki style="margin: -10px; margin-top: -10px; margin-bottom: -10px" | <tablealign=center><tablebgcolor=#3399ff><tablebordercolor=#3399ff> | 데드마우스 deadmau5 | }}} | ||
본명 | 조엘 토마스 짐머만 Joel Thomas Zimmerman | ||||
예명 | deadmau5 | ||||
출생 | 1981년 1월 5일 ([age(1981-01-05)]세) 캐나다 자치령 온타리오주 나이아가라 폴스 | ||||
국적 | [[캐나다| ]][[틀:국기| ]][[틀:국기| ]] | ||||
배우자 | 켈리 페도니(2017 결혼~2021 이혼)[7][8] | ||||
직업 | 프로듀서 | DJ | ||||
신체 | 175cm | ||||
활동 | 1997년 ~ 현재 | ||||
악기 | 신디사이저 | 키보드 | 피아노 | DAW[9] | 프로그래밍 | ||||
장르 |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 일렉트로 하우스 | 테크노 | 네오 트랜스 | ||||
소속 | mau5trap[10](2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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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소속 | Ultra Records ZOOLOOK Records SectionZ Records | ||||
링크 | | | | |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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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헬멧을 벗은 평상시 모습. |
데드마우스라는 이름의 유래에 스토리가 좀 있는데 본인이 어렸을때 컴퓨터로 채팅하다가 갑자기 컴퓨터가 꺼져버려서 아버지에게 도움을 요청해서 컴퓨터를 뜯어봤더니 속에 쥐 한마리가 빠져나갈 길을 찾다 걸려서 죽은 것이 고장의 원인이었던 것. 덕분에 친구들 사이에서 Dead Mouse Guy라고 불리게 되었고 후에 본인이 이 기억을 살려 채팅방 닉네임을 deadmouse라고 하고 싶었으나 글자수 제한 때문에 글자수를 줄이려 독일어로 쥐를 뜻하는 maus에서 s와 모양이 비슷한 숫자 5로 바꾼 deadmau5가 바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 닉네임이다.
현재 EDM씬 내에서 가장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뮤지션 중 한 명으로 밑에서 서술할 사운드 엔지니어링 능력과 거침없이 드러내고 있는 양덕후 기질, 그리고 에릭 프리즈처럼 필요한 경우의 작사를 제외한 전체 작업을 오로지 본인 혼자서만 작업하면서도[15] 수 많은 명곡들을 만들어 내고 있는 능력 등을 통해 독보적인 입지에 올라와 있는 인물이다. 여기에 한창 EDM씬이 본격적으로 떠오를 시절인 2012년 전후부터 2018년까지는 트위터에 솔직한 것을 넘어 심할 정도로 냉소적인 성격 때문에 툭하면 시비를 붙고보는 악동 이미지까지 있었다.
데드마우스와 BSOD 이름으로는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일렉트로 하우스, TESTPILOT 이름으로는 테크노를 작곡하며 기본적으로 서정적이면서 미니멀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다양한 장르 음악을 좋아하는 것을 바탕으로 음악적 스펙트럼도 넓은 편이라서 주로 쓰는 장르가 하우스 음악이지만 같은 하우스 음악이어도 만드는 곡마다 제각각 다양한 기법을 사용한다. 어떻게 보면 정말 우리가 알고 있는 일렉트로 하우스곡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뮤지션. 또한 누구보다 유행을 빠르게 접하지만 유행에 따르지 않고 올드한 스타일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계속 좋은 평가를 받는 점에서 뜻 그대로의 클래식을 보여주는 뮤지션이다.
대표곡으로 Raise Your Weapon, Ghosts 'N' Stuff[16], I Remember[17], Strobe[18], The Veldt[19][20], Sofi Needs a Ladder, Let Go, Professional Griefers[21], Some Chords, Channel 42[22]등이 있다. 초창기에는 BSOD[23][24]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었으며 테크 하우스나 테크노 위주 활동 때 Halcyon441같은 위에 나와있는 예명으로도 활동했었으나 현재는 활동 중단시켜 놓았다. 2017년에 들어서는 오랫동안 활동을 중지했었던 Testpilot 예명으로도 활동하기 시작했다.
위에서도 서술한 것처럼 뛰어난 사운드 엔지니어링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사 가기 전 스튜디오 사진만 봐도 사용하는 장비 수가 다르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장비는 위 스튜디오 사진의 좌측, 우측에 보이는 것처럼 동급 아티스트는 물론이고 유명 레코딩 스튜디오와 비교했을 때도 무시무시한 수준을 갖추고 있으며 스스로 이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신경쓰는 편이다. 어느 정도냐면 장비 때문에 집을 새로 사서[25] 침실을 죄다 뜯어 고치고 스튜디오로 만들었을 정도.
기본적으로 아날로그 신디사이저를 정말 좋아하는 편인데 쌓아놓은 주 장비는 주로 Doepfer사와 Modcan사의 주문제작 아날로그 신디사이저 모듈들과 유로랙을 사용한다. 이게 말이 모듈이지 일반적으로 개당 40에서 100만원대의 최고급 아날로그 모듈이며 이 작은 모듈들이 20~30개씩 들어가는 유로랙 시스템을 하나만 구축해도 보통 중소형차 하나가 날아간다. 이런 랙들을 수십대 단위로 구축해서 벽에 일렬 종대로 쌓아놓고 쓴다. 또 이 정도 규모의 아날로그 신디사이저를 사용할 때에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패치 케이블과 조절해야할 파라미터들로 인해 전자공학적인 이해가 뒤따라도 사용하기 힘든 편인 이런 장비를 사운드 엔지니어도 안 두고 혼자서 사용하고 그걸 본인이 음악 작업할 때 다 반영한다. 이외에도 moog 모듈들이나 SEQUENTIAL CIRCUITS의 Prophet 시리즈, ARP 2500를 사용하고 각종 랙, 최고급 모니터링 스피커, 믹서로 스튜디오가 가득 차있고 이걸로도 모자라서 하루가 멀다하고 장비들를 질러서 SNS에 인증한다. 이쯤되면 스튜디오가 아니고 박물관 수준인 셈.
한 때 FL Studio 개발에 참여하는 등 열렬한 파워유저였다.[26] 그런데 2010년에서 2011년 쯤에 FL Studio를 갈아엎은 뒤 현재까지 Ableton Live를 사용하고 있으며 인터넷 방송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본인 기준으로 FL보다 제대로 정리가 되어 있어 그 덕분에 깔끔해서 좋다고.#[27]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쥐 모양의 로고는 mau5head라는 이름으로 3D 모델링 소프트웨어를 배우던 와중에 직접 만든 것이다. 일렉트로니카 음악 듣는다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이 사람의 트레이드 마크로 굳어져서 정규 2집과 첫 믹스 앨범을 제외한 모든 앨범아트에 그려져 있기도 하며[28] 트위치 초창기부터 오랫동안 스트리머로 활동했던 경력 때문에 아예 글로벌 이모티콘으로 올라와있다.
라이브 공연을 할 때 이 쥐 로고를 이용해 만든 특유의 커다란 쥐탈 헬멧을 쓰고 공연한다. 색깔별로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눈에서 불이 번쩍이는 종류도 있다. 처음에는 빨간색과 파란색의 쥐탈만 썼었으나[29] 현재는 여러 색깔 뿐만 아니라 표정, 미소도 띄울 수 있는 LED 탈도 쓰면서 공연을 한다. LED의 표현도 해를 넘길 수록 발전하고 있다. 과거엔 공연 중반쯤 가면 좀 더운지 헬멧을 벗고 모자를 쓰는 경우가 많았지만 요즘은 쿨러를 장착한 헬멧을 사용한다. 그렇지만 여전히 무게 때문에 불편해서인지 공연 중에 헬멧을 벗었다가 썼다가 하며 공연을 하고 있다. 이거와 별개로 쥐탈을 따로 모으기도 한다.
위에서도 서술한 바와 같이 음악, 앨범아트, 자신의 시그니처 마스크인 마우스헤드, 라이브 스테이지 디자인 등 자신의 이름을 건 작업물을 혼자서 작업을 하기 때문에 오로지 본인이 혼자서 작업물을 만들어낸다는 자부심이 매우 강하다. 때문에 데드마우스가 제일 싫어하는 뮤지션이 지나칠 정도로 상업에 기대해 본인의 입지를 올리는 경우와 작업에 거의 관여도 하지 않으면서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고 그걸 본인의 작업물인 것 마냥 광고하는 경우다. 그래서 2013년, EDM씬의 유행을 선도했던 빅 룸 스타일을 오랜 시간 고심없이 대충 비슷한 비트에 지맘대로 멜로디 노트 몇개 박아놓고 인기를 사로잡는 음악이 진정한 음악이냐며 누구보다도 싫어해[30][31] 모두까기 성향이 가장 심했던 시기이기도 하다. 다만 밑에서도 하술할 것처럼 선을 넘는 공격으로 여러번 사고를 치면서 지금은 예민한 성격을 많이 버리고 조용하게 지내고 있다.
2014년부터 트위치에서 스트리밍을 하고 있는데[32] 주로 곡 작업 방송이나 게임 방송을 한다. 유튜브에서도 팬들이 올린 클립 영상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Imaginary Friends 곡을 만드는 전 과정이나[33] 결혼식 웨딩 사진 같은 일상적인 썰을 풀기도 했다. 2021년에 들어서는 TouchDesigner나 언리얼 엔진 같은 프로그램을 다루며 노는 방송을 주로 하는 편이다.
2. 생애 및 활동
2.1. 데뷔 전
deadmau5는 1981년 1월 5일, 나이아가라 폴스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일렉트로닉 음악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으며, 학창 시절엔 친구들하고도 잘 지내며 살았다. 본인은 고등학교 시절에 일렉트로닉 음악을 만들고 싶어했지만, 부모님의 반대가 매우 심했다고 한다. 또한 허락을 받았다고 해도 경제력 때문에 고가의 장비와 DAW조차 갖추지 못했다고 한다.그러다가 1997년에 그는 첫 리믹스를 시도할 기회를 얻게 된다. 조엘은 한 믹싱 엔지니어가 자신의 집 근처에 살고있다는 걸 알고는 무작정 그 믹싱 엔지니어의 집으로 찾아가 잔심부름꾼이 될테니 음악 작업을 하는 여러가지 방법을 가르쳐달라고 부탁하게 되면서 음악에 대한 여러가지를 배우며 익히고 있었다. 그러던 중에 한 밴드[34]가 그에게 찾아오게 되고 그 밴드의 일원 중 한 명이 조엘에게 뭐하냐는 질문에 '그냥 제 일렉트로닉 음악 만들고 있었는데요.' 라고 말하는데 '그럼 우리 음악 하나 리믹스해서 앨범에 넣자. 리믹스는 너한테 맡기겠다.' 라고 말했다. 그 때 조엘은 완전 벙쪘었다고. 하지만 이왕 생긴 기회를 놓일 수는 없었어서 한 번 리믹스를 시도해보겠다고 말해 자신의 첫 리믹스이자 노래를 발매하게 된다. 제목은 I'm Electric. 여담으로 그 때 썼던 예명은 'Karma K' 였다.[35]
그러던 날,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던 도중, 갑자기 고장이 나 아버지에게 부탁해 본체를 뜯어 내부를 살펴보게 된다. 그리고 고장이 난 이유를 찾아냈는데, 그 속에 쥐가 걸러 죽어있던 걸 발견하게 된다. 그 일화가 훗날 자신의 예명인 deadmau5의 유래가 된다. 유래가 된 이유는 친구들에게 이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그 이후로 친구들 사이에서 'Dead Mouse Guy' 라고 불리게 된 그 후부터 자신의 닉네임을 'deadmouse'라고 칭하게 된다. 하지만 커뮤니티에 deadmouse라고 닉네임을 쓰고 싶었으나 글자 수 제한 때문에 leetspeak를 넣어서 'deadmau5'[36] 라고 짓게 된 것.
1998년에 Halcyon441 명의로 컴필레이션 앨범을 만들게 된다. 이름은 Circa 1998-2002이며 이름 그대로 1998년부터 2002년까지 만든 노래를 수록한 앨범이다. ㅂ음원으로 발매된 년도는 데뷔 후인 2006년이다.
2005년, 조엘은 deadmau5 명의로 ZOOLOOK이라는 음반사와 계약해 정규 1집 Get Scraped의 발매를 통해 데뷔했다.
2.2. 데뷔 후
1집을 발매한 후 덷마는 오프라인 활동을 하면서 많은 아티스트를 만나가며 친분을 쌓고 있었다. 그러면서 자신의 2집 앨범과 레이블을 차릴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덷마는 2006년, 전 소속사를 나오고 Play Records와 계약을 체결해[37] 2집 Vexillology를 발매했다.스티브 듀다(Steve Duda)와 함께 BSOD를 결성하고 This Is The Hook 싱글을 발매했다.
2007년, 덷마는 mau5trap을 설립하였다. 많은 아티스트들을 영입해왔으며 이는 지금까지도 현재진행형이다. 이 때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mau5head'를 처음 쓰면서 공연을 하게 된다.
2008년, Ultra Records와 계약을 체결해 3집 Random Album Title을 발매한 후 3집은 데드마우스라는 이름을 널리 알린 앨범이 된다. 발매하기 전 오프라인 활동[38] 등을 통해 Kaskade를 만나게 되고 합작을 하여 곡을 만들게 되는데 그 곡이 I Remember이다.
첫 믹스 앨범인 At Play를 Play Records를 통해 발매했으며 현재 Vol. 5까지 발매됐다.
2009년, Virgin/EMI와 계약 체결 뒤, 4집 For Lack Of A Better Name을 발매하게 되며 지금의 자신을 만들게 된다. 이 앨범에 수록된 곡들 중 Ghosts 'N' Stuff는 덷마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곡이 되고 Strobe는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역사에 길이 남을 그의 커리어 중 가장 손꼽이는 명곡이 된다.
2010년, 5집 4x4=12를 발매하게 됨으로서 인생 처음으로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오르는 경지에 오르게 된다. 하지만 친구였던 스크릴렉스에게 밀리면서 상을 타지는 못했다. 하지만 또다시 덷마의 커리어의 손에 꼽는 명곡이 하나 더 생기게 되는데 바로 Raise Your Weapon이다. 이 곡도 후보에 올랐지만 아깝게도 스크릴렉스의 Scary Monsters And Nice Sprites에게 밀리게 되지만 덷마는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만족한다고 말했다.
2012년, Parlophone과 계약을 체결하고 6집 > album title goes here <을 발매해 또다시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오르지만, 역시나 스크릴렉스의 Bangarang에게 밀리게 된다. 그래도 명곡이 여러 개가 더 생기게 됐으니[39] 덷마는 그런 걸로도 만족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mau5trap의 컴필레이션 앨범인 We Are Friends를 발매하며 현재 Vol. 10까지 발매됐다.
2013년, UMF와의 마찰이 일어나게 된다. 이유는 페스티벌을 매년 하는 건 엿같은 짓이라며 비난했기 때문. 그리고 Ultra Records와의 계약이 종료되어 나가게 된다. 그리고 트위터에 '울트라 레코즈 엿이나 먹어라, 난 나간다!'(...)[40] 라고 글을 올리기도 했다.
2014년 6월, Astralwerks와 계약을 하고 7집 while(1<2)를 발매한다. 앨범을 발매하기 전, 자신의 Coffee Run 시리즈 Eric Prydz편을 통해 '이번에 발매될 앨범은 내 자신이 '앨범'이라고 부를 수 있는 앨범이다.' 라고 올렸고 팬들의 기대감을 높혔다. 작년에 발매한 칠죄종을 주제로 한 EP 7의 수록곡[41]이 들어가 있다. 이 앨범도 그래미 어워드에 올랐지만 에이펙스 트윈의 Syro에게 밀려 3번 연속으로 수상을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덷마는 이번에도 그런거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오히려 '누구보다 뛰어난 그가 상을 받는다는 걸 알고 있었다.' 고 말할 정도.
이번에도 울트라와의 마찰이 있었는데 이유는 빅 룸 하우스의 대유행을 일으킨 네덜란드 출신의 젊은 천재를 향해 엄청난 짓을 했기 때문. 자세한 내용은 이 문서 참조.
트위치 스트리밍을 시작했다.
디즈니와의 법적 공방을 1년간 일으켰다. 이유는 디즈니 측에서 '데드마우스의 상표는 우리의 상표와 유사하다.' 며 태클을 걸었기 때문. 자세한 내용은 저작권 침해 고소 사건 문서 참조. ~
11월에 3집 부터 6집까지의 히트곡, 싱글, 리믹스를 수록한 컴필레이션 앨범 5 Years of mau5를 발매했다.
2016년, mau5trap 단독 릴리즈로 8집 W:/2016ALBUM/을 발매했다. 발매 전 페이스북에 앨범 수록곡을 마치 추리해보라는 듯이 알려주었고, 11월 18일에 Grabbitz가 보컬을 맡게된 Let Go[42]를 유튜브에 올렸다. 하지만 음악적인 평가는 좋지 않은 편.
2017년, 덷마의 데뷔 전과 후에 만든 이미 다른 앨범에 수록된 곡을 다시 넣은 컴필레이션 앨범 stuff i used to do.를 발매했다.
Testpilot이라는 예명으로도 활동하기 시작했다.
2018년, 자신의 곡을 클래식으로 재해석한 컴필레이션 앨범 where's the drop?을 발매했다.
2018년 후반부터 2019년 초반까지 EP mau5ville: Level 1, Level 2, Level 3, Level Complete를 연달아 발매했다.
매즈 미켈슨이 출연한 것으로 유명한 영화 폴라의 OST를 맡았다.
2019년, 클래식으로 리믹스한 곡을 다시 리믹스한 다른 아티스트들의 곡을 수록한 컴필레이션 앨범 here's the drop!을 발매했다.
2020년, 오랜만에 싱글 앨범 Pomegranate를 The Neptunes와 합작해 발매했다.
BSOD 명의로 No Way, Get Real EP를 발매했다.
싱글을 내며 활동 중 한 인터뷰를 통해서 Pomegranate가 자신의 9번째 앨범에 들어갈 것이라며 9번째 앨범을 언급하면서 팬들은 다음 앨범이 나오냐며 매우 기대했었다. 그러나 2024년에 이른 현재까지도 데드마우스답게 정규 앨범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없다. 하지만 신곡은 계속 나오고 있으니 정규 앨범 자체는 나올 듯 하다.
Kiesza가 보컬을 맡은 싱글 Bridged By A Lightwave를 발매했다.
2021년, 약 9년만에 Wolfgang Gartner와 합작한 Channel 42의 후속 싱글인 Channel 43을 발매했다.
mau5trap의 동생격 레이블인 hau5trap을 설립했다.
hau5trap 단독 릴리즈된 싱글 Nextra를 발매했다.
REZZ와 공동 작업한 싱글 Hypnocurrency를 발매했다.
3년 전, Drama Free에서 같이 호흡을 맞췄던 Lights가 보컬을 맡은 싱글 When The Summer Dies를 발매했다. 여담으로, 앨범커버는 라이츠 본인이 직접 그렸다고 한다.[43]
Foster The People이 피쳐링한 싱글 Hyperlandia를 발매했다. 이후 11월 19일엔 Hyperlandia EP도 발매했다.
2022년 3월 11일에 Kaskade와 함께 Kx5라는 프로젝트 팀을 결성하여 Hayla가 피쳐링한 Escape라는 싱글을 발매했다. 이후에도 Kx5 명의로 계속 싱글을 내고 투어도 도는 등 활동을 지속했고, 2023년 3월 17일에 셀프 타이틀 앨범을 냈다. 그 앨범은 2024년 그래미 어워드에 후보로 오르기도 했으나, 프레드 어게인..의 Actual Life 3가 상을 받아 놓치게 되었다.
2024년 4월 1일에 데드마우스 명의로 활동한지 20주년이 된 기념으로 'retro5pective' 라는 이름의 북미 투어를 4월 27일부터 진행할 예정임을 알렸다. 그런데 그 공지를 올린 날이 만우절이었던지라 안 믿는 팬들도 있었다.
3. 디스코그래피
자세한 내용은 deadmau5/디스코그래피 문서 참고하십시오.4. 시그니쳐 사운드
뭐라해도 팬들 100% 모두가 드럼 킥을 말할 것이다.공간을 장악하는 수준을 넘어서 아예 뚫고가버리는 어택감과 그루브감, EDM 탑도 아니고 전세계에서 독보적인 수준으로 거대한 사운드 스테이징을 이용하여 데드마우스의 곡 대부분은 킥의 압도적인 다이나믹레인지과 웅장함을 보여준다.
특히 시그니쳐 사운드인 킥은 전세계 표준이며 사운드나 믹싱, 마스터링 상태로 봤을때는 그래미어워즈 믹싱수상 아티스트, 프로듀서를 비슷한 수준도 아니고 그냥 쌈싸먹듯이 가볍게 즈려밣는다.
5. 성격 및 사건/사고
5.1. 성격
유쾌한 그의 모습[44] |
이 항목이 따로 존재할 정도로 과거부터 꽤 오랫동안 좋게 얘기해서 솔직하고, 나쁘게 얘기해서 매우 냉소적이고 불같이 꼬인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그의 과거 악동과도 같은 트롤링 이미지를 상징하는 대목이기도 하다.
2010년 전후까지만 해도 이러한 성격을 거의 드러내지 않았었으나 EDM의 상업적인 흐름이 들어오면서 스스로를 EDM스타라고 대변하는 질 낮은 프로듀서들의 범람, 그리고 이를 제대로 바로잡지 않고 오히려 방관하는 올드 프로듀서들의 행보에 열이 제대로 뻗치기 시작하면서 이러한 성향을 거침없이 드러내기 시작했다[45].
주로 공격 주제는 돈을 주고 프로듀싱을 맡기며 그것을 내 작품이라 광고하는 고스트 프로듀싱, 도를 넘은 바이럴 마케팅, 특정 장르나 뮤지션의 인기에 편승해 이름값을 올리는 행위, 간단한 버튼 몇개 누르고 수십억의 섭외비를 받아가는 버튼푸셔[46] 등 대부분 EDM씬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하는 내용이었다. 밑의 사건/사고 항목을 읽어보면 거의 대부분이 쓸데없이 말꼬리 잡기나 고집성으로 인신공격을 하는 것이 아닌, 씬의 문제점을 비난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마야인처럼 드립성으로 깐 것도 있지만 거의 8~9할은 EDM씬에 관련된 뮤지션들을 공격했고 공격하는 대상 또한 본인의 친분에 상관하지 않았다. 보통은 어느 정도 선에서 정리하고 끝내는 편이었고, 비난을 퍼붓는 행위만 하지 않고 아비치, 스크릴렉스[47]를 칭찬하기도 했었다.
이러한 데드마우스의 날선 공격에도 리스너들 사이에서는 데드마우스를 칭찬하는 여론이 압도적으로 많았는데, 그 이유는 당시 EDM씬의 오랜 팬이라면 대놓고 언급하지 않았을 뿐이지 모두들 느끼고 있었을 정도로 질적하락의 정도가 심각했기 때문이다. 때문에 공격의 요지도 단순한 인신공격이 아닌 일렉트로닉 뮤직 업계의 잘못된 문제를 지적한다는 점을 알고 있었고[48], 무엇보다 본인이 입만 털고 마는 것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 직접 증명하는 깡과 행동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문제는 단어 선택이 워낙 강하기도 했고 극도로 심해질 땐 본인의 심기를 건드렸다 판단되면 뮤지션이고 팬이고 뭐고 사람을 가라지 않고 공격했으며 더 나아가 본인이 성격을 더욱 꼬이는 만드는 자충수가 되었다는 것. 밑에서 서술할, Slushii에게 가한 사건 이후로는 모두까기 행동을 중단하고 본인 스스로도 성격을 고치겠다며 우울증, 정신적 불안 치료에 전념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상대를 비난하는 행위가 매우 많이 줄어든 편이다. 본인 스스로도 성격이 많이 유해져서 트위터에 싸움의 흔적과 트롤링의 리트윗으로 가득차던 예전과 다르게 그 자리에 일상이나 음악 작업 현황 등으로 바뀌면서 현재는 이러한 성향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5.2. 사건/사고
- 패리스 힐튼이 EDM DJ로 데뷔하자 '마야인들이 말한 지구 종말은 이것이었을 거야...' 라는 트윗을 남기면서 그녀를 깠다. 위에서 서술한 마야인 드립이 바로 이것이다.
- 스웨디시 하우스 마피아의 멤버 3명이 공연 스테이지에서 CDJ를 붙잡고 있는 모습을 보고 요즘은 기계 하나에 세 명이 붙어서 지랄 발광을 떤다며 디스를 하였다가 세바스티안 인그로소와 대판 싸웠다. 다만 스웨디시 하우스 마피아 또한 이 점을 의식했는지, 2013년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은퇴무대에서 전자드럼을 연주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 2013년 UMF MIAMI에서, 자신이 헤드라이너인 첫 주의 무대에서 12분동안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은 한 번은 재밌지만 매년 하는 건 매우 엿같은 꼬라지라며 가열차게 비난했다. 하지만 공연 자체는 별 문제 없이 무사히 마쳤다. 이후 Ultra Records를 나오고 나서는 트위터에 "fuck Ultra Records, I'm out!"라고 올렸다.
- 2014년 1월, 데드마우스가 마이애미의 클럽인 Mension에서 새해 기념 공연을 했는데 앞에 있는 사람들은 음악을 즐기기는 커녕, 뒤돌아 있거나 핸드폰을 만지기만 하는 것을 보고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며 '앞으로 이 거지같은 마이애미 클럽에선 공연을 안하겠다',' 인스타그램이나 바인같은 곳에 자랑질하러 왔냐'며 '진짜 팬들은 뒤로 밀려나 있고 휴대폰 화면이나 쳐다보는 있는 집 자식들(Trust Fund Kids)[49]을 앞에 모셔놓는 건 정말 멍청한 짓'이라고 올렸다.
문제는 며칠 뒤, 포터 로빈슨은 자신의 트윗에 마이애미에서 클럽 Story 공연이 너무 재밌었다며 트윗을 올리자 여기에서 싸움이 일어난 것. 한 팬이 덷마에게 해당 트윗을 보내자 덷마는 포터가 멍청해서 그랬다며 말하고 포터 로빈슨은 이에 '지금 나한테 프로포즈 하는 거?' 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트윗 좀 그만하고 남들한테 사사건건 시비거는 행위는 그만뒀으면 좋겠다.' 고 했다. 다행히 딜런 프란시스의 중재하에 싸움은 마무리짓게 됐다. 후에 또 다른 클럽인 Space에서 '팬들을 행복하게 해줄 무료 공연을 개최하고 싶다며 비용은 클럽 측에서 25,000달러까지 지원해주겠으니 모든 팬들에게는 무료 입장의 혜택과 함께 있는 집 자식들같은 걱정거리는 없을 것'이라며 페이스북으로 요청을 해왔다. 덷마 본인도 흥분을 자제하며 긍정적으로 받아들임을 내비췄다.
- 2014년 2월, Wildstylez의 하드스타일 장르곡 Straight Forward이 자신의 곡 Some Chords를 샘플링했다며 직접적으로 해당 아티스트를 비난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목 참조.
- 2014년 7월 초, 아민 반 뷰렌의 A State of Trance가 점점 트랜스와 멀어지고 있다며 비난을 했다[50]. 그러자 아민이 '그럼 네가 ASOT 700에 와서 트랜스가 무엇인지 보여줄 수 있냐?' 는 일갈로 응수를 했고, 결국 꼬리를 내렸다. 이후 2016년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의 A State of Trance 스테이지에 나와 공연을 했고 ASOT 라디오까지 출연해 아민과 인터뷰를 하는 깡다구까지 보여줬다. 결국 ASOT 893화에서 데드마우스의 노래인 GG가 나왔다.
- 7월 말에 '놀라울 정도로 싼티나는 음악을 만들어볼까' 라며 본격적으로 빅 룸 하우스 장르를 조롱했다. '내가 필요한 것은 몇 개의 넥서스 프리셋(preset)뿐이다. 비트포트여, 기다려라.' 라고 하더니 30분 만에 정말로 음악을 들고 나타났다. 이것이 바로 위에서도 언급했던 Carbon Copy Cookie Cutter 내지는 Carbon Cookie이다. 이 곡은 누구를 빗대려는게 아니라 진짜 대놓고 까내리려고 만든 디스곡이다.[51]
-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두고, 본래의 취지를 잊고 놀이로 인식하는 사람들을 조롱하는 투로 '얼음물을 뒤집어 쓰는게 ALS를 돕는다니, 난 바보같은 '연구'가 해결책인줄 알았네, 다른 사람들이 이상한 서커스 짓 할때 난 1만 달러를 보내겠다' 라며 '난 젖지도 않고 기부도 하고 기분 끝내주네.' 라고 했다.
- 2014년 11월, 그룹 Krewella의 DJ인 레인 맨(The Rain Man)이 크루웰라 측으로부터 해고를 당했고 이것이 법적 공방으로까지 이어지는 사건이 있었다. 덷마는 레인맨이 해고되었다는 뉴스가 뜨자마자 레인맨을 적극적으로 옹호하였다. 이후 잊을만 하면 크루웰라의 남은 두 멤버를 폭풍같이 까는 트윗을 올려댔지만 트위터 계정의 용도가 바뀐 지금은 잠잠한 상태.[52][53]
- 2015년 7월, 그룹 Jack Ü의 히트곡인 Where Are Ü Now를 트위터에 이 허접한 프로듀싱과 오토튠으로 된 노래를 머리 속에서 빨리 지우고 싶다며 깠다. 그러고는 사운드클라우드에 디스 트랙을 올렸는데 제목은 Where I'm At. 이 때문에 스크릴렉스랑 트위터 상에서 대판 싸웠고, 후에 스크릴렉스가 인터뷰에서 그를 병신(asshole)이라고 언급하며 그의 태도가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덷마는 트위터에 스크릴렉스에게 내가 병신이라서 미안한데, 그런 걱정은 내가 알아서 하면 된다며 또 씹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스크릴리는 마음이 어느정도 풀린 듯 하다.
스크릴렉스를 비롯한 Jack Ü와, 저스틴 비버를 까는 영상. |
5.2.1. 2014년 UMF 트롤링 사태
자세한 내용은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트롤링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5.2.2. 디즈니의 저작권 침해 고소 사건
2014년 3월에 디즈니 측에서 USPTO에 미키 마우스와 데드마우스의 트레이드 마크인 mau5head의 유사성을 주장하며 mau5head의 상표등록에 항의했다. 그리고 2014년 9월에 항의성명을 공식적으로 발표하게 되었다. 디즈니 입장에서는 미키 마우스의 귀와 너무 흡사하다며 'mau5head의 코스튬이 문제가 아닌, 우리의 트레이드 마크와 매우 유사한 로고를 상업적 이용을 위해 등록하려 하는 행위에 반대한다.' 라고 밝혔다.
다만, 덷마는 이미 소송 전에 mau5head의 트레이드 마크 등록을 일본, 독일, 이탈리아, 한국, 영국 등을 포함하여 30여개 국가에 등록을 마친 상태라고 한다. 순식간에 다 해놓은 것을 보고 디즈니 측에서 소송을 건 것이다. 일단 당장은 90일간의 유예 기간을 얻기는 했다.
주변 반응은 디즈니가 눈이 이상한가?라는 말만 있을 정도로 몇 년 동안 가만히 있다가 상표권 내걸려고 하니까 태클을 거는 디즈니가 너무 지나치다는 반응 뿐이다. Reddit에는 "우리집 3살짜리 애도 두 개가 비슷하다고 안 느낀다."라는 반응이 올라왔으며 이제는 '동그라미 3개 = 미키 마우스'라며 미친듯이 까이고 있다. 조엘 본인도 그들이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뮤지션도 구별 못하는 멍청이라고 깠다.
더욱 중요한 사실은 본인은 쫄지도 않고 절대로 물러설 생각조차 없음은 물론이요, 이미 상표 등록을 마친 상태에서 갑자기 태클을 건 저작권 괴물과 아예 맞짱을 뜰 생각이라는 것이다. 아예 트위터에 디즈니를 향해 game on!이라는 트윗도 올렸다.
그리고 디즈니의 발표가 며칠 지나기도 전에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했다. 디즈니 공식 유튜브에 'Ghosts 'N' Stuff Re-Micks'라는 제목으로 그의 대표곡인 Ghosts 'N' Stuff을 배경음으로 깔고 애니메이션을 편집해서 올린 영상이 올라와 있었는데 이 영상이 디즈니가 데드마우스로부터 음악의 사용 권한을 얻지 않은 채로 사용한 것으로 밝혀진 것. 곧바로 변호사 Dina LaPolt는 정식으로 정지명령을 내렸고 데드마우스는 트위터에 '트레이드 마크 취소시키는데 10년이 걸리는데, 비디오 하나 내리는데 얼마나 걸리겠냐ㅋㅋㅋ'이라며 비아냥댔다. 그리고 실제 그의 말대로 영상은 현재 삭제되었다. (원본 동영상이 궁금하면 여기에서 볼 수 있다.)
이에 대해 디즈니 측에는 '데드마우스의 정지명령은 실제적인 효력이 없다.' 라며 '우리는 상표권을 적극적으로 보호하는 것이며 (정지명령을 내린) 음악은 적합하게 허가를 취득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2015년 6월, 데드마우스의 변호사가 '두 쥐는 평화롭게 분쟁을 해결했다.' 라고 하면서 사건이 종료되었다고 한다.
5.2.3. 장애인, 성소수자 비하 발언
위에서 서술하였듯 크고 작은 발언으로 화제를 일으켰기에 언제 사고를 칠 지 모른다는 불안함이 계속되었고, 기어코 선을 넘어버린 적도 있다. 장애인과 성소수자를 비롯한 사회적 약자를 비하하는 발언으로 논란이 된 것. 상술했듯이 데드마우스의 평소 언행은 그의 PR팀에게 시한폭탄과도 같다.2018년 10월 Slushii라는 프로듀서의 음악을 가지고 악평을 하면서 그 문제점이 기어이 폭발했다.[54] Slushii의 음악을 들은 데드마우스가 스트리밍중 '에이즈 같은 음악' '자폐증 음악'이라고 신랄하게 까내렸는데, Slushii는 진짜로 자폐증 환자이기에 큰 논란으로 번졌다. 이 말을 전해들은 Slushii는 트위터에 "평생 왕따를 당해왔는데 이런 말을 듣고 엄청난 상처를 받았다"는 말과 동시에 존경하던 데드마우스에게 매우 화가 나고 실망스럽다는 트윗을 올렸다.
결국 데드마우스는 트위터로 사과문을 올리며 현재 정서가 불안정한것을 인지하고 모든 작업을 종료하며 공백기를 가질 것이라고 발표했다.#[57]
그리고 얼마 있다가 트위터, 트위치 방송에 모두 복귀했다. 트위터는 공연, 음반 소식만 올리는것으로 용도가 바뀌었다.
그런데 2019년 2월 12일, 이번에는 트위치 계정이 30일 정지를 당했다. 비디오 게임 배틀그라운드를 스트리밍을 하던 중, 데드마우스가 다른 플레이어에게 f-단어가 포함된 동성애자 비하 욕설을 했는데, 이 것이 트위치 운영 정책에 위반되어 트위치 계정이 정지당했다. 그러자 자신의 서브 레딧에 글을 올려 트위치랑 다시 일을 안하겠다고 선언했다. 트위치에 대한 걸쭉한 욕들은 덤. 그러나 해당 사건이 언론을 통해 크게 크게 퍼져나가며 이슈가 되자, 기존 서브 레딧 글을 삭제하고 새 글을 올려 자신의 발언이 '멍청했다'고 인정 및 공개 사과하고 자숙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해당 글 # #
6. 기타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가끔 기행을 보여주는데, 웃는 얼굴이 그려진 복면을 쓰고 춤을 춘다든가,[58] 난데없이 사람이 많은 풀장에 뛰어든다든가, 아니면 의자를 발로 밀고 당겨 음악을 만들거나, 가방속에 자신의 몸을 넣거나, 공항의 엑스레이 검색대에 들어가는 기행을 하기도 한다. 또한 이름을 deadmau5 라고 leetspeak로 지은 것으로 봐서 너드로서의 기질도 다소 보유한듯.음반이 아닌, 오직 인터넷으로만 공개한 곡이 많다. 2007년에서 2014년 정규 7집까지 자신이 만든 곡이 덷마의 팬의 유튜브 채널의 영상들을 통해 공개된 적이 있다. 영상들의 댓글들을 보면 팬들이 쓴 덷마의 숨겨진 명곡이 나왔다고 극찬을 하는 글들이 나온다.
본인이 트위치 파트너 스트리머인 만큼, 게임 방송도 하면서 디제잉 믹스 방송이나 프로듀싱 방송도 자주 하는 편이다. 특히나 프로듀싱 과정을 많이 보여주는 경우가 많아서 위에서도 설명한 The Veldt처럼 아예 작곡과 보컬 선정 전체 과정이 방송에 모두 송출시킨 적이 있다. [59]
그의 어머니도 덷마처럼 트위터를 한다. 트위터 계정 이름은 Nancy Zimmerman으로 그래픽 아티스트인데, 트위터 계정이 여러모로 압권이다. 우선 아이디도 mau5mom이고 프로필엔 데드마우스의 공동제작자에 '아니, 난 니들한테 티켓 못구해준다.'[60] 고 써있질 않나... 게다가 역시 피는 못속인다고 어머니도 성격이 좋지 않다.
2014년 4월 1일 만우절을 맞이하여 어나니머스가 그의 트위터, 페이스북을 해킹해버렸다. 맨 처음 트위터를 해킹했는데 페이스북도 비밀번호가 같았다고. 그리고 과거 그의 트위터 팔로잉은 어나니머스 혼자였지만 지금은 매우 많다.
트위치 스트리밍도 하고 있는데 사람만 있으면 랜파티가 가능한 어마어마한 방에서 게임하거나, 장비들에 둘러싸여 음악만드는 일상을 볼 수 있다.
다프트 펑크가 그의 음악을 좋아하지 않는 듯하다.
Marshmello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이것 때문인 듯.
2017년 8월 12일에 연인 Kelly Fedoni와 결혼했지만, 2021년에 이혼했다.
2018년 5월 1일 인스타그램에 마틴 개릭스를 껴안는 사진이 올라왔다. 반응은 폭발적.
Geometry Dash 크리에이터 ZenthicAlpha의 기존 닉네임이 deadmau5였다고 한다.
Tycho, 에이펙스 트윈과 보즈 오브 캐나다의 음악을 즐겨들으며 영감을 받는다고 한다.[61]
최근 2023년 들어서는 서핑을 즐기는 듯 하다.
저명한 앰비언트 작곡가 C418과도 협업을 한 적이 있었다. 데드마우스와 협업을 통해 만든 C418의 음악으로는 living Mice(…)[62]와 Mau5 Cave가 있다.
6.1. 헬멧
mau5head를 쓰고 공연하는 모습. |
그의 앨범에도 mau5head가 반드시 들어가지만 정규 2집 Vexillology와 첫 번째 믹스 앨범 At Play에는 없었으나 넣어서 다시 발매했다.
mau5head는 처음엔 위에 사진을 보다시피 빨간색 헬멧만 있었지만, 지금은 더 많이 있다. 파란색[64], 하얀색, 흑백-노랑-파랑 조합, 흑백, 흑백-노랑 조합,[65] X자 눈,[66] 당구공[67], 치즈[68], 알비노[69], LED, Purrari, 악마, 황금 등등[70] 여러가지가 있다고 하며 덷마는 헬멧을 모으기 좋아해서 항상 새로운 헬멧이 생길 때 마다 자신의 헬멧 컬렉션에 넣어둔다고 한다. 그리고 팬에게 받은 헬멧도 쓰고 공연했다![71]
헬멧을 벗고 있을 때는 항상 모자를 쓰고 다닌다. 집에 있을 때도 모자를 쓰고, 음악작업을 할 때도 모자를 쓴다. 하지만 모자를 벗고 생활할 때도 있다. 불편할 때도 있어서 그런 듯.[72] 그런데 모자도 거의 헬멧 수준으로 많다. 예를 들어 PUBG,[73] 크리퍼, 체크 무늬, I ♡ Haters (난 헤이터들을 사랑해(...).), 신디사이저 등등...
6.2. 공연
2011년 5월 9일에 내한공연을 한 적이 있다. 단 페스티벌은 아니고 소규모 클럽 내한. 공연 중 노홍철이 깜짝 등장했다.
2015년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의 EDM 헤드라이너로 내정되었다. 내한으로는 두번째이며 페스티벌 내한으로서는 첫번째다. 같은 날에 선 헤드라이너로는 노엘 갤러거의 밴드였고 데드마우스 특유의 곡 스타일, 그리고 메인 스테이지가 아니었기 때문에 관중의 호응이 그리 좋지 않을 것라는 말들이 돌았으나 이를 비웃듯이 예상을 뛰어넘는 호응으로 맞대응했다. 특히 쉬어가는 구간에 가까운 Longest Road를 틀었을 때는 떼창까지 나와서 덷마가 떼창부분을 무음으로 처리하다가 중간에 살짝 템포를 잃어버릴 뻔하기도 했다. 덷마 본인은 이번 공연이 아주 마음에 들었는지, 평소에 칭찬에 굉장히 인색하기로 유명한 그가 공연 끝나고 스테이지에서 내려오자마자 트위터로 "한국 관중은 최고다"라는 트윗을 남겼다.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생각보다 공연장 상황이 열악했는데도 불구하고 관객들과 데드마우스 모두 열정적이었다.
2016년 UMF에서 3일동안 무려 4번의 무대에 섰다. 첫날 SiriusXM lounge에서 Eric Prydz와 듀오로 공연했고, 둘째날은 건강상 문제로 불참한 프로디지의 대타로 라이브스테이지 헤드라이너 무대를 섰다. 셋째날에는 ASOT 스테이지에서 공연 후 메인스테이지 헤드라이너였던 Knife Party(펜듈럼 리턴즈) 무대 중간에 깜짝 등장하여 Ghost 'n Stuff[75]를 라이브로 연주했다.
ASOT 스테이지에서 오프닝 곡으로 테크니컬 데스 메탈[76]을 틀고, 마지막곡으로 모터헤드의 Ace of Spade를 튼 것에 대해 트롤링이라는 말이 있었는데[77] 본인이 직접 트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게 진짜 음악이라고 생각해서 그랬다고(...).
2019년, edc Korea In Seoulland 2019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섰다.
6.3. 양덕후
JAY-Z와 함께 찍힌 모습. 덷마가 사진 속 입고 있는 옷에 하츠네 미쿠가 보인다. |
예전의 덷마의 페라리 Nyan Cat 이타샤 랩핑 버전, 일명 Purrari[82][83][84] | |
페라리를 판 이후 람보르기니 우라칸을 Nyanborghini Puracán으로[85] 만들어 타고다녔지만... | |
현재 처분되었으며 2019년 이후부터 맥라렌 세나를 타고 다닌다. | |
Purrari 외부 소개 영상. 덷마가 운전하는 모습도 보인다. |
6.4. 차덕후
그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자동차 사진이 꽤 많이 올라오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차를 테스트드라이브해보는 영상이 올라온다던가, 자신의 차고를 찍은 사진이 올라오고는 하는데, 그만큼 차에 대한 사랑이 넘쳐나는 것을 알 수 있다.밑에는 문서 상단의 맥라렌 세나[86] 외에 그가 소유하고 있는 차량들을 사진과 함께 정리해 놓았다.
Jeep Wrangler Rubicon |
2015년부터 가지고 있는 지프 랭글러이다. 번호판에는 LOLICANT(LOL I Can't)[87]가 적혀있다. |
McLaren 650S / McLaren P1 |
♥ 래핑의 650S와 ♠ 래핑의 P1이다.[88] 구입 순서는 650S를 구입한 뒤 P1을 샀다.[89] |
BAC Mono |
580kg 무게의 수제 스포츠카.[90] 덷마의 주문으로 2014년 12월에 제작을 시작하여 다음해, 2015년 2월에 끝마쳤다. |
6.5. 고양이
Meowingtons(좌) & Miss Nyancat(우) |
2018년 3월에 새로 입양한 Noob |
두 고양이가 같이 찍힌 것은 아래의 두 영상이 유이한 것 같다.[92]
2018년 3월에는 암고양이 한 마리를 추가로 입양했다. 이름은 Noob로 지었다고. 하지만 5개월이 될 무렵, 생명유지장치에 연결된 채로 겨우 살아가다가, 8월 20일에 결국 죽고 말았다.
9월에 다시 한 마리를 입양했다. 이번엔 Copycat이라 이름 지었다고 한다.
한국 기준 2023년 8월 8일에 자신과 오랜 시간을 함께한 고양이 Meowingtons가 죽어 가고 있다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그것 때문에 마음이 찢어질 듯이 아파 당분간 활동을 중단하겠다는 말과, 정말로 미안하다는 말을 올렸다. 이에 많은 팬들이 Meowingtons는 정말 좋은 고양이였다는 말과, 너무 우울해 하지 말라는 격려를 보내고 있다. 몇 시간 후 결국 Meowingtons는 죽고 말았다.
같은 해 9월 22일에는 Meowingtons가 곁에 없는 것이 허전했는지, 새끼고양이 두마리를 더 데려왔다. Dizzy와 Dolly 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최근에 그가 인스타그램에서 Meowingtons를 추모하는 의미에서인지 그의 이름을 딴 3D 시뮬레어션 게임을 만들었다고 한다.
6.6. 게임 관련
- GTA 시리즈(GTA IV, GTA 차이나타운 워즈): 게임상의 라디오 채널 중 일렉트로니카 채널은 아예 그의 이름으로 되어있다. 사실 데드마우스 채널뿐이 아니라 GTA;CW에서 라디오 채널 이름은 각 장르를 전담하는 특정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되어있다.
- 세인츠 로우 더 서드: 곡을 제공했다.
- FIFA 13: Professional Griefers가 수록되었다.
- DJ Hero 2: 그의 곡이 제공되었고, 그가 선택 가능 캐릭터로 등장한다. 모습은 역시 그답게 기행이 심하다. 처음엔 목이 없고 목이 잘린부분에 전선만 있는데 거기에 쥐탈을 연결하면 쥐탈 모니터에 불이 들어온다.
- 니드 포 스피드: 쉬프트: Ghost 'N' Stuff 제공.
- 니드 포 스피드: 핫 퍼슈트: Sofi Needs a Ladder 제공.
-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 : Channel 42 제공. 유투버 Tobuscus와 함께 광고까지 찍었다.
- 테스트 드라이브: 언리미티드 2: Ghost 'N' Stuff 제공.
- Asphalt 8: 곡 제공.
- 도타 2: 그의 음악팩이 출시되었다. deadmau5의 분위기가 물씬 나는 사운드 트랙을 게임내에서 들을 수 있게 되었다. 다만 평 자체는 그렇게 좋지 않은데, 도타2 내의 사운드스케이프와 잘 맞지 않아 게임 사운드와 헷갈리거나, 템포가 잘 맞지 않는다는 평. 따로(...) 틀어놓고 들으면 괜찮다는 평이 많다.
- 로켓 리그: 그의 쥐탈이 토퍼와 안테나로 등장했다.
- 마인크래프트: 노치가 deadmau5의 팬이여서 deadmau5의 캐릭터에 파란 귀가 달려있다. 계정에 귀속된것이 아니라 'deadmau5'라는 닉네임에 귀속된것이라서 닉네임을 바꿀시 귀는 사라진다. deadmau5도 Mau5ville이라는 서버를 개설하거나, 마인트래프트 플레이도중에 영감을 받은듯한 제목의 곡을 내기도 하고 C418과 콜라보를 통해 마인크래프트 OST를 만드는등(도중에 취소된것인지 게임에 수록되지는 못했다.) 마인크래프트를 좋아하는듯한 모습을 보였으며, 세계 생성 설정에 완전한 평지 세계를 추가하는데 간접적인 영향을 주었다.#
- 염소 시뮬레이터: 해안가 맵에서 그의 곡을 들을 수 있다. 이름은 Petting Zoo. 또한, 인게임에 데드마우스가 있는데 성별이 여성으로 등장한다. 데드마우스에게 다가가면 deadgoa7이라는 염소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덷마도 이 게임을 하는 영상을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렸다.
- 디아블로 3: 전설 목걸이 아이템 중에 할키온의 승천이라는 아이템이 있는데. 이미지가 그냥 데드마우스의 로고 판박이. 툴팁 항목의 설명 '무기를 들어라, 무기를 들어라, 그러면 종결되리라'는 Raise Your Weapon의 코러스 부분 가사를 빼다 박은 것이다. 또 아이템 이름은 데드마우스가 이따금씩 활동하던 명의인 Halcyon441에서 따온것. 게다가 고정 능력치가 정예에게 주는/ 받는 피해 증가 옵션이기 때문에 데드마우스가 입터는 것을 아이템화 시킨것이 아닌가 하는 설이 힘을 얻고 있다.
- 와치독: deadmau5를 모티브로 만든 디팔트라는 캐릭터가 등장한다. #
- 포탈: 포탈의 팬이라서, 자신의 티셔츠랑 맥북에다가 애퍼처 사이언스 로고를 새기고 다닌다. #
짤 도중에 스파이가 있는 것 같다. - 테라리아: 테라리아를 하는 듯 하다. #
- 배틀그라운드: 트위치 방송을 통해 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여담으로, Kar98k로 1km 킬을 성공한 적이 있다.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하이라이트 영상들도 올린 건 덤.
죽이는 데 성공하면 오호호호홍 하며 웃는 것도 덤 - 링 오브 엘리시움: 2018년 10월 근래에 PUBG와 병행하며 방송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2024년 12월에 콜라보를 실시하여 블리츠 게임 내에서 이벤트가 실시되었다.
6.7. 온라인 강의
deadmau5 Masterclass 강의 홍보 영상. |
꼬마들, DJ들... 누구나 컴퓨터만 있으면 음악 만드는 건 일도 아니지. (Kids, DJs… anyone can compose music with just a computer.)
- deadmau5
데드마우스가 Masterclass[93]에서 온라인으로 일렉트로닉 음악을 만드는 법을 강의한다. 이 인강을 통해 음악 믹싱, 마스터링, 마케팅 방법 등 여러가지를 배울 수 있다. 문서파일 다운로드는 덤. 게다가 고가의 장비 없이도 자신만의 음악을 만드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고 한다.- deadmau5
구독제이며 1년 기준 60~120달러[94]이다. 웹사이트
댄스 음악의 킥 드럼에 SSL G 계열의 컴프레서를 거는 것은 ㅈ도 말이 안되잖아요. (Using a SSL G series compressor on a dance music kick makes no f**king sense whats ever.)
- 위의 마스터 클래스 트레일러 영상의 0:33쯤에 나온 발언.
해당 트레일러의 위와 같은 발언 때문에 유튜브 댓글창에 소소한 팁과 논쟁이 왔다 갔었다.- 위의 마스터 클래스 트레일러 영상의 0:33쯤에 나온 발언.
[1] 2017년부터 테크노를 주 장르로 삼아서 활동한다.[2] The Better Sounding On Drug. 스티브 듀다(Steve Duda)와 함께 활동하는 그룹이다. 여담으로 듀다는 나인 인치 네일스 3집 The Fragile에 공동 프로듀서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3] Kaskade x deadmau5. 케스케이드와 같이 활동하는 프로젝트 그룹이다.[4] 그 What The Fuck?이 맞다. 스티브 듀다(Steve Duda)와 DJ 에어로(DJ Aero), 그리고 머틀리 크루의 토미 리(Tommy Lee)와 함께 활동하는 그룹이다.[A] 현재 이 명의의 활동은 하지 않는다.[A] [7] Kelly Fedoni. 결혼 했을 때 이름은 켈리 짐머만(Kelly Zimmerman).[8] 2021년 6월 8일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법적으로 별거 중이라고 한다.[9] Ableton Live를 메인으로 사용한다.[10] 본인이 설립한 레이블.[11] 2021년 3월에 설립한 mau5trap의 동생격 레이블.[12] 2019년 2월 12일에 정지를 먹은 뒤 한동안 방송을 안하다가 2020년 6월에 배틀그라운드 방송을 하면서 복귀했다.[13] 그래서 가끔 Deadmau5인 대문자로 잘못 표기하는 경우도 있다.[14] 한때 이러한 이유 때문에 싸움쥐라고 불리기도 했었지만 일렉트로니카 커뮤니티 내의 구설수와 트인낭, 그리고 동료 아티스트들과의 싸움으로 인한 여러가지 일들을 전부 반성하고 지내는 이후로는 이 별명으로 불리는 일은 없어졌다.[15] 차이점이 있다면 조엘은 앨범 커버도 본인이 직접 만든다. 거의 모든 뮤지션들이 작사, 작곡, 편곡를 본인이 한다고 해도 공동 프로듀서를 끼지만 데드마우스는 합작을 제외한다면 단 1명의 프로듀서도 끼지 않고 혼자 작업을 한다.[16] 그의 곡들 중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진 곡이며 보컬은 펜듈럼의 보컬인 롭 스와이어가 피처링을 담당했다.[17] Kaskade와의 합작을 통해 만들어진 곡이다.[18] 덷마 커리어 중에서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곡인 동시에 가장 대표되는 곡이자 서정적인 프로그레시브 하우스곡의 정점을 찍은 곡이다. 때문에 DnB 프로듀서인 Dimension이 이 노래의 리믹스곡을 발표했을 때 이 곡을 리믹스할 생각할 정도로 깡이 대단하다는 평을 받았다. 물론 리믹스 곡도 원곡의 분위기를 존중하면서 드럼앤베이스 특색을 살려 만든 수작이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좋은 평을 받았다.[19] 다른 곡과 다르게 본인의 프로듀싱과 팬의 작사, 보컬을 믹싱해서 만들어진 곡이다.[20] 덷마는 과거에 사운드클라우드 계정을 가지고 있어서 그 곳에 작업 중인 샘플곡들을 올리곤 했었는데 덷마가 곡 작업을 할 당시에 Chris James라는 팬이 사운드 클라우드에 올라가 있는 이 곡을 보고 직접 작사작업과 보컬 녹음을 해서 트위터로 보냈다. 방송 중에 소식을 들은 덷마 본인은 반신반의하는 눈치로 들어봤는데 보컬의 느낌부터 가사 분위기까지 너무가 잘 어울려 첫 한 소절을 듣자마자 감탄을 하고 MOTHER! F**KER! 라고 말하면서 감탄했다.같이 작업하자고 요청을 보내면서 만들어지게 되었다. 특히나 덷마 본인은 이 곡을 레이 브래드버리의 공상과학소설인 대초원에 놀러오세요(The Veldt)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었는데 크리스의 가사에 소설 중의 제목인 The World that the Children Made가 들어간 만큼 곡의 컨셉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었다. 이 실시간으로 방송된 리액션은 유튜브에 지금도 남아있다.[21] 제라드 웨이가 피쳐링.[22] Wolfgang Gartner와 같이 작업한 곡 중 하나이며 최근에는 후속격의 곡인 Channel 43도 같이 만들었다.[23] 'The Better Sounding On Drug'의 약자이며, 'Blue Screen Of Death'가 아니다.[24] 2020년, No Way, Get Real EP를 내며 다시 이 예명을 사용해 돌아왔다.[25] 처음엔 음악작업을 하는 공간이 작았으나(여기서 그의 초기 작업실을 볼 수 있다.) 2012년 이사한 집은 2012년 이사하기 이전에 살았던 집 안 작업실의 공간보다 몇 배는 컸으나 2016년 이후에 이사한 집보다는 작은 집이였다. 현재는 이 링크 이 사진처럼 작업실로 쓰기 딱 좋은 더 큰 집으로 이사 갔다. 아마 본인이 쓰는 장비가 가면 갈수록 많아져서 공간이 없는 탓에 이사를 선택한 것일수도 있다. 이 영상에서 덷마 본인의 집공개를 통해 2012년에 이사한 집 안을 볼 수 있다.[26] Random Album Title 앨범에 수록된 11번 트랙 Arguru는 당시 교통사고로 타계한 FL Studio의 개발자 Arguru에 대한 추모와 헌사였다.[27] 그리고 FL 관련 일화도 존재한다. 한 팬이 FL은 어떠냐는 질문에 "님 혹시 내가 FL 쓰는거 봄? ㅋ"(...) 이라는 답을 트위터에 남기기도 했다.[28] 이후 정규 2집과 첫 믹스 앨범도 각각 2015년, 2009년에 쥐 로고를 넣어서 재발매 했다.[29] 이 때는 옷도 빨간색, 파란색 정장으로 깔맞춤하기도 했었다.[30] 마틴 개릭스 등 빅 룸 스타일을 주도했던 뮤지션들, Marshmello, Carnage 지나친 상업적 광고에 기대어 자신의 이름값을 올리는 뮤지션들과 함께 Tiesto, Armin Van Buuren 등 씬의 전설들까지 상업적 유행에 탑승해서 씬의 기둥이 되어도 모자랄판에 질을 오히려 흘린다며 공격을 가했다. 심지어는 자신이 직접 데뷔를 시켰던 Skrillex까지도 다른 사람들과 작업하길 좋아하는 히피스러운 성향으로 제대로 된 사람이 공을 못가지는걸 방관하고 있다고 비난해 사이가 크게 벌어졌다.[31] 아예 이 스타일을 대차게 까려고 Carbon Cookie라는 패러디성 곡을 내놓았다.[32] 2014년 이전에도 인터넷 방송은 했었으나 트위치 송출이 아니었다.[33] 조엘이 이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작업물을 공개하면서 방송하는 것을 고스트 프로듀싱 사건이 일어나기 전부터 해왔었는데 한창 고스트 프로듀싱 폭로전이 터졌던 당시, EDM에서 활동하던 수많은 디제이와 프로듀서들이 곤욕을 치렀을 때 조엘만이 폭로 대상에서 아예 제외되었던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었다. 곡을 작업할 때 단 한명의 프로듀서도 끼지 않고 본인 혼자서 하는 걸 방송으로 다 보여줘서 많은 팬들이 그의 진정한 실력을 인정했기 때문.[34] 밴드 이름은 Revenge Of The Egg People이라고 한다.[35] 첫 리믹스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볼 수 있다.[36] mouse를 독일어 maus로 바꾸고 s를 이 글자와 비슷한 5로 바꾼 것. 이거 하나로 리트 긱(geek) 인증이 된 것도 덤.[37] 현재까지 이 소속사에 머물고 있다.[38] 직접 클럽이나 페스티벌, 라디오 방송국 등에 가서 자신의 노래를 알리고 다른 아티스트들을 만나며 친분을 쌓는 것. 덷마가 많은 DJ들과 친분이 있는 이유가 바로 이 활동 덕분이며, 스트리밍을 할 때도 이에 대해서 설명했는데 온라인 활동보다 더 가치있는 일이라고 말했다.[39] 대표적으로 볼프강 가트너와 합작한 Channel 42, 덷마의 팬인 크리스 제임스가 보컬을 맡은 The Veldt, 제라드 웨이가 보컬을 맡은 Professional Griefers, Maths 등.[40] F**k ultra records, I'm out![41] Acedia, Avaritia, Gula, Invidia, Ira, Luxria, Superbia. 수록된 곡 순으로 적었다.[42] 현재 그 곡의 뮤직비디오는 데드마우스 유튜브 채널 조회수 1위이다.[43] 왼쪽 하단에 보면 'Artwork by Lights'라고 쓰여있다.[44] 욕먹고 악수를 한 사람은 동료 프로듀서이자 DJ인 니키 로메로이다. 끝까지 보면 알겠지만 둘은 평소에도 매우 친한 사이이다.[45] 위에서도 서술한 것처럼 데드마우스는 스스로 만들어내는 작업물에 정말 오랜 공을 들이는 사람이고 자부심도 강한 인물이라서 더 참지 못한 것도 있었다.[46] 다만 이 점에 대해서는 본인 스스로도 공연장에서 진짜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이 아닌 그저 버튼푸셔라고 자학을 하기도 했다.[47] 스크릴렉스를 직접 데뷔시킨 데드마우스이기도 하고 저스틴 비버와의 콜라보 때 남에게 이용당하는 것이 아닌가에서 불만이었던 점을 제외하고는 굉장히 우호적인 편이었다. 데드마우스가 스크릴렉스를 데려온 이유도 EP 자체에서 프로듀싱 능력이 있음을 느낀 것도 있지만 대부분 메일로 데모곡을 남겨놓은 것이 끝이었던 사람들과 달리 백스테이지 현장에서 직접 얼굴을 보고 '내가 음악을 만든 게 있는데 한번 들어봤으면 좋겠다'며 CD를 건네준 것을 인상깊게 봤기 때문이었다.[48] 이를 직접적으로 공격을 해도 수긍할 정도로 실력이 뛰어난 사람 중에 한명이기도 했고 무엇보다 데드마우스를 빼면 이러한 문제점을 자기비판적으로 바라보는 뮤지션이 극소수였다. 물론 씬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뮤지션들 또한 있었지만 본인들도 문제점에서 완전하게 벗어나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49] 직역하면 '신탁 기금 아이들'. 서양의 경우 부유층 부모가 만든 신탁 기금에서 나오는 수익으로 자식들이 먹고 사는 경우가 많다.[50] 실제로 이때 아민은 트랜스와 거리가 먼 음악을 프로듀싱하고 있었고 유행하던 빅 룸 스타일을 의식해 Ping Pong이라는 음악을 내놓았다. 정작 이 곡은 아민이 프로듀싱한 곡들 중에서 가장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곡으로 평가받는다.[51] 보컬 샘플링 중에 똑같은 걸 매일 반복하는 거, 지겹지도 않아? 라는 샘플링이 들어가 있다.[52] 레인맨은 가짜 DJ라는 크루웰라의 주장에 "반박할 가치도 없는 년들" 이라는 트윗을 올린다던가, 두 멤버의 얼굴에 주전자와 냄비를 합성한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53] 당시 이 사건이 터졌을 때 크루웰라 팬페이지 유저와 싸운 적도 있다. 그 유저는 '노래 잘 부르기나 해? 아니 못 하겠지?' 라고 도발하듯이 말했고, 덷마는 '나한텐 오토튠이 있는데(...) 내가 잘 부르든 말든 뭔 상관임? 그건 내 알 바 아냐' , '난 그냥 안 미안해' 라고 대답했다. 또한 '25살짜리 '노는 거 좋아하는' 그 놈은 매니저랍시고 쳐박혀 있는데 난 이딴 일 생기는 걸 놀라워하는 사람을 이해할 수가 없다고' 라고 말하기도 했다.[54] 참고로 영상에서 나오는 노래는 LUV U NEED U. 함께 나오는 효과음을 들어보아 로켓 리그를 하던 도중 이러한 발언을 했음을 짐작해볼 수 있다.[55] 현재는 두 게시글 모두 삭제된 상태이므로 취소선 처리.[56] Slushii와 절친이다. 같이 콜라보도 자주 하고 Tell Me의 뮤직비디오에 Slushii가 출연하기도 했다.[57] 여담으로 이 트윗에 스크릴렉스가 하트로 멘션했다.[58] 이름은 미스터 해피(Mr. Happy, 행복 씨)이며, 영상 중간에 idiot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멍청이, 바보를 뜻하는 단어이다...[59] 이것 때문에 한때 EDM씬에서 활동중인 디제이나 프로듀서들이 고스트 프로듀싱으로 곤혹을 치를 때 본인은 언급조차도 안 되었다. 그의 프로듀싱이 얼마나 뛰어난지 보여주는 부분이기도 하고.[60] No, I cannot get you tickets.[61] 특히 보즈 오브 캐나다의 음악들을 리믹스 하기도 했다. Everything You Do is a Ballon 리믹스[62] ‘살아있는 쥐들’이라는 뜻[63] 예전엔 그런게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입이 열리는 헬멧이 많아졌으며 잠깐 안보이는 사물이나 사람을 볼 때 아니면 자기가 키우는 고양이를 예뻐해 줄 때 밖에 열지 않는다고 한다. 더울 때 그냥 헬멧 자체를 벗기만 하면 끝이니까.[64] 빨간 헬멧을 쓸 때 빨간색으로 깔맞춤한 것처럼, 파란 헬멧을 쓸 때 파란색으로 깔맞춤 했다.[65] 현재 공연에서 가장 많이 쓰는 헬멧이다.[66] 거의 모든 덷마의 헬멧에 도색되어 있다.[67] 5번 공이다.[68] 치즈의 구멍난 곳까지 표현이 잘 되어있다.[69] 예전엔 그냥 알비노색의 헬멧이었지만 지금은 입부분만 빼고 다 낙서로 가득 차있다.[70] 이 외에도 은, Xbox, 푸마, 올블랙, 핀헤드, 팬들이 만들어서 준 헬멧도 있다. 공식이 아닌 팬메이드 헬멧도 엄청나게 많다. 당장 구글에 가서 찾아보면 얼마나 많은 mau5head가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71] 그런데 영상을 잘보면 글씨가 적힌 옷을 입고 있는데 TORONTO F**KIN CITY(토론토 엿같은 도시.)(...) 옷을 입고 있다.[72] 모자를 습관적으로 쓰고 다니면 탈모가 심하게 날 수도 있다고 한다. 덷마도 그런 습관 때문에 탈모가 크게 났지만 아직도 그 습관을 고치지 않는다. 그냥 마음대로 쓰고 다니고 싶어서 그러는 듯하다.[73] 배그를 좋아하는지 배그 마크가 들어간 모자를 쓰고 다니는 모습이 많았다. 심지어 모바일 배그의 협찬을 받아 스카이다이빙을 한 적도 있다.[74] 곡 순은 각각 Maths, 윈도우 XP, Sometimes Things Get, Whatever.[75] 보컬 믹스 버전에 펜듈럼의 리더인 롭 스와이어가 피쳐링.[76] Psycroptic의 Lacertine Forest.[77] 무려 아르마다뮤직 오피셜이다.[78] 이 때 머리색이 노란색이었고 지금보다 머리칼이 더 풍성하고 길었다.[79] 또한 마인크래프트의 전 수석 개발자 노치가 오직 그 만을 위한 스킨을 선물했는데 이 스킨에는 빨간 헬멧과 헬멧의 색과 깔맞춤한 정장을 입힌데다가 데드마우스의 특징인 커다란 귀가 달려있다. 이는 마인크래프트에서 불가능한데 노치는 이 스킨을 위해 특별히 코딩을 해서 선물했다고.[80] 악마성 드라큘라의 OST인 Vampire Killer이다. 영상 마지막에 하는 말을 보면 확고한 양덕후 인증.[81] 마지막에 한 말은 "시간 낭비라고? 나한텐 아니야. (Waste of time? I think not.)"[82] 해당 차량 운전석에 양팔을 들고 있는 사람이 데드마우스다.[83] 지금 현재 냥캣 랩핑을 벗기고 팔아버렸다. 들리는 바로는 페라리 측에서 브랜드 이미지에 손상을 주니 차에 이상한 짓하지 말라고 항의한 모양. 자기 돈으로 산 차임에도 간섭하는 것에 기분이 상했는지 그나마 폐차는 안하고 그냥 페라리를 팔아버리는 선에서 마무리 지었다.[84] 이 차량의 색깔 그리고 이타샤도 똑같이 도색해서 만든 mau5head도 있다.[85] 잘 보면 디스크 캘리퍼 람보르기니 문구마저 냥보르기니로 다시 도색해버린 것을 알 수 있다.[86] 현재 냥보르기니는 처분했다.[87] 절대로 LOLI Can't가 아니다![88] 현재는 두 대의 차량 다 다른 래핑으로 바꿨다.[89] 2015년 1월에 P1이 드디어 도착한다는 인스타그램 글이 올라왔었다. 650S는 그 전부터 계속 사진이 올라왔었는데, 650S의 최초생산년도를 고려해보면 2014년부터 가지고 있었다는 듯.[90] 탑기어의 더 스티그도 반해버렸다 카더라.[91] 이 영상 초반에 맥라렌 720S를 타고 가는 장면이 있다. 720S의 최초생산년도를 확인하면 영상 시각으로 소유한지 6~8개월, 현재 6~7년 정도 보유하고 있는 듯.[92] 첫번째 영상의 BGM은 Sometimes Things Get Complicated (Unreleased ver.)이고, 두번째 영상에는 while(1<2) 앨범의 Pets이다.[93] 온라인 강좌 사이트로 고든 램지, 마크 제이콥스, 제인 구달과 같은 유명인들의 강좌도 찾아볼 수 있다.[94] 한화 약 8만 2천 원 ~ 약 16만 4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