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라렌 얼티밋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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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Laren Senna
1. 개요
불가능에 도전하라[원문1] 맥라렌 세나는 맥라렌이 만든 가장 트랙 중심적인 양산 차량이며, 지금까지의 맥라렌 차량 중 가장 빠른 랩 타임을 달성합니다. 도로 주행에 합법적인 차량이지만 적합하진 않은 차량, 그것이 맥라렌이 타협 없이 엄연한 트랙카를 만들기 위해 집착한 요소죠. 서킷에서 가장 강렬한 주행 경험을 느끼게 하는 것, 그것 외엔 아무 것도 중요치 않습니다. 맥라렌의 가장 위대한 레이싱 드라이버 중 하나에서 영감을 받아, 맥라렌 세나는 주행자가 최고를 향해 최선을 다하게 합니다.[원문2] 맥라렌 오토모티브 공식 소개문 |
맥라렌에서 생산하는 500대 한정판 하이퍼카. 2017년 12월 10일, 영국에 위치한 맥라렌 테크놀로지 센터에서 열린 윈터 볼 행사에서 P1를 이은 두 번째 얼티밋 시리즈이자 트랙22 비즈니스 플랜의 세 번째 모델로서 공개되었다. 차량명은 포뮬러 1 역사상 가장 위대한 드라이버들 중 하나로 꼽히며 맥라렌 F1 팀의 자랑이었던 아일톤 세나의 이름을 기리는 의미에서 따왔다.
2. 제원
세나 | |
최초생산년도 | 2018년 |
이전 세대 모델 | - |
제조국가 및 제조사 | 영국, 맥라렌 |
차량가격 | - |
엔진 | M840TR |
엔진형식 | 4.0L V8 트윈터보 |
배기량 | 3,994cc |
연료 | 고급 휘발유 |
최고출력 | 800PS |
최대토크 | 81.6kg.m |
미션형식 | 7단 DCT |
구동방식 | MR |
전륜타이어 | 245/35/19 |
후륜타이어 | 315/30/20 |
전륜 서스펜션 | 더블 위시본 |
후륜 서스펜션 | 더블 위시본 |
전륜 브레이크 | V디스크 |
후륜 브레이크 | V디스크 |
0→100km/h 가속 | 2.8초 |
0→200km/h 가속 | 6.8초 |
0→300km/h 가속 | - |
0→400m 주파 시간 | 9.9초 |
최고속도 | 340km/h |
연료탱크 용량 | 72L |
연비 | 정보없음 |
탄소 배출량(WLTP) | 280g/km |
승차인원 | 2명 |
전장 | 4,744mm |
전폭 | 2,153mm |
전고 | 1,195mm |
축거 | - |
공차중량(Kerb Weight) | 1,309kg |
트렁크 용량 | - |
생산모델 | 쿠페 |
출처 |
3. 상세
|
세나의 디자인 코드는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Form follows function)"로, 실제로 공기역학을 위해 굉장히 독특한 라인과 에어로 파츠들이 디자인 요소로서 포함되어 있다. 세나 이후로, 이러한 디자인 철학을 적용한 차종이 늘어나고 있다.
이미 전에 출시된 맥라렌의 슈퍼 시리즈 차량인 720S에 사용된 모노케이지 II 카본 파이버 섀시 보다 고성능을 자랑하는 모노케이지 III 카본 파이버 섀시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며, 카본 파이버로 제작된 바디 패널들의 무개를 총 합쳐봤자 60kg 밖에 안된다고 한다. 이 모든 것들에 의해 건조중량이 1,198kg으로 현존하는 맥라렌 로드카 중 2번째로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제로백은 2.8초, 제로이백은 6.8초이다. 이는 P1과 같다. 최고속도는 335Km/h.
파워트레인은 이미 이전에 720S에서 사용되어 검증된 M840TR 4.0L 트윈 터보차저 V8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800마력에 최대토크 81.6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이 엔진은 720S 이전에 3.8L로 사용되던 그 엔진에 배기량을 키운 엔진으로 결국에 엔진 자체는 같으나 그 동안 쌓인 기술력과 노하우로 이 출력까지 올라온 것이다. 또한 맥라렌은 엔진의 반응속도 또한 중시 했는데 이를 위해 플랫 플레인 (Flat Plane) 크랭크섀프트, 레이스에서 사용될 급의 드라이 섬프 시스템, 초경량 단조 피스톤과 커넥팅로드, 초 저관성 트윈 스크롤 터보차져, 전자 제어식 웨이스트게이트, 초경량 캠샤프트 등을 사용하였다. 쉽게 줄이자면 엔진에서 조차 가볍게 만들것은 가볍게 만들어서 재빠른 반응속도를 구현한 것. 심지어 실린더 하나당 개별로 이온 센서까지 탑제해 좀 더 새밀한 조정을 가하여 보다 높은 출력까지 만들어 낸다고 한다.
이 엔진에 더하여 배기 시스템에 있어서는 티타늄보다 나은 내열성과 내구성을 가졌다고 평가받는 인코넬 합급과 티타늄 또한 사용된 배기 시스템이 들어가 경량화에도 한 몫하고 우렁찬 배기음까지 낸다. 배기구의 위치가 특이한데 심지어 배기가스마저 공기 역학적 요소에 맞추어 다운포스를 보다 더 확보하도록 하기 위해 윗쪽을 향해 있는 것이다. 배기구 팁 모양은 판매 지역에 따라 2가지로 나뉘는데, 소음 규제가 강한 유럽과 아시아에서는 육각형 모양의 배기구 3개가, 북미에서는 좌우대칭 모양의 반원형 배기구 2개가 장착된다. 대부분 유럽형의 배기구를 선호하는 편.
이러한 막강한 출력은 7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거쳐서 리어 휠로 흘러간다.
이전 모델인 P1과는 다르게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채택되지 않았고 그 대신 전기 모터와 배터리 또한 제거되어 P1과는 비교할 수 없이 가벼워졌다.
맥라렌이 세나를 설계하면서 가장 중요시한 것은 트랙에서의 성능으로 공기 역학적 성능을 최고로 중요시 했다. 이로 인해 맥라렌이 만든 도로주행용 차량 중에서 가장 과격한 에어로 파츠들이 들어갔다. 이게 과연 로드카가 맞는가 싶을 정도로 거대한 리어윙이 장착되어 있는데 맥라렌의 차량들이 늘 그랬든 에어로 브레이크의 역할도 하며 속도에 따라서 각도도 조절된다. 이러한 크기임에도 리어윙의 무게는 겨우 4.87kg이다. 리어 디퓨져 역시 일반 로드카와는 차원이 다른 마치 경주용 차량에 장착되는 그런 무식한 크기의 디퓨져가 장착되어 있다. 또한 앞 범퍼에 있는 구멍을 통해 바람이 보닛 으로 나와 지붕 라인을 타고 루프 스쿱을 통해 엔진에 공기를 공급하며 과격하게 생긴 각종 공기 흡입구와 팬더를 보면 정말 기존에 출시되었던 어떤 맥라렌의 차량보다 공기 역학적 부분에서 신경을 썼는지 알 수 있다. 이러한 결과로 최대 800kg의 다운포스를 낼 수 있다.
때문에 우아한 라인과 간결한 디자인과는 거리가 멀고 '길에서 탈 수 있는 차량에서 최대한의 다운 포스를 확보해보자'라는 사상이 듬뿍 묻어나는 디자인이다. 한 마디로 공공도로를 달리는 GT3 레이스카 같은 느낌.
세나에는 브렘보의 신형 CCM-R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가 탑재되었는데, 기존의 브레이크 시스템보다 350% 개선된 열 전도율 덕분에 보다 더 작게, 그러니까 가볍게 만들 수 있었다.
휠은 단조 알루미늄의 경량 센터락 휠이 장착되며, 피렐리의 초 고성능 타이어인 P-Zero 트로페오 R 타이어가 장착된다.
여러 테스트 비디오를 기반으로 보면 양산 공도 주행 가능 차량 카테고리 내의 트랙 기록 대부분을 압살 해버렸다. 현 뉘르부르크링 1위인 911 GT2 RS MR의 호켄하임링 트랙 레코드를 3초 앞당긴 1분 40초 79를 기록, 라구나 세카에서도 1분 27초 62를 기록,[3] 심지어는 911 GT2 RS MR의 스파-프랑코샹 서킷 레코드 기록을 약 5.8초나 앞당긴 2분 24초 82를 기록해[4][5] 이런 모습을 보여줬기에 뉘르부르크링 레코드도 쉽게 깰 것이라고 예상하였으나, 어떤 이유에서인지 맥라렌은 딱히 관심이 없는 모양이다.
맥라렌의 트레이드마크인 버터플라이 도어가 적용되어 있다.
생산된 500대 중 경매에 내놓은 1대를 제외한 499대 모두 예약이 완료되어 완판되었으며, 2018년 3분기에 한정판매된 차량들은 전부 인도되었다.
4. 파생형
4.1. 세나 카본 테마 에디션
파일:맥라렌 세나 카본 테마 에디션_(1).jpg |
2018년 공개된 맥라렌의 주문제작 부서 MSO에서 제작한 특별한 모델이다. 차량의 외관은 물론, 실내, 휠까지 카본파이버로 이루어져있다. 2024년 8월 기준 맥라렌 런던에서 판매되고 있다.
4.2. 세나 LM
맥라렌의 비스포크 부서인 MSO에서 제작한 좀더 트랙 주행에 포커스를 맞추면서도 로드카의 틀을 벗어나지 않는 바리에이션이다. 차체 구조 자체는 기존 세나와 동일하지만 몇몇 부품들을 세나 GTR에서 가져왔다.
노멀 세나와의 구별 포인트는 세나의 트레이드 마크인 도어의 클리어 패널 대신 티타늄제 패널이 들어갔으며, 기존의 3개 짜리 배기구 대신 사틴 골드 색상으로 마감된 4개 짜리 배기구가 장착되었고, 앞 펜더 쪽에 펜더 루버 (Fender Louver) 이라 하는 구멍이 뚫려있다. 고속으로 회전하는 휠은 휠 하우징[7] 내부에 압력을 생성시키는데, 펜더 루버가 이 압력을 빼주는 역할을 한다.[8] 오즈레이싱에서 제작한 단조 경량 센터락 휠이 장착되었다. 휠의 디자인은 마치 F1 GTR에 사용된 5 스포크 휠이 떠오르는 디자인이다. 파워트레인의 성능 또한 세나 GTR의 부품들을 채용해 세나 GTR과 동일한 825마력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총 20대만이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국내에선 맥라렌 F1 LM을 오마주로 하는 세나와 FINA 리버리로 이루어진 세나와 걸프 리버리로 이루어진 세나가 포착됐다.
걸프 리버리 세나는 국내에서 구매자가 없었는지 해외에서 포착됐다. 2021년 4월에는 4월 4일까지 맥라렌 서울에서 EMI 리버리로 이루어진 세나가 전시됐다. EMI 리버리의 세나 LM은 한국인 오너 소유이다.
국내에 포착된 세나 LM(F1 LM 오마주)[9]
4.3. 세나 CAN-AM
총 3대만이 생산된 극소수의 세나다.4.4. 세나 GTR
자세한 내용은 맥라렌 세나 GTR 문서 참고하십시오.5. 기타
세나라는 차의 이름은 전설적인 F1 드라이버 아일톤 세나에서 따온 것으로 1994년 산마리노 그랑프리 도중 사고로 작고한 그를 기리는 의미다. 그는 1988년부터 1993년까지 맥라렌 레이싱 소속으로 있었는데 그 시기 동안에 3번(1988, 1990, 1991년)이나 시즌 챔피언에 등극하는 등 본인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던 시기였으며 맥라렌 입장에서도 4번 연속으로[10] 컨스트럭터 챔피언에 등극하며 정말로 다시 못 올 최고의 리즈 시절을 보냈다.
대한민국에는 3대가 정식으로 배정되어 있다. 다만, 발화 문제로 인한 리콜 대상에 국내에 수입된 세나 7대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직수입으로도 한대가 들어와서, 한국 국내에는 총 8대가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11]
맥라렌 세나에는 세나 재단의 로고가 따라 붙는데 알파벳 S와 시케인[12]을 형상화한 로고이다.
더 그랜드 투어에서 1분 12초 90을 기록하여 랩 타임 1위를 차지하였으며 차량 리뷰가 이뤄진 최근 화까지도 고수하고 있다.
5.1. 미디어에서의 등장
포르자 호라이즌 4의 메인 차량으로 등장한다. 게임 오프닝 스타트와 플레이를 담당하고 있으며[13] 상점에서 100만 크레딧으로 구입 가능하다.포르자 호라이즌 5에서도 등장. 호라이즌4 플레이 기록이 있다면 무료로 받을 수도 있다.
아스팔트 8과 아스팔트 9: 레전드 에서 등장한다.
리얼 레이싱 3에서 GTR 버전과 같이 등장한다.
CSR Racing 2에서 MSO 카본 테마 버전과 GTR, GTR LM 걸프 리버리와 함께 등장한다. GOSH Eiditon이라는 CSR2 전용 모델도 등장한다.
2019년에 75892라는 번호로 레고 스피드 챔피언 시리즈로 출시되었으며 2021년에 테크닉 시리즈로 세나 GTR이 출시되었다.
Grand Theft Auto Online에서 맥라렌 세나를 기반으로 페라리 FXX-K의 전조등을 붙인 프로젠 에메루스라는 차량이 존재한다.
니드 포 스피드: 노 리미트에 하이퍼카로 설정돼있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에서 데커드 쇼가 타는 차로 등장한다. 번호판 번호가 RO4D RGE이다.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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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모델 | 솔루스 GT(출시 예정) | SLR · F1 · M6GT |
[원문1] Challenge the impossible[원문2] It is the most track-focused road car we have ever built, and it will set the fastest lap times of any McLaren to date. That is what has driven us to build a track car that is unashamedly without compromise. One that is legalised for road use, but not sanitised to suit it. Nothing else matters but to deliver the most intense driving experience around a circuit.
Inspired by one of McLaren's greatest racing drivers, the McLaren Senna is utterly dedicated to allowing the driver to be the best they can possibly be.[3] 후에 이 기록은 징어 21C라는 하이퍼카에 의해 깨졌다. 직선 구간이 많은 해당 트랙의 특성상 세나의 가속력이 징어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리했던 것으로 보인다.[4] 이것 마저도 가장 빠른 랩이 아니다! Shmee150 채널의 영상을 보면# 랩 레코드 이후 두번째 랩에서 0.5초정도 더 빠랐으나 막판에 레드 플래그가 나와 취소된 것이라고 한다.[5] 이 기록 역시 파가니 와이라 로드스터 BC에 의해 깨졌다.[6] 런칭 컬러로 쓰인 해당 차량은 거의 모든 외장의 색상을 파파야 오렌지라는 주황색 도색을 입혔는데, 이것은 1995년 르망에서 우승한 F1 GTR을 기념하기 위해 그 차량의 리버리에서 따온 것이다.[7] 휠을 품고 있는 자동차의 부품이다. 펜더의 안쪽이다[8] 이 구멍은 이후 765LT에도 적용되었다. 양산 스포츠카들에 앞서 신기술을 검증해보는, 하이퍼카의 프로토타입스러운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9] 이 차량이 오마주했던 F1 GTR이 워낙 상징적이어서 그런지 똑같은 사양으로 한 대가 더 존재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해당 차량은 프랑스 파리에서 볼 수 있었으나 2020년 7월 모나코에서 크게 파손되었다.[10] 1988, 1989, 1990, 1991년.[11] 현재 알려진 차량으로는 보라색, 검은색, 흰색(직수), 파파야 오렌지 LM, 피나 LM, EMI LM이 있다. 정식 수입된 노멀 세나 3대 중 나머지 1대는 외부에 공개되지 않았다.[12] 방향이 다른 코너가 연속해있는 구간을 말한다.[13] 여담으로 이 오프닝에 나오는 세나 2대는 실제 인게임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세나와 스펙이 약간 차이가 있다. 각각 윈터 에디션, 섬머 에디션으로 불리며, 인트로 때의 시원한 진행을 위해서인지 약간씩 업그레이드된 것이 특징.
Inspired by one of McLaren's greatest racing drivers, the McLaren Senna is utterly dedicated to allowing the driver to be the best they can possibly be.[3] 후에 이 기록은 징어 21C라는 하이퍼카에 의해 깨졌다. 직선 구간이 많은 해당 트랙의 특성상 세나의 가속력이 징어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리했던 것으로 보인다.[4] 이것 마저도 가장 빠른 랩이 아니다! Shmee150 채널의 영상을 보면# 랩 레코드 이후 두번째 랩에서 0.5초정도 더 빠랐으나 막판에 레드 플래그가 나와 취소된 것이라고 한다.[5] 이 기록 역시 파가니 와이라 로드스터 BC에 의해 깨졌다.[6] 런칭 컬러로 쓰인 해당 차량은 거의 모든 외장의 색상을 파파야 오렌지라는 주황색 도색을 입혔는데, 이것은 1995년 르망에서 우승한 F1 GTR을 기념하기 위해 그 차량의 리버리에서 따온 것이다.[7] 휠을 품고 있는 자동차의 부품이다. 펜더의 안쪽이다[8] 이 구멍은 이후 765LT에도 적용되었다. 양산 스포츠카들에 앞서 신기술을 검증해보는, 하이퍼카의 프로토타입스러운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9] 이 차량이 오마주했던 F1 GTR이 워낙 상징적이어서 그런지 똑같은 사양으로 한 대가 더 존재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해당 차량은 프랑스 파리에서 볼 수 있었으나 2020년 7월 모나코에서 크게 파손되었다.[10] 1988, 1989, 1990, 1991년.[11] 현재 알려진 차량으로는 보라색, 검은색, 흰색(직수), 파파야 오렌지 LM, 피나 LM, EMI LM이 있다. 정식 수입된 노멀 세나 3대 중 나머지 1대는 외부에 공개되지 않았다.[12] 방향이 다른 코너가 연속해있는 구간을 말한다.[13] 여담으로 이 오프닝에 나오는 세나 2대는 실제 인게임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세나와 스펙이 약간 차이가 있다. 각각 윈터 에디션, 섬머 에디션으로 불리며, 인트로 때의 시원한 진행을 위해서인지 약간씩 업그레이드된 것이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