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19 01:25:55

이상혁/선수 경력/202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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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시즌 2025 시즌 2026 시즌

1. LCK 스토브리그/2024

재작년 시즌에 체결한 3년 계약에 따라 올해도 선수 개인으로서는 이번 스토브리그도 FA가 된 멤버들을 기다리는 구도가 형성되었다.

11월 20일 탑 라이너가 도란으로 교체되면서 제오페구케는 해산하고 2025 시즌부터 도란과 합을 맞추게 된다. 특히 도란이 제우스와 협상이 결렬된 뒤 빠르게 합류를 결정했는데, 이는 대다수 게이머들의 우상인 페이커가 큰 역할을 했다고 보는 시각이 있다.[1]

2025 시즌을 끝으로 T1과 계약이 종료되어 T1과의 계약을 연장하거나, 은퇴를 할 경우 2가지로 점쳐지나[2], 은퇴의 경우 최근에도 계속 프로게이머를 해나가고 싶다고 말해온 바가 있고, 이미 2024 시즌에 월즈에서 엄청난 고점을 보여준 이상 2025 시즌에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더라도 대다수는 2025 시즌이 끝나도 페이커가 바로 은퇴하진 않을 것 같다고 예측하고 있다. 애초에 오너케리아가 2년 계약을 맺은 걸 보면 최소 2026 시즌까지 활동할 가능성이 높다.

한편으로는 데프트가 군입대로 인해 내년도 LCK 미참이 확실시되면서, 현역 LCK 선수들 중 토너먼트 시절 LCK를 겪어본 유일한 선수가 되었다.[3]

2. Red Bull League of Its Own

3. 리그 오브 레전드 '2025년 시즌 1 : 녹서스로의 초대' 시즌 오프닝

1월 12일, 시즌 전 열렸던 라인CK '녹서스로의 초대' 매치에서 팀 미드의 팀장을 맡았다.

처음 대진표를 정하는 미니게임에서 cs 30개를 먼저 선취한 다음 방해팀의 순간이동 스펠이 모두 빠진 것을 눈치채고 탑으로 순간이동하여 처형이 되었고, 미드팀이 대진표를 정할 수 있는 권한을 획득하게 되었다.

이후 상의를 거쳐 팀 미드는 팀 원딜과 경기를 치르게 되었고, 다른 팀원들의 활약 속에서도 정글로 출전을 하며 스카너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고, 결승에서 만난 팀 탑과의 경기에서 바이를 픽하며 정글을 휘젓고 다니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팀원들의 미친 한타와 개인 피지컬을 통해 승리하며 라인CK 우승을 거머쥐었다.

승리팀 인터뷰에서 MVP로 비디디가 상금으로 소속팀인 KT와 회식을 하겠다고 인터뷰를 하자 쵸비와 함께 충격을 받은 듯한 리액션을 보여 팬들에게 소소한 웃음을 주기도 했다. 우승 팀 팀원들은 MVP 투표를 본인에게 할 수 있다고 안내를 한 윤수빈 아나운서의 말에 머쓱해 하더니 "저를 뽑아주신 페이커 선수에게 감사합니다" 라고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우승팀의 보상으로 팬들에게 총 500명에게 스킨이 선물되는데, '전설의 전당 아리'를 선물하겠다고 하자 모두가 당황해했다. 후에 윤수빈 아나운서의 재치있는 진행으로 재미있는 상황으로 넘어가게 되었다.

4. 2025 LoL Champions Korea Cup


[1] 2022 시즌에 젠지 내에서 리헨즈와 함께 극성 페이커 팬으로 팀원들 사이에서도 유명했고, 그게 아니더라도 도란을 포함하여 페이커와 뛰어보고 싶어하는 선수들은 상당히 많다. 게다가 도란의 국제 대회 부진이라는 약점 또한 월즈 5회 우승인 페이커의 피드백을 받게 된다면 개선될 여지가 크기 때문에 도란 입장에서도 매우 큰 기회였다.[2] 다른 팀 이적은 그 동안 스토브리그에서의 페이커의 행보를 감안하면 가능성이 꽤나 낮다. LPL에서 들어온 약 260억 원의 오퍼, LCS에서의 백지수표 제안 등을 거절하고 T1에 잔류했을 정도로 팀에 대한 애정이 상당하기 때문.[3] 해외 선수까지 포함할 경우 팀 동료였던 임팩트코어장전 등 몇 명 더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