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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FC | |
이순신종합운동장 Yi Sun-sin Sports Complex | |
개장 | 2008년 4월 10일 |
소재지 | 충청남도 아산시 남부로 370-24 (풍기동) |
소유 | 아산시청 |
운영 | 아산시청 복지문화국 체육진흥과 |
홈 구단 | 아산 유나이티드 FC (2008~2011, 2013)[1] 아산 무궁화 FC (2017~2019) 충남 아산 FC (2020~ ) |
경기장 형태 | 다목적 경기장 |
좌석 수 | 17,789석 (25,000명 수용) |
최다 관중 | 10,022명 (2024년 3월 9일 vs 부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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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충청남도 아산시 남부로 370-24 (풍기동)에 있는 종합 운동장. 현재 K리그2 충남 아산 FC의 홈구장이다.2. 역사
2008년도에 개장해서 한때 舊 K3리그팀이던 아산 유나이티드가 사용하다가 천안 FC와 합쳐지며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2017년부터 아산시로 연고를 이전해 재창단한 경찰청 산하의 아산 무궁화의 홈구장으로 사용하게 되었다.[2] 이후 팀이 충남 아산 FC로 전환되면서 해당 팀의 홈구장이 되었다.
2021년 겨울부터 2022년 봄까지 관중석 방수 공사를 진행함에 따라 충남 아산 FC의 2022 시즌 홈경기는 4월 1일부터나 가능할 전망이다.
2022시즌 종료 후 충남 아산 FC의 서포터석인 E16 구역 일부에 난간을 설치해 스탠드석으로 재개장했다.
3. 기타 시설
3,303명 수용 규모의 아산이순신체육관은 실내체육관 겸 빙상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서울 우리카드 한새 배구단이 아산시에 임시 연고로 머무른 세 시즌 동안 홈경기장으로 사용했다. 2016년부터는 WKBL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가 사용하고 있다.그리고 보조경기장 1면이 있다. 보조경기장에 7,000석 규모의 가변좌석[3]을 설치하여 축구전용경기장으로 리모델링하는 방안이 추진됐던 적이 있다. 하지만 시 재정 투입을 위해 시의회의 동의를 거쳐야 한다.# 2021년 현재는 시민 구단 전환 과정에서 계속됐던 찬반갈등과 진통 탓에 사장된 계획인 듯 하다. 또한 이순신종합운동장이 비록 종합운동장이긴 해도 지어진지 이제 겨우 10년을 넘긴 경기장이어서 관중들의 관람 환경이 그리 열악하지도 않고...
25시즌 부터 골대 뒷 편에 500석의 가변석이 설치 될 예정이다.
보조경기장은 현재 충남 아산 FC 및 유소년 구단이 훈련장으로 사용한다.
충남 아산 FC의 홈경기가 있는 날에는 유니폼과 구단 굿즈를 판매하는 팬샵과 매점도 운영하며 음료와 과자 등을 판매한다. 아울러 푸드트럭도 운영한다.
4. 교통
수도권 전철 1호선 온양온천역에서 990번, 991번 버스를 타고 '아산경찰서(천안방면)/동일하이빌(아산터미널방면)'에서 내리면 된다.인근에 1호선 풍기역이 개통 예정이라 풍기역이 개통하면 접근성이 훨씬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역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듯 풍기역 예정지와 이순신종합운동장은 고도차이가 좀 있는 편이라[4] 앞으로 얼마나 나아질지는 알 수 없다. 천안아산역(KTX)에서 990번, 991번 버스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 이용시 아산온양고속버스터미널과 아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990번, 991번 버스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5. 여담
종합운동장 바로 옆에 아산경찰서가 있다. 그래서 경기 당일 서포터즈들의 난동이나 충돌이 발생했을 때 경찰들의 현장 출동이 전국에서 제일 빠른 경기장이라는 블랙 유머가 있다. # 참고로 990, 991번 버스를 타고 이순신종합운동장에 갈 때 내리는 정류장의 이름 자체가 이순신종합운동장이 아니라 '아산경찰서'다.2023년부터 잔디가 안 좋은 경기장으로 유명하다. 결국 2024년 9월까지 홈 경기를 몰아서 하고 남은 경기(9월 마지막 주말~11월까지 총 6경기)를 전부 원정으로 돌려 시간을 마련한 뒤 하이브리드 잔디 식재에 들어갔다. 2025년부터는 개선된 잔디에서 K리그 경기가 펼쳐질 전망이다. 그런데 하필 이 타이밍에 아산이 PO권에 들어 시즌 말미에 홈 경기를 또 치르게 되었다. K리그1으로 갈 수도 있는 중차대한 순간에 홈 경기장을 못 쓰게 되는 뜻밖의 악재가 된 것.
명예 구단주인 김태흠 충남지사의 중재와 천안시티 FC 구단주인 박상돈 천안시장의 승낙으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루게 되었다.
[1] 2012년에는 잠시 예산군으로 연고를 이전했고 구단명도 예산 유나이티드로 변경했다.[2] 아산 무궁화의 로고 아래에 있는 구조물 이순신종합운동장의 북쪽 벽과 성화대를 형상화한 것이다. 이 벽은 원래는 성화대만 덩그러니 있던 자리에 2016년 전국체전을 계기로 설치됐다. 아산 무궁화를 실질적으로 계승한 충남 아산 FC의 엠블럼 밑에도 그대로 들어간다.[3] 여기서 가변석은 비용 절감을 위해 신규 제작하지 않고 평창 동계올림픽이 끝나고 쓸모가 없어진 가변석을 이동해서 들여올 계획이었다고 한다.[4] 이순신종합운동장은 산을 깎아서 만들어졌다. 입구는 얕지만 언덕이며, 충남 아산 FC의 몇몇 팬들은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경기가 열리자 경기장 뒷산에서 응원을 진행하기도 했을 정도로 주변에서 높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