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라가 사용하는 기술의 커맨드에 대한 내용은 이슬라/커맨드 리스트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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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KOF XV 공식 일러스트
||<-2><colbgcolor=#c000ad><colcolor=#fff> 이슬라
イスラ | Isla ||
[clearfix]イスラ | Isla ||
격투 스타일 | 아만다와의 콤비네이션 |
생일 | 11월 22일 |
혈액형 | A형 |
출신지 | 칠레 |
신장 | 167cm |
체중 | 56kg |
쓰리사이즈 | 90-57-85[1] |
취미 | 그래피티 아트 |
좋아하는 음식 | 칠레니토스[2] |
잘하는 스포츠 | 파쿠르 |
소중한 것 | 아만다, 꿈을 그리는 것 |
싫어하는 것 | 잘난체 하는 어른 |
캐치프레이즈 | 꿈을 그리는 극채색(KOF XV) |
성우 | Lynn |
BGM | Time for revolution It’s our generation OST |
2. 개요
남미에서 활동하는 신진기예 그래피티 아티스트.
천애 고독한 신세지만, 환영의 손 '아만다'와는 굳은 우정으로 맺어져 있다. 스프레이캔이랑 아만다와의 콤비네이션을 살려 교묘하게 싸운다. 밝고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지만, 어째선지 슌에이를 일방적으로 적대시하고 있는데…...?
KOF XV 공식 캐릭터 소개문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의 등장인물. XIV부터 시작된 신규 스토리의 라이벌 포지션이자 메인 히로인이다. XV부터 참전한다.천애 고독한 신세지만, 환영의 손 '아만다'와는 굳은 우정으로 맺어져 있다. 스프레이캔이랑 아만다와의 콤비네이션을 살려 교묘하게 싸운다. 밝고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지만, 어째선지 슌에이를 일방적으로 적대시하고 있는데…...?
KOF XV 공식 캐릭터 소개문
주인공 슌에이처럼 보라색 손을 이용해 싸우는 격투가. 바네사에 따르면 슌에이와 동년배라고 한다. 필살기 이상의 기술 사용시에만 능력을 쓰는 슌에이와는 달리, 이슬라는 오히려 전작의 최종 보스인 버스마냥 처음부터 손을 꺼내들고 있다. 심지어 그 버스도 손을 그냥 꺼내 놓았을 뿐 기본기는 평범하게 본체에 달린 팔로 공격했는데, 이슬라는 펀치 기술을 쓸 때 아예 기본기부터 모조리 보라색 손만을 사용하며 진짜 자기 손은 그냥 주머니에 넣고 발차기로 싸운다.[3]
보라색 손의 힘으로 인해 부모에게서 버려져 고아원에서 자라왔으나, 고아들의 인격을 무시하고 공부만 강요하는 고아원의 어른들에게 반감을 갖고 있었다. 우연히 시작하게 된 그림 그리기 취미를 못하게 하는 고아원의 어른들에 화가 난 이슬라는 의도치 않게 보라색 손의 힘을 폭주시켰고, 그 뒤로 고아원을 나와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그래피티 아티스트를 하고 있다. 개인 스토리를 보면 단순히 그림 그리는 취미를 금지한 게 아니고 "너희에게 이딴 건 필요 없다. 너희에게 필요한 것은 취미도 오락도 아닌 공부다. 성적이 항상 우수하고 어른을 힘들게 하지 않는 착한 아이가 되는 일이지." 라며 이슬라의 그림을 불태우고 평소에도 "너희보다 더 불행한 아이는 세상에 널렸다.", "여기서 지낼 수 있는 걸 감사히 여겨라." 라며 애들을 마구 학대했다. 심지어 채찍질까지 했다.[4] 결국 참다못해 '고아원에서 말하는 어른'이 되느니 평생 아이로 살겠다며 뛰쳐나가버린 것이다.
본인의 힘을 두려워하는 슌에이와 달리 이슬라는 보라색 손에 아만다라는 애칭을 붙여주면서 아끼고 있다. 라운드 승리 대사가 나이스 컴비네이션에 최종 승리 모션도 아만다와 하이파이브를 하는 등, 단순한 능력이 아니라 파트너처럼 대한다.[5] 그래서인지 자신의 힘을 두려워하는 슌에이를 상당히 못마땅해하며 트레일러 곳곳에서 슌에이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이며 인터뷰에서도 슌에이는 자신이 쓰러뜨리겠다며 노골적인 호승심을 보인다. 당연히 슌에이는 웬 처음 보는 녀석이 다짜고짜 자신을 적대하니 그저 황당해하며, 깊이 상대해 줄 생각도 없다.[6]
이 슌에이에 대한 일방적인 호승심은 고아원에서 '어른들'에게 핍박받은 자신들과 달리 슌에이는 좋은 스승 및 든든한 동료와 함께하며 '어른들'의 박수를 받는 행복에 겨운 녀석이라는 질투심 & 자신도 저런 인연이 있었다면 좋았을 것이라는 부러움에서 우러나온 것이기도 하다.
방독면을 차고 다니며[7], 중간에는 瓦斯[8]라는 한자가 적혀 있다.
그래피티로 그린 작품은 젊은이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 해외에도 널리 알려져 있다고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그래피티가 그렇듯이 미허가로 페인팅을 하기 일쑤라[9] 매번 경찰에 쫓겨다니고, 그걸 반영한 듯 전용 테마에서도 중간에 경찰차 사이렌이 울린다. 그만큼 그래피티를 자신의 삶처럼 여길 만큼 중요시하며 역대 주인공들 중 애쉬에겐 녹색 불꽃이 쩔어준다며 그래피티 협업을 제시할 만큼 호의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본인이 반항아 기질이어도 사람 보는 눈은 있는지 이오리의 독고다이스런 면모를 공감하면서도 외로워보이는 사람이라 평했고 크리스를 보면서도 승리 대사에서 자신처럼 어른을 혐오하는 꼬맹이 주제에 가식 떨지 말라고 크리스의 이중성을 정확히 지적하는 모습을 보인다.
3. 작중 행적
3.1. KOF XV
돌로레스 & 하이데른과 같이 라이벌 팀을 결성해 참전했다. 그래피티 아트를 하다가 하이데른과 돌로레스가 갑자기 나타나 KOF 참가를 제안했고, 고아원에서의 기억으로 인해 어른들에 대한 반감이 심했던지라 둘에게 강한 불신감을 표출하며 대화에서 빠지려 하지만, 돌로레스가 슌에이 얘기를 꺼내며 아만다의 정체를 알려주겠다고 말하자 흥미가 생겨 팀 리더를 시켜주면 참가하겠다고 하고 돌로레스와 하이데른은 이를 받아들인다.스토리 모드의 컷신에서 돌로레스의 설명에 의하면 버스는 원념들이 무언가에 의해 잔류하여 아직 완전히 소멸된 게 아니며 이슬라와 슌에이에게 들러붙은 손의 힘의 원 주인이자 창세신 오토마 라가가 버스의 체내에 깃든 채 소멸되지 않은 원념들을 또 한번 끌어모아 본래 리 버스라 불리는 존재로 되살아난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설령 버스를 쓰러뜨린다 하더라도 그건 부차적인 요소이며 버스를 쓰러뜨려도 되려 버스가 응축시킨 원념을 자신의 것으로 하여 부활시킬 수 있다고 염려하며 그렇기에 슌에이와 이슬라만이 그 원흉을 쓰러뜨릴 수 있는 존재라고 설명한다.
그러나 최종 보스전에서 갑작스레 생명까지 포함해 기운을 흡수당해 기절해버리고 본인 팀 스토리에선 최종보스에게 힘을 빼앗기려는 위기에 놓인다. 돌로레스에 의하면 그 이유는 소중한 인연의 도움으로 멘탈을 붙잡을 수 있었던 슌에이와는 달리 이슬라는 그런 인연이 없었기에 최종보스에게 생명력까지 빨릴 정도로 오토마 라가의 숙주 적성도가 월등하여 생긴 현상이라고 하며, 슌에이가 목숨을 걸며 최종보스와 격전을 치러 승리한 덕분에 목숨을 건지게 된다. 본인 스토리에선 스스로의 힘으로 버텨내 쓰러뜨리긴 하지만 오토마 라가의 발악으로 차원의 틈에 끌려가 죽을 위기에 처하나 슌에이가 필사적으로 손을 뻗어 붙잡은 덕분에 목숨을 구원받게 된다. 이 일을 계기로 슌에이에게 고마움을 느끼지만 투덜대며 속내를 감추는 모습을 보인다. 그래도 슌에이 덕분에 목숨을 건진 뒤로는 그에게 괜히 시비 걸어서 미안했다며 그간의 악감정을 해소하고[10], 엔딩에서는 하이데른의 입대 제안을 거절하고 칠레로 돌아가던 중 슌에이를 보기 위해 중국에 들른다.[11]
참고로 KOF XV에서 락 하워드와 슌에이, 이슬라로 스토리를 밀면 루키즈 팀이라는 특수 엔딩이 출력되며 여기서는 락과 슌에이의 대화에 어떻게든 끼어들려고 하는 모습을 보인다. 유리와 아테나로 스토리를 밀면 신생 여고(?) 팀 엔딩이 출력된다. 여기서는 아테나, 유리와 함께 놀러다니면서 쑥쓰럽게 웃으며 '이렇게 쇼핑하는 것도 나쁘지 않네...'라고 하는 훈훈한 엔딩. 한편 K', 크로닌 조합으로는 품행 불량 팀 엔딩이 나온다. 여기서는 크로닌에게 무등타고 올라가 벽에 그래피티를 그리는데 크로닌은 '왜 내가 이 꼬맹이 낙서를 도와야 하는 거냐'고 투덜대고 K'는 옆에서 망보면서 '귀찮으니까 얼른 끝내'라고 투덜댄다.
4. 기술
4.1. 특수기
- 클라우드
슌에이의 스카이 앵커처럼 발차기를 하면서 살짝 점프한다. 이후 공중 필살기로 연결 가능.
- 디자인
슬라이딩 특수기. 단독 버전은 하단인 대신 상대를 다운시키지 않으며, 캔슬 버전은 상단인 대신 상대를 다운시킨다.
4.2. 필살기
- 드립스 Drips
공중 필살기로 2단 점프를 할 수 있다. ↓↘→ 커맨드로 발동 시 버튼에 따라서 이동 방향을 조절 가능하며, ↓↙← 커맨드로 발동 시 A는 후방 점프, C는 제자리 점프를 한다. 점프 후에는 공중 기본기나 공중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 피어싱 Piecing [12]
공중에서 발차기를 하는 필살기. A, B, C 총 3가지가 있으며 A와 C는 EX 대응기다. A, B, C는 발동 버튼이 아닌 기술 타입을 의미하며, 발동 버튼은 모두 킥 버튼을 사용한다. A는 ↓↘→ + B, B는 ↓↘→ + D, C는 ↓↙← + B or D. - 피어싱 A
다이브 킥. 높게 히트할 경우 불리 프레임을 갖지만 낮게 히트하면 타점에 따라 유리 프레임을 가진다. EX 버전은 다단히트하며 상대를 띄우는 마무리 타격이 추가된다. - 피어싱 B
발동 시 잠시 멈췄다가 공중 발차기로 상대를 다운시킨다. - 피어싱 C
살짝 점프한 후 발뒤꿈치로 공격한다. 중단 판정에 히트 시 상대를 강제 다운시킨다. EX 버전은 히트 시 상대를 바운드시키며 A와 마찬가지로 상대를 띄우는 마무리 타격이 추가된다.
- 필 인 Fill-in
아만다를 이용해 락카 페인트를 던진다. 바닥에 닿은 후 짧은 거리를 굴러가며 여기에도 상단 판정의 공격 판정이 있다. EX 버전은 약 버전 궤도로 날리며 굴러가는 거리가 길어지고 히트 시 상대를 다운시킨다.
- 스크라이브
대공기. 히트 시 상대를 높게 띄우며 공중 (MAX) 백 투 백으로 슈퍼 캔슬이 가능하다. EX 버전은 히트 후 후딜레이를 피어싱으로 캔슬할 수 있다. 모션은 서머솔트 킥.
- 투 프론트 To Front
돌진기. 약 버전은 상대를 다운시키며, 강 버전은 상대를 다운시키지 않는 대신 파생기인 스로위로 연계 가능하다. 투 프론트 EX 버전은 투 프론트 강 버전과 동일하며 파생기인 스로위 A에 바운드 효과가 생긴다. - 브레이킹 Braking[13]
투 프론트 중 D 추가 입력으로 멈추는 기술. - 스로위 A / 스로위 B / 스로위 C Throwie A / Throwie B / Throwie C
강버전 투 프론트 중 나가는 연계 기술. 스로위 A는 강제 다운, B는 하단 판정이다. C는 전방 점프하며 점프 후 피어싱을 발동할 수 있다. 스로위 C에선 연계한 피어싱은 단독 버전과 마찬가지로 A와 C를 EX로 발동할 수 있다.
4.3. 초필살기
- 백 투 백
미쳐 날뛰는 번개의 셸미의 초필살기인 숙명-환영-진사의 모션과 비슷하게 전방으로 돌진하는 기술이다. 공중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지상 버전에 한하여 히트 시 어드밴스드/클라이맥스 캔슬이 가능하다.
- 와일드 스타일
아만다를 전방으로 날린 후 상대가 거기에 맞으면 난무로 이행한다. 대미지가 무보정 기준 노멀 130, MAX 260으로 매우 낮은 대신 막타가 상대방을 띄워서 추가타를 넣을 수 있다. 날리는 거리가 길어 필드에서는 강 투 프론트나 (MAX) 백 투 백 정도가 들어가며, 구석에서는 약/EX 투 프론트, (EX) 스크라이브 등도 연결할 수 있다.
- 킹 오브 피스 I&A
클라이맥스 초필살기. 발동 시 앞으로 살짝 점프하면서 락카 페인트를 뿌리며, 히트 시 상대를 띄운 다음 방독 마스크를 쓰고 아만다를 불러 상대를 잡아 끌어오게 하고 본인은 공중에서 다이브 킥을 날린다. 다이브 킥을 날리기전 락카 페인트 통을 허공에 던져 다이브킥을 날릴 발의 위치에 맞추고 다이브 킥으로 락카 페인트 통을 밟는다. 이후 아만다가 이슬라를 잡아준다. 방독 마스크를 쓰기 때문에 중간의 음성이 이상하게 왜곡된다.
5. 시리즈별 성능
5.1. KOF XV
함께 날려버리자, 아만다! (一緒にカッ飛ばすぜ、アマンダ!)
전반적인 기술 일람. 상당히 트릭키한 스타일의 캐릭터로 아만다와의 연계라는 특성 때문에 C계열 기본기의 리치가 길고, 2단 점프를 비롯해서 공중에서 쓸 수 있는 기술이 많다. 그 밖에도 백합차기 마냥 대놓고 역가드 쪽으로 판정이 몰려있는 점프 D에 공중에서 지상으로 날아오는 특이한 궤도의 장풍 등 독특한 기술셋을 갖춘 캐릭터. 다만 전훈이나 앙헬 마냥 독자적인 자세나 시스템 같은게 있는 것은 아니라서 그 정도로 사용하기 어려운 캐릭터는 아니다.
5.1.1. 시즌 1
5.1.1.1. 1.00 ~ 1.21 ver.
베타 테스트까지만 해도 같은 팀의 돌로레스와 함께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는 캐릭터였으나, 정식 발매 초기 버전에선 여러 면에서 칼질당해 중캐 정도로 떨어졌다.그래도 여전히 긴 점C와 원C, 그리고 드립스, 피어싱, 투 프론트와 같은 공중 이동기의 연계로 상대를 현혹시킬 수 있으며, 점프D의 역가드가 좋다보니 위의 공중 이동기 파생과 합쳐지면 상당히 골때리는 정역 이지를 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5.1.1.2. 1.32 ~ 1.53 ver.
강/EX 투 프론트의 파생기를 돌진 도중에도 발동할 수 있게 됐으며, 초필살기 백 투 백은 공격 판정이 늘어났고, 와일드 스타일은 막타 대미지가 20 증가해 무보정 총합 대미지가 노멀 110→130/MAX 240→260으로 늘어났다.전반적으로 A급 강캐릭터로 입지가 올랐다.
5.1.2. 시즌 2
5.1.2.1. 1.62 ~ 2.00 ver.
- [ 시즌 2 변경점 펼치기 · 접기 ]
- 충돌 판정 및 피격 판정 감소
원거리 B: 공격 판정, 피격 판정 증가
근거리 B: 공격 판정 증가
클라우드: 이동 거리 증가
캔슬판 디자인: 하단으로 변경
투·프론트: 상대방과 닿지 않았을 경우 전체 경직 감소
슬로위 C: 발동 후 ← 입력으로 수직 점프 가능
피어싱 A: 막타 외 대미지 20 → 10, 막타 대미지 70 → 100
킹 오브 피스 I&A: 공격 판정 증가
전반적인 몸 판정이 쿨라같은 소형캐와 같게 변경되었고, 나머지 변경점들도 모두 상향이다. 원래도 강한 캐릭터였지만, 여러 상향점과 덩달아 현재 입지는 개캐 라인 아랫급 강캐릭터로 역대 시즌 이슬라 중 가장 강하다는 평이다. 실제로 여러 EVO 챔피언들도 대회에서 이슬라를 상당히 애용하는 경우가 많다.
5.1.2.2. 2.10 ~ ver.
- [ 3차 밸런스 패치 변경점 펼치기 · 접기 ]
- * 앉아 C: 공격 판정 축소, 공격 발생 6 → 8F
- EX 필 인(↓↘→ + AC): 공격 판정 확대, 장풍이 나가는 위치 변경, 전체 경직 짧아짐
- 약 스크라이브(→↓↘ + B): 슈퍼 캔슬 가능한 시간 짧아짐, 히트/가드시 히트스톱 짧아짐
- 강 스크라이브(→↓↘ + D): 슈퍼 캔슬 가능한 시간 짧아짐, 히트/가드시 히트스톱 짧아짐, 히트시 상대의 거동 변경
- 피어싱 C(공중 ↓↙← + B or D): 낙법 가능해짐
- 공중 백투백 (공중 ↓↘→↓↘→ + B or D): 공격 판정 확대 (확대한 부분은 피격 상태에서만 해당됨)
살짝 하향되었지만 여전히 매우 강력한 캐릭터로 현 버전 최강 캐릭터로 꼽힌다.
5.2.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이벤트 퍼즐 일러스트로 등장했으며, 이후 2024년 3월 28일 KOF XV 버전의 이슬라가 마침내 플레이어블로 참전한다. 스페셜 카드 초필살기는 '킹 오브 피스 I&A'.
6. 기타
- 그래피티 아티스트라는 설정 때문인지 전용 팀의 BGM이 힙합풍이다. 그래피티가 힙합 문화의 하나기 때문.
- 슌에이와 똑같은 격투 컨셉이지만 캐릭터성이나 디자인에 대한 평가는 슌에이보다 훨씬 좋기 때문에 슌에이보다 이슬라가 주인공인 게 더 낫겠다는 평이 많다. 약간 허스키하면서도 힘있고 중성적인 발성을 바탕으로 담당 성우 Lynn이 슌에이의 성우 오오하라 타카시에 비해 꽤 차이가 날 정도로 주인공스러우면서도 좋은 연기를 선보였으며, 슌에이 자체에 대한 불호 의견 또한 많아서인지 XV에서 슌에이의 스토리가 마무리된다면 슌에이를 못해도 주인공 라인에서는 퇴장시키고 이슬라를 주인공으로 올리자는 의견도 있다.[14]
- 슌에이와 더불어 후속작 참전 여부에 따라 이후부터는 그의 팀에서 함께 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데, 텅푸루와 베니마루는 슌에이와 메이텐쿤의 보호자로서의 역할을 모두 마친 상황이라 그들의 팀이 한 자리가 비게 되고 이슬라의 팀도 돌로레스는 제자와 함께 떠나기로 하고 하이데른도 본 소속으로 복귀함에 따라 이슬라 혼자 남게 되었으며, 일련의 사건으로 슌에이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어 그를 찾아다니기 때문이다. 거기다 애쉬 편부터 이전 스토리의 주인공과 라이벌 겸 히로인은 같은 팀으로 나오는 전통이 있다.[15] 문제는 상술했듯 슌에이의 인기가 너무 낮아서 완전히 강판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지만.
- 크리스 - 오로치, 애쉬 크림슨 - 피의 나선에 미친 애쉬의 전통을 이어 최종 보스 등장을 위한 희생양이 되었다. 다만 앞선 이들과는 다르게 육체나 영혼까지 뺏기진 않았으며, 애쉬와는 다르게 스스로를 희생하지 않고 오토마 라가를 봉인하는 데에 성공해서 해피 엔딩을 맞이했다.
[1] 모바일 게임 KOF 98 UM OL에 공개된 정보.[2] 일반적으로 알파호르로 알려져 있는 비스킷 사이에 둘세 데 레체를 발라 겹치는 남미식 쿠키의 칠레식 파생.[3] 그래서인지 보라색 손에도 피격판정이 있다.[4] 오죽했으면 하이데른과 돌로레스도 여기 꼴을 보니 뛰쳐나갈 만했다고 이슬라의 처지를 이해했다.[5] 이 힘의 실체를 알아챈 이오리는 이슬라를 이길 시 "자기 그림자랑 파트너 놀이하다니 웃긴다"고 비아냥거린다.[6] 슌에이와의 이벤트에서는 이슬라가 먼저 슌에이를 향해 어른들의 보호나 받는 녀석이라고 도발하지만 슌에이가 그 이유로 시비를 거는 걸 보니 아직 어리다며 정곡을 찌르자 부들거린다. 다만 대전 모드에서 슌에이는 이슬라를 이길 시 자신도 만약 혼자였다면 이슬라처럼 되었을지도 모른다고 말하는데, 슌에이는 의지할 곳 없는 이슬라의 처지를 내심 동정하고 있는 듯 하다.[7] 락카 페인트의 유독 물질을 함부로 흡입하지 않기 위해서 그래피티 아티스트에게 방독면은 필수적이다. 비단 락카 페인트 한정이 아니라 모든 페인트에 유독 물질이 있다. 이슬라도 등장 씬이나, 클라이맥스 시전시 스프레이를 뿌리는 모션에서 방독면을 착용한다.[8] 가스의 한자 음차[9] 그래서인지 스토리 모드에서 쿠크리는 이슬라를 이길 시 공공장소에서 낙서하는 건 엄연한 범죄이니 그걸 지우는 청소부 입장도 생각하라고 디스한다.[10] 다만 너무 개연성이 없다며 혹평하는 의견도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고.[11] 이 때 은근슬쩍 슌에이에게 호감이 생겼음을 내비친다. 문제는 하필 슌에이는 수행을 위해 중국을 떠나 일본에 들러있는 상태인지라 서로 길이 엇갈려버렸다.[12] 원문은 ピーシング 피싱구로 쓰여 있는데 용례를 찾아보면 piecing, 즉 피어싱이다. 영문판에서도 피어싱으로 번역되어 있다.[13] 원문은 ブレーキング 부레킹구, 즉 브레이킹인데, 영문판은 Brake 브레이크로 미묘하게 다르다.[14] 게다가 쿠크리와 함께 '주인공이었다면 더 좋았을 캐릭터' 취급받기도 했다.[15] 오로치편의 쿄와 치즈루는 KOF 03, XV에서 네스츠 편의 K'와 쿨라 다이아몬드는 KOF XI, XIII, XIV에서, 애쉬와 엘리자베트는 KOF XV에서 같은 팀으로 출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