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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경
2022. 10. 03.Part. 2
이게 사랑이죠
황가람
2022. 10. 09.Part. 3
잊혀지겠지
더 데이지
2022. 10. 21.Part. 4
내가 삐뚤어서
우은미
2022. 10. 28.Par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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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
2022. 11.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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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이 | |
<colbgcolor=#f7799f><colcolor=#ffffff> 출생 | 1996년 (27세) |
거주 | 서울특별시 종로구 [1] |
가족관계 | 김창일(시아버지) 오은숙(시어머니) 소복희(시할머니) 김도진(전남편) 김도식(시동생) 김도영(시누이) 김창이(작은 시아버지) 서화경(작은 시어머니) 김해미(사촌 시누이) 장경준(남편) |
자녀 | 장녀 김미리내 장남 장○○[2] |
직업 | 전업주부 → 전업주부, TS 리테일 식품개발팀 인턴 → TS 리테일 식품개발팀 사원 → 전업주부 |
배우 | 배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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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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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특징
소복희와 곰탕집을 같이 한 일생의 친구 부여댁의 손녀.[3] 그래서 어릴 때부터 소복희의 사랑을 받았고, 부여댁이 세상을 떠나고 고아가 되자 사실상 소복희의 친손녀로 대우 받았다. 김도진과 결혼 이후엔 그 사랑이 더 깊어졌다.드라마에선 일방적인 약자처럼 묘사되나 실제로는 일가의 리더 소복희와 시아버지 김창일의 사랑 덕분에 시어머니인 오은숙에게 할 말을 다 할 수 있으며, 오은숙과 대립이 있을 경우 오은숙이 이영이에게 일방적으로 져줘야 하는 상황이 거듭됐다. 도식과 도영도 실상 당찬 영이에게 툴툴 거리면서도 잘 따르는 편. 김창일이 은숙을 아낀다지만 소복희의 말에 거역을 못 하다보니 사실상 소복희 일가의 2인자 포지션.
감정을 드러낼 때 빼고는 평소에는 타고난 포커페이스의 소유자로, 딸 미리내를 임신했을 때 남편이 교통사고를 당했고[4], 끝내 사별했다.[5] 그 후 5년간 집안 살림과 시댁 곰탕집 일을 도우는 동시에 밤에는 편의점 야간 알바를 하다가 후에 TS리테일에 인턴사원으로 취업했다. 회사에 들어오자마자 상사인 허세희에 의해 누명 아닌 누명을 쓰고 쫒겨날 위기에 처했었지만 그 사실을 알아낸 장경준이 허세희를 반 협박하면서 누명을 벗고 쫒겨날 위기는 무마했다. 이후로도 무난하게 인턴 생활을 하게 되는 듯 싶었지만, 장경준이 본인을 짝사랑한다는 것을 알게 된 김해미가 회사일을 핑계로 대놓고 갈굼과 괴롭힘을 행하고 이간질도 시키는 등 수난을 당하지만 이에 좌절하지는 않는다.[6]
장경준을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기 전이었던 초반부까지는 일일드라마 여주인공들에서는 보기 힘든 둔감 속성을 보유했다. [7]
장경준과 연인이 된 이후에는 김해미의 강한 얀데레 설정에 밀리며 소극적 여주인공이 되면서 다소 비중이나 개성이 약해졌다.
작중에서 고구마 상황을 유발 시키고 있다.
발차기 일격에 심원섭을 쓰러트리는 장면이나, 바다에 빠져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하는 장세준을 맨손으로 물 밖까지 끌고 나온 것을 보면 체격에 비해 엄청난 괴력의 소유자인 것으로 보인다.
3. 작중 행적
4. 인간관계
4.1. 우호적인 관계
- 장경준: 회사 동료이자, 자신을 조력해주는 고마운 은인. 김해미나 차윤희 등 적대적인 인물들에게 공격을 당할 때 자신의 편을 들어주었다. 장경준도 이영이를 자신의 아픔을 구원해준 고마운 은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8] 그러나 98회에서 장경준이 무슨 이유인지[9] 헤어지라고 막말을 하여 충격을 받았고, 차윤희의 만행을 심원섭이 녹음한 파일을 듣고 있는 그를 보고 경악하여, 남편을 죽인 원수들을 감싸줬다는 이유로 분노하고 헤어졌다. 결국 차윤희와 장세준, 심원섭의 만행, 자신의 식구들과 장회장의 가족들에게 다 드러났지만, 여전히 은인 장회장의 의식불명과 장이재의 방해 때문에 위기에 처하고 있다. 하지만 109회에서 장회장이 의식을 회복하면서 완전히 화해했고, 최종회에서 장경준과 재혼하여 아들을 두게 된다.
- 소복희: 자신의 할머니 부여댁의 절친이면서 친할머니 같은 존재이다.
- 김창일: 시아버지이면서, 친아버지 같은 존재이다.
- 김도진: 시할머니 소복희와 시아버지 김창일처럼 자신을 아껴줬던 소중한 남편.
- 김도식&김도영 남매: 도진의 동생들. 시동생 도식은 초중반까지 영이를 개고생시킨 적이 있었지만, 소꿉친구 은진의 일침으로 잘못을 뉘우치고 조력자가 되었다. 시누이 도영은 작은오빠 도식처럼 철이 없긴 하지만, 아버지 창일과 할머니 복희처럼 영이의 입장을 이해해주고 잘 따르기도 한다.
- 김미리내: 영이에게 하나밖에 없는 외동딸이자, 소중한 보물같은 존재이다.
- 장훈: 경준의 조부이자, 자신을 챙겨주는 고마운 은인.
- 안영금: 장훈처럼 못지 않게 또 다른 은인.
- 강은호&강은진 남매
- 서화경: 이영이와 장경준이 사귄다는 것을 알고는 이영이의 뺨까지 때리며 적대적으로 나갔으나, 김해미가 장경준을 포기하면서 더 이상 이영이를 적대적으로 대할 필요가 없게 되었으며, 집에서 쫓겨난 미리내를 잘 챙겨주는 것보면 어느 정도 관계가 회복된듯 하다.
- 김창이
- 김해미: 초중반까지만 해도 차윤희보다도 더 최악의 적대관계이였으나, 김도진의 각막을 이식받은 사람이 장경준임을 알고 체념하며 둘을 이어주었고, 둘이 헤어졌다 했을 때도 둘을 화해시키려 노력했으며, 이영이가 집에서 쫓겨났을 때도 자신때문이라며 죄책감을 느끼는 것보면, 둘의 인간관계도 어느 정도 회복된듯하다.
4.2. 적대적인 관계
- 차윤희: 이영이가 장경준을 좋아하고 있자, 김해미와 공조하여 이영이를 내쫓으려고 하는데, 여기서 이영이가 남편의 사망 진실과 장세준의 진짜 정체를 알게 되면 최악의 관계로 변질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102회에서 차윤희의 만행을 녹음 파일로 듣고 있는 장경준을 몰래 엿들으면서 모든 사건의 원흉이 그녀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104화에서 차윤희에게 분노를 쏟아냈다.
- 심원섭: 97회에서 심원섭이 뺑소니로 그녀를 죽이려는 시도했고, 103화에서 남편을 죽인 사실까지 알아내서 폭행한 것 보면 거의 확정이다.
4.3. 애매한 관계
- 오은숙: 자신의 시어머니이자 애증관계. 초중반까지는 이영이와 여러 문제로 대립하였으나,[10] 74회에서 이영이에게 행패부리는 아랫동서 서화경을 제지하고, 이영이의 정직원 승진으로 이영이를 뒤에서 챙겨주고, 장경준을 집에 초대하는 등 체념하면서 나름 우호적 관계로 변화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109회에서 서화경의 고자질 때문에 또 다시 갈등을 겪게 되었지만, 최종회에서 오은숙의 사과를 받아드리고 화해한다.
- 장세준: 101회에서 남편과 함께 일했던 간호사의 전화로 장세준이 남편의 죽음과 관련되어 있는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의 집에 거액의 돈을 갔다 놓은 일과 심원섭과 차윤희의 녹음 파일로 듣고 있는 장경준의 사무실에 몰래 엿들어 남편을 죽인 사실까지 깨닫게 된다. 103회에서 장경준의 집에 가서 거액의 돈을 돌려놓고 돌아간다.
- 장이재: 초중반에는 적대관계였으나, 장경준이 상무이사 자리를 요구하자 장경준을 일으킨 사람이라며 이영이를 받아들이기로 하면서 일단은 둘의 적대관계는 임시 휴진중이다. 그러나 증거를 찾는 도중에 장이재가 먼저 심원섭을 경찰서에 보내버리고, 친아들인 장경준을 폭행한 장면까지 나왔지만, 110회에서 차윤희의 또 다른 만행을 알게되자마자 진짜로 갱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1] 드라마 상으로 나오는 이영이 시댁의 지번이 자하문로 XX번지로 자하문로는 종로구 구내에만 있는 도로이다[2] 현 배우자 장경준과 생긴 아들[3] 83회에서 장경준과 프로포즈 할 때 자신이 7살 때 부모님이 사고로 돌아가셨다고 밝혀졌다.[4] 실제로 김도진은 장세준과 심원섭에게 살해당했다. 77회에서 장세준의 과거가 언급되었는데, 어머니 차윤희와 심원섭의 충격적인 비밀을 알게 된 장세준이 술에 취한 채 낚시꾼들에게 민폐를 끼치다가 이를 말리려는 김도진을 밀어 머리를 다치게 했다. 심지어 이 사실을 알게 된 심원섭이 의식을 잃은 김도진을 바다에 던져 익사시켰다.[5] 전 작품의 서동희의 모습과 매우 유사하다.[6] 또한 자기 남편을 죽게 만든 또 다른 원흉인 차윤희에게 괴롭힘을 당하긴 했지만, 장경준의 조부 장훈 회장의 도움을 받아 위기를 무마했다.[7] 어릴적 부모를 잃고 시댁에 살면서 남편까지 사고로 잃고 그동안 시엄마 오은숙에게 남편 잡아먹은 과부표를 달린 점을 보아 강하리랑 많이 비슷해보인다.[8] 장기기증을 한 이영이의 남편 김도진의 각막으로 시력을 회복했고, 시각장애로 살아갔던 자신에게 세상에 살아갈 수 있는 희망을 준 은인을 이영이라고 여기고 있다.[9] 다만 장경준은 차윤희와 심원섭의 만행, 장세준이 김도진을 죽인 장본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바람에 충격에 빠져 정신적으로 혼란스러운 상태였다.[10] 이것도 이유가 있는데, 장남 김도진의 사망 원인이 이영이라고 오해하여 원망했다고 한다. 그래서 오은숙은 큰며느리가 자신의 가족을 버리고 장경준과 계속 사귀는 것을 두려워하여 두 사람의 관계를 반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