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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제2대 담임목사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제2대 대표총회장 제6회기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이영훈 李永勳 | Young-hoon Lee | |
<colbgcolor=#2C67AE><colcolor=#fff>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출생 | 1954년 11월 19일 ([age(1954-11-19)]세) |
서울특별시 | |
원적 | 평안남도 평양시[1] 황해도 장연군[2] |
본관 | 전주 이씨 (정종4남 선성군 19대손) |
교단 | 장로회[3]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통합) |
학력 | 대광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신학 / Th.B) 한세대학교 (신학 / Th.B)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신학 / Th.M)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신학 / 석사 수료) 미국 템플 대학교 대학원 (종교철학 / M.A) 미국 템플 대학교 대학원 (종교철학 / Ph.D) 미국 오럴로버츠 대학교 (신학 / 명예박사) |
현직 | 여의도순복음교회 제2대 담임목사 (2008~現) 한국교회희망봉사단 공동단장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통합) 대표총회장 순복음선교회 이사장 국민문화재단 이사장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 이사장 |
경력 | 워싱턴 D.C. 순복음제일교회 담임목사 순복음동경교회 담임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교무담당 부목사 나성순복음교회 담임목사 한세대학교 교수 한세대학교 기획실장 한세대학교 신학연구소 소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신학위원회 위원장 베데스다대학교 총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2014~2017)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2022~2023) |
가족 | 부친 이경선, 모친 김선실 |
배우자 백인자[4], 딸 [5] | |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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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목사이다.여의도순복음교회의 제2대 담임목사이고.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통합) 총회장을 겸임하고 있다.
2. 생애
할아버지가 북쪽에서 크게 사업을 하였는데 한국전쟁 시기에 종교를 지키고자 기반을 버리고 온 가족이 1948년에 월남(越南)하였다. 당시 월남한 사람들은 영락교회 또는 충현교회로 가서 도움을 요청했다. 이영훈 목사의 가족도 다른 월남한 사람들과 같이 영락교회 앞마당에 천막을 치고 한 달간 생활하였다.장로회 집안이므로 가족이 충현교회에 출석하였다. 할아버지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새벽기도를 드렸는데 새벽기도는 새문안교회로 다녔다. 그러다 아픈 무릎 때문에 가까운 교회들로 새벽기도를 다녔다. 어느날 할아버지가 성령이 충만하고 말씀이 은혜로운 젊은 목사를 만났다며 온 가족이 순복음교회로 옮긴다고 선언했다[6]. 이 젊은 목사는 아직 결혼도 하기 전인 조용기 목사이다. 당시에는 할아버지의 말이 권위가 있었기 때문에 온 가족이 다음주부터 순복음교회로 옮겼다. 이영훈 목사가 국민학생 때 일이다. 충현교회에서 조용하게 예배드리다가 처음 순복음교회에 간 날 예배 분위기가 달라서 깜짝 놀랐다. 조용기 목사의 말이 빨라서 "셔, 셔, 셔"로 들렸다.
초등학생 때부터 조용기 목사가 진행하는 주일 학교에 출석하였다.
학생 때 작은아버지께서 토요일마다 성경 퀴즈를 내고 맞추면 상금을 주었기 때문에 상금을 받으려고 일주일 내내 성경을 읽었다.
중학생 때 성령 체험을 하고 5년간 기도할 때마다 눈물이 나오는 경험을 하였다.
4대째 장로회에 출석한 집안이고 어머니 집안도 모두 목사, 장로라서 자연스럽게 목사가 되었다.
워낙 오랫동안 순복음교회에 출석하였고 아버지가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회 회장을 역임하였을 정도이기 때문에 압도적인 지지로 여의도순복음교회 2대 담임목사로 선출되었다.
3. 여담
- 설교 때, 인물이나 실제 일어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예화를 즐겨 활용한다.
- 신앙적으로 옳지 못한 행위를 지적할 때 "여기(성전) 계신 분들 중에는 없고 저쪽 가면 몇 사람 있어요."라는 우회적인 표현을 자주 사용한다.
- 대한민국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2024년 7월 11일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
4. 논란
반공 및 전광훈 지지 논란이 2023년 초 있었고, 이영훈 목사의 의도치 않은 반기독교세력의 확대해석으로 인한 전광훈 이슈라는 주장이 있다. 이에 관련해서는 이영훈 목사는 5월 19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가진 '교회 창립 65주년'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자유통일당 행사에 참석한 경위를 설명하였다. #이 목사는 "나는 월남가정 출신이다. 조부께서 공산주의가 기독교를 박해하는 것을 보고 월남을 결정했다.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공산주의가 들어오면 기독교가 말살되고 대한민국은 사라진다는 교육을 받고 자란 사람"이라고 자신의 배경을 밝히며,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소유하고 있던 굿피플 빌딩에 전광훈 목사가 사무실을 내 기도해 달라는 요청을 받아 가게 됐는데 예상치 않게 중앙당 개소 행사를 하고 있었다. 여기서 평소에 내가 갖고 있던 주사파와 공산주의를 반대하는 의견을 피력했다. 어떤 경우도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않았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교회가 지금까지 보수적인 신앙 가치관을 갖고 공산주의와 싸우며 성경의 가르침을 중심으로 나라가 어려울 때 힘이 됐음을 역설하며 "유튜브에 동영상을 만들어 올리는 분들이 자신들이 편한 쪽으로 이야기를 확산시키고 있다.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면 안 된다. 우리 교회 구성원의 상당수가 호남에서 온 분들인데 알게 모르게 이런 일을 통해 교회 내에 갈등이 생겨나는 것을 원치 않는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