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웃집 트롤 となりのトロル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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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이세계 전이, 개그, 병맛 |
| 작가 | 나카야마 유키지 |
| 출판사 | |
| 연재처 | |
| 레이블 | |
| 연재 기간 | 2020. 08. 28. ~ 완결. |
| 단행본 권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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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개그 만화. 작가는 나카야마 유키지.제목은 이웃집 토토로의 패러디다.
2. 줄거리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아저씨 채피는 동료(여고생)를 성희롱해서 직장에서 해고된다.[사실] 그런 그를 도운 것은 언제나 폐기 도시락을 받던 노숙자 하세오였다. 사실 하세오의 정체는ーー!?
3. 발매 현황
| 1권 | 2권 | 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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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권 | 5권 | 6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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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웹코믹 사이트 <Comiplex>에서 연재를 시작했으며 단행본은 히어로즈 코믹스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5권으로 완결.
2023년 12월 29일에 국내 플랫폼 ManaBoo에 온라인 정발 되었다.
4. 등장인물
4.1. 주역
- 타케쿠라 챠마루(채피)"걱정 안해도 난 하세오씨의 기생충으로 살아갈 거니까."
본작의 주인공. 편의점에서 짤린 후[2] 자포자기로 하세오와 함께 이세계 그렌웰스로 가서 트롤로 살기로 하지만 트롤 마을이 트롤적인 담력 테스트[3]로 멸망 직전이라 온갖 고생을 하게 된다.
머리도 나쁘고 못생기고 돼지에 변태에 신체능력도 낮지만[4] 트롤 기준으로는 엄청난 미소년[5]이며 트롤 기준으로는 머리도 엄청나게 좋다. 외모는 100% 트롤이라고 불리며, 누구도 트롤이 아니라고는 생각하지 않을 정도. 쿠로에의 말에 따르면 유전병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될 정도로 100% 트롤. 바보에 변태지만 주위가 맛이 간 놈들밖에 없어서 오히려 멀쩡해 보이기도 한다. 매 화 몇 번씩이나 죽어나간다. 물론 대부분의 사인은 하세오의 팀킬. 온몸이 산산조각나거나 몸이 반으로 갈라져서 내장을 다 쏟아내는 등 상당히 잔인한 방법으로 몇번이나 죽었지만 후유증도 없는지 정신이 멀쩡하다. 물론 개그보정이겠지만 엄청난 멘탈을 가졌다고 볼 수도 있다.
하세오의 속성 과정[6]에 의해 불마법을 쓸 수 있게 되었지만 상투머리를 타오르게 하는 것밖에 할 수 없다.
보통 인간 수준의 수명밖에 없었고, 트롤은 인간의 몇 배나 산다는 소식을 듣고 좌절했지만 이후 인어 고기를 먹고 트롤 마을 구성원들과 수명이 같아졌다. 하세오의 행동이 더욱 막나가도록 이것저것 부추기기도 한다.
마지막 결전에서 싸우다가 결박당하고, 마왕의 정체를 알게 된다. 그 후 마왕의 혼이 들어가지만 기억을 읽고 하세오에게 인구 적은 지역의 인간들을 구해줄 것을 부탁한다.
- 하세오
트롤보다 더 짜증나
촌장
용사. 멀쩡하게 생겼지만 말 그대로 미친놈. 진지한 표정으로 말도 안 되는 기행을 연발해 채피가 오히려 정상인으로 보일 정도의 광기를 자랑한다. 용사라는 말대로 전투력은 압도적이라 손만 휘둘러도 수십 명의 목이 날아간다. 채피가 죽는 원인의 8할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마왕의 존재에 엄청나게 집착하지만 정작 행적으로 따지면 이 놈이 마왕이다. 항상 평화, 러브, 피스라는 말을 달고 다니지만 자기 자신은 100% 폭력적인 인간.촌장
꼬마 시절에 그렌웰스로 소환당한 후, 숲에서 동물들과 지내며 단련을 했다고 하며, 채피와 쿠로에는 오랜 기간 인간과 멀어져 있어서 맛이 갔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막 소환되었을 때부터 정상이 아니었다.[7] 이 쪽도 너무 빡대가리라서 채피의 궤변[8]에 홀라당 넘어가서 살육을 벌이는 경우가 다수.
11화에서는 채피의 귓속말을 듣고, 노예 상인의 심장을 뽑는 동시에 치유 마법을 발동해서 죽이지 않고 심장을 적출, 심장을 미친 개 앞에 놓고 협박하여 그 동안 잡아들인 노예들을 모두 풀어주게 했다.
또한 대지 속성 마법 사용자로, 어린 시절에 용사로서 수련을 받던 어느 날, 최상위 대지의 정령을 만나고 신체에 접촉하는 것으로 대지의 마력을 손에 넣었다고 한다.* 하세 힐 - 크레이지 다이아몬드급의 회복 마법
* 하세 피닉스 - 부활 마법[9]
* 하세 리셋 - 관자놀이에 손가락을 박아 기억을 지운다
* 하세 스피커 - 리셋의 변형판. 정보를 털어내는데 유용하게 쓴다.
* 하세 드릴 - 몸을 초고속 회전시킨다. 위력은 암반이라도 쉽게 뚫어버린다.
* 하세 손등치기 - 한방에 목이 댕겅댕겅 날아가지만 마음만은 불살인 살인기
* 다이다라보 - 대지를 끌어모아 거대한 석거인이 된다.
* 무쌍금강 하세 타로보 - 석거인을 압축해 갑옷으로 두른다.
* 하세 피닉스 - 부활 마법[9]
* 하세 리셋 - 관자놀이에 손가락을 박아 기억을 지운다
* 하세 스피커 - 리셋의 변형판. 정보를 털어내는데 유용하게 쓴다.
* 하세 드릴 - 몸을 초고속 회전시킨다. 위력은 암반이라도 쉽게 뚫어버린다.
* 하세 손등치기 - 한방에 목이 댕겅댕겅 날아가지만 마음만은 불살인 살인기
* 다이다라보 - 대지를 끌어모아 거대한 석거인이 된다.
* 무쌍금강 하세 타로보 - 석거인을 압축해 갑옷으로 두른다.
- 쿠로에
다크엘프. 메냐의 이모.[10] 이 만화의 거의 유일한 정상인.[11] 친정에 돌아가 있어서 복요리를 먹지 않아 살 수 있었다. 나이는 300살.[12] 마법사로서도 상당히 뛰어난 듯. 메두사의 혈통이라 석화 마법도 사용한다.
- 메냐
다크엘프와 트롤의 혼혈인 하프 트롤.[13] 트롤 마을의 공주다. 트롤 담력 시험에서는 전 날에 배탈이 나서 혼자 복요리를 먹지 않았다고 한다. 멀쩡하게 생겼지만 트롤이라서 그런지 채피를 아득히 초월하는 빡대가리에 멘헤라.[14] 어머니가 굉장한 마법사인 다크엘프였지만 마법은 전혀 못 쓴다. 그래도 어쨌든 신체능력은 꽤 높다. 역시 트롤이라 그런지 온 몸이 꺾이고 머리가 180도 돌아가도 멀쩡하게 말하곤 한다. 물론 이 정도는 채피도 가능하다. 나이는 채피와 같은 30살.[15]
트롤 기준으로 엄청난 미소년인 채피에게 반한 상태로, 채피에 대한 집착이 이야기가 진행할수록 심해지고 있다. 결국 마법의 재능이 거의 없어서 곤봉 사용을 마스터 할 수 밖에 없었다.
- 통
트롤. 담력시험 때 복어를 먹었지만 악식이라 독이 안 들어서 유일하게 생존한 남성 트롤. 비중은 없다. 덤으로 채피보다는 소식하는 편.
4.2. 마을사람
- 촌장
트롤 마을 근처의 인간 마을인 페로스 마을 촌장. 트롤을 싫어하지만 하세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공존하고 있다.
- 할머니
힐데의 할머니. 남편이 트롤에게 골통이 박살나 복수를 위해 단련해 헬창이 되었지만 하세 리셋에 의해 러브&피스적 단어가 아니면 받아들이지 못하는 몸이 되었다.
4.3. 성용사
- 힐데
8화에서 등장한 성전사. 조상이 그 당시 용사의 동료이며 사용하는 무기는 조상님이 용사와 함께 모험할 때 쓰던 절대로 부러지지 않는 검. 솔이 폐인이 되어 행방이 묘연해지자 새 용사로 선출된다. 마지막에는 7장인 간즈를 쓰러트린다. - 솔
10화에서 등장. 상당한 실력자였던 전 성용사. 필요에 따라 만들어준 가짜 용사였던지[16] 제대로 된 수행이라곤 없었던지 빈틈을 노린 채피의 기습공격에 남자 구실을 못하게 되고, 채피의 벽보 선동에 페인으로 전락한다.
- 카밀라
10화에서 등장. 마물혐오자에 수녀답지 않은 레즈비언인 신관. 솔과 힐데의 스승. 작중에서 유일하게 하세오급의 무력을 보여주는데,[17] 발차기가 칼날이 되고, 성서로 기적을 일으킨다.
솔이 폐인이 되자 그를 떠났으며, 힐데가 검을 가져오자 용사 임명을 도와준다. 마지막에는 인간 드래곤 인마가 된 솔에게 패배한다.
4.4. 마왕 일파
- 마왕"난 인간은 싫지만, 인간에게 미움받는 인간은 좋아해. 인간 사회에서 배척당한 자들을 말이야."
원래 육체를 잃고 슬라임 비슷한 뭔가에 영혼을 빙의시켜 두다가 12화에서 부하 마왕인 호로가 데려온 미친 개의 몸에 빙의했다. 섹스 데스라는 이름은 12화에서 채피 일행이 붙여둔 전단지를 보고 붙인 이름으로, 섹스 DEATH 라고 읽었다는 모양.
인간과 마물을 합성하여 인마를 만들어낼 수 있다.
{{{#!folding 스포일러 주의
마지막에 밝혀진 정체는 미래에서 온 채피로, 분기점은 하세오와 함께 그렌웰스로 전이했을때.
당시 마왕으로 악명을 떨치는 흑룡이 지배하던 그렌웰스를 하세오와 함께 동료들을 모아 구했더니 인간들이 욕망을 위해 온갖 전횡을 일삼았고, 화약이 발명된 후로는 일방적인 마물 학살이었다. 이에 크게 상심한 하세오가 병으로 죽기 전 채피를 과거로 보내줘 밑바닥부터 시작해 재기에 성공.[18] 처음에는 하세오의 꿈을 실현시키려고 했지만 인간에게 내재된 욕망이 존재하는 이상 하세오의 꿈은 그저 꿈에 불과해 인간 몰살을 택해야 했고, 메인 하세오 일행의 분투에 패배한다. 하지만 채피답게 머리 잘 돌아가는건 마찬가지였기에 전투는 졌지만 전쟁은 이겼다며 역병 쥐떼로 인간들을 공격한 후였다.[19]}}}
- 분노의 호로
대마왕의 직속 7장군인 견족 출신 여성. 씨감자를 먹다가 얻어터진 채피를 구해준다.[20] 일족 전체가 위험성과 모피 때문에 인간 손에 멸종당해 인간을 매우 싫어한다.
마지막 결전에서 쓰러졌지만 목숨을 건졌고, 채피와 함께 지낸다.
- 탐욕의 간즈
대마왕 직속 7장군으로, 자신이 강하다고 믿고 있는 전형적인 근육뇌. 결국 힐데에게 패배한다.
- 색욕의 세일러 촌장
어느 마을의 촌장이었으나 수십년간 노출증과 여장욕구로 고민하던중 하세오의 아웃팅으로 마을에서 쫒겨났다. 이후 채피에게 세일러복을 선물 받고 세일러 촌장으로 각성, 본인의 성벽을 전파하고 다니다가 화형 당할뻔 한뒤 릴리스의 권유로 마왕군으로 전향해 병참 담당을 맡는다. 작중 1,2 위를 다투는 변태지만 누에 마물과 융합한 인마가 되어 7장군 자리에 올랐다. - 카스트로
세일러 촌장의 부하로 군량 담당. 인간과 돼지 마물의 합성 인마. 자신의 사연을 듣게 하는 것으로 듣는 자들을 돼지로 만든다. 당연하게도 하세오의 수정 싸다구에 날아가버렸다. 채피가 카스트로의 심정을 가장 이해하고 있었다. - 티르치
페렌츠 성 영주이자 뱀파이어 인마. 채피와 메냐 콤비에 피떡이 되었고, 그대로 세일러 촌장에게 팀킬당했다.[21]
- 질투의 릴리스
메두사로 추측되는 존재로, 세일러 촌장을 아군으로 끌어들이는 활약을 하지만 하세오 일행과의 접전에서 거울에 걸려 몸이 석화되고 만다.
- 나태의 커츠
그라스와 함께 등장이 없다.
- 폭식의 그라스
- 오만의 솔
용사였던 솔 본인. 힐데가 용사가 되자 분노 끝에 채피가 망가뜨린 자신의 것을 뜯어버리고 마왕군에 합류. 멸종했을 터인 화룡과 합성한 인마가 되었다.[22] 하세오 일행에게 브레스를 날리지만, 하세오가 땅 마법으로 일행과 함께 지하로 숨어서 실패. 애초에 촌장과 솔은 페렌츠 성에 피난민들을 모으는게 목적이었고, 브레스로 전부 몰살했다.
결국 마지막에는 하세오에게 목이 날아갔다.
- 너구리 인마
인간 너구리 합성 인마. 너구리들을 부리며 트롤 마을 근처의 인간 마을을 공격했지만 마침 근처에서 나들이 중이던 하세오 일행에게 퇴치된다. 본인도 잡혀서 심문을 받지만 인간 몸은 재가 되고, 본체인 너구리만 도망친다. 하세오가 재를 인간으로 소생시켰지만 혼 없는 껍데기에 불과했다.
- 코카트리스 인마
인간 코카트리스 합성 인마. 솔 일행에게 학살당한 코카트리스가 마왕의 손에 인마 합성으로 부활한 것. 똑같이 되돌려줬지만 하세오 일행에게 걸려 본인이 석화되었다.
- 카르키노스
게 마물. 인어를 사랑해온 존재였지만 광산의 붕괴로 인어들이 멸종하자 마왕군에 가세해 인간들을 괴롭힌다.[23] 게를 먹고 싶던 채피가 마을로 유인해서 기름을 채운 분수에 담궈버렸고, 하세오 손에 끝장남으로 맛있는 게 요리가 되었다.
- 인큐버스
잠든 하세오 일행을 꿈으로 현혹했지만 채피는 꿈이 개판으로 변해[24] 분노한 채피에게 잡혀 남자 구실을 못하게 되었다.
5. 기타
6. 외부 링크
[사실] 성희롱 한 것도 아니였다. 일 끝나고 식사를 하자고 했는데 성희롱 한다고 큰 소리 친 것.[2] 여고생 점원에게 데이트를 신청한 걸 계기로, 그 동안 했던 문제 행동. 근무 중에 휴대폰 게임을 하거나, 예쁜 여자 손님이 왔을 때만 계산대에 선다거나, 노숙자들에게 폐기 도시락을 줘서 부하로 만들고 있다거나 같은게 한참 전에 들켜있었기 때문에 해고 당했다.[3] 줄 없이 번지점프를 하거나, 성기를 돌로 찍거나 등등, 마지막으로 주정뱅이가 요리한 복요리 먹기(전골)를 빙자한 자살파티 끝에 쿠로에, 메냐, 통 셋을 빼고 전부 골로 가버렸다.[4] 작중 사망 전대. 슬라임 수준의 방어력이라고 한다.[5] 트롤 기준으로는 엄청나게 귀여운 쇼타취급인 듯.[6] 마그마에 빠뜨렸다가 재생하기를 반복... 근데 마그마가 방해되자 구할 수 없어, 이부자리에 있던 꼬털에서 부활시켰다.[7] 소환됐을 당시의 회상씬에서 하세오를 소환한 할아버지가 다 죽어가는 상황에서 어린 하세오는 분위기 파악 못하고 '여긴 사이타마인지 왕사슴벌레를 잡을 수 있는지 자신은 왕사슴벌레를 잡아보고 싶다'는 엉뚱한 말만 중얼거리고 있었다.[8] 죽여서 먹으면 자연의 섭리니까 가이아적으로 세이프.[9] 신선한 시체는 부활하지만 오래된 시체는 영혼이 없는 좀비로 부활한다. 문제는 이걸 엄청나게 남용한다는 것.[10] 쿠로에의 언니는 트롤 마을 촌장의 부인이지만 등장이 없는걸 보면 다만 트롤 담력 시험에서 사망한 모양.[11] 단지 미적 기준이 트롤에 맞춰져 있는 것은 미스터리.[12] 트롤 기준으로 30대 초중반인지 회춘이라면서 인어 고기를 마구마구 먹었다.[13] 상당한 미소녀지만 트롤 혼혈이란 이유로 외부의 평가가 낮아, 노예 상인에게 팔리고 경매에서 가격은 1만 글리로 시작해서 1천 글리까지 떨어졌다.[14] 안 풀리는 일이 있으면 이마 위에 돋아나 있는 뿔을 꺽어서 손목을 긋는 버릇이 있다.[15] 트롤 기준으로는 10대라고 한다.[16] 이 작품 세계관에서 용사란 최상위 정령의 축복을 받은 자를 뜻하는 것 같다.[17] 하세오가 초면에 신을 부정하는 투로 말하자 성서로 머리를 찍어버린다.[18] 흑룡은 인간과 맞붙여 차도살인했다. 노력이라곤 전혀 없는 채피가 마음 먹고 악착같이 노력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준 케이스.[19] 그 후 마왕의 혼은 채피에게 흡수되는데, 마왕의 기억을 통해 채피와 하세오는 인적 드문 곳을 다니며 역병이 닿지 않은 인간들을 구조한다.[20] 이때 채피가 들고 있던 미친 개를 가져가 마왕의 육체로 사용한다. 미친 개의 동의도 받았다.[21] 인간 시절에 사람들을 납치해 노리개로 쓰다 죽여버리는 말종이었다. 때문에 세일러 촌장이 족치려고 벼르고 있었지만 상대가 귀족이라 어쩌지 못했다.[22] 마지막에 마왕이 밝힌 진실을 보면 용의 육체를 어디서 구했는지 대충 감이 잡힌다.[23] 이거 사실 하세오 짓이었다.[24] 인간인 채피를 트롤로 착각해 트롤 꿈을 꾸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