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5 11:12:34

이인규(2000)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13690><tablebgcolor=#013690> 파일:창원 FC 엠블럼.svg창원 FC
2024 시즌 스쿼드
}}} ||
1 손재혁 · 2 유수진 · 3 이태민 · 5 이용 · 6 유승표 · 7 이인규 · 8 전성진
10 태현찬 · 11 양창훈 · 12 양요석 · 13 임채훈 · 14 김성진 · 16 손준석 · 17 옥용재 · 18 김희준
19 김예성 · 20 김규환 '''
VC
· 21 구동국 · 22 문슬범 · 23 오경석 · 24 전경진 · 25 이유재 · 27 임성윤
28
한승완 · 31 홍장우 · 33 진세민 · 37 황정욱 · 50 김진석 · 66 이승현 · 77 이현성
C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영진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길용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시훈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안준혁
* 이 틀은 간략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 창원시청 축구단 스쿼드에 변동이 생기면 두 틀 모두 수정해주시길 바랍니다.
* 타 팀으로 임대 간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파일:FB_IMG_1677613468439.jpg
창원 FC No. 73
이인규
Lee In-Gyu
<colbgcolor=#134195><colcolor=#fff> 생년월일 2000년 1월 16일 ([age(2000-01-16)]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출생지 경기도 광명시
신체 조건 180cm, 70kg
포지션 중앙 공격수, 공격형 미드필더
등번호 FC 서울 - 20번
학력 인천남동초등학교 (졸업)
오산중학교 (졸업)
오산고등학교 (졸업)
소속 클럽 FC 서울 (2019~2022)
화성 FC (2022 / 임대)
양주시민축구단 (2023~2023.6)
창원시청 축구단 (2023.6~)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국가대표 파일: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대한민국 U-20 / 2019)
1. 개요2. 클럽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여담5. 기록
5.1. 통산 클럽 공격포인트 기록5.2. 통산 클럽 카드 기록5.3. 상대팀 별 기록
6. 논란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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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2. 클럽 경력

2.1. FC 서울 입단 전

U-15 대표팀 출신으로 인천남동초등학교오산중학교오산고등학교를 졸업했다. 2018년에 K리그 주니어 리그에서 15경기 16골, K리그 유스 챔피언십에서는 6경기 8골을 기록했다. 2019년을 앞두고 김주성, 전우람, 이학선, 백종범과 함께 FC 서울에 5년 계약으로 입단했다.

2.2. FC 서울

2.2.1. FC 서울/2019년

전지훈련에서 주빌로 이와타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는 등 최용수의 눈도장을 받았다. 스피드 하나만큼은 팀 전체에서 발군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2019 시즌 개막전인 포항과의 경기에서 후반 막판 박주영을 대신해 교체출전하면서 프로 첫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8라운드 인천전에서도 후반 막판 교체되었으나 별다른 움직임 없이 경기가 끝이 났다.

파이널라운드 첫 경기 강원 FC 전에 선발 출전해서 오스마르의 크로스를 받아 강한 슈팅으로 프로 데뷔골을 성공시켰다.

2.2.2. FC 서울/2020년

SNS 논란 이후 1군 명단에서 사라졌다가, 최용수 감독 사임 후 김호영 감독 체제에서 광주전 교체 명단에 오르며 실로 오랜만에 등장. 교체 출전은 하지 않았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으로 11월 카타르에서 치러진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 베이징 궈안과의 경기에서 85분 교체투입되며 시즌 첫 경기를 치렀다. 이후 3차전 치앙라이전에서 62분 박주영과 교체되어 출전하였고 후반 추가시간 윤주태의 패스를 받은 이후 침착한 마무리로 팀의 다섯 번째 득점을 만들어냈다. 4차전 치앙라이전에서는 왼쪽 윙어로 선발출전하여 전반 45분 동안 활약하였다. 5차전 베이징 궈안과의 경기에서는 62분 정한민과 교체되어 출전하였다. 89분 윤주태에게 스루패스를 찔러주며 윤주태의 만회골을 어시스트했다.

2.2.3. FC 서울/2021년

박진섭 감독 아래에서 커리어를 새로 시작해야 하는 시즌. 전지훈련에서 총 6골을 넣어 선수단 중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하며 다가오는 시즌에 기대감을 갖게 했다.[1]

2라운드 수원 FC와의 경기에서 후반 20분 교체 출전하면서 실로 오랜만에 K리그 그라운드를 밟았다. 과감하고 현란한 드리블을 보여주면서 좋은 모습을 보였고 특히 나상호의 세번째 골을 어시스트하기도 했다.파일:유튜브 아이콘.svg 경기 주요 장면 경기 종료 직전에는 스탭오버를 통해 PK를 얻어내 직접 찼으나 유현의 선방에 막히면서 아쉽게 골은 기록하지 못했다.[2]

8라운드 울산 현대전에서 83분 부상당한 고요한과 교체되어 출전하였다. 팀이 지고 있는 상황에서 짧은 시간을 소화해 많은 것을 보여주기에는 역부족이었지만, 오프사이드로 취소된 골을 넣는 등 활발한 모습을을 보이기는 했다.

이후 12라운드까진 교체로 짤막하게나마 나오다가 13라운드부터 28라운드까지, 4월 말부터 8월 말까지의 14경기에 모조리 결장했다. 9월 5일의 리그 16라운드 순연경기 전북 현대 모터스 전에서 6분정도 교체로 짤막하게 뛰며 생존신고를 했고, 이어진 리그 29라운드 성남 FC 원정에서는 76분에 교체투입되었다가 공이 오기만을 멀찍이서 기다리고 수비 가담도 전혀 하지않는 최악의 플레이로 안익수 신임감독에게 제대로 찍혀 단 9분만에 신재원과 재차 교체되었다.

2021시즌 서울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합쳐 8경기 출전.

강성진이 급부상하고, 지동원이 내년부터 본격 가동되고, 정원진이 전역해 더 보여준게 많은 정한민과 박정빈의 입지도 급격히 쪼그라든터라 이인규는 보내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2.2.3.1. K3리그
2022시즌을 앞두고 K3리그화성 FC로 임대되었다.

시즌 종료 후 FC 서울로 복귀하였고, 등번호 73번을 받았으나 이후 팀을 퇴단한 것이 확인되었다.

2023년 2월 28일 양주시민축구단으로 이적하였으나 반년만 소속된 뒤 창원으로 팀을 옮겼다.

3. 플레이 스타일

스트라이커와 공격형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선수다. U-15 청소년 대표출신으로 오산중, 오산고에서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며 그 재능을 인정받았다. 올 시즌 K리그 주니어 리그 15경기에 출전해 16골을 기록했고, K리그 유스 챔피언십에서는 6경기에서 총 8골을 쓸어 담았다. 드리블과 슈팅이 뛰어나며 특히 골문 앞에서 순간적인 드리블에 의한 슈팅 타이밍이 수준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격수지만 상황에 따라 미드필더 포지션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능력을 보유한 선수다.

4. 여담

5. 기록

5.1. 통산 클럽 공격포인트 기록

시즌 클럽 리그 K리그 FA컵 ACL 합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19 FC 서울 K리그 1 6 1 0 0 0 0 - 6 1 0
2020 FC 서울 K리그 1 0 0 0 0 0 0 4 1 1 4 1 1
서울
통산
리그 6경기 1골 / 총합 10경기 1골 1도움

5.2. 통산 클럽 카드 기록

시즌 클럽 리그 K리그 FA컵 ACL 합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19 FC 서울 K리그 1 6 0 0 0 0 0 - 6 0 0
서울
통산
리그 6경기 / 총합 6경기

5.3. 상대팀 별 기록

강원 FC 1경기 1골
상주 상무 1경기
성남 FC 1경기
인천 UTD 1경기
전북 현대 1경기
포항 스틸러스 1경기

6. 논란

2020년 4월 2일, 코로나19로 인해 정부 차원에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권고하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 달라는 인스타그램 스토리 질문에 대한 답변에 야외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아니 돌아다닐 거야”라는 글을 올렸다. 또 ‘돌아다니지 마 그러다 다쳐’라는 메시지에는 “응 싫어~”라고 대답하며 빈축을 샀다. 해당 기사 논란이 되자 인스타그램의 모든 게시물을 내리고 사과문을 게시한 상황이다.

7. 기타

호날두의 플레이를 보고 축구를 시작했고, 내한 경기에서의 태도 논란으로 호날두에 대한 비판 여론이 우세한 지금도 인터뷰에서 호날두를 여전히 좋아한다고 밝혔다.

[1] 고요한이 5골, 팔로세비치, 박정빈이 3골[2] 나상호가 멀티골을 기록한 상황이라 해트트릭을 완성하기 위해 나상호가 차지 않을까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경기 후 박진섭 감독의 기자회견에서 밝힌 바로는 원래 박정빈이 차고 싶어했으나 신인 선수가 만들어낸 PK를 직접 마무리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해 이인규를 지정했다고 한다.파일:유튜브 아이콘.svg 기자회견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