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13690><tablebgcolor=#013690> | 창원 FC 2024 시즌 스쿼드 |
1 손재혁 · 2 유수진 · 3 이태민 · 5 이용 · 6 유승표 · 7 이인규 · 8 전성진 · 9 이종훈 10 태현찬 · 11 양창훈 · 12 양요석 · 13 임채훈 · 14 김성진 · 16 손준석 · 17 옥용재 · 18 김희준 19 김예성 · 20 김규환 ''' VC · 21 구동국 · 22 문슬범 · 23 오경석 · 24 전경진 · 25 이유재 · 27 임성윤 28 한승완 · 31 홍장우 · 33 진세민 · 37 황정욱 · 50 김진석 · 66 이승현 · 77 이현성 C ''' |
이영진 · 이길용 · 김시훈 · 안준혁 |
*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
이영진 관련 틀 | ||||||||||||||||||||||||||||||||||||||||||||||||||||||||||||||||||||||||||||||||||
{{{#!folding ▼
| 이영진의 역임 직책 | |||||||||||||||||||||||||||||||||||||||||||||||||||||||||||||||||||||||||||||||||
|
Changwon FC | ||
<colbgcolor=#013690><colcolor=#fff> 이름 | 이영진 Lee Young-Jin | |
출생 | 1972년 3월 27일 ([age(1972-03-27)]세) | |
경상남도 창원시 | ||
국적 | 대한민국 | |
신체 | 키 180cm | |
직업 | 축구선수(수비수 / 은퇴) 축구 감독 | |
학력 | 창신중 - 창신고 - 대구대 | |
소속 | <colbgcolor=#013690> 선수 | 일화 천마/천안-성남 일화 천마 (1994~2004) → 상무 축구단 (1997~1998 / 군 복무) 용인시민축구단 (2007~2008) |
감독 | 원삼중학교 (2005 / 코치) 원삼중학교 (2007~2008) 용인백암고등학교 (2008) 성남 일화 천마 (2009~2012 / 코치) FC 서울 (2013 / 수석 코치) 성남 FC (2014 / 코치) 성남 FC (2014 / 감독대행) 성남 FC (2014~2016 / 수석 코치) 양평 FC (2018 / 코치) 용인시축구센터 (2019~2023) 창원 FC (2024~ ) | |
국가대표 | 9경기 / 1골 (대한민국 / 1995~1996)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출신 감독. 현재는 창원 FC의 감독이다. 선수시절 수비수로 활약을 펼친 인물이다.2. 선수
대구대 90학번으로, 황연석, 박철, 김진우 등 후배들과 함께 90년대 초반 대구대 축구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1992, 1993 전국축구선수권대회, 1993 전국대학축구연맹전 등 여러 대회에서 준우승에 기여했고 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등 대학 무대 최고의 수비수로 두각을 드러냈다.
1994년 드래프트에서 연고 대학 지명권을 행사한 일화 천마에 입단하자마자 박종환 감독에게 주전으로 중용되며 일화의 대망의 3연패에 일조했다. 또한 1995년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정상 등극에도 일조했다.
이후 박종환 감독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하자 그를 따라 대표팀에 선발돼 1996 AFC 아시안컵에도 참가했다. 해당 대회 종료 후 군입대를 선택해 2년 간 상무에서 군복무를 마쳤다.
1999년 천안으로 연고지를 이전한 친정팀으로 복귀했다. 하지만 성남으로 또 다시 연고지를 바꾼 팀에서 차경복 감독 아래 기회를 거의 받지 못했다. 그래도 2003년 다시 주전으로 기회를 받으며 팀의 두 번째 3연패에 기여했다. 아시아 정복이 참패로 끝난 2004년을 끝으로 성남을 떠나며 프로 선수로서 은퇴를 선택했다.
유소년 지도자의 길을 걷다 잠시 K3리그에 있던 용인시민축구단에서 창단 선수로서 뛰었다. 2008 시즌 이후 완전히 은퇴했다.
3. 지도자
선수 생활을 마치고 용인시축구센터 산하팀 원삼중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 백암고에서 감독을 맡기도 했다.2009시즌 신태용 감독을 보좌할 코치로 친정팀 성남 일화에 돌아와 2012년까지 함께 하며 2009 K-리그 준우승, 2010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 및 FIFA 클럽 월드컵 3위, 2011 FA컵 우승 등 성남 일화의 마지막 전성기를 함께 했다. 2012 시즌 종료 후 신태용 감독과 함께 팀을 떠났다.
2013 시즌에는 잠깐 FC 서울에 코치로 몸담았지만, 2014시즌을 앞두고 시민구단으로 재탄생한 성남 FC의 코치로 다시 돌아왔다.
2014 시즌 중 박종환 감독의 사임으로 감독 대행직에 오른 이상윤이 성적 부진 및 팀 내 불화의 이유로 경질되자 딱 1경기에서 감독 대행의 대행을 맡았다[1]
직후 김학범 감독이 부임하면서 수석 코치로 임명됐으며, 2014년 FA컵 우승 및 2015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 첫 상위 스플릿 달성을 함께했다.
2016년에도 영광의 시기를 이어가기 위해 노력했으나, 시즌 중반 김학범 감독이 퇴진하면서 김영철, 김해운 등 다른 코치들과 동반 퇴진했다.
이후 2018 시즌 K3리그 어드밴스 소속 양평 FC의 코치로 활동했다.
2019년 12월 공개채용을 통해 용인시축구센터 U-18 팀의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15년만에 지도자를 처음 시작한 용인축구센터로 돌아왔다. [2]
부임 후 고등학생임에도 프로 팀에서 했던 것과 똑같은 프로그램을 접목해 훈련시켰다고 하며, 첫 시즌인 2020 시즌에 청룡기 준우승, 금강대기 우승, 권역리그 우승을 달성했으며, 2021년 금강대기 우승을 차지했다 #
2024년 재단법인으로 재탄생한 고향 팀 창원 FC의 감독으로 부임하였다.#
4. 지도 스타일
윙어와 투 볼란치(두 명의 수비형 미드필더)의 역할을 특히 강조했다고 한다.윙어는 측면으로 넓게 벌려서 플레이하는 것이 아니라 안쪽으로 들어와서 플레이하게끔 유도하며, 특히 이영진 감독의 축구에는 투 볼란치가 가장 중요한데 이 선수들에게는 포지션을 지키는 플레이와 커버 플레이를 강조한다.
처음에는 볼란치 선수들이 볼을 주고 사이드로 가거나 전방 침투를 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용인에서는 반복 훈련을 통해 교정했다고 한다.
5. 여담
- 前 대구 FC 1963년생 이영진 감독과는 동명이인이다.
[1] 이는 2020시즌 FC 서울에서 할술 더떠서 재현했는데, 김호영 감독 대행의 사임으로 박혁순 코치가 대행의 대행을 맡으며, 이후 AFC 챔피언스 리그 출전을 앞두고 박혁순 대행이 P급 라이선스가 없자 해당 자격증을 가진 감독을 급히 찾아야 할 위기에 놓인 서울 구단에 이원준 스카우트가 감독 대행의 대행의 대행으로 선임된 바 있다.[2] 다만 U-18팀이 신갈고등학교 축구부와 백암고등학교 축구부 두 팀으로 운영되던 15년전과 달리 용인시축구센터의 개편으로 현재 U-18팀의 선수들은 덕영고등학교에 재학중이긴 하지만 팀은 덕영고 축구부가 아닌 별도의 클럽팀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