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6-26 18:25:53

이즈미 이부키

히나타비 비타 스위츠 멤버
야마가타 마리카 이즈미 이부키 카스가 사키코 메우 메우 시모츠키 린
<colbgcolor=#ffbb00><colcolor=#373a3c> 이즈미 이부키
和泉 一舞[1]
파일:member_ibuki.png
학교 히나타비 고교 2학년→3학년
신장 160cm
생일 8월 10일
혈액형 A
쓰리사이즈 B85-W58-H87
파트 보컬, 베이스
좋아하는 것 노래방, 패션, 액세서리
좋아하는 장르 애니송, VOCALOID
사용하는 악기 카빈 SB4000[2]
특기 댄스, 바느질, 메이크업, 가정식 요리
성우 츠다 미나미
ハァ?田舎とか違うし!(怒)
뭐? 촌뜨기같은 거 아니라고!(분노)

1. 프로필2. 밴드활동3. 작품 내 모습
3.1. 유행에 민감한 소녀3.2. 순진한 시골소녀3.3. 기타
4. BEMANI 시리즈5. 담당곡

[clearfix]

1. 프로필

마리카의 가게 옆에 있는 양복점 '이즈미 양장점(いずみ洋裁店)'[3]의 딸로 마리카와는 소꿉친구인 여고생.
갸루 풍의 패션으로 자신을 이브라고 하고, 외모와 스타일에 상당한 자신감을 갖고 있다.

도시에 대해서 강한 동경을 가져, 최첨단의 갸루 패션을 항상 마음에 두고 있지만, 본래는 가정적이고 성실한지 속은 갸루가 되지 않은 듯 하다.

눈에 띄고 싶어 자신감 넘치는 부분도 있지만, 본래는 상냥하게 보살펴 주고, 사람의 기분을 잘 아는 착한 아이다.

음악에 관해서는 자신은 다른 멤버처럼 뛰어난 재능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멤버 최고의 노력파이기도 하다.

2. 밴드활동

마리카가 밴드를 만들기를 결심한 직후 바로 같이 밴드를 하자고 권유받았다. 이브 본인은 당연히 이뭐병이라는 반응[4]을 보였지만, 그 후에 집에 가서 가지고 있던 베이스를 만지다가 의외로 자기 자신이 놀랄 정도로 푹 빠져서 결국은 같이 하기로 했다고.

야마가타 마리카와 함께 둘 사이의 우정을 담은 신곡 走れメロンパン(달려라 메론빵)을 작곡했다. 이브가 이전에 만든 이브의 시대카타르시스의 달같은 텐션 높은 곡들과는 다른 귀여운 곡이라고 한다.

쿠라노가와 시에 생길 예정인 대형 관광 상업 시설 '호시유메'의 오픈 기념 공연 '호시유메 뮤직 페스티벌'을 위한 오디션에 밴드의 멤버들은 '도회적이고 현대풍인 오리지널 송'이라는 오디션의 조건에 맞는 곡을 어떻게 쓸까 고민하다가, (이브가 도시를 좋아하니) 이브가 좋아할 만한 곡을 만들면 된다는 시모츠키 린의 제안을 따른다. 밴드 멤버들은 각자 곡을 만들어 이브에게 들려주고, 이브는 최종적으로 메우가 만든 곡을 함께 연주하여 오디션에 내기로 한다. 그렇게 만들어진 이브와 메우의 신곡은 오디션에 합격하였고, 히나비타 라디오에도 발표되었다. 곡의 제목은 都会征服Girls☆(도시 정복 Girls☆). 그리고 이브는 라이브 공연을 끝내고 울 뻔 했다고...

신곡 공개 라디오에서는 열심히 춤을 추다가 메우에게 도촬당한다. 찍힌 것을 눈치채고 메우의 스마트폰을 빼앗아 사진을 모두 지우지만, 메우가 너무 침울해하자 사진을 지운 대신 멤버 촬영회를 열어주겠다고 한다.

3. 작품 내 모습

3.1. 유행에 민감한 소녀

옷가게 딸 답게 패션 센스와 유행에 민감하고 주로 갸루 계열 패션을 즐겨 입으며 자신의 용모와 스타일에 절대적인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촌뜨기 취급을 받는것을 매우 싫어하고 촌뜨기라 말하면 화를 낸다.

'이부키'라는 자신의 이름도 좋아하지 않으며[5] 주위 사람들에게는 이름에서 '키'를 뺀 이부'이브' 로 불러달라고 말한다. 이는 작품 내 등장인물들 사이에서는 철칙인 듯. 밴드 멤버들도 일부[6]를 제외하면 모두 이브라고 부르고 있고 학교 친구들도 이브라고 부르고 있는 것 같다. 거의 불문율 수준인 듯하다. 따라서 작품 내에서 그녀의 본명이 제대로 불려지는 것은 스스로 자기소개를 할 때 외에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허나 시노노메 나츠히는 처음부터 쭉 이부키라고 부르고 있는데, 그때마다 이부키는 두근거리고 부끄러워져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게 된다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장래의 꿈은 도쿄에서 카리스마 점원이 되는 것. 때문인지 도쿄에 대한 막연한 환상을 가지고 있고 도쿄라는 단어가 나오면 민감한 모습을 보일 때가 많다.

친구들과 오락실에 갔을때는 댄스 에볼루션 아케이드를 마음에 들어했다. 남에게 자신을 과시하는 것을 좋아하는 본인의 스타일과 딱 맞는 듯. 行くぜっ!怪盗少女의 안무를 뽐내어 갤러리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작품 내에서는 남자보다는 여자애들한테 주로 인기가 많은 모습을 보인다. 초기에 메우 메우만 팬클럽을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분해했지만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이쪽도 '이브님 팬클럽' 이라는 것이 생겼다. 하지만 이쪽은 구성원들이 거의 다 여학생이다. 발렌타인 데이때는 여학생들에게 초콜렛 선물 공세를 받는다고. 남자의 공공의 적

3.2. 순진한 시골소녀

세련된 여성이 되고 싶어하는 본인의 의향과는 다르게 그 실체는 영락없는 시골소녀이다. 그녀의 솔로곡 イブの時代っ!만 해도 가사는 그야말로 촌스러움의 극치를 달린다(...). 아무리 첫 작사였다라지만 이 곡을 발표한 라디오에서도 가사를 본 밴드 멤버들이 할 말을 잃었다. 마리카까지 포함해서. カタルシスの月 제작 과정에서도 린이 "영문도 모를 가사로 노래 부르는걸 도저히 못 참겠다"며 "어휘력 결핍"이라는 평을 내렸을 정도.

시노노메 나츠히는 그녀에 대해 외모나 옷차림 뿐이라면 제법 세련되기는 했지만 입만 열었다 하면 촌스러워진다는 평가를 내렸다. 예를 들면 '라라포트 도쿄베이'나 '도쿄 베이시티 교통'이 모두 도쿄에 있는줄 안다든지...[7]

평소 독설이나 자기자랑 같은 행동을 자주 하는 반면 남을 걱정해주는 섬세하고 여성스러운 면도 있다. 사키코가 DEATH체를 이용해 대화할 때는 이상한 종교 의식을 하는 것이 아니냐고 매우 걱정했다. 자기를 매번 촌뜨기라고 무시하던 나츠히에게도 그녀가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진심어린 조언을 해 주며 그녀를 도와주었다.

어렸을 때는 울보여서 소꿉친구인 마리카가 우는 그녀를 달래곤 했다. 사실 성장한 지금도 밴드 멤버 중에서는 눈물이 가장 많다. 본인은 자신의 우는 모습이 부끄러운지 우는게 아니라고 부정하지만.

한편 겁이 많으며 특히 유령이나 오컬트에 매우 약하다. 일례로, 마리카가 제안한 유령 호텔에서의 담력 테스트를 필사적으로 반대했지만 린의 도발에 넘어가서 무서운 걸 억지로 참고 따라갔다. 또한 乙女繚乱 舞い咲き誇れ을 발표한 라디오에서는 연주가 끝난 후 타치바나히메의 영혼이 빙의된 사키코에게 놀라 정신줄을 놓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3.3. 기타

밴드 내에서는 귀중한 츳코미 요원. 이런저런 방향으로 폭주하는 다른 멤버들, 주로 마리카와 메우에게 철권 제재를 날려서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지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주로 라디오 방송 쪽에서 이런 모습을 많이 볼수 있다.[8] 다만 이브 본인도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성격 때문에 자뻑 성향을 보이거나 도쿄에 관한 이야기에 정신을 못 차리곤 하는데, 이럴 땐 주로 시모츠키 린이 태클을 걸어준다.

옷가게에서 자라서 그런지 옷 만드는 취미가 있으며 솜씨도 좋다. 카타르시스의 달에서 그녀와 린이 입은 의상도 직접 제작한 것.

지각, 조퇴, 결석이 한번도 없을 정도로 학교 생활에는 상당히 성실히 임한다. 아노네 파트에서 마리카가 깨버렸지만

히나비타 주인공 중에서 유일하게 연애 플래그가 뜰 뻔 하기도 했다. 샤느와르에서 우연히 만난, 도쿄에서 왔다고 하는 패션 센스가 뛰어난 미남에게 반했지만, 밝혀진 그의 정체는 남장을 하고 있었던 호시미 히나타였다. 본인은 처음부터 그의 패션에 혹한 거였다고 변명은 하지만...

히나비타 공식 페이스북의 이브가 작성한 글을 보면 이모티콘과 "초- ~하다구(~し)" 라는 용어를 자주 쓰는 모습이 보인다.

은근히 콩라인 속성이 있다. 밴드에 2번째로 들어온 멤버이고 싱글곡도 2번째로 나왔고 듀엣곡도 2번째로 나왔다. 슴가 사이즈도 카스가 사키코에 이어서 2번째다. 머리 색도 황색이다[9]. 심지어 2번째 싱글곡이 나온것도 2번째다. 공부와 요리 실력 또한 멤버들 중 사키코 다음으로 2번째로 잘한다. 2즈미 2부키

4. BEMANI 시리즈

파일:attachment/이즈미 이부키/image.jpg

2013년 11월 13일 부로 팝픈뮤직イブの時代っ!カタルシスの月이 수록됨과 동시에 캐릭터가 추가되었다. 팝픈뮤직에서의 성공 모션에서는 린과 이브가 카타르시스의 달 드레스 복장을 입고 누가 더 잘났나 겨루고, 미스모션은 어묵을 머리에 맞고 밑에서 메우가 비장한 표정을 짓는 것이다.

승리 모션은 다른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히나비타 멤버가 모두 출연. 패배 모션은 사키코와 마리카 둘이서만 고양이를 만지고 있는데 사키코가 끌어안은 고양이가 부비부비 하고있는 부위를 뒤에서 보며 질투한다.

2016년 8월 10일 사운드 볼텍스 III 그래비티 워즈에서 イブの時代っ!의 복장으로 PUR이 나왔다.

5. 담당곡



[1] 이름의 유래는 凛として咲く花の如く의 가사 중 ぼかして行きすぎてい戻る에서 따 왔다.[2] 니코니코 동화에서 이걸로 연주하는 사람을 보고 마음에 들어서 야후오쿠!에서 찾아서 산 것이라고 한다. 본인도 밴드를 시작하기 전부터 이걸 가지고 연주해봤다 같은 동영상도 만들어 본 듯 하다.[3] 일본어로 "양복"은 서양식 옷의 총칭으로, 우리가 흔히 입는 셔츠, 진 등도 포함된다.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양복은 수트라고 한다.[4] 2번째 앨범에 수록된 만화를 보면 수업시간에 제안한 듯 하다.[5] 이유는 자세하게 언급이 되지 않았지만 아무래도 촌스러운 느낌의 이름으로 생각해서 좋아하지 않는 듯하다.[6] 메우 메우는 '이브브'나 '갸루'로 부르며, 시모츠키 린은 보통은 '옷가게', 본인에게 성가시게 굴면 '금발가게', '금발 갸루가게'라고 부른다.[7] 도쿄베이란 단어에서 유추해낼 수 있듯 도쿄만에서 따왔고, 실제 저 두 회사는 치바현에 위치해 있다(라라포트 도쿄베이는 후나바시시, 도쿄 베이시티 교통은 우라야스시). 단지 후나바시, 우라야스가 도쿄에 붙어있는 수준으로 가까울 뿐이다.[8] 이브가 참여하지 않았던 라디오 방송 7회는 말 그대로 막 나갔다.[9] 어린 시절엔 검은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