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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68년 3월 28일 ([age(1968-03-28)]세) |
| 학력 |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
| 소속 | 법검단기, 경단기, 前 청주 한교고시학원 |
| 과목 | 형사법, 경찰헌법 |
| 가족 | 배우자, 반려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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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공단기, 경단기 소속 법원직 및 경찰 형사법 & 경찰헌법 강사.2. 내용
사시부터 형사소송법을 전문으로 하여 강의했다. 형사소송법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강의력보다는 출제 예상이 신들릴 정도라고 유명했으며 농담도 수준급으로 잘했다. 변시 형법과 형사소송법을 같이 강의했고 형법에서 순위다툼을 하는 신호진, 이용배도 사시때는 강의를 하지 않거나 뒤쳐지는 면이 있었다. 베리타스법학원, 한림법학원에서 강의를 했으나 사시 폐지 및 선발 인원 급감으로 꽤 빨리 법원직 및 경찰 강의로 넘어간 케이스다.[1] 종전에는 형법강의도 했었고 현재는 지방 학원에서 경찰직 헌법기본권론 강의를 하고 있다. 다만 주관식을 아예 놓은건 아닌지 2021년에는 변시 형소법 1순환, 2022년에는 형소법 기본강의 및 암기장 강의도 하였으나 인강에는 안 올라갔다.청주 한교고시학원에서도 경찰헌법을 담당하고 계시며 학생들로 하여금 교재 내용을 읽게 시키셨다. 그러다 건강상의 이유로 2024년 12월을 끝으로 청주에서의 강의를 종료하였다.
2023년 법무사 동차반 강의에서도 정말 신들린 적중률을 보여주었다.
2024년 법무사 시험에서는 시험장 앞 배부자료에서 1번부터 3번까지 모두 적중시키는 엄청난 위력을 보여주었다.
3. 강의 스타일
- 판서는 구리지만 그래도 알아 볼 수 있는 수준은 된다.
- 본인도 인정하는 부분으로, 발음이 심히 좋지 않으며 말이 빠르고 끝을 흐리는 경향이 있다. 적응되면 큰 지장은 없는 편이지만 초시생이라면 당황스러울 수 있다. 말을 하는 도중 같은 단어를 거의 열번씩(...) 반복하는 습관도 있다.
- 수업을 진행하면서 연관짓는 농담 등으로 이해가 빠르게 되는 편이며 더불어 수업자체가 재밌기도 하다. 주로 남녀, 연애관계에 빗대어 개념을 설명하는 편.
- 양을 굉장히 압축하는 강의이다. 출제가 되는 부분만 핵심적으로 찍어주며, 위에서 언급한대로 적중률이 높은 편. 본인도 이를 잘 아는지 항상 자랑스럽게 여긴다.
4. 여담
- 행정법 강사이자 변호사인 김정일과 자주 술을 마시는 사이라고 한다.
- 마지막으로 쳤던 사법고시 2차에서 낙방한 이유가 형사소송법 과락(...)이라고 한다. 다만 이 당시 형소법 문제가 출제오류 수준으로 말도 안되는 문제가 나와서 멘탈 관리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 형사법 교수인 만큼 형사법 실력도 좋지만, 민법, 민소법, 헌법 등 각종 법에 두루 실력이 있는 편이다.
- 영화와 애니를 매우 사랑하는 덕후이다. 수업중에 영화 관련 설명이 많다. 복습테스트 페이퍼에 애니메이션 명대사를 삽입하기도 한다.
- 동물을 사랑한다.
- 자기 자신을 뚱땡이 혹은 돼지(..)라고 지칭한다. 다만 젊었을 적엔 귀여웠다고 한다.
- LG 트윈스 팬이다.
- 딩크족이다. 현재까지도 아이가 없으며 대신 부부가 동물을 키우면서 지낸다고 한다.[2]
5. 어록
- 학생, 미안한데 밑의 판례 내용 좀 읽어줄래요?
- 내용 밑에 심화라고 적어주세요.
- 이해가 되겠어요, 예?
- 옆에다가 불러주는 내용 받아적으세요.
- 그를까....?
- 전 그런 거 느끼지 못해용
- ~~~했지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