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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주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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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182C92><colcolor=#fff> 학력 |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1] / 석사 수료) |
| 경력 | 전) 해커스경찰 경찰공무원, 법원직 강사 |
| 소속 | 한림법학원(변호사시험) 공단기(법원직) 네오고시뱅크(경찰간부 및 승진) 윌비스 공무원(경찰공무원) |
| 과목 | 형법, 형사소송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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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변호사시험, 법원직, 검찰직, 교정직 등 공안직군, 경찰직 전문 형법, 형사소송법 강사.2. 내용
한림법학원, 법검단기 소속 형사소송법 강사이다. 네오뱅크 경찰승진 강의도 한다.과거 사시 강의를 한림법학원에서 시작했다. 사시 강사 시절 단기간에 형사소송법 1타 강사가 되었다. 그 첫 번째 비결은 말도 안되게 높은 적중률이었다. 5문제를 찍었는데 그 중 4문제가 사시 2차시험에 출제되기도 하였으며, 대부분의 시험문제가 정주형 3순환 모의고사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두 번째 비결은 개정된 형사소송법에 최적화된 교재 및 강의였다. 형사소송법 개정에 큰 영향을 미친 서울대 신동운 교수의 제자였기 때문인지, 정주형은 공판중심주의적 법정심리절차가 도입된 개정법에 최적화된 완벽한 교재를 집필하였고 그에 걸맞은 새로운 강의를 진행하였다. 세 번째 비결은 전문법칙부터 강의하는 스타일이었다. 형사소송법에서 가장 어려운 전문법칙을 다양한 사례를 통하여 쉽고 재미있게 정리해 준 덕분에 그 이후부터는 형사소송법이 점점 쉽게 느껴지는 신세계를 맛보게 하였다. 네 번째 비결은 빠진 것 없으면서도 컴팩트한 요약서를 만든 것이다. 지금은 정주형의 요약서를 참고하여 누구나 요약서를 만들고 있지만, 그 당시로서는 형사소송법 시장에서 획기적인 일이었다.
이후 한림법학원에서 변호사시험 사업부를 강남으로 옮겨서인지 2020년 변호사시험단기로 이적하였다. 그러나 변호사시험단기로 이적한 것이 오히려 악재가 되었는지 사시 1타 라인 거물 강사 출신임에도 변시 수강생이 빠르게 줄었다. 단기학교에서 변호사단기를 막상 런칭하고는 홍보를 공격적으로 하지 않았고 정주형 강사 외에는 1타급이라고 불릴만한 강사가 없던 것도 한몫 했다. 마침 경쟁하던 신이철 강사도 강의를 접었기 때문에 변시, 고시 형사소송법판은 누구 하나 특출난 강사가 없는 무정부상태와 비슷한 상태가 되었다.[2] 다만 2022년 하반기부로 한림법학원에 복귀하여 변호사시험 시장에서 강의가 재개되었다.
2022년 1월부로, 공단기와 법검단기에서 형법과 형사소송법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백광훈 강사가 동년 1월부로 메가공무원으로 이적하면서 그 빈자리를 채우려 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찰승진 경정급에서는 독보적인 1타로서, 정주형의 강의를 듣지 않으면 경정승진을 할 수 없다는 얘기가 있다.
법원승진과 검찰승진에서도 과거 독보적인 지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3. 특징
조현 강사처럼 상남자 와일드맨이고 수험생 지도에 열정이 넘친다고 한다.과거 사시 강의 때는 이창한 강사와 비슷하게 두문자 암기법으로 암기하기 쉽다는 장점[3]과 두서가 없는 편이라는 단점이 있었다는 평이 있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내용과 요약 모든 면에서 일취월장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목소리가 너무 크다는 평가가 있다.
동영상 녹화강의 기준으로 가끔 볼륨 크기가 왔다갔다 하는데 적절히 조절해가면서 듣자.
암기가 필요한 두문자에는 꼭 스토리텔링을 붙여놓는다. 덕분에 기억에 잘 남는다.
두문자 중에서도 특유의 영구 두문자가 은근 웃음 포인트이다. 언급할 때마다 영구 흉내를 내면서 쭉 말해주는데 가끔 현타가 오는지 한숨을 쉬실 때도 있다.
4. 어록
- 정의보다 중요한 것은 진실이다. 형사법은 진실을 찾는 학문이지 정의를 추구하는 학문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