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항목에서는 이터널시티2에서 등장하는 여러 인물들 중, 메인 저널의 진행에 딱히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 비 중요인물들의 간략한 프로필과 그에 얽힌 내용들을 서술합니다. 모든 내용들은 게임 내의 메인 저널 또는 챕터의 진행, 플레이어의 적정레벨 순서에 따라서 작성해주세요. 단 해당 지역 내의 NPC들의 순서는 고려하지 않습니다.
1. 여러 지역에 있는 NPC들
파일:attachment/이터널시티2/그 외의 인물/trv.jpg- 지역이동 담당자 : 다른 게임의 마을간 이동 NPC라고 보면 된다. 처음 게임을 시작할 때는 임시피난소를 제외하고는 그 어떤 지역으로도 이동할 수 없으며 챕터1에서는 해당 지역으로 이동 가능한 레벨을 달성하면, 챕터2 이후에는 그 지역으로 가서 그 지역 담당자에게 돈을 바치면 그 다음부터 이동하는 것이 가능, 어느 지역으로 가던지 요금은 플레이어의 레벨에 비례하여 같은 액수를 받는다.[1] 참고로 어느 거점이든 외모가 똑같다.
자신이 이 주변을 빠르고 안전하게 이동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고 하는데 어떤 방법인지 몹시 수상하다.쉘터 프롱띠에에서는 타겟 미션과 현상금 임무를 준다. 쉘터에서 처음으로 내용있는 대화를 할 수 있는데 이동 담당자들은 동일인물은 아니고 동료들이고 플레이어가 부상을 당했을 때 이송해오는 것도 이 친구들인 듯 하다.
- 모리츠 : 이동관리자와 마찬가지로 여러 주요 거점에 있다. 하루에 한 번 용병 임무를 주는데 이 용병임무는 보상이 좋으니 하루에 한번은 꼭 받자. 임무를 준 모리츠가 아닌 다른 모리츠에게도 완료 보고를 할 수 있다. 이동 담당자와 달리 좀 큼직한 거점들에만 있다.
2. 챕터 1: 부랑자들
2.1. 앰버 스트리트 임시피난소
- 에드워드 : 썬 시큐리티 소속의 무장 경비병. 다른 경비병들에 비해선 그나마 플레이어에게 호의적인 편이다. 처음 임시피난소에 도착한 주인공에게 게임플레이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해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
- 마르시아 : 에드워드와 마찬가지로 나름대로 선한 인물로 묘사되는 무장 경비병. 처음으로 임시피난소 어썰트 퀘스트를 준다. 퀘스트를 완료하면 자신은 피난민들을 믿지 않지만 임시피난소는 너희들이 생활하는 곳이니 잘 지켜내라고 이야기한다.
- 타격대 팀장 : 임시피난소 타겟 임무를 책임지고 있는 인물. 처음에는 주인공을 신뢰하지 않지만 점차 임무를 진행하면서 신뢰를 하게 된다.
- 술취한 피난민 : 튜토리얼 퀘스트 중 부족한 소독제 대용으로 술을 구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때 플레이어에게 술이 잔뜩 쌓여 있는 창고의 위치를 알려준다.
- 훈련교관 : 플레이어가 게임을 시작한 직후 가장 처음 만나게 되는 인물. 상당히 고압적이고 일방적인 태도로 플레이어에게 튜토리얼을 해주지만, 나중에 가서 훈련이 거의 다 끝날 때쯤에는 나름대로 부드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누군가와 닮았다는 의견이 있다.
- 무기 개조 기술자 : 하오체를 사용하는 인물. 임시피난소 내부 건물 한 구석에 있으며, 초반 튜토리얼 때는 아이템 개조 밑 클래스 업그레이드 개념을 모의 실전을 통해서 알려준다. 스페셜 클래스 분해 아이템을 구매하려고 말을 하면 "너 그게 뭔지나 아니?"라는 식으로 물어온다(...).
- 자원 관리 담당자 : 선글라스를 낀 흑인 남성. 임시피난소 내의 모든 자원의 움직임을 관리하는 사람으로 그에게 몬스터 사냥을 통해서 얻은 각종 잡템을 주면 다른 보급품으로 교환해준다. 그 외에도 얻은 포상을 경험치 또는 현금으로 교환하거나 메달 달성조건을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리고 창고 및 전당포의 이용도 가능하다. 예전에 이벤트 했을 때 그의 성이 '미스터 구'라고 나온 적이 있다.
- 무기 상인 : 훈련 교관의 훈련을 수료하기 전까진 오로지 총기류의 탄약만 판매한다. 이후 튜토리얼을 끝내고 가면 각종 무기류와 의상 디자인과 재질을 판매하는 인물.
- 식품 상인 : 인심 좋게 생긴 백인 남성. 항상 무거운 음식 상자를 들고서 허리를 구부리고 있다.
- 필튼 크랜 : 서브 퀘스트 크랜 부부 이야기에 나오는 인물. 아프로 머리가 인상적인 할아버지로 임시피난소로 오다가 헤어진 아내를 걱정하며 주인공에게 퀘스트를 맡긴다.
- 맥 : 맥의 요청 퀘스트에 나오는 인물. 자신의 동생 콜을 찾아달라는 부탁을 주인공에게 한다. 퀘스트가 끝나면 피난민 중에 범죄자나 전과자도 섞여 있으니 아무나 쉽게 믿지 말라는 충고를 해준다. 참고로 동생의 이름은 콜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맥콜의 패러디이다.
- 마르타 : 아들의 복수 퀘스트에 나오는 아주머니. 동물을 좋아하던 아들이 변이된 동물에게 희생되었다는 사실에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그때문에 주인공에게 클로버파크에 변이된 동물들을 사살해달라는 임무를 부탁한다.
- 레이먼드 : 임시피난소에 있는 할아버지. 썬 시큐리티로부터 지하철의 변이생명체들을 사살하라는 임무를 받고 해결할 방법이 없어서 걱정하고 있던 참에 주인공의 도움을 받게 된다. 비록 좀비와 직접 맞서야하는 상황이지만 썬 시큐리티가 얼마나 비열한 인간들인지를 느낄 수 있다.
- 세이나 : 임시피난소에 있는 소녀. 주인공에게 친구 로렐라이를 찾아달라는 부탁을 하게 되는데, 로렐라이라는 소녀는 동물들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무모하게도 동물들을 돌보러 자신이 다니던 애견 카페로 뛰쳐나간 것이다. 결국 로렐라이는 변이되어 주인공에게 사살된다.
- 한나 : 임시피난소에 있는 한 여성. 주인공에게 옷이 헤어진 것에 불평한 것을 시작으로 하여 피난 생활을 할지라도 생활에 기본적인 것은 마련할 필요가 있음을 주장한다. 설득된 주인공은 한나의 부탁을 받아 옷감을 구하게 된다. 특히 퀘스트 막바지에 나오는 세제는 다소 허무하면서도 아이러니한 기분이 든다.
- 헝크 : 누구가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한 피난민. 그 누군가는 헝크가 존경하는 형님. 헝크의 설명에 따르면 깡패들로부터 상점들을 지키는 멋진 분으로 묘사되고 있다. 주인공은 부탁을 받아 형님을 찾으러 가지만 안타깝게도 변이되었으며, 결국 주인공에게 사살된다. 퀘스트가 끝나면 헝크는 자신도 형님과 같은 사람이 되기로 다짐한다.
- 윌리 : 부상당한 피난민으로 썬 시큐리티에게 대놓고 욕을 해댄다. 이유는 지하철의 변이 생명체들을 처리하는 임무를 수행하다 다쳤기 때문이다. 결국 주인공의 부탁으로 임무를 해결하게 된다. 레이먼드와 마찬가지로 썬 시큐리티가 무책임함을 느낄 수 있다.
2.2. 클로버파크 인포메이션
- 경찰보급원 : 탄약, 음식 판매와 현상금 사냥 임무를 담당하고 있는 인물. 원래는 Brand-New Millennia 축제 준비를 위해 동료들과 파견 근무를 나왔지만, 좀비들의 습격으로 혼자만 남게 되어 동료들의 죽음에 분개하고 있다. 참고로 어떤 거점에든 존재하는 지역 이동 담당자를 제외하고 이 거점지역에서 유일하게 제정신인 인물.
- 놀 : 광기어린 사랑 퀘스트에 나오는 인물. 주인공에게 좀비가 되어 클로버파크를 방황하고 있는 자기 여자친구 플로리아를 죽여달라는 부탁을 한다. 그러나 퀘스트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직접 해본 사람은 그 내용에서 상당한 충격을 경험하게 된다.
- 로렌 : 클로버파크 인포메이션에 있는 소녀. 밖에 좀비들이 있으니 나가지 말라는 경찰관의 충고를 무시하고 굳이 나가고 싶어 하는데 이유는 잃어버린 자신의 고양이를 찾고 싶어서이다. 결국 주인공에게 부탁을 하게 되는데 그 부탁이 고양이가 사라진 공원에 가서 다른 고양이를 죽여달라는 것. 임무를 마치면 자신의 고양이 사진을 가져다달라고 부탁한다. 대사나 행동을 보아 좀비들의 습격과 관련하여 충격을 먹고 불쌍하게도 정줄을 놓은 듯하다.
2.3. 선셋 레스토랑
- 카페 마스터 : 선셋 레스토랑을 책임지고 있는 인물. 무기와 식품을 판매하며 현상금 임무를 준다.
- 레이나 : 공원의 나무를 망가뜨리는 좀비들을 용서할 수 없다며 주인공에게 그들을 처치해줄 것을 부탁하는 기세당당한 여성. 기껏 부탁 들어줬더니 겨우 그것밖에 못 잡았냐는 식으로 주인공을 질책한다. 이 부탁 과정에서 주인공 답변에는 좀비도 우리의 친구지예~ 성 선택지도 있다;;
- 프란 크랜 : 임시피난소에 있는 필튼 크랜 할아버지의 아내. 항상 자신을 위해 무엇이든 몸을 사리지 않는 남편에게 미안함을 느끼는 할머니이다. 해당 퀘스트인 크랜 부부 이야기를 해보면 부부의 사랑을 절실히 느낄 수 있다.
- 콜 : 임시피난소에 있는 맥의 동생. 형의 소식을 전한 주인공에게 형을 걱정시켰다고 말하면서 불법수류탄을 구해오라고 주인공에게 부탁한다. 참고로 형의 이름은 맥으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맥콜의 패러디이다.
2.4. 다운타운 경찰서
- 샘 : 다운타운 경찰서에서 근무 중인 젊은 경찰관 플레이어에게 현상금 임무에 관한 이야기를 해 준다.
- 보리스 : 경찰서 입구를 지키고 있는 안경 쓴 경찰관. 어제의 친구는 오늘의 적 저널에 관련된 인물이다. 작중 묘사에 따르면 생기라고는 눈곱만큼도 찾아볼 수 없는 경관들 중에서 그나마 살아 있는 것 같은 사람.
- 다운타운 경찰서장 : 임시피난소에서부터 보아 왔던 각종 인간군상들 중 하나. 변이생명체가 먼저 공격을 하지 않는 이상 선제공격을 하면 안 된다는 경찰 행동수칙을 들먹여서 민간인들에게 임무를 떠맡기는 전형적인 관료 타입. 주인공이 마구 항의를 해도 변명 하기에 급급하다. 메인 저널을 완료하고 나면 다시는 볼일이 없는 인물.
- 루세 : 살인마의 환영 저널을 할 경우에만 맵에 나타나는 인물이다. 다른 사건 처리하기 바쁜데 기껏해야 사람 10명 죽인 살인마를 찾아서 뭐하냐는 식의 태도로 일관, 이에 주인공이 직접 민간수사를 하게 된다.
- 자원 관리 담당자 : 임시피난소의 그것과 같은 용도. 단 그 활용성은 조금 더 적다. 여기선 메달 작업이 불가능하다.
- 물자 담당자 : 메인 저널을 시작하여 민간임무를 수행하지 않으면 물품을 판매하지 않는다. 민간임무를 수행한다고 하면 고맙다는 말을 덧붙이며 각종 물품을 판매한다.
2.5. 애드리언스 빌리지
- 올가 : 주인공이 찾아다니는 실종자 중 한 명. 서부 주거지역의 집에 있다. 건강이 안 좋아보이는 할머니이다. 주인공에게 어떤 청년들과 함께 사라진 올렉을 찾아달라고 하는데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폭도가 된 올렉을 죽일 수도 있다...
무슨 지거리야
- 후안 메르테스 : 남부 주거지역에 사는 주인공이 찾아다니는 실종자 중 한 명. " 이런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조짐을 느꼈지. 하지만 사람들이 내 말을 듣지 않았어."라고 주장을 하는 뭔가 있어 보이는 아저씨. 이 분의 집의 지하실에 구멍이 하나 있는데 그게 그 무시무시한 지하수로와 연결된 구멍이다...
- 나벨라 : 중앙 주거지역에 사는 치매노인 할머니. 본인의 이름 말고는 기억하는 것이 없어 주인공에게 기억을 되찾는 것을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 세실 : 주인공과 마찬가지로 다운타운 민간임무를 수행해 애드리언스 빌리지 진입허가를 받은 인물. 노인과 어린이 몇 명을 보호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오퍼 : 세실과 비슷한데 이쪽은 좀 더 현싱금 사냥꾼이라는 느낌이 난다. 부상당한 동료들과 함께 있다.
2.6. 세인트에반스 성당
- 세실리 : 성당에 피신 중인 여성. 성당 주변에 돌아다니는 변이되어 거대해진 거미를 퇴치해달라고 부탁한다.
- 신부 : 세인트에반스 성당의 신부. 폭도와 좀비들을 피해 성당을 피난소로 제공해주고 있다. 주인공에게 폭도들을 퇴치해줄 것을 부탁한다.
- 리안 : 피난 중인 청년. 마을 주민들을 구출해야 하는데 직접 할 용기가 나지 않으니 주인공에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리안의 저널을 진행하다보면 성당 내에 피난민의 숫자가 계속 늘어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싸울 용기는 안 나도 사람들을 돌봐주는 일은 잘 하고 있는 듯.
- 한스 : 중년의 피난민 남성. 주인공에게 파머스마트에서 물건을 구해오는 것을 도와줄 것을 부탁한다.
- 쥬드 : 다운타운의 민간임무를 수행하는 여성 민간임무를 하기 싫은데 친구와 내기를 해서 어쩔 수 없이 해야하니 주인공에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뭐?그것도 지하수로에서.
- 안젤라 : 세인트에반스 성당의 피난민 중 하나. 지하수로의 입구에서 기어나오는 기생충이 징그럽다며 기생충의 근원인 쉬 크리처와 그 기생충을 없애달라고 한다. 벌레공포증인듯.
2.7. 라 시에라 빌리지
- 찰리 : 라 시에라 빌리지 경비구역을 지키는 경찰 중 하나. 주변 사람들이 라 시에라 빌리지 숲에서 좀비, 2차 변이체, 리더 좀비 등을 봤다며 그것들을 퇴치해줄 것을 부탁한다.[2]
- 브루노 : 라 시에라 빌리지 경비구역을 지키는 경찰. 주인공이 빈센트와 제시카를 찾을 때 각각 한 남자(여자)가 이곳을 지나가지 않았냐고 하자 '세상의 반이 남자고 반이 여잔데 그렇게 말하면 어떻게 아냐'
맞는 말이다고 똑같이 대답한 게 인상적인 인물
- 클라라 : 마틴 저택의 고용인 중 한 명으로 기적적으로 라 시에라 빌리지를 탈출한 인물. 라 시에라 빌리지에서 충격을 받아서 우린 다 죽을 거리며 패닉하고 있다. 주인공이 그라울러를 퇴치해주면 정신이 좀 돌아와서 라 시에라 빌리지 현상금 임무를 준다.
- 나오미 : 라 시에라 빌리지에 서있는 작가 지망생. 라 시에라 빌리지에 있는 작법책을 가져다달라고 한다.
- 타니아 : 라 시에라 빌리지 경비구역에 있는 여성. 하인용 게스트하우스에서 그림을 가져다달라고 하기에 미술 애호가인 것 같았으나 그 실상은...[3]
2.8. 솔트리버베이
- 마이티 : 솔트리버베이 진입로에 서있는 흑인 아저씨. 아들과 솔트리버베이에서 놀기로 했으나 자신은 늦게 와서 화를 면하고 아들은 실종된 상태이다. 주인공에게 아들을 찾아달라고 부탁한다.[4]
- 첼시 : 아들을 솔트리버베이에 버리고 나왔으나 그 당일 해저드레벨이 발생하여 아들을 되찾겠다고 있는 아줌마.
3. 챕터 2
3.1. 센트럴 하이웨이 점거지역
- 파렐 : 핑크색의 모히칸 머리가 인상적인 센트럴 하이웨이 자경단 멤버. 주인공에게 여러가지 심부름을 시키는 임시피난소에서의 니콜라스 같은 인물.
- 이지훈 : 한국인 자경단원. 센트럴 하이웨이를 통해 가족과 함께 피난을 가던 중 가족을 잃고[6] 자경단원이 된 듯하다.
분명히 이름은 한국인인데 머리도 노랗고 눈도 파랗다. 혼혈인가...미국인과 프랑스인의 혼혈인데 한국인으로 국적을 바꾼 거라고.아니 인류는 이미 좀비 아포칼립스로 박살나서 한국같은 나라는 없고 그보다 여긴 미 동부일텐데 어째서...
- 케이티 : 여성 자경단원. 처음엔 돈만 노리는 다른 자경단원들과 마찬가지인 인물처럼 보였으나. 요즘은 자신이 여자가 맞는지 모르겠다며 여자이고 싶으니 반지를 구해다달라고 한다. 반지를 가져다주면 자신이 공주님이 된 것 같다는 극도의 소녀스러움을 보여준다.
- 파라다 : 여성 자경단원. 자신이 가진 옷이 곧 떨어질 것 같은데 윗분들이 옷에는 도저히 예산을 주지 않으니 직접 만들어야겠다며 주인공에게 좀비들에게서 옷감을 구해다 줄 것을 요청한다. 해저드레벨 이전에 옷을 만드는 일을 했다는 듯. 주인공이 가져다 준 옷감들을 기워 옷을 만들고 좋다고 입었으나 주인공의 생각에 의하면 더 민망해졌다고...
- 닐센 : 자경단의 멤버. 결혼하려던 여자친구와 피난을 가던 중. 습격당해 여자친구를 놓치고 자경단원이 되었다.
- 길버트 : 자신이 일류 현상금사냥꾼이라고 주장하는 남성. 그러나 실상은 그냥 자경단에게 대량의 돈을 내고 이곳에 머무는 사람인 듯. 자신에게 돈을 노리고 접근하다가 변이된 여자들의 퇴치를 부탁한다.
- 물자 담당자 : 임시피난소의 무기 상인과 기능은 같다.
생김새도 같다.현상금 사냥꾼이었으나 동료들이 하나씩 죽어가자 공포를 느끼고 일을 접고 장사에 뛰어들었다고 한다.
- 레지나 : 여성 자경단원. 센트럴 하이웨이 지역의 타겟미션을 준다.
- 에이미 : 여성 자경단원. 센트럴 하이웨이 지역의 현상금 임무를 준다. 이 여자에게서 그 유명한 황라독 타겟미션을 받을 수 있다.
- 그라니아 : 여성 자경단원. 로렌스 팜 지역의 허수아비를 좋아해서 허수아비를 보며 마음을 힐링받는 순수한 사람. 변이생명체들에게서 허수아비를 지켜내기 위해 뭐든지 할 준비가 되어있는듯.
- 소니아 : 여성 자경단원. 칼잡이. 칼은 폼으로 들고있는듯한 다른 자경단원들과는 달리 한때 진짜 칼을 들고 변이생명체들을 하루에 천 마리 이상 잡았다고 한다.
남들 다 이터2 하는데 혼자 이터1 하고 있다.지금은 칼도 무뎌지고 해서 못 그러는 듯. 주인공에게 내기를 건다.
- 미로슬라프 : 점거지역에 있는 늙은 현상금 사냥꾼. 풀 네임은 미로슬라프 외질. 한때 잘나가는 현상금 사냥꾼이었지만 몇 번의 실수[7]로 죽을 뻔 한 것을 자경단이 구해주며 자경단원들에게 무능의 이미지를 얻게 되었고 결국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그가 병상에 있는 사이에 주인공이 나타나 자경단원들이 뛰어난 현상금 사냥꾼인 주인공을 칭찬하자 '그럼 너와 대결을 해서 이기면 내가 다시 최강이 되겠군'이라며 내기를 건다.
3.2. 로렌스 팜
- 파비안 : 로렌스 팜의 농장주. 대체 이 헬게이트 속에 어떻게 살아있는지가 의문... 되기보다는 납득이 되는 샷건 할아버지. 성격이 아주 불같으시다. 희귀한 2차변이체의 샘플을 가지고 있어 이를 노리는 자경단원들에게 시달림을 받는 듯.
아무리 봐도 누군가와 닮았다. 좀비 아포컬립스 상황에 혼자 사는 할아버지라는 점이나 성격이나 심지어 유니크 무기를 준다는 점까지도
3.3. 중앙 교도소
진짜 이동 담당자 말고 한명도 없다.
3.4. 센트럴 쿠아드라 광산
- 패트릭 : 쿠아드라 광산의 인부 중 혼자 살아남아 바깥의 가건물에 숨어있는 인물. 이 지역의 현상금 임무와 타겟미션을 준다면 좋겠지만 서브저널이 끝나면 사라져버린다.
3.5. 로워이스트 사이드
- 렌시아 : 로워이스트 사이드 도서관에 피신 중인 소녀. 마음씨가 착해서 사람들을 돕고 싶다며 주인공에게 사람들을 도와달라는 각종 서브저널을 시킨다.[8]
- 이사도라 : 도서관에 피신 중인 미모의 여성. 그러나 그 미모를 이용해 자신을 지켜줄 남자를 끌어들여 자신을 지킬만큼 강한지 시험해보려다 죽게 만든다.
- 제이드 : 개척도로의 한 집에 숨어있는 여성. 먹지 못해 배가 고프다며 고급 비빔밥을 요구한다.
- 실베스터 : 노동 교차로의 한 집에 살고 있는 치매노인. 주인공에게 무슨 임무를 줬는지 자꾸 잊어버리고 다른 임무를 준다. 나중에 다시 찾아가면 오빠(언니)는 누구에요? 라고 한다...
- 라키아 : 밀덕후 히키코모리 청년. 썬 시큐리티를 동경해 썬 시큐리티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
- 볼브강 : 광부촌의 한 집에 있는 음악가. 총성과 비명을 듣고 음악적 영감을 떠올린다.
- 펠로 : 도서관 청소부. 사실 오래 전에 여왕의 눈물이란 값비싼 보석을 훔치고 도망 중인 전설적인 도둑. 보석을 노리는 사람들에게 다리를 잃고 청소부로 위장해서 살아가고 있다.
- 샤샤 : 신도로 도서관에 피신중인 소녀. 약탈자들보다 괴물들이 무섭다며 타겟미션을 준다.
- 그라임 : 개척도로 공동주택 2동 5호에 숨어있는 피난민. 자신들을 약탈한 노동 교차로 패거리에게 복수를 원하고 있다. 로워이스트 사이드 히든 서브 저널인 끝없는 보복을 시작할 수 있게 해주는 인물.
- 테스 : 신도로 도서관에 피신중인 아주머니. 아이가 죽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정신줄을 놓고 이불 덩어리가 아이라고 믿고 있다.
- 젤리아 : 개척도로의 수상해 보이는 상점에 있는 남자. 흉흉한 시대를 틈타 사이비 종교를 일으켜 사람들에게 임무를 시키고 식량을 갖다 바치게 하는 등 교주 노릇을 하고 있다. 실제로는 사기 전과자.
- 셀린 : 개척도로의 수상해 보이는 상점에 잠복중인 여성. 경찰 출신으로 평생을 바쳐 젤리아를 잡기 위해 노력중이지만 정작 젤리아를 좋아하게 된 듯 하다.
- 스피카 : 노점거리 공동주택 1동 1호에 숨어있는 소녀. 천문학자가 되길 꿈꾸고 있는 우주덕후이다. 변이생명체로부터 도망칠 때에 망원경을 잃어버렸다. 주인공이 이에 망원경을 되찾아주려 한다.
3.6. 쉘터 프롱띠에
살아있는 사람은 이동 담당자 뿐이지만- 알프레드 : 정비터널에 죽어있는 사람. 일기장을 통해 알 수 있는데 임신한 부인과 함께 쉘터에 들어오려 했으나 전산 오류로 부인은 들어오지 못하고 자신만 들어와 부인이 들어올 수 있도록 하려 했으나 그럴 수 없었다고 한다. 여러 정황상 베티의 남편이 아닌가 추측하게 하는 인물.[9]
- 하인리히 : 정비터널에 변이되어 있는 인물. 그의 메모를 통해 보면 변이생명체가 들이닥치자 안으로 도망친 사람들과 달리 출구 쪽으로 도망쳤으나 결국 달리기가 느려 변이되어 버렸다고 한다. 정비터널 구석에 네발이 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사일러 : 물류창고 AB 연결통로에 죽어있는 사람. 자신의 변이된 친구 넷을 죽여달라고 써놓고 죽었다. 그의 글들을 통해 그의 친구들에 대해서 알 수 있지만 정작 그에 대해선 알 수가 없다.
- 라그 : 쉘터의 관리직에 있던 사람. 몰래 쉘터 진입 허가를 얻지 못한 자신의 노모를 쉘터에 진입시키려다 발각되어 노모는 추방되고 그는 수용소에 갇혔고 그 후 직원 둘을 살해하고 쉘터 내의 어딘가에 숨었다고 한다.
- 메디안 : 신분증을 위조하고 쉘터에 진입한 인물. 발렌시아라는 위조 기술자 노인에게서 신분증을 위조받아 쉘터에 들어왔으나 발각되었고 어딘가로 숨었다가 변이되어 다시 나타났다고 한다.
- 하녀가 된 귀부인 : 하수처리시설-정수시설 연결통로에 죽어있는 사람. 원래 엄청난 재력의 여자였고 남편에게 막 대하며 살았으나 남편이 불륜 관계이던 하녀와 쉘터에 입장하면서 바꿔치기를 당해서 하녀가 되어버렸다.
- 부끄러워 하는 소년 : 사춘기 정도의 소년. 물류창고 AB 연결통로에 일기가 떨어져 있다. 여자친구를 사귀고 싶어하던 중 몸매 좋은 여학생을 만났으나 시선이 가슴으로 가는 바람에 퇴짜를 맞고, 그 후 자신의 누나와 여학생이 겹쳐 보이다가 누나가 자는 틈에 누나의 가슴을 주물러 보고[10](...) 기분이 아주 좋다고 생각한 후(...) 난 결국 여자친구를 사귀고 싶던 게 아니라 그걸 좋아했을 뿐이구나 라며 좌절했다. 주인공은 소년이 부끄러운 기억을 아무에게도 보이고 싶어하지 않을 거라며 그 일기를 불태워준다.
- 알란 : 거주구역에 네발로 변이되어 있는 사람. 아버지 회사의 직원인 로라를 사랑했고 로라를 지키기 위해 마지막까지 변이생명체와 용감히 사우다가 장렬하게 변이된 것으로 보인다.
- 로라 : 거주구역에 쿠루로 변이되어 있는 사람. 다른 사랑한 사람이 있었으나 계속 들이대는 사장님 아들 알란이 싫었지만 쉘터에서 목숨까지 바쳐 자신을 지켜주려 한 알란을 결국에는 사랑하게 된 듯 하다. 여담으로 구게르의 예를 보면 쿠루는 근육이 어느정도 있는 인간 남자가 변이된 것으로 추측되었으나 여자인 로라가 쿠루가 된 것을 보면 꼭 그렇지는 않은 듯. 뭐 로라가 근육질이었을 수도 있지만.
- 도슨 : 물류창고 B 구역 - 거주구역 연결통로에 죽어있는 사람. 아내를 죽어서도 사랑하겠다는 말을 남겼다.
- 하루 : 쉘터 프롱띠에의 최고 관리인이었던 글로리아의 집사. 린과 사랑하는 사이인 것으로 보이며 르베르의 신임을 얻었다고 한다. 체구가 상당히 작고 피부가 검은 편이라 하며 린과의 대화 내용이나 소년, 애송이로 불리는 것으로 볼 때 10대 후반에서 최대 22세 정도로 추정. 성격은 어른스러우며 상당히 과묵하고 말없이 신경써주는 스타일인듯. 이름으로 볼 때 일본계인가 싶다. 린이 감염된 후 쉘터 내에서 발생한 폭동을 주도적으로 이끌면서도 주인님인 글로리아를 폭도들로부터 지켜주고 글로리아의 아버지도 죽인 것으로 위장하고 살려주는 등 주인에 대한 충성을 끝까지 지킨 듯 하다. 어렸을 때 글로리아로부터 신임을 얻기 위해 글로리아를 일부러 물에 빠지게 한 일을 두고두고 가슴에 품고 있었다. 최후의 순간에 글로리아를 제외한 생존자들과 함께 소화가스를 마시고 자살한다.[11] 생존자들의 태도를 보면 어린데다가 글로리아를 감싸는 그가 못마땅하지만 그가 없었다면 모두가 진작에 죽었을 거라 인정을 해주는 모습이 보인다. 생존자들에게는 하루 대장이라고 불리며 일부 그를 못마땅히 여기는 사람들은 애송이라고 부르는 듯. 자세한 행적은 글로리아 항목 참고. 여기 있을 게 아니라 항목으로 독립시켜야 할까 싶을만큼 얼굴도 안 나오지만 비중있는 인물이다.
- 린 : 쉘터 프롱띠에의 최고 관리인이었던 글로리아의 여자 하인. 글로리아와는 거의 친구같은 사이이고 하루와 사랑하는 사이였던 것으로 보인다. 체구가 작고 발랄한 성격이었다고 한다. 하수처리시설의 사태가 심각해지자 하루와 함께 차출되어 하수처리시설에서 노역을 하던 중 감염되어 격리 수용되었고 이를 하루가 알게 되어 쉘터 내 폭동의 원인을 제공한다. 의료시설 소각 이야기가 나온 시점에는 이미 변이되어 있던 것으로 추정.
4. 챕터 3
4.1. 어퍼이스트 사이드
- 노인 : 주인공이 어퍼이스트 사이드에 진입해 처음으로 대화한 인물. 주인공이 이 지역의 상황에 대해 묻자 뭔 그런 질문을 하냐는 듯한 반응을 한다.
광장에 계속 앉아계신 걸로 봐서 파고다공원의 할아버지같은 분인 것 같다.
- 라니아 :
어떤 걸그룹과는 상관없다.피스키퍼 자치군의 여성 대원. 메인스트리트 1, 2, 11번가의 타겟미션을 준다. 이 타겟미션은 강제임무, 선택임무와는 다른 별개의 자율임무라는 것이라고 한다. 보수가 좋아 많은 자치군들이 이에 매달리고 그로 인해 어퍼이스트 사이드를 지킬 수 있다고. 옛날 스샷이나 루츠의 대사를 보면 원래 이름은 라니였는데 준주연급인 NPC 라니와 이름이 겹쳐 바꾼 듯.
- 파트릭 : 피스키퍼 자치군의 대원. 1, 2, 11번가의 현상금 임무를 준다. 그 현상금 임무의 정체는 바로 자치군의 탈영병 잡기. 탈영병들을 잡으라는데 이름들이 귀여운 제니, 빅 애스(Big Ass? ), 골퍼 등이다. 자치군에 가입할 때부터 이름을 허위로 작성한 자들이라고(...) 당연히 모두 변이되어 있다.
- 제인 : 오피스텔 101호에 거주중인 여성. 주인공에게 식료품을 사다 달라는 보통 게임 튜토리얼에나 나올 법한 임무를 주고 거액을 준다. 주인공이 로워이스트 사이드나 쉘터의 막장스러운 상황에 대해 말해도 그럴리가 있냐는 반응을 보이는 등 어퍼이스트 사이드 주민들의 이상한 상태를 대표하는 인물.
- 루츠 : 피스키퍼 자치군의 대원. 메인 스트리트 3, 4번가의 타겟미션 즉 자율임무를 준다.
- 발렌시아 : 오피스텔 100호에 있는 신분증 위조 전문가. 사실은 젊은 여성이지만 노인으로 위장하고 영업한다.
- 탈영병 :
파트릭! 얘 안 잡고 뭐하니!피스키퍼 자치군을 탈영한 남자.
- 중개인 : 바 안에 있는 남자. 각종 불법행위를 하는 듯. 주인공에게 발렌시아를 소개해 준다. 여캐일 경우 중개료를 내라 하자 주인공이 난 이쁘니까 봐달라는 말을 한다.
- 발터 : 메인 스트리트 3번가 호텔 안에 동료 두 명과 함께 있는 피스키퍼 자치군 대원. 탈영병을 잡기 위해 그곳까지 왔는데 도저히 탈영병을 찾을 수가 없다고 한다. 그 탈영병을 잡아달라는 것이 바로 3, 4번가의 현상금임무.
- 알렉산드라 : 어퍼이스트 사이드 시청 내에 있는 우유를 좋아하시는 할아버지.
- 캐리 : 어퍼이스트 사이드 시청 내에 있는 여성. 너무 이기적인 사람들의 행태를 보고 서로 돕는다면 희망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주인공이 남들을 도와주기를 부탁한다.
- 아만다 : 어퍼이스트 사이드 시청 내에 있는 사라진 손녀를 찾고 있는 할머니.
- 흑룡파 조직원 : 흑룡파 두목을 찾고 있는 조직원.
4.2. 메인스트리트 메트로
- 아이반 : 메인스트리트 메트로의 시커 타겟미션을 주는 피스키퍼 자치군 대원. 드물게 용병 출신인 자치군으로서 군 출신과 경비회사 출신 자치군들이 대부분의 짭짤한 임무를 독점하고 있기에 자신과 같은 용병 출신들은 위험하지만 수입이 좋은 시커를 잡아야 한다고 말한다. 시커 사냥은 효율이 굉장히 좋으므로 자주 만나게 될 할아버지.
4.3. 센트럴 호스피틀
파일:attachment/이터널시티2/그 외의 인물/hosp.jpg- 병원장 :
KFC 할아버지센트럴 호스피틀의 병원장. 현재는 병원이 아닌 (아마도 병원 소유인)다른 건물에서 근무중이다. 굉장히 인상 좋은 할아버지로 주인공을 믿고 신뢰하며 실제로는 알려줘선 안 될 정보도 공유한다거나 민간인의 구조를 원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빈센트, 에밀리오 등의 주연급 NPC마저도 어딘가 미심쩍은 부분이 있는데에 비해 몇 안 되는 순수하게 도와준다는 느낌을 주는 인물.
- 조우 : 센트럴 호스피틀의 현상금 임무를 주는 자치군 대원
- 로이 : 센트럴 호스피틀의 타겟미션을 주는 자치군 대원
- 플리테 : 병원 지하 4층에 숨어있던 연구원. 주인공에게 병원이 오염된 과정의 상황을 알려준다.
- 맨슨 : 병원 지하 4층에 숨어있던 연구원. 누군가의 의도된 행동이라는 의혹을 제기한다.
[1] 이 액수는 그 레벨대의 좀비 하나가 드롭하는 액수보다도 적은 액수이다. 마음놓고 쓸 수 있다.[2] 그러나 사실은 그 봤다는 게 박살난 트럭의 잔해였다는 것을 알게 됐을 땐 약간의 분노를 느낄 수 있다.[3] 어떤 그림 안에 금괴가 숨겨져있다는 것을 듣고 그 그림이 뭔지 찾아서 금괴를 언드려 한 것.[4] 아들이 죽었다는 것을 확인한 후 멘붕하는 장면에서 진짜 씁쓸하다. 좀비 개새끼 해봐[5] 오빠 셋은 죽고 하나는 변이되었다는 것을 알자 변이된 오빠를 퇴치해달라고 한다...[6] 갑자기 어떤 놈이 앞유리를 깨고 들어와서 자기 아내의 머리를 뜯어먹었고 자신의 아이를 차 안에 버려두고 무작정 도망쳤다 한다... 굉장한 죄책감에 시달리는 듯[7] 변이생명체와 싸우던 중 똥이 마려워 똥을 누다가 변이생명체가 들이닥쳐 똥을 싸면서 싸운다던가... 이 사건으로 그는 똥칠할배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고 한다. 이 대목에서 주인공이 피식한다.[8] 슬프게도 렌시아가 도와주는 사람 중 제대로 되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9] 베티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베티는 전산 오류로 인해 쉘터에 들어가지 못해 임시피난소로 오게 되었다고 한다.[10] 이걸 위해 침대 밑에 4시간이나 숨어있었다고 한다. 그럴 의지로 차라리...[11] 단 정황 상 글로리아를 살리기 위해 자신을 포함한 다른 모든 생존자를 살해한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