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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000><colcolor=#ffe81f> 스타워즈의 등장인물 인다라 Indar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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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마 〈애콜라이트〉에서의 모습 (○○세) | ||
| 본명 | 인다라 (Indara) | |
| 종족 | 인간 | |
| 성별 | 여성 | |
| 신체 | <colbgcolor=#000000><colcolor=#ffe81f> 키 | 177cm |
| 몸무게 | ○○kg | |
| 홍채 | 갈색 | |
| 모색 | 흑색 | |
| 직위 | 제다이 마스터 | |
| 제자 | 톨빈 | |
| 출생 | 132 BBY 이전 | |
| 세계관 | ||
| 첫 등장 작품 | 〈애콜라이트〉 | |
| 배우 | 캐리앤 모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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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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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다라의 정면 모습 |
스타워즈의 등장인물. 은하 공화국의 전성기인 고 공화국 시대(High Republic Era) 말기에 활동한 제다이 기사단의 마스터 중 한 명이다. 첫 등장 작품은 드라마 〈애콜라이트〉.
2. 특징
Master Indara is a Jedi Master of great physical and mental skill. She has exacting control of her Force abilities, exuding a sense of command and authority with just her presence. Though she does not seek combat, she is skilled enough to engage on her own terms.
마스터 인다라는 뛰어난 신체적, 정신적 능력을 지닌 제다이 마스터입니다. 그녀는 포스 능력을 정확하게 제어하여 그 존재만으로도 권위와 지휘력을 발산합니다. 전투를 추구하지는 않지만, 필요할 때는 자신이 원하는 조건에서 효과적으로 전투를 수행할 수 있을 만큼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스타워즈 공식 홈페이지 설명 #
마스터 인다라는 뛰어난 신체적, 정신적 능력을 지닌 제다이 마스터입니다. 그녀는 포스 능력을 정확하게 제어하여 그 존재만으로도 권위와 지휘력을 발산합니다. 전투를 추구하지는 않지만, 필요할 때는 자신이 원하는 조건에서 효과적으로 전투를 수행할 수 있을 만큼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스타워즈 공식 홈페이지 설명 #
3. 작중 행적
3.1. 애콜라이트
1화에서 유에다 행성에서 일행들과 한 건물에 있는 것으로 등장. 메이가 다가와 아직 끝나지 않은 일이 있다며 싸우자고 하지만, 무기를 들지 않은 자와는 싸우지 않는다는 방침을 내세우며 가만히 있는다. 하지만 일행들이 모두 메이에게 당하고 가게 안의 손님들까지 다치게 생기자 메이의 팔을 붙잡으며 직접적으로 싸움에 나선다. 메이의 공격을 여유롭게 피하고, 포스와 몸동작을 적절히 사용하여 제압하는 등 상당한 실력을 보여준다. 메이가 단검을 던지기에 이르자 마침내 광선검까지 꺼내들며 그만두라고 외치며 우위에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가게 주인에게 날라가는 단검을 포스로 막다가 메이의 공격에 당해 칼에 심장을 관통당하며 그대로 사망한다.3화에서 16년 전 브렌도크에 파견되었던 4명의 제다이 중 한 명이었던 것으로 드러난다. 이때 마스터였던 인다라와 제다이 기사였던 솔, 켈나카, 그리고 자신의 파다완이었던 톨빈이 파견되었으며, 이들의 임무는 공화국 규정에 따라 브렌도크 마녀들이 키우고 있던 메이, 오샤 자매에게 제다이가 될 자질이 있는지 시험하는 것. 브렌도크 측과 갈등을 벌이지만 결국 마더 아나세야(자매의 어머니이자 브렌도크의 리더)는 테스트에 동의한다.
7화에서 16년 전 브렌도크 사건의 진상이 밝혀진다. 인다라는 232 BBY 시점에 있었던 하이퍼스페이스 충돌 사건 이후 100년 만에 생명이 살아난 브렌도크의 응집점을 연구하러 온 것이었다. 당시 그는 솔보다 강인한 제다이였고[1], 파다완인 톨빈을 데리고 다니며 탐사를 주도하였다. 그러던 와중, 솔이 마녀 집단을 발견하자 그들의 존재를 확인하러 가게 된다. 인다라는 지나친 간섭이 가져올 후폭풍을 예상하고 마녀 집단을 확인하고 제다이 평의회에 보고하려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지만, 솔은 아이들을 구하야 한다면서 지나친 집착을 보여주며 갈등을 겪게 된다. 그때, 쌍둥이가 인공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깨달은 톨빈이 응집점을 찾으러 마녀들에게 달려가는 실수를 저지르고, 인다라는 솔을 보내 톨빈을 막는 동시에 우주선을 타고 켈나카와 마녀 집단이 있는 곳으로 간다. 하지만, 톨빈은 쓰러지고 켈나카는 마녀들에게 조종당하고, 솔은 사태를 키우는 등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자 직접 뛰어들어 켈나카를 땅바닥에 쓰러트린 뒤 포스로 마인드 트릭을 해제시키고 마녀들을 제압하는 데 성공한다. 이후 솔에게 메이와 오샤를 구하러 가라고 말하고, 그의 고집이 가져온 결과에 대해 질책한다. 하지만, 모두를 잃은 오샤에게 솔마저 사라지게 하는 것은 오샤를 더욱 힘들게 한다는 사실을 안 인다라는 메이의 불로 마녀들이 사망한 것으로 사건을 마무리한다.
4. 능력
포스로 손동작을 멈추거나, 사람을 잡거나 밀치는 등 강력한 포스 기술을 힘들이지 않고 사용한다. 메이의 공격을 맨손으로 모두 막아내고 포스를 활용하여 단검을 회수하는 등 전투적인 면모도 뛰어난 데, 압도적 신체 능력의 우키족인 켈나카를 단숨에 제압하기도 하였다. 또한 수십 명의 마녀들이 협동해 시전한 마인드 트릭에 역공을 걸어 해제시키는 데 성공하는 등 포스 자체도 매우 강한 것으로 묘사된다.또한, 브렌도크에 파견된 4명의 제다이 중 가장 신중하고 지혜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아이들을 구해야 한다는 솔의 말은 원칙에 따라서는 옳았으나, 외부 집단에 지나치게 관여할 시 후폭풍이 커진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말리는 등 가장 현실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었다. 결국 인다라의 말을 안 들은 나머지 제다이들은 모두 실책을 저지르게 되었다. 메이가 불을 지른 것으로 사건을 종결했던 것이 옳은 일은 아니었으나, 당시로서는 가장 지혜로운 대책이었다고 판단할 수 있다.
광선검은 단 한 번만 켰기에 실력을 정확히는 알 수 없으나, 메이의 단검을 모두 막아내고 그녀를 제압한 것으로 보아 출중했을 것으로 보인다.
5. 기타
- 사용하는 광선검은 초록색이다.
- 고 공화국 제다이이지만 복장은 스타워즈: 보이지 않는 위험 시기와 비슷하다. 다만 16년 전 시점에는 다른 고 공화국 제다이들처럼 금색 복장을 입었다.
- 담당 배우인 캐리앤 모스가 출연한 유명 영화 시리즈인 매트릭스 시리즈의 트리니티에서 보여주었던 기술과 유사한 전투 스타일을 갖추고 있다.
- 왼쪽 눈 옆 점은 배우의 신체적 특징이 아니라 분장이고, 뭔가를 뜻하는 장식이다. 과거회상에서는 점이 하나인데 현재 시점에서는 2개이다.
[1] 인다라는 이미 제다이 마스터였고 훗날 마스터가 되는 솔과 켈나카는 마스터 명칭을 붙히지 않는 것으로 보아 일반 제다이, 콜빈은 파다완이었다. 실제 배우들의 나이로 보면 배역을 맡은 캐리 앤 모스가 이정재보다 연상이고 이들의 외모 역시 이와 걸맞게 묘사되므로, 저 중 인다라가 가장 경험이 많은 선배 제다이였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솔은 16년전에 현재에 비해 포스 능력이 현저히 못한 것으로 묘사되기 때문에 아직 성장 중인 젊은 제다이였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