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20 01:12:16

인천 버스 901

이 노선은 현재 폐선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노선은 현재 폐선되어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파일:external/blogfiles12.naver.net/pict0477_skc0420.jpg
908번과 통합했던 시절의 모습. 현재 말소되었다. 출처

1. 노선 정보2. 개요3. 역사4. 특징5.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

파일:인천광역시 휘장_White.svg 인천광역시 급행간선버스 901번
기점 인천광역시 서구 마전동(풍림1차아파트) 종점 인천광역시 서구 신현동(신현여중후문)
종점행 첫차 05:00 기점행 첫차 05:00
막차 23:30 막차 23:30
배차간격 15~17분
운수사명 공영급행[1] 인가대수 8대
노선 풍림1차아파트 - 마전지구 - 검단고 - 검단사거리 - 마전중 - 완정사거리 - 이마트 검단점 - 검암역 - 검암경서동행정복지센터 - 빈정내사거리 - 녹지관리사업소 - 청라고 - 광명메이루즈 - 청라1동주민센터 - 청라자이아파트 - 신현여중후문

2. 개요

공영급행에서 운행했던 급행간선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32km였다.

3. 역사

  • 2009년 2월 25일 개편으로 신설되었으며, 당시에는 공영급행에서 운영했다. 노선은 현재와 달리 봉수대로를 거쳐 동인천역까지 운행했고, 마전지구에서 바로 검단으로 가지 않고 불로동까지 올라갔다가 '원당지구 - 불로동' 간 왕복 2차선 도로를 통해서 원당으로 갔다. 이는 김포시 경계에 가까워 인천으로 가는 교통편이 부족했던 불로동 주민들의 교통 불편해소를 위한 것으로 보인다.
  • 2010년 11월 8일에 908번과 통합되어 인천의 북쪽 끝과 남쪽 끝을 잇는 장거리 노선(약 93km)이 되었다. 당시에는 검암역고가도 없었기 때문에 편도로만 3시간이 걸렸다.
  • 2011년 1월 20일에 '동인천역 - 인천대' 구간을 908번에게 물려주고, 다시 동인천역까지 단축되었다. 다만, 회차할 때 제2국제여객터미널까지 가게 되었다.
  • 2011년 2월 28일에 동인천역 회차구간이 '동인천역 → 신포시장 → 송도중 → 신흥사거리 → 수인사거리 → 제2국제여객터미널 → 신포시장 → 동인천역'에서 '배다리삼거리 → 동인천역 → 화평철교 → 미림극장 → 배다리삼거리'로 변경되었다. 또한 청라지구를 경유하게 되었다.(청라고, 중흥아파트, 청라1동주민센터, 자이아파트)
  • 중봉로 도로포장공사에 따라 2011년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우회하였다.
  • 2011년 11월 28일에 '신현여중후문 - 동인천역' 구간이 단축되었으며, 마전에서 내려올 때 더 이상 불로동과 원당지구를 경유하지 않고 바로 검단으로 내려오게 되었다.
  • 2012년 4월 12일에 기종점이 서로 변경되었다.
  • 2013년 초 다시 공영급행으로 양도되었다. 다만 노선의 실질적인 관리 및 운행은 선진여객이 계속하였다.
  • 904-1번 신설을 위해 2013년 3월 11일에 폐선되었다. 원래는 904번에 3대를 보내주고 904번을 노선변경하는 걸로 끝내려고 했는데, 변경 이후 904번이 거치치 않는 아파트단지와 변경 이후 거치게 되는 아파트단지 간에 갈등이 빚어졌다. 결국 901번의 인가를 이용해 904-1번을 신설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4. 특징

  • 동인천역까지 가던 시절에는 불로동과 원당지구 구간을 제외하면 선형이 좋았으며 서곶로 등 교통량이 많은 도로 대신 봉수대로를 거의 완주했기 때문에 다른 '검단 - 동인천' 노선에 비해 소요시간이 짧았다. 다만, 동인천역 상권이 예전만 못하기 때문에 '봉수대로 직통'이 그다지 큰 메리트를 가져다 주지는 못했다.
  • 폐선 직전의 노선으로는 현재 17번이 거의 그대로 다니고 있다. 다만 현재의 17번과 청라국제도시 내부 구간은 다르다.
  • 신설 초창기를 기준으로 한다면 청라국제도시를 기준으로 17번72번으로 분리되었다고 생각해도 큰 무리는 없다. 다만 봉수대로 직통으로 검단~동인천을 가기 위해서는 청라 끄트머리에 있는 청라자이아파트에서 환승이 필요했다.

5. 연계 철도역

폐선 당시를 기준으로 함.

[1] 다만 실질적인 운행 및 관리는 선진여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