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263164><tablebgcolor=#fff,#1f2023> ||
초기~1960년대 ▶ 1970년대 ▶ 1980년대 ▶ 1990년대 ▶ 2000년대 ▶ 2010년대 ▶ 2020년대 |
1. 개요2. 2020년~2021년: 2020 도쿄 올림픽,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지역예선3. 2021년: JFA 출범 100주년 유니폼4. 2022년~2024년: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본선, 2023 AFC 아시안컵5. 2024년~2026년: 2024 파리올림픽,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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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0년대 유니폼에 대해 서술한 문서.2. 2020년~2021년: 2020 도쿄 올림픽,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지역예선
2020~2021 유니폼 | ||
주 유니폼 (전면) | 주 유니폼 (후면) | 골키퍼 유니폼 (전면) |
보조 유니폼 (전면) | 보조 유니폼 (후면) | 트레이닝 유니폼 (전면) |
2020 유니폼 소개 영상 |
우키요에의 대표적인 작품들 |
쾌청[1]을 컨셉으로 한 새로운 유니폼은 우키요에로부터 영감을 얻었다.
유니폼 전면에는 스카이 콜라주 그래픽을 이용하였고, 후면에는 쾌청을 나타내는 선명한 블루를 채용하였다. 남녀 각각의 목 언저리에 배열된 「侍魂」(사무라이혼), 「撫子魂」(나데시코혼)의 싸인 오프는 거꾸로 하면 쾌청의 문자가 된다. 가슴번호·등번호·선수의 이름은 붉은색을 채용하였다. 이것은 "푸른 하늘의 정점에 일장기가 올라간다"라고 하는 염원을 담고 있다고 한다.
언뜻 보기엔 군복 무늬와 유사한 탓인지 발표 당시 우리나라에선 반일감정을 자극하는 선동성 기사들이 다수 양산되는 해프닝도 있었다.
해당 유니폼을 착용하고 대한민국 부산에서 열린 2019 동아시안컵을 치르게 되었는데, 일본 남자부, 일본 여자부 모두 우승을 놓고 최종전을 치르게 되었다.[2]
일본 여자부는 한국 여자부을 1-0으로 승리해 우승 타이틀을 쥐어든 반면[3], 일본 남자부는 지난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한국 남자부에 0-1로 패배해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는 데에 실패하였다.[4]
남자부 해당 경기 내용은 여기, 여자부 해당 경기 내용은 여기 참조.
현재 전 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는 전염병의 영향으로 2020 도쿄 올림픽이 2021년으로 연기되었다.
3. 2021년: JFA 출범 100주년 유니폼
JFA 출범 100주년 유니폼 | ||
주 유니폼 | ||
한정 패키지[5] |
JFA 출범 100주년 기념 영상 |
4. 2022년~2024년: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본선, 2023 AFC 아시안컵
2022~2024 유니폼 | |
주 유니폼 (홈 유니폼) | 보조 유니폼 (원정 유니폼) |
2022 유니폼 소개 영상 |
2022년 7월 15일, 만화 블루 록의 작화가 노무라 유스케 트위터를 통해 1차 떡밥이 뿌려졌다. #
2022년 7월 25일, 마찬가지로 만화 블루 록의 작화가 노무라 유스케 트위터를 통해 2차 떡밥이 뿌려졌다. #
2022년 8월 29일 15시, 새로운 유니폼 공개&한정 선판매를 시작되었다. # 11년만에 퍼스트 킷 하의가 흰색으로 돌아왔다. 다만, 첫 공개 때는 안 나왔던 파란색 하의와 혼용되고 있다. 이로써, 홈 유니폼의 하의만 흰색, 파란색 2종류나 있게 되었다.
이번 대표팀 홈 유니폼은 9월 23일에 열리는 기린 챌린지 컵 2022 미국전부터 착용할 예정이다.
홈 유니폼에 대한 평가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어웨이 유니폼은 처음으로 검은 바지가 적용되어서 독일 유니폼을 연상시킨다.[8][9] 그치만 어웨이 킷도 나중에 하얀바지가 공개되면서 홈과 마찬가지로 2종의 바지를 입게 되었다.
2010년도부터 엠블럼 위에 붙이던 국기가 12년만에 위치가 바뀌었다. 기존 로고위에 일장기가 때어지고 일본 최초로 이 유니폼부터 목 뒤에 국기가 붙는다.
이 유니폼을 입고 스페인과 독일에게 역전승을 하는 일본 월드컵 역사에 길이 남을 업셋을 보여주며 16강에 올라 영광의 유니폼이 되었다. 다만 아시안 컵에서 우승에 실패하는등 명과 암이 공존한 유니폼이기도 하다.
참고로 일본은 원정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 대회를 치른 적이 없다.
2024년 3월 A매치에도 기존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임했다.
5. 2024년~2026년: 2024 파리올림픽,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
2024~2026 유니폼 | |
주 유니폼 (전면) | 주 유니폼 (후면) |
긴팔 주 유니폼 (전면) | 긴팔 주 유니폼 (후면) |
보조 유니폼 (전면) | 보조 유니폼 (후면) |
긴팔 보조 유니폼 (전면) | 긴팔 보조 유니폼 (후면) |
골키퍼 유니폼 (전면) | 골키퍼 유니폼 (후면) |
주요 포인트 | |
아디다스가 제작하고, 패션 디자이너 요지 야마모토가 디자인한 유니폼으로 불꽃을 테마로 한 유니폼은 1998년 이후 26년 만이다.[10]
주 유니폼에 남색 메인 컬러가 채택된 건 2018년 이후 6년 만이고, 주 유니폼에서 붉은색 포인트가 빠지게 된 건 1992년 이후 무려 32년 만이다.[11]
또 보조 유니폼에 흰색과 빨간색 조합이 메인 컬러로 채택된 것도 2018년 이후 6년 만이다.
일본 유니폼 최초로 아디다스 로고와 일본 축구 협회 로고 모두 유니폼 정중앙에 배치되었다.[12]
아디다스와 요지 야마모토의 협업인 만큼 기존의 아디다스 로고 대신 Y-3 로고가 채택되었으며, 유니폼 후면 오른쪽 아래에 요지 야마모토 브랜드 로고도 함께 삽입되었다.[13]
[1] 하늘이 구름 한 점 없이 상쾌하도록 맑다는 뜻. 순화어는 `맑다'[2] 동아시안컵은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진행된다.[3] 일본 여자부는 2010년 일본에서 열린 동아시안컵 이후 9년 만의 우승.[4] 일본 남자부는 2003년 동아시안컵이 처음 개최된 이후로 한국에서 열린 2013년 대회를 제외하면, 한국과 중국에 밀려 단 한 번도 우승한 적이 없다.[5] 2021개 한정 수량[6] 당시 조선인인 김용식이 엔트리에 들었다.[7] JFA 엠블럼은 1989년부터 붙이기 시작했다.[8] 정작 2022-23 시즌의 독일 홈 유니폼 상의에는 흰 바탕에 굵은 검은 세로줄이 들어가 있다.[9] 원정 한정[10] 월드컵 진출 20주년 기념 유니폼 제외.[11] 100주년 기념 유니폼 제외.[12] 많은사람들이 일본이 최초의 대표팀로고를 가운데로 고정시킨걸로 알려져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최초의 유니폼 정중앙에 배치된 나라는 2004년의 독일을 잡아버린 대한민국 이고(물론 가운데 대표팀로고가 박혔으나 감독이 클리스만이라 가볍게 이겼다.) 이후 2008년 독일이 쓰다가 2022년 독일이 다시 쓰다가 월드컵때 본인들이 잡고 2023년에 무려 1:4 이후 1년뒤인 2024년에 최초로 썼다. 그러니까 한국-독일-독일-일본 순이다. 심지어 유니폼 상태가 2022년의 독일을 그대로 가져왔다. 골키퍼는 로고가 왼쪽에 선수가 가운데로 이는 본인들이 이긴 독일대표팀의 2022년의 유니폼을 본인들 입맛에 맞춰 사용했다.[13] 레알 마드리드의 120주년 스페셜 유니폼도 Y-3에서 디자인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