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규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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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er Co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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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 05.일상다반사
(日常茶飯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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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08. 01.Absol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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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03. 22.Suns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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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03. 19.Trian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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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06. 27.
일상다반사의 주요 수상 및 선정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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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常 茶 飯 事 | |
<colbgcolor=#b8dbef><colcolor=#000000> 발매일 | 2000년 8월 1일 |
스튜디오 | Roller Coster's Studio, Macho Studio |
장르 | 애시드 재즈, 모던 록, 팝 록, 팝 |
재생 시간 | 45:49 |
곡 수 | 11곡 |
레이블 | CREAM RECORDS |
프로듀서 | 롤러코스터 |
타이틀 곡 | 힘을 내요, 미스터 김 Love Vir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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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0년 발매된 롤러코스터의 두 번째 앨범.2. 상세
롤러코스터는 1999년 발매된 1집 'Roller Coaster'에서 당시 거의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는 홈 레코딩을 구현해내어서 인디 신에서 화제가 되었다.[1] 그 후 1년 뒤 발매된 2집 '일상다반사'는 홈 레코딩이라는 티가 거의 안 날 정도로 그 결과물이 견고해진 것을 확인 할 수 있다.1집때부터 시도해 왔던 애시드 재즈 또한 더욱 진일보하였고, 보컬 조원선의 작곡 실력 또한 안정되었다. 그리하여 일상다반사는 명실상부 롤러코스터의 최고작이자 인디의 활동 영역을 넓힌 한국 인디 신 내의 최고의 명반 중 하나로 인정받는다. 이 앨범 이후 롤러코스터는 애시드 재즈에서 벗어나 일렉트로니카 등을 시도해 보기도 한다.
수록곡들을 천천히 살펴보면 앨범의 제목대로 사랑, 이별, 일 등 일상의 소소한 일들을 다룬 가사들을 볼 수 있는데, 특히 앨범 제목과 동명인 곡인 '일상다반사'는 그러한 가사에 맞게 수록곡들에 일상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생활 소음들을 넣은게 특징이다.
3. 트랙 리스트
따로 표시한 곡을 제외하면 전곡 작사 / 작곡 조원선.3.1. 너에게 보내는 노래 - 4:27
- 힘을 내요, 미스터 김과 Love Virus 못지 않게 인기가 아주 많은 곡이다. 2022년 멜론 기준 가장 많은 하트 수를 기록하고 있다.
너에게 보내는 노래 |
오늘 아침 처음 눈을 떴을 때 이유 없이 눈물이 났어 |
3.2. 가만히 두세요 - 4:02
- 지누, 조원선 공동 작곡
- 복고풍 디스코 리듬이 특징. 제목대로 가사는 나를 제발 가만히 내버려달라는 내용이다.
가만히 두세요 |
왜 그런 눈으로 나를 쳐다보시는 가요 |
3.3. 힘을 내요, 미스터 김 - 4:07
- 지누, 조원선 공동 작곡
- 이 앨범의 타이틀곡이자 가장 유명한 곡 중 하나로, 샐러리맨들을 '미스터 김'이라는 이름에 빗대어서 위로해주는 곡이다.
힘을 내요, 미스터 김 |
오늘도 많이 바쁜 가요 |
3.4. Love Virus - 4:31
- 이별의 슬픔을 펑키한 리듬에 녹여낸 곡으로, 간주의 해금 연주가 인상적이다. 발매 당시 타이틀 '힘을 내요, 미스터 김' 못지 않게 많은 인기를 끌었다.
Love Virus |
끝났어 이제서야 겨우 널 위한 내 오랜 기다림 |
3.5. Crunch (inst.) - 2:02
- 작곡 이상순
3.6. 떠나가네 - 4:29
- 일렉트로니카의 느낌이 강한 곡. 신나는 곡의 느낌에 반해 가사는 꽤나 씁쓸한 편이다.
떠나가네 |
떠나가네 떠나가네 |
3.7. 말하지 못한 얘기 - 4:14
- 지누, 조원선 공동 작곡
말하지 못한 얘기 |
어디서부터 였는지 언제부터 모든 것이 |
3.8. Breezy (inst.) - 3:45
3.9. Runner(Day by Day) - 4:18
Runner(Day by Day) |
뛰어요 기운 내요 조금 더 |
3.10. 어느 하루 - 4:27
- 지누, 조원선 공동 작곡
- 들어보면 알겠지만 한쪽에서는 반주가 한쪽에서는 보컬이 따로 따로 들린다.
어느 하루 |
시계바늘 소리 |
3.11. 일상다반사 - 5:26
- 곡의 제목대로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다룬 가사와 곡에 들어가 있는 생활 소음이 특징.
일상다반사 |
비디오 가게엘 가고 옛날 영화 뒤져보다 |
[1] 당시 롤러코스터는 생활 소음을 최대한 막기 위해 방문을 이불로 틀어막고 녹음을 진행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