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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진코믹스의 연재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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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녀 과외하기 Learning the Hard Way | |
장르 | 에로, 드라마 |
작가 | 스토리: over.J[1] 작화: 최태영[2] |
연재처 | 레진코믹스 ▶ |
연재 기간 | 본편: 2020. 11. 18. ~ 2021. 11. 23. 애프터스토리(외전): 2021. 12. 29. ~ 2022. 08. 31. |
연재 주기 | 수 |
이용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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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성인 웹툰. 스토리 작가는 페로몬홀릭의 스토리 작가인 over.J, 작화가는 최태영.2. 줄거리
학창 시절 일진녀들에게 부려먹히며 살아온 한진후는 명문대에 진학하고 유명 과외 교사가 되어 고생은 끝났다고 생각했으나…
천만뜻밖에도 새로 소개받은 과외 자리에서 과거의 일진녀 임예진을 만나고 만다!
삼수생이 된 예진은 진후의 수치스러운 과거 사진을 빌미로 이번엔 그에게 XX를 요구하는데...?!
작품 소개
천만뜻밖에도 새로 소개받은 과외 자리에서 과거의 일진녀 임예진을 만나고 만다!
삼수생이 된 예진은 진후의 수치스러운 과거 사진을 빌미로 이번엔 그에게 XX를 요구하는데...?!
작품 소개
3. 연재 현황
레진코믹스에서 2020년 11월 18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연재된다.2021년 11월 23일 총 57화로 본편이 완결되었다.
2021년 12월 29일부터 외전 애프터스토리 연재를 시작했다.
2022년 8월 31일 총 35화로 애프터스토리가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4.1. 한진후
본작의 주인공이자 피해자.
현재 명문대인 S대 진학중인 유명 과외교사이지만 과거 임예진이 포함된 일진녀들에게 부려먹히던 남주.
새로운 과외학생이 본인을 괴롭힌 예진이라는 사실에 과거와는 다르게 행동하지만 바로 과거에 찍힌 사진에 압박당하며 그녀의 요구를 들어주게 된다. 하루하루 멀다가고, 계속 성관계를 맺다보니, 자신이 보약을 마셔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도 하게 된다.
이러다가 26화에서 예진이의 어머니에게 예진이와의 성관계를 들켰고, 안절부절 못하게 된다. 이후, 예진이의 어머니와 약속을 받아들이면서, 예진이의 어머니와 성관계를 맺게 된다. 그러나 27화에서 성관계를 계속 맺은 후, 예진이의 어머니가 말을 바꿔서 결국 과외에서 잘리게 된다.[3]
과외에서 짤린 후, 수업 내내 안절부절 못했고, 유빈이에게 상담을 하기 위해 자신의 방에 데려오게 된다. 28화에서 유빈이와 상담을 마치고, 성관계를 가졌는데, 이것을 예진이가 봤다. 29화에서 예진이는 진후 방에서 깽판치기 위해서 말빨로 밀어붙였지만, 오히려 유빈이가 다 받아쳐내서 할 말을 없게 만든다. 이후, 예진이가 진후와 같은 방에서 살겠다고 선언하자 엄청나게 기겁하게 된다.
예진이와 자취방에서 같이 생활하면서 계속 섹스를 하게 되고, 기말고사 기간이 다가오자, 학교 도서관에서 공부하겠다고 말한다. 이에 예진이는 "너만 시원한 곳에 가는 거냐!!"라면서 반발했고, 결국 임시학생증을 발급받은 뒤, 같이 가게 된다. 기말고사가 끝난 뒤, 예진이와 계속 섹스 삼매경에 매달리다가 본가에 갔다 온 유빈이가 오자마자 기겁하게 되고, 이후 3P를 하게 된다. 3P가 끝나고, 소감을 물어보자, 밥 먹으면서 목욕하는 기분이었다고 한다. 41화에서 예진이가 모의고사 성적이 엄청 올랐다는 것에 감격했고 고등학교로 놀러가자는 말에, 놀러간다. 42화에서 교실에서 또 섹스를 한 뒤, 예진이가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한 뒤, "잘 가, 예진아"라고 어색하게 말하자, 예진이는 팔을 세게치고 돌아가버린다. 조금 섭섭해하면서 자신도 자취방에 돌아가려고 하자, 학교 교사가 교실에서 섹스한 사진을 찍어서 협박했고, 당연히 기겁하게 된다. 체육창고에서 함세영과 섹스를 하는데, 이때 함세영은 섹스를 하면서 한진후에게 섹파를 건의하게 된다. 그러나 정액 마를 날이 없었던 한진후는 빠져 나갈 생각만 계속하게 되었고, 결국 허리가 빠질정도로 섹스를 제대로 한 뒤, 그대로 도망쳤다.
45화에서 예진이가 할로윈 이벤트로 메이드 차림을 하고 진후의 자취방에 오게 되는데, 무엇을 시킬 것인지 명령을 해달라고 한다. 이에 한진후는 등과 허리 두드리기, 커피 타오기, 설거지, 쓰레기 버리기, 청소를 시키고, 방이 깨끗해진 것에 대해서 매우 만족해 한다. 곧바로 돌아가도 된다고 말하자, 이 말에 결국 빡친 예진이는 진후를 발로 차버린 뒤, 섹스를 하는데, 이때 예진이가 자신의 엉덩이를 때리면서 해달라는 SM플레이를 요구하게 되고, 이 말을 그대로 실행해서 가버리게 만들었다.
학교 축제가 열리는 47화에서는 친구들과 함께, 유빈이가 소속되어있는 연극 동아리 공연을 보러간다. 여기에서 유빈이의 연기를 보고 감탄한다. 연극이 끝나고 유빈이에게 자주 가던 모텔에서 보자는 문자를 받고, 모텔로 가게 된다. 모텔로 갔는데, 연극할 때 입었던 옷을 그대로 입고 왔고, 들어오자마자 곧바로 섹스를 시작했다. 섹스를 하고 나서 유빈이는 진후에게 전부터 말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진후를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자신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겠느냐라는 말에 두근두근 거리게 된다.
그러나 49화에서 예진이의 어머니에게 연락을 받고 집으로 가게 되는데, 예진이가 납치됐다는 것 같다고 말한다. 이게 거짓말인 줄 알았더니 진짜로 납치되었다. 이후, 어머니가 납치범들에게 돈가방을 전해 주고 예진이의 구조를 부탁하게 된다. 거절하려고 했지만, 시간이 없다는 말에 결국 가방을 가지고 납치범들의 아지트에 가게 된다.
51화에서 돈가방을 가지고 납치범들의 아지트에 가서 돈가방을 넘겨줬는데, 범인들이 열어본 결과, 안에 돈은 한 푼도 없었다. 가는 길에 무인보관함이 있어서, 거기에 돈을 전부 맡겨놨다. 인질을 풀어주면 비밀번호를 가르쳐 주겠다는 말을 하지만, 뜻대로 안 된 범인들은 한진후를 패기 시작한다. 그러나 계속 패도 진후가 쓰러지지않자, 결국 칼로 찌르려고 달려오는데, 갑자기 나타난 카샤에 의해서 전부 제압당한다. 곧 이어서 마리나도 같이 들어오는데, 이때 수영이가 예진이에게 주사를 놓겠다고 협박하지만, 마리나는 개의치 않고 총을 쏘면서 자신이 총 쏘는 것보다 빨리 약물을 주입할 자신이 있으면 그렇게 하라고 역으로 협박을 해버리자, 곧바로 항복한다. 마리나가 온 이유는 자신이 오너인 강남의 한 클럽에서 약을 흘리고 있는 녀석들이 있다고 연락 받고 추적해서 다다르게 된 것. 때마침 진후가 거기에 있었고 진후를 만나게 된다면 예진이의 어머니가 진후를 다치게 하면 안 된다고 마리나에게 신신당부했는데, 애쓰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지켜보다가 늦었다고 한다. 이 말을 들은 진후는, 상관이 없을리가 없지 라고 생각하면서 긴장이 풀렸고 쓰러진다.
52화에서는 병원에 입원해 있었고 깨어나자마자 예진이가 펑펑 울기 시작한다. 다음부터는 그렇게 나서지 말라고 말하면서 말이다. 그리고 곧바로 깨어나서 섹스를 한 번 하고는 내일이 수능이라면서 줄행랑치듯이 돌아가버린다. 53화에서 수능이 끝나고 집에서 예진이, 유빈이, 예진이의 어머니와 같이 포도주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하기 시작. 25화 때처럼 예진이는 포도주를 계속 퍼마신 후 소파에 잠들었고, 이 틈에 진후는 화장실에 가려고 문을 열었더니, 유빈이가 볼일을 보고 있었다. 곧바로 나가겠다고 말했지만, 유빈이는 그럴 필요 없이, 화장실에서 볼일 다 봤으니, 한 번 하자고 말하고는 곧바로 한다. 하지만 유빈이가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그런지, 섹스를 딱 한 번 하고는 잠들어버렸다. 이에 진후는 유빈이를 데리고 거실로 나왔는데, 예진이하고 같은 소파에 눕힌 뒤, 예진이의 어머니가 드디어 단둘이 되었고 말하면서 진후와 안방에 들어갈 준비를 한다.
그 이후 57화에서 임예진이 무사히 S대에 합격을 하면서 과거 악연의 동창이자, 자신의 제자인 임예진을 이제는 자신의 대학 후배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신입생 환영회 때 임예진이 공개석상에서 본인과 연인사이임을 말하는 발언을 하자, 당황하기도 하면서 자기와 임예진이 정확히 어떤 사이인 것인지[4] 혼란스러워하기도 한다.
성인물의 주인공답게. 작중에서 8명의 여자들과 성관계를 하면서 가장 많이 성관계를 한 남성이다.[5] 때문에 정력[6]이 상당한 것으로 묘사됐고 대물이다.[7] 이 때문에 임예진과 채유빈과 쓰리썸도 자주 가졌으며 최대 5P까지 한 적도 있지만 5P 직후 자신은 여러 여자들과 동시에 하는 건 말이 안된다며 지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8명의 여자들과 성관계를 맺었으며 친구사이는 물론이고 모녀도 동시에 성관계를 했었지만 이내 여자관계를 정리하고 임예진과 결혼하기로 선택하였으며 예진과의 사이에서 딸 하윤을 보게된다.
이후 최종화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갑자기 나타난 트럭으로 인해 사고를 당하지만 다행히 트럭이 겨우 멈춘지라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자기 코앞에서 멈춘지라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선채로 기절해서 병원으로 옮겨지게 된다. 이후 자신이 정신을 잃었을때도 여자들이 꼬였다며 회상하자 질투한 예진이 이게 내거라는 증거를 보이라는 말에 검열삭제하다가 딸 하윤과 예진의 어머니가 나타나서 벙쪘으며 이내 예진의 어머니가 하윤이 동생이 생길 것 같으니 엄마 & 아빠가 바쁠 것 같으니 할머니랑 아이스크림 먹자며 말해 예진이 그런 거 아니라며 절규하였는데 이때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하윤이 성교육 시킬테니 신경쓰지 말고 천천히하라는 말에 장모님?!이라며 당황해한다.
4.2. 임예진
본작의 메인 히로인. 고등학생 시절 주인공 한진후를 부려먹던 일진녀이였지만 현재는 삼수생. 금발의 머리에[8] 날씬한 몸매를 한 전형적인 일진녀의 스테레오 타입스러운 외모이다.
어머니가 모시고 온 용한 과외교사가 진후였다는 것에 살짝 화내기는 하지만 바로 과거 사진을 이용하여 압박하면서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도록 유도한다. 생애 첫 보빨을 한진후에게 해달라고 요구하는데, 일진녀라는 포지션과는 어울리지 않게 자위를 제외하고는 성 관련 경험이 없어, 처음 느끼는 자극에 교성을 지르며 바로 사정해버린다. 이후, 일주일에 두 번씩 와서 과외와 성관계를 해달라고 요구하고, 진후는 이 요구를 승낙한다.
12화에서는 모의고사를 잘 보면, 여름휴가로 가는 지인의 호텔에 갈수 있다는 말을 진후에게 했고, 같이 가자는 언질을 받은 뒤, 정말로 모의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냈다. 호텔에서 러시아인에게 겁을 먹는 모습을 보이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한번 맘 먹으면 제대로 한다는 것을 보여주게 된다. 급기야 진후하고 계속 성관계를 맺어서, 이 녀석은 자기 것이라고 말하면서, 심적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9]
25화에서 어머니의 요리을 먹은 뒤, 포도주를 계속 마셔서, 탁자에 뻗어 버렸다. 이때, 진후가 업어서 방으로 데려다 주면서 잠꼬대를 하는데, 하필이면 잠꼬대도 진후하고 성관계를 하는 것이었다.[10] 결국, 29화에서 어머니와 대판 싸우고 가출했다.[11]
가출해서 간 곳은 진후의 자취 방이었으며, 진후와 유빈이가 성관계를 눈 앞에서 직접 봤다. 방 비밀번호는 진후가 섹스하고 지쳐있을 때, 몰래 휴대폰 메모장을 봐서 알아냈다고. 유빈이의 말에 꼼짝 못하고 있다가, 유빈이가 돌아가자, 본격적으로 빡치게 되었고, 진후와 같은 방에서 살겠다고 선언한다. 엄청난 막무가내인데다 감정조절 장애다. 34화에서 진후가 기말고사를 다 치르고, 예진이가 하루종일 성관계를 하기로 한 날로 선언하면서[12], 키스로 영양제를 먹이는데, 하나 먹으면 6시간은 계속 지속된다고 하니, 딱 봐도 실데나필이다. 이걸 2알 반을 먹였다. 15시간은 버틸 거라고 하면서, 계속 성관계를 진행한다.[13]
성관계 진행하는 것은 여전했지만, 행동에 다시 변화가 생겼는데, 진후가 공부를 가르쳐서 성실하게 하는 것 자체는 변함이 없었지만, 진후 방을 청소하거나 설거지를 돕는 등 집안일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섹스 하던 도중, 유빈이가 진후 방으로 오자, 유빈이는 또다시 말발로 밀어붙였고, 결국 말발에 못 이겨서 3P를 하게 되었다. 41화에서 모의고사 성적을 보여주자, 진후는 감탄하게 되었고, 쉬는 것으로 고등학교에 한번 가자고 한 뒤, 교실로 가게된다. 여기에서도 섹스를 한 뒤, 갑자기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선언한다. 이유는 수능이 다가와서 열공하겠다는 것, 엄마가 걱정 한다는 것, 그리고 무분별한 소비로 인해서 가지고 온 돈이 슬슬 떨어졌다는 것이었다. 당연히 과외를 받으러, 일주일에 두 번은 진후 방에 간다고 말하고, 유빈이와의 관계를 질투해서 "잘 가 예진아"라고 한번 불러보라고 한다. 진후가 어색하게 부르자, 팔을 세게 치고는 돌아가버린다. 겉으로는 내색하지 않았지만, 돌아가면서 매우 부끄러워 한다.
계속 진후의 자취방에서 과외를 받으러 오고, 공부가 끝난 후, 섹스를 하고, 수능까지 앞으로 20일 남은 45화에서는 할로윈 이벤트로, 메이드 옷을 입고 진후의 자취방에 오게 되는데, 봉사를 할테니 명령을 하라고 한다. 이때, SM플레이를 잠시 생각하면서 헤벌쭉했지만, 곧바로 진후가 집안일들을 쫙 시킨 후, 돌아가도 된다고 하자, 빡쳐버려서 진후를 차버린 후, 그대로 섹스를 하기 시작한다. 이때, 엉덩이를 치면서 섹스하라는 SM플레이를 요구하게 되었고, 진후는 곧바로 실행해서 가버리게 만들었다. 그러나, 수능 이틀 전날인 49화에 납치 당했다는 연락이 왔는데, 거짓말이 아니고 진짜로 납치를 당했다. 50화에서 범인이 밝혀지는데, 범인은 고등학교 때 계속 붙어다니던 미나와 수영이였다. 미나와 수영이는 예진이에게 사업 이야기를 하면서 수상한 약을 건내주었고, 이 약을 팔아달라고 부탁한 것이었다. 그러나 수상한 것을 빨리 느꼈고, 그동안 마음이 확 변해있었던 예진이는 이것을 거절했다. 그러자 부잣집 딸이라서 오냐오냐 해줬더니 자기들이 별 볼 일 없다는 말을 하고는 예진이를 납치했다. 납치 당한 후 기절해 있었는데, 기절 하는 동안에 S대에 합격해서 들어갔고, 결혼을 같이하자는 꿈을 꾸게 된다. 꿈에서 깬 예진이는 미나와 수영이의 의도를 알게되는데, 예진이를 인질로 잡아서 몸값 받고 인생역전 하는 것이었다. 51화에서 갖은 협박을 받지만, 전부 무시했고, 때마침 진후가 가방을 갖고 오자, 범인들은 가방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그러나 가방이 텅 빈 것을 알게 된 범인들은 진후를 계속 패기 시작했고, 이 모습을 본 예진이는 불안해했지만, 곧바로 카샤와 마리나가 구해 준 뒤, 안심하게 되었다. 이 후, 진후가 긴장이 풀려서 쓰러지자, 정신차리라고 고함을 계속 지른다.
진후와는 단순히 섹파 관계로 보일 수도 있으나 유빈을 대놓고 질투하며 경계하는 모습을 볼 땐 영락없는 진후바라기. 진후한테 보이는 태도도 처음엔 고압적이었다가, 이후엔 츤데레에 가깝게 바뀌었고, 심지어 성관계할 때 한정으로 메가데레 수준으로 변하기도 한다.
하지만 남주를 1년간 지속해서 괴롭히며 부려먹은 전적이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로, 이 때문에 둘의 관계가 섹스 파트너 이상으로 진전되지 않는 모습을 작품 내에서도 잊을 때마다 표현되기에 이 부분을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앞으로의 작품 내의 주요 과제이다.
특이한 점으로는 작중에서 진후와 성관계를 가질 때마다 매번 콘돔 없이 생으로 질내사정을 듬뿍 받아내지만, 임신을 하지 않는다. 진후와 성관계를 자주 갖기 위해 평소 피임약을 계속 복용하고 있는 것이거나 자궁내 장치를 했거나 아니면 불임이거나 셋 중 하나겠지만 아직 작중에 명시된 적은 없다.
57화에서는 결국 S대에 합격하여 진후, 유빈과 같은 학교에 다니게 되었다. 심지어 학과도 진후, 유빈과 같은 과이다. 사실 그렇게 놀 거 다 놀고서 S대 합격한 거 보면, 머리는 확실히 좋은듯하다.[14] 그동안 공부를 안해서 그게 문제였을 뿐.... 그리고 신입생 환영회에서 대놓고 본인과 한진후가 뜨거운 관계라면서 사실상 연인관계임을 만천하에 선포해버린다. 다만, 아직 둘이 서로 고백하거나 해서 정식으로 사귀는 사이는 아니라고 한다. 그러다보니 여전히 진후를 유빈에게 빼앗기곤 한다. 임예진도 지금으로서는 유빈을 어쩌지 못하고 사실상의 3P를 인정한 상태이다.
대학 입학 후에는 진후와 성관계를 맺을 때 진후에게 콘돔을 착용하게 하는 등 과거와는 달리 피임에 신경쓰는 모습을 보인다. 그동안은 재수생이라 공식적인 대외활동이 없어 콘돔 없이 막 했지만, 이제 학교를 다니니 임신하면 곤란해진다는 것이 임예진이 주장하는 논리이다.
그와 동시에 유빈과 경쟁하면서도 사이좋게 진우와 셋이서 검열삭제하는데 자주 셋이서 쓰리썸을 해서인지 대학교에서 선후배관계로 지내면서 어느정도 원만해져서인지 처음과 달리 서로 스케줄을 공유해 교대로 진우의 방에 찾아오는데 날이 맞으면 셋이서 뒤엉키거나 진후가 없으면 성욕해소인지 진우가 이를 보고 바로 덮쳐지도록 유도하는 건지 서로 동성애도 하는 등, 누그러진 모습을 보여준다.
극초반에는 과거 진후에게 학폭을 저지르고, 성 경험이 없는 진후에게 성기사진을 빌미로 섹스를 요구하는 인간 쓰레기였으나,[15]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점점 츤데레, 욕데레, 메가데레 등 호감캐가 되는 캐릭터이다.[16]
한진후를 괴롭혔다는 과거 또한 외전에서 용서를 받았으므로 더는 아무 문제가 없어졌다.[17]
애프터스토리 22화에선 진후에 대한 망상을 할 때 진후와 결혼하고 임신을 해 애가 태어나고 얼마 뒤 애한테 젖을 먹이는 걸 본 진후가 자신을 덮치고 애 앞에서 성관계를 해 동생을 만드는 상상을 한다.[18]
결국 진히로인이 되었는데, 진후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갑자기 트럭이 횡단보도로 돌진해오지만 다행히 겨우 멈췄지만 진우는 죽을 지 모른다는 생각에 선채로 기절해서 병원으로 옮겨진 상태이다. 그렇지만 진우가 정신을 차리고 꿈에서도 여자들이 꼬였다는 사실을 알고 질투해 성관계를 하려하지만 자신의 엄마가 딸 하윤이를 데리고 온 것을 알고 경악하던 중, 자신의 엄마가 동생 생길 것 같으니 할머니랑 같이 아이스크림 먹자는 말에 그런거 아니라며 애원한다.
진후와의 사이에서 딸' 한하윤'을 보게되는데 엄마를 비롯한 외가쪽 외모를 확실히 물려받았는지 어린 나이에도 굉장히 귀여운 미모를 자랑한다.
4.3. 채유빈
서브 히로인.
진후의 대학교 동기. 진후를 짝사랑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다가 진후가 새로 맡게 된 과외 학생인 예진과 진후의 관계를 알고 난 후에 빠르게 다가가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9화에서 MT를 가게 되는데, 술에 취해서 잠자고 있는 진후를 덮쳤으며[19] 14화에서는 예진이와 진후가 가는 호텔에 따라오게 된다. 16화에서 진후가 MT 때 상황을 물어보려고 하다가, 예진이가 바닷물을 뿌려서 다음에 다시 물어보기로 한다. 이후 놀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19화에서 예진이와 진후가 성관계를 가진 것을 들키게 된다.[20] 이것을 덮어 주는 대신에 자신과 성관계를 가졌으며, 가끔씩 진후와 성관계를 해달라는 말을 하게 된다.[21] 대학교에 돌아온 후, 수업을 듣고나서 공강이 되면 성관계를 맺곤 한다.
27화에서 진후가 안절부절못하는 상태를 보고 괜찮은지 물어보자, 진후가 상담을 부탁해서 진후의 방에 같이 가게 된다. 28화에서 진후의 상담을 들어주고는 성관계를 가지게 되었다. 이후 이 장면을 임예진에게 들켰는데, 유빈이는 일단 할 말을 전부 다 하고 예진이를 꼼짝 못 하게 한다. 이후 가끔씩 방에 오겠다는 말을 하고 돌아간다. 관계를 맺은 후 여름 방학이 되자, 본가에 갔다 온 뒤 진후 방에서 3P를 하게 되었고 진후 방에 거리낌 없이 오게 되었다. 진후가 섹스하고 있을 때는 잠시 후 예진이를 밀어내고 자신과 섹스하게 하면서 예진이를 매우 열 받게 한다. 우아한 태도로 계속 섹스를 하자 예진이는 한 가지 생각을 해내게 되는데, 음료수에 수면제와 흥분제를 조금 넣어서 마시게 했다. 당연히 유빈이는 곧바로 잠에 취하게 되었고, 일어나보니 수갑에 묶여 있었고. 이 틈에 예진이는 자신이 구매한 도구들을 이용해서 유빈과 동성 섹스를 해버리면서 가게 만들고 곧바로 진후와 같이 애널섹스를 해서 다시 한번 가게 만들어 버렸다.[22]
45화에서 유빈이는 당분간 연극 동아리 연습으로 진후의 자취방에 올수 없다는 말을 하지만, 부르게 되면 언제든지 오겠다고 한다. 진후가 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하고있는지 메세지를 보내자, 곧바로 사진을 보내주는데, 옷 갈아입기 전 전라 사진을 보내준 뒤, 이걸로 딸감을 써도 된다는 말을 하고는 연습에 들어간다.
학교 축제가 열리는 47화에서는 연극 관람을 하러 온, 진후 앞에서 연기를 하게 되었고, 이에 진후는 감탄을 하게 된다. 연극이 끝나고 자주 가던 모텔에서 보자는 문자를 보내고, 모텔에서 기다리게 된다. 모텔로 갔는데,연극할 때 입었던 옷을 그대로 입고 왔고, 들어오자마자 곧바로 섹스를 시작했다. 섹스를 하고 나서 진후에게 전부터 말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진후를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고백을 하고, 자신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겠냐 라는 말에 진후를 두근거리게 만든다.
얼핏 보면 쿨데레 같지만 전형적인 메가데레 캐릭터이다. 심지어 진후와 예진의 관계를 알고 나서도 자신은 진후의 성욕 해소 대상이 되는 것으로 족한다며 철저하게 진후만 생각하는 모습까지 보인다. 예진에게 보이는 태도도 질투라기보단 넌 진후랑 실컷 했으면서 나한테 한 번쯤 양보도 못 해주냐는 식의 투정에 가깝다. 하지만 되돌려 줄 때는 확실하게 되돌려 준다.
57화에서는 임예진이 같은 S대에, 그것도 같은 과에 입학을 하면서 임예진을 자신의 후배로 맞이하게 되었다. 임예진이 신입생 환영회에서 대놓고 자신과 진후가 뜨거운 관계라는 등 연인 사이임을 공식화했음에도 그 자리에서는 별다른 반응이 없었다. 하지만 진후에게 물어본 결과 아직 임예진과 공식 연인 관계가 아님을 확인하고는 여전히 진후와 진한 성관계를 계속하며 사실상 임예진과 3P를 하고 있는 상태이다. 처음엔 서로 견재했지만 학교 선후배인데다 자주 3P를 한 것으로 인함인지 서로 스케줄을 공유해 번갈아가며 진후를 찾거나 셋이 시간이 나면 서로 3P는 물론이고 진후가 늦을때는 욕구해소인지 진우가 이를 보고 바로 덮쳐지도록 유도하는 건지 서로 동성애도 하는 등, 둥글어진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진후가 예진을 선택하면서 결국 히로인 레이스에서 패배하게 된다. 하지만 주눅 들지 않고 진후와 계속 친구로 남으며 예진이를 상대하지 않을 때는 자신을 상대해달라 계속 들이대는 중[23]. 거기에 애프터스토리 22화에서 여성진들이 진후를 대상으로 한 망상을 푸는데 졸업 전 인맥을 쌓고 정계에 진출, 최연소 국회의원이 돼서 중혼이 가능한 나라로 만들겠다고 한다. 그후 다른 히로인들과 함께 단체 결혼식을 올리고 평일과 주말 공평하게 진후와 관계를 가지며 사람이 늘어난 만큼 마리나의 연줄로 진후의 정력 보강도 신경쓰는 치밀한 모습을 보인다. 이에 화가난 예진의 말에 물론 농담이라 말하지만 표정은 전혀 그렇지 않다.[24]
차분하지만 주인공에게 헌신적인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목표로 했는데 때문에 독자들의 인기가 높아서 최종적으로 최후의 승자로든 하렘으로든 유빈이 이어지지 못한 것으로 인해 독자들의 원성과 비난을 받아야했다고 한다.
이름의 경우 작가 완결후일담에 따르면 빈유를 뒤집은 말이나 이미지를 보면 알듯이 예진과 비슷하게 훌륭한 몸매의 소유자인지라 이름과 매칭되지 않았다고
4.4. 임예진의 어머니
임예진의 어머니이며, 나이는 40세~ 42세.[25] 하지만 이런 작품들의 유부녀/어머님들이 다 그렇듯 도저히 성인 자식을 둔 여성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이며[26], 가슴 크기를 비롯한 몸매 또한 작중 모든 여성들 중 독보적인 원탑이다. 남편은 사별했는지 이혼했는지 아니면 미혼모인지 전혀 언급이 안 된다.
주변 어머니들에게 한진후가 유명한 과외 선생님이라는 것을 듣고, 직접 데려오게 된다. 고학력자에는 사족을 못 쓰는 성격이다.
여러모로 천진난만하게 보이지만, 무서울 때는 엄청 무섭다. 25화에서는 한진후를 식사에 초대하고 와인도 같이 마시는데, 술에 취한 임예진을 방으로 데려다 주고 난 후 예진이를 거의 매일같이 드시고 있다면서 무섭게 변한다. 26화에서 알고 보니 부잣집에 도둑이 많이 노린다고 해서 집안 곳곳에 방범카메라를 설치해 둔 것. 이로 인해서 진후와 예진이의 성관계 장면을 들키게 되었고, 진후는 즉시 사과를 하게 된다. 하지만 지금 중요한 때에 이러면 곤란하다고 하면서 진후를 자르려고 하자, 진후가 기회를 주면 끝까지 책임지고 싶다는 말에 한가지 약속을 하게 된다.[27] 이후 안방에서 성관계를 가지게 되는데, 초반에 펠라치오를 하면서 예진이가 빠질 만하다고 말한 뒤 곧바로 파이즈리를 해서 진후를 사정시킨다. 곧바로 콘돔을 씌우고 기승위 자세로 삽입을 했는데, 끝까지 삽입하고 나서 깜짝 놀라고 만다. 오랫동안 닿지 않았던 곳에 단번에 닿아버린 것. 이로 인해서 잘못하면 자신도 예진이처럼 쾌락에 빠져버릴 수 있다는 생각에 당황한다. 하지만 27화에서 계속 성관계를 맺은 뒤 진후는 이제 성실히 수업만 하겠다고 했지만, 이런 흉물스러운 성기를 가지고 있으면 예진이가 공부에 집중을 못 하고 사수를 할 것이 뻔하기 때문에 결국 진후를 해고한다. 그러나 해고를 하면서도 진후에게 종종 밖에서 개인적으로 보자는 말을 한다. 사실상 이 어머니도 쾌락에 빠져버린 것. 한참 뒤, 49화에선 예진이가 납치를 당한 것 같다며 이쪽으로 와줬으면 한다는 말을 한다. 결국 50화에서 납치범에게 돈가방을 보내달라는 부탁을 한다. 그것도 거절할 수 없게 협박을 한다.
하지만 51화에서 진후에게 협박을 하던 중, 진후로부터 고등학교때 자신의 딸 예진이 친구들과 함께 지독한 집단괴롭힘을 가했다는 사실을 밝히자 딸이 한 사람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줬다는 사실에 깜짝 놀라면서 곧바로 협박을 풀고 죄송하다고 연거푸 사과하게 된다. 같은 반인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런 사이인 줄은 전혀 몰랐다고. 덧붙여서 자기가 딸을 잘못 키워서 이 상태가 됐다고 말한다. 안절부절못하는 표정을 짓고 있는 어머니에게, 진후는 그래도 예진이가 몇 개월 동안 자신을 믿고 성실하게 노력해 준 녀석이라고 말한 뒤, 가방을 가지고 직접 가겠다는 말을 하게 된다.
53화에서 수능 끝난 기념으로 진후와 유빈이를 초대해서 같이 식사를 하고 와인도 같이 마시게 된다. 25화와 다를 바 없이 와인을 계속 퍼마셨다. 진후가 화장실에 갔다 오고 나서 유빈이를 예진이와 같은 소파에 뉘인 후, 진후에게 옷을 들어올리고 속옷을 보이면서 애들도 재웠으니 드디어 단둘이 있게 되었다면서 예진이랑 결혼하면 더 이상 진후를 안을 수 없다는 이유로 이번에는 시험이 아니고 마지막으로 진후와 하고 싶다며 유혹하자 결국 진후를 안방으로 끌고 갈 준비를 하..는 줄 알았는데 끌고 가진 않고 와인에 무언가 미리 타 놓아서 채유빈과 임예진을 재운 뒤 거실에서 대놓고 한다. 하면서도 딸에게 이번이 마지막이니 용서해달라는 동시에 이번이 마지막이니 더욱 거칠게 해달라며 애원하던 중, 사정이 가까워지자 질내사정은 안된다며 말하면서 끝내지만 역시 포기하기엔 아쉽다는 평을 내렸다.
애프터스토리 12화에서 진후에게 언제 결혼할건지 묻고자 아무 말도 없이 재등장해 진후가 경악하던 중, 아직은 결혼에 대해 생각도 못했다는 말에 자기 착각이였냐며 사실은 딸이 아니라 자길 좋아하는거 아니냐며 유혹하자 진후가 거부하는 모습에 그 부분은 단단해졌다며 반박하자 진후가 그건 생리현상이라며 재반박하자 그럼 예비장모가 될 자신과 섹스하자며 딸이 좋으면 자기에게 사정할리 없으니 만약 사정하면 진후를 남편으로 맞겠다며 제안한 채 오랜만에 진후와 검열삭제를 한다. 그렇지만 결국 진우가 사정하자 임신할 것 같으니 10달 뒤에 태어날 예진이 동생이름 같이 정해보자며 말한다. 그렇지만 자신은 정말 예진이가 좋으니 어머님하고 결혼은 못한다며 말하자 여기까지 몰아붙여야 본심을 고백한다며 딸이 좋아죽는 상대를 엄마인 자신이 뺏을리 없다며 마리나가 보내 준 티켓 3장을 주면서 예진 & 유빈과 같이 셋이서 여행가서 몸도 마음도 활짝 열고 고백하라는 충고도 해준다.
애프터스토리 22화에서 진후에 대한 망상을 할 때 진후가 예진하고 결혼해 예진이 임신하고 진후가 금욕생활을 하다 참다못해 자신을 강간하고 모녀가 사이좋게 임신해 혈연관계가 복잡한 가족이 되는 상상을 한다.[28]
남주가 자신의 딸에게 심각할 정도로 학폭에 시달렸다는 것을 알자 위협하는 태도를 바로 내려놓고 딸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해서 그렇게 되었다며 매우 미안해하는 등, 개념인의 면모를 보이는 캐릭터.
친구인 마리나처럼 양성애 기질이 있는지 진후와도 성관계를 하는 동시에 외전 2화에서 오랜 친구인 마리나와도 그렇고 그런 사이로 밝혀지는데 카샤가 진후와 처음으로 검열삭제하던 날, 마리나와 알몸으로 서로 검열삭제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진후와도 했냐는 마리나의 말에 바쁘다며 오지도 않았다며 투덜거리자 마리나는 그렇다해도 딸 남친을 상대로 했냐며 묻기도 하는 동시에 검열삭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4.5. 마리나 오를로프[29]
임예진의 어머니가 자주 말하는 친구이며, 예진이와 어머니가 정기적으로 놀러가는 호텔의 오너다. 마약까지 제조하는 듯.. 도박을 좋아하는 성격이다. 진후 일행이 호텔에 오기 전에, 방에 카메라를 설치해놨으며, 이것으로 진후와 예진이가 섹스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진후는 불법 촬영이라고 반박했지만, 마리나는 예진이의 어머니가 이걸 아냐고 협박하자, 결국 진후는 굴복하게 되었다. 이것을 덮어주는 대신에 자신과 섹스를 해서 만족시켜 준다면, 예진이의 어머니에게 말을 하지 않겠다는 조건을 걸었다. 결국 섹스를 하게 되었는데, 충분히 만족하게 되었고, 내년에도 온다면 제대로 접대해 주겠다는 말과 함께 진후를 보내준다.이쪽도 예진의 어머니처럼 몸매가 독보적인 원탑이다.
이후, 51화에서 다시 등장하는데, 호텔에서 풀어진 모습이 아닌, 매우 진지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때 수영이가 예진이에게 주사를 놓겠다고 협박하지만, 마리나는 개의치 않고 총을 쏘면서, 자신이 총 쏘는 것보다 빨리 약물을 주입할 자신이 있으면 그렇게 하라고 역으로 협박을 해버리자, 곧바로 항복하게 된다. 마리나가 온 이유는 자신이 오너인 강남의 한 클럽에서 약을 흘리고 있는 녀석들이 있다고 해서 추적을 해서 다다르게 된 것. 때마침 진후가 예진이를 구하러 와 있었고, 범인들에게 마구 맞고 있었지만 애쓰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돌입하는 것이 늦었다고 한다. 현장에 가던 도중, 예진이의 어머니에게 전언을 받았는데 현장에서 진후를 만나게 된다면 제발 다치지 않게 해달라고 신신당부를 했다고 한다. 이유는 위에 서술되어 있듯이, 예진이가 진후를 믿고 따라온 것과 진후의 고등학교 생활이 자기 딸 때문에 망쳐진 것을 매우 미안하게 생각해서인 듯하다.
외전 애프터스토리 2화에서 임예진의 어머니와 침대에 알몸으로 누운 채로 카샤가 보낸 진후와 섹스를 마치고 찍은 사진을 본다. 그러던 중 임예진의 어머니와 딜도까지 꺼내가며[30] 진하게 자위하는데, 이걸 어머니와 셀카로 찍어서 진후에게 보내준다. 이를 보면 양성애자인듯 하다.
외전 애프터스토리 14화에서 자신이 보내준 티켓으로 인해 진후, 예진, 유빈이 자신이 경영하는 호텔에 묶게되자 카샤와 함께 바니걸 차림으로 그를 맞이하는데 자신은 검정색 바니걸 차림으로 등장한다. 1만달러 줄테니 걱정말고 해보라는 말에 외국에서 도박하면 범죄라는 진후의 말에 그럼 내기하자며 저게 빨강일지 검정일지 맞춰보라며 제안한다. 그렇지만 내기에서 진우가 지자 지배인 사무실로 끌고 가 그대로 카샤와 쓰리썸을 하는데 오랜만에 진후와 검열삭제하자 제대로 피임 못하면 한 번에 진후의 아이를 가질 것 같다는 평을 내렸으며 카샤와 진후가 성관계하는 모습에 자신이 훈련시켜줬다며 말한다.
그렇지만 곧바로 세 사람이 묶던 방으로 카샤를 부른 뒤, 개인방에서 5P를 하자며 제안하자 셋이 반대하지만 카지노에서 너희들이 돈을 많이 딴 건 오너인 자신이 일부러 봐달라고 요청한 거였으며 만약 거절하면 방빼겠다는 반 협박을 가해서 반강제적으로 5P를 하게된다.
애프터스토리 21화에선 진후에 대한 망상을 할 때 예진과 결혼한 진후가 일자리를 찾을 때 예진의 어머니가 자신의 회사를 소개시켜주고 입사한 진후를 자르겠다고 협박을 해 진후를 강간하는 상상을 한다.[31]
애프터스토리 최종화에서는 보스인 마왕으로 등장해 진후와 섹스로 겨루게 된다. 초반에는 우세함을 보였지만, 분신마법으로 복제가 된 진후들에 의해 몸의 모든 구멍을 동시에 공격당하자 버티지 못하고 패배한다.
4.6. 카샤
마리나가 경영하는 호텔 비서. 진후가 마리나에게 삽입하기 전에, 발기하도록 도움을 준다. 51화에서 재등장하는데, 범인들을 순식간에 제압해서 진후와 예진이를 구해준다.
외전 애프터스토리 1화에서 마리나의 말대로 보답으로 진후와 섹스를 하게 되는데 카샤는 마리나와 진후가 섹스한 뒤로, 자랑과 칭찬을 해서 호기심이 생겼다고 한다. 결국 진후와 섹스하고. 섹스했는지 인증을 하라는 마리나의 명령을 따라 섹스 직후 사진을 찍어낸다. 거기다 이 사진을 인스타에 올리려고 해서 진우가 뜯어 멀리려고 했다.
외전 애프터스토리 14화 마리나가 보내준 티켓으로 인해 진후, 예진, 유빈이 마리나가 경영하는 호텔에 묶게되자 진후를 따로 불러내 마리나와 같이 바니걸 차림으로 그를 맞이한다. 자신은 빨간색 바니걸을 입었다. 진후가 내기에서 지자 지배인 사무실에서 오랜만에 쓰리썸을 하는데, 마리나의 말로는 자신이 직접 훈련시켜줬다며 지금 진후와 검열삭제하는데 기분이 어떠냐는 물음에 사정이 끝나자 벌써부터 임신한 것 같다며 평을 내린다.
이후 5P를 하기위해 마리나가 세명을 데려오라는 명령에 셋을 불러 개인룸으로 안내 한 뒤, 반강제로 5P를 하면서 진후를 쥐어짜낸다.
애프터스토리 21화에선 진후에 대한 망상을 할 때 제일 먼저 나서서 말했고 진후와 1:1로 싸워서 자신을 이기면 진후 것이 되겠다고 약속을 하고 나중에 진후가 정말로 자신을 이겨 결국 진후의 성노예가 되는 상상을 한다.
여담으로 평소에는 과묵하고 쿨한 모습이지만, 진후와 섹스했을 땐 굉장히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때문에 진후는 그 냉정한 카샤가 이런 모습을 보이는 것에 갭모에를 느끼고 적극적으로 카샤와 하기도 했다.
4.7. 함세영
임예진과 한진후의 모교에서 체육을 가르치고 있는 선생님.
운동을 굉장히 좋아한다. 한마디로 헬창이다.
43화에서 금태양이 자신을 따먹어 보려다 뱉은 말인 "섹스는 내부 근육 가르기에 좋은 운동이다"라는 낭설을 믿어 섹스에 흥미를 가진다.
42화에서 임예진과 한진후가 교실에서 섹스한 것을 찍는다.
사진을 빌미로 44화에 한진후와 섹스한다.
섹스를 운동이라 여기는 만큼 전투적인 섹스가 특징인데 막상 잘하지는 못한다.
결국, 섹스의 묘미에 빠진 함세영은 한진후에게 섹파를 건의하지만, 정액 마를 날이 없었던 한진후는 섹스 초보 함세영을 허리가 빠질 정도로 뉴들박해서 보내버리고는 도망쳐버린다.
다만 한진후가 해당 학교의 졸업생인 걸 알고 있는 이상 찾을 방법은 다양하니 다시 재등장할 여지가 있다.
외전 애프터스토리 5화에서 드디어 등장한다. 외전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부모님이 체육관을 운영하신다고 한다.
그리고 진후와 잠시 대화를 나누고 섹스를 하기 위해 옷을 벗는다.
4.8. 리타
55화에서 임예진을 위한 요가를 하기위해 간 곳에서 만난 인도인, 첫 등장 시 단역치곤 디자인이 잘 뽑힌 줄 알았으나, 56화에서 결국 진후와 섹스한다.
훨씬 이전에 등장한 함세영과 성지수가 재등장한 것으로 볼 때 추후 재등장할 것으로 추정.
4.9. 성지수
22화 끝자락에 나온 진후와 예진의 고등학교 후배로 임예진을 존경하는 중이다. 현재 Q대에 다니고 있으며, 인턴 자리까지 얻었다고 한다. 과거 일진이었던 임예진을 동경하여, 어째서 평범한 진후와 다니는지 물어본다. 그 말에 임예진은 한진후가 어디가 대단한지 알려주겠다며, 진후와 성지수를 섹스시킨다.
진후가 섹스한 여성과 다른 점은, 검은 망사스타킹을 입고 섹스했다는 점이다.[32]
애프터스토리 9화에서 재등장한다. 수수한 이전과는 다르게 훨씬 꾸며서 아름다운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친구의 부탁에 대타로 미팅에 참석한 진후와 조우한다.
여담으로 원래 안경을 쓰고 등장했지만 섹스를 할때 안경을 벗으니 외모가 급상승했다 그뒤 애프터 스토리때에는 안경을 착용하지 않은채 등장한다.
처음에는 진후를 알아보고 임예진과 사귐에도 여기 나온거냐며 멸시하는 반응을 보이지만 자신의 외모를 칭찬하자 홍조를 띄우면서도 다른 여자를 칭찬하다니 절조가 없다며 말한다. 원래 꾸미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으니 진후와 사귀는 예진이 진심으로 행복해하는 모습에 꾸미기에 돌입했으며 친구의 권유에 단체 미팅에 나온 것이라고 한다. 이후 단체 미팅을 망쳤으니 하루동안 예진 언니랑 했던 걸 그대로 자신한테 해달라며 만약 자신의 요청을 어길시 예진에게 단체미팅 나온 사실을 폭로하겠다며 협박한다.
결국 데이트를 즐기다가 시간 있으니 더 하자며 제안하나 진후가 예진과는 저녁먹고 모텔을 자주간다며 말해 경악하나 이내 같이 가자며 승낙한 뒤, 예진 언니가 했던 거 그대로 자신한테 해달라며 요청해 그대로 키스를 시작으로 진후와 검열삭제를 하는데 그때 예진이 전화를 걸자 진후가 받게되자 예진 언니라면 이렇게한다며 마구 애무해서 들킬 뻔 한다. 이후 한 번 행위를 끝내자 진후가 이제 가야한다며 말하지만 언니는 하루에 5번 이상은 하는데 자기한테도 똑같이 해달라는 것이 약속이라며 그대로 미칠듯이 검열삭제를 하다가 예진이가 했던대로 안에 하겠다는 말에 임신할지 모른다는 생각을 가지지만 이내 진후와의 쾌락으로 인해 그냥 안에 해달라며 말한다.
이후 서둘러 옷을 입던 중, 약속 지키라는 진후의 말에 말 안한다며 투덜거리는 동시에 선배나 말조심하라며 역으로 반박한다. 이후 서로 헤어지게되자 오늘 하루 고맙다며 마지막이라는 말과 함께 굿바이 키스를 시전한다. 이거 한 번 해보고 싶었다는 동시에 예진 언니랑 사이좋게 지내라며 만약 또 단체미팅 나온 걸 자기한테 들키면 자기가 뺏어버리겠다는 경고를 날린다.
4.10. 미나, 수영
주인공 한진후의 고등학교 시절 가해자이자 임예진의 친구들, 그리고 이 만화의 범죄자들. 갈색 파마머리가 미나, 흰색 단발머리가 수영이다.
22화에서 성인이 된 모습으로 등장한다. 미나는 남친을 바로 차버렸다고 하며, 새 남친은 한 번만 자 보고 바로 만났다고.. 임예진은 진후는 남자친구라고 얼버무리는데, 임예진 말로는 얼굴은 그리 잘생기진 않았고 찌질하긴 하지만 멋있을 땐 괜찮은 인물이라고 한다.
50화에서 임예진을 마약거래에 끌어들이려다 실패하자 덩치 큰 남자 2명을 이용해 임예진을 납치하지만 되려 마리나에게 납치를 당해 시베리아 곰 농장(?)에서 중노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5. 애프터스토리
본편이 완결된 이후 1달여만에 복귀해 연재한 외전격 스토리이다. 그야말로 작가가 그리고 싶은 스토리를 마음대로 표출하는 스토리였다.이전까지 일회성으로 등장했거나 H씬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던 히로인들(함세영, 성지수, 카샤 등)이 재등장하는 것은 물론 한진후/임예진/채유빈 3명간의 관계 정리, 한진후와 임예진의 신혼 스토리 등 본편 이후의 스토리가 대부분이며, 마지막 에피소드로는 이세계가 배경인 평행세계 스토리가 나온다.
애프터스토리지만 무려 35화동안 연재했을 정도로 길기 때문에 사실상 2부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만큼 작가진의 공이 가득 들어간 편.
6. 기타
- 공교롭게도 주인공인 진후는 카메라로 협박당하고 그 여자와 성관계를 가지는 경우가 많다.[33]
- 많은 사람이 혹평하는 것으로 스토리의 개연성과 초반부 임예진과의 관계 묘사가 아쉽다고 하지만 S씬의 연출면에선 호평하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1] [2] [3] 27화 내내 예진이의 어머니와 성관계를 거의 온종일 가졌는 데도 성기가 계속 죽지 않았다. 결국, 예진이의 어머니가 잘랐지만, 가끔씩 연락하면 밖에서 개인적으로 만나자는 말을 하게 된다.[4] 사실상 어지간한 신혼부부보다 섹스를 자주 하고 수시로 데이트도 하는 등 영락없는 연인관계이지만, 한편으로는 아직 정식으로 서로 고백하지도 않았고 무엇보다 채유빈과의 관계도 남아있기 때문에...[5] 2위는 50화에서 등장한 임예진의 고등학교 동창인 미나와 섹스를 한 납치법이다.[6] 49화에서 임예진에게 한 번의 사정만에 임예진이 꽉 채웠다 할 정도로 상당하다.[7] 임예진을 강간하려던 남자는 자신의 물건에 자신이 있었는지 대놓고 자랑하지만 임예진은 눈썹 하나 까딱하지 않았다.[8] 52화에 따르면 염색한 머리다.[9] 이후, 처음에 장난 쳤던 습관이 없어졌고, 공부에 더욱 집중하게 되었다. 하지만 끝나고 섹스하는 것 자체는 변함이 없다.[10] 문제는 예진이가 공부를 열심히 하는 이유가 진후를 독차지 하려고 열심히 하는 것인데 이미 진후는 가정교사에서 짤렸다. 그렇다면 성관계를 못한 임예진이 집중이 될리도 만무하다. 이후, 잘못하면 성적이 떨어질지도 모른다. 향후 어떻게 변할지 지켜봐야 될 부분이다.[11] 가출한 이유는 어머니가 예진이에게 갑자기 과외선생님을 바꾼다고 말했다. 어머니는 당연히 이유를 말할 수가 없다.[12] 삽입한 채로 정말 하루종일 그걸 거기에서 안 뺀다.[13] 그와중에 착정을 당하지만 약효가 끝날 때까지 계속 사정하는 진후의 피지컬은...[14] 물론 임예진도 작중 묘사에 따르면 나름대로 정말 열심히 공부하기는 했다. 하지만 일반적인 명문대 합격생의 공부하는 법보다는 옆으로 샌 적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일단 수험기간 동안 수시로 진후와 섹스를 한 것만 봐도...[15] 이 시절의 평가도 굉장히 좋지 않았다.[16] 다만 어머니에 의해 오냐오냐 하고 자란 탓일 수도 있지만, 같이 어울려다니던 친구들의 영향을 받은 부분도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오랜만에 만난 미나와 수영이 카드를 놓고 왔으니 예진더러 대신 내달라 하고, 예진은 별 거리낌없이 내주는 장면을 보아 전부터 예진을 친구는커녕 봉처럼 여기고 이용해 먹었음을 알 수 있다. 게다가 이 둘은 아예 마약 유통에 손대거나 예진을 납치해 돈을 뜯어내겠다는 둥 중범죄를 저지르는 데에 거리낌이 없다.[17] 임예진이 고등학교 시절 빵셔틀 부린 것과 본인이 협박해서 섹스한 것에 대해 잘못을 진후에게 고백했고 3년 동안 본인이 진후에게 했던 것을 본인에게 해도 된다면서 눈물을 흘리면서 진후에게 3년 뒤에 결혼하자고 고백했다.[18] 근데 이 상상이 워낙 막장이여서 그런지 듣고있던 다른 여자들이 죄다 혹평을 한다.[19] 채유빈의 언급으로보아 이때의 성관계가 처음인것으로 보인다.[20] 정확히는 유빈이가 우연히 진후를 찾은 뒤, 스마트폰으로 촬영했다.[21] 사실 유빈이는 섹스에 관심이 있었는데 아무나 들이대면 안 될 것 같고, 성실해 보이는 진후가 좋겠다고 해서 하게 된 것이다. 물론 진후를 짝사랑하는 것은 이전부터 변함이 없다.[22] 이후, 당연히 유빈이는 예진이에게 똑같은 행위를 해서 복수했다.[23] 애초에 쉽게 물러난 것도 예진에게 마음의 빚을 지워두기 위해서 였다고.[24] 이후 완결 후기에 여러가지 이유로 인류의 수명이 한계를 초월하며 이에 따라 자유 결혼제가 시행되고 진짜로 하렘를 차리는 단편이 올라오며 저 망상이 반쯤 실현된다.[25] 후기에서 33세의 작가가 "따지고 보면 나랑 10살도 차이 안 나는데 그럼 눈나지" 라고 말했다.[26] 임예진의 어머니가 아니라 언니라 해도 믿을 정도이다.[27] 약속 내용은 예진이와 두 번 다시 성관계를 하지 않고, 하루 동안 자신과 성관계를 가지는 것. 이 약속을 어길 경우, 예진이에게 자신과 진후의 성관계 동영상 파일을 보내서 예진이가 정떨어지게 하겠다고 한다. 이 말을 들은 진후는 벌벌 떨면서, 제안을 수락하게 되었다.[28] 이 소리를 듣고 유빈은 속으로 이건 왠지 실제로 일어날 것 같아서 불안해한다.[29] 오를로바가 더 적합할것이다.[30] 정확히는 마리나가 먼저 임예진의 어머니의 질을 손가락으로 먼저 자극한다. 그 와중에 "카샤와 많이 해 봤다"라고 말한 걸 보아 카샤와도 이런 듯..[31] 예진이 이 말을 듣곤 진후한테 취직하지 말고 집에만 있게 해야겠다고 속으로 생각한다.[32] 다만 일부러 한 건 아니고, 진후가 스타킹을 입으로 뜯고 한 것이다.[33] 첫 경험 대상인 예진이는 고등학교 때 찍은 성기 노출 사진으로 협박하면서 진후를 압박하며 첫 경험을 가져가게 되었고 유빈이는 진후와 예진이의 야외 성관계 현장을 몰래 찍어 예진이의 어머니에게 보여준다는 협박을 하며 진후와 성관계를 가지게 되었다. 마리나 오를로프도 진후와 예진이의 성관계 장면을 방 안에 몰래 설치해 둔 카메라로 찍어서 예진이의 어머니에게 알려준다고 협박하며 자신과 성관계를 하도록 하였으며 예진이의 어머니 또한 집 안에 설치해 둔 방범카메라로 진후와 예진이의 성관계 장면을 보게 된 뒤에 만약 앞으로도 약속을 어기고 예진와 성관계를 가질 시에는 자신과 진후의 성관계 장면을 예진이에게 보낼 거라고 협박하며 진후와 성관계를 가진다. 거기다 최근엔 모교의 선생님한테까지 교실에서 예진이와 가진 성관계 사진을 찍히고 말았다. 이쯤 되면 카메라 공포증이 생겨도 이상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