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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잔루카 스카마카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2. US 사수올로 칼초
로마 출신으로 AS 로마 유스팀으로 들어간 스카마카는 유스시절부터 엄청난 피지컬을 지니고 있던 로마의 기대주였다. 하지만 에이전트였던 미노 라이올라가 스카마카를 PSV 에인트호번으로 이적시키는 과정에서 규정을 어기면서 이적 시켰던터라 한참동안 말이 많았다.[1]어린나이에 타국에서의 적응 등의 문제로 PSV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모국으로 돌아와 US 사수올로 칼초로 이적했다. 곧바로 2부 리그의 크레모네세와 즈볼러로 임대를 각각 떠났지만 별다른 활약이 없다가 세번째 임대팀인 세리에 B의 아스콜리 칼초에서 2019-20 시즌 한시즌 동안 34경기 9골을 기록했고 청소년 대표로 U-20 월드컵에서도 활약하며 4강에 진출하는데 일조하며 포텐을 보여줬다. 하지만 원 소속팀인 US 사수올로 칼초의 공격진에는 베라르디, 카푸토등이 이미 주전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는 상황이라 세리에 A의 제노아 CFC로 네번째 임대를 떠나게 되었다.
2020-21 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알바로 모라타의 서브용 스트라이커를 찾는 유벤투스 FC와 강하게 연결되었다. 이적료 3,000만 유로 이상으로 평가받았으며 거의 성사직전까지 갔었으나 이적 형식에 대한 협상이 길어지다가 결국 무산되었다.
세리에 A: 27경기 8골 2도움(1,393분)
코파 이탈리아: 3경기 4골(286분)
2.1. 2021-22 시즌
제노아 CFC 임대를 마치고 원 소속팀인 사수올로로 복귀하여 도메니코 베라르디, 자코모 라스파도리와 함께 아주리 공격 3인조를 이루어 활약하며 리그 22R까지 9골을 기록하고 있다.피지컬, 연계등은 아직 부족하지만 나이가 어리고 문전에서 기회를 잡았을때의 슛팅이 간결하며 강도
2022년 4월 13일, 사수올로와 2026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세리에 A: 36경기 16골(2,150분)
코파 이탈리아: 2경기 1도움(159분)
2.1.1. 이적 사가
시즌 종료 후 예상과 다르게 인테르가 소유주인 쑤닝의 자금 문제 및 디발라 영입설, 루카쿠 복귀설 등으로 인해 스카마카와의 링크는 약해진 상태이며 대신 타 리그 빅클럽들이 노리고 있다는 보도가 뜨고 있다. 엘링 홀란드의 대체자를 찾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비롯하여 아스날 FC, PSG 등에서 사수올로와 선수 측에 접촉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이적시장에는 전문 스트라이커 품귀현상의 심화로 인해 스카마카에 대한 관심이 치솟고 있다. 하지만 사수올로와 이미 장기 재계약을 체결했기에 구단은 최소 €40m 이상의 이적료를 원하며 선수 본인도 모국인 이탈리아에서 뛰는 것을 선호한다는 점에서 어느 구단이든 이적이 쉬워 보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현재 PSG가 사수올로가 요구한 이적료를 상회하는 €50m에 가까운 이적료를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가 뜨고 사수올로가 대체자를 영입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므로 이적이 가속화되고 있다. 파리 쪽 언론에 따르면 PSG에 새로 어드바이저로 부임한 루이스 캄포스가 스카마카를 적극적으로 밀고 있다고 한다. 스카마카도 타 리그로의 이적에 열려 있다는 스텐스를 보이고 있으면서 PSG 이적 사가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한편 사수올로가 아구스틴 알바레스를 영입하며 스카마카가 팀을 떠날 확률이 굉장히 높아졌다. 한편 PSG와 스카마카의 개인 합의가 곧 끝날것이라는 보도가 있다.
다만 아직 사수올로와 PSG 사이 이적료 합의가 늦게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PSG는 €35m선에서 합의를 볼려고 하지만, 사수올로는 €50m을 원하는 상황. 영입경쟁팀들이었던 도르트문트는 세바스티앵 알레를 아스날은 가브리에우 제주스를 영입하고 입찰 경쟁에서 빠지면서 아직까지는 PSG만이 영입작업중이다.
7월 이후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두샨 블라호비치, 다르윈 누녜스 영입에 실패하면서 그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아틀레티코의 단장 안드레아 베르타의 최우선 픽으로 낙점받은 상태지만 알바로 모라타의 방출이 어려운 상태라 쉽지만은 않아보인다.
한국 시간으로 7월 13일부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가 스카마카 영입에 관심이 있으며, 그의 영입을 위해 €40M을 지불할 의사가 있다고 한다.
그러나 PSG는 금액을 올릴 생각이 없다고 한다. 또한 PSG가 위고 에키티케를 영입하면서 굳이 또다른 스트라이커를 영입할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에 웨스트햄 이적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국시각 7월 22일, 마테오 모레토 기자가 웨스트햄이 스카마카 영입에 상당히 근접하였으며 세부조건 합의만 남았다는 소식을 전하며 스카마카의 웨스트햄행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적료는 애드온 포함 €40M 가량이며 계약 기간은 5년이라고 한다.
7월 25일, 파브리치오 로마노도 Here we go!를 띄우며 스카마카의 웨스트햄 이적을 알렸다. 사실상 오피셜만 남은 상황. 로마노에 의하면 이적료는 €36M에 €6M의 옵션이 있으며. 10%의 셀온 조항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3.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한국 시각 2022년 7월 27일 오전 6시 30분, 이적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계약 기간은 5년 + 1년 연장 옵션.#3.1. 2022-23 시즌
1R 맨체스터 시티 FC전에서 57분에 미카일 안토니오를 대신해 교체출장하여 데뷔전을 치렀다. 비록 팀이 0:2로 패하긴 했지만, 데클란 라이스, 애런 크레스웰과 더불어 팀 내 가장 경기력이 좋았다.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비보르 FF전에서 막스웰 코르네의 크로스를 높은 타점의 헤더로 연결해 선제골을 기록하며 웨스트햄 이적 후 데뷔 첫 골을 터뜨렸다.
플레이오프 2차전 비보르 FF전에서 토마시 소우체크의 크로스를 감각적인 슈팅으로 가져가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조별리그 2차전 실케보르 IF전 막스웰 코르네의 어시스트를 받아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역전골을 넣었다.
9R 울버햄튼전에서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리그 첫 골을 기록했다.
조별리그 3차전 RSC 안데를레흐트전에서 경기 막판 교체 투입되어 루카스 파케타의 감각적인 패스를 받아 천금같은 선제 결승골을 기록했다.
10R 풀럼 FC전에서 루카스 파케타의 패스를 받아 감각적인 칩슛으로 역전골을 넣었다. 하지만 이미 깃발이 들려져 있었고, 골 취소로 알고 있던 스카마카도 세레머니를 하지 않았는데, 이후 VAR 판정 끝에 온사이드로 판정되었다. 핸드볼 판독도 있었으나 결국 골로 인정되었다.
19R 리즈 유나이티드 FC전에서 상대의 패스 미스를 곧바로 중거리 슈팅으로 가져가며 동점 원더골을 기록했다.
그 후, 아쉽게도 부상으로 시즌아웃 판정을 받았는데, 시즌 종료 후 AS 로마의 티아고 핀투 디렉터가 스카마카의 임대 영입을 위해 접촉했다고 한다.
이후 6월 중순 스카마카와 로마 사이 개인 합의가 완료되었다고 한다. 바이옵션이 포함되어있는지는 미지수.
7월 29일 칼초메르카토에 따르면 £19M의 바이옵션이 포함된 로마로의 임대가 확정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8월 1일 로마노가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가 £17M을 비드했다고 한다.
8월 3일 로마노에 따르면 앞선 비드가 거절당했고 인테르가 25M+애드온을 비드했으며 현재 인테르는 영입할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또한 아탈란타 BC도 관심을 보이는 중.
8월 4일 로마노에 따르면 아탈란타가 하이재킹을 할것이라고 한다. 인테르의 24m+@ 비드가 거절당했기 때문이며, 이후 아탈란타와 속전속결로 개인합의까지 끝마쳤다고 한다.
8월 5일 로마노에 따르면 €25m+5m으로 합의가 되었다고 한다. 이후 here we go가 뜨며 이적이 확정되었다. 맨유로 이적할 라스무스 호일룬의 대체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셀온 조항 10%가 달린다고 한다.
프리미어 리그: 16경기 3골(928분)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예선: 2경기 2골(135분)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7경기 3골(262분)
FA컵: 1경기(4분)
EFL컵: 1경기(13분)
4. 아탈란타 BC
한국 시간 2023년 8월 8일 오전 1시, 아탈란타 BC로의 이적이 발표되었다.# 계약 기간은 2027년 6월 30일까지. 이적료는 €25m+5m이며 10%의 셀온 조항이 붙는다.4.1. 2023-24 시즌
2024년 4월 12일, 리버풀 FC와의 유로파 리그 8강 1차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피니셔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했다.2024년 4월 25일, ACF 피오렌티나와의 코파 이탈리아 2차전에서 환상적인 바이시클킥 골을 넣으며 팀의 총합스코어 2-2 동점골을 뽑아냈고, 루크먼의 역전골을 도우며 팀의 4-1, 총합스코어 4-2로 팀을 결승으로 보내는 데에 이바지했다.
5월 7일 US 살레르니타나 1919전 골을 넣으면서 최근 2개월 동안 10골을 넣는 미친 폼을 보여주고 있다.
유로파 리그 결승전 바이어 04 레버쿠젠전 아데몰라 루크먼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했다.
리그 29경기 12골 6도움, 시즌 44경기 19골 8도움을 기록하며 지난 시즌 PL에서의 부진을 씻고 팀의 유로파 리그 우승에 공헌하였다.
4.2. 2024-25 시즌
2024-25 시즌 역시 주전 스트라이커로서 맹활약을 기대했으나 시즌 전인 2024년 8월 5일, 프리시즌 경기 중 왼쪽 무릎 전방십자인대 부상을 당하면서 장기간 결장이 불가피해졌다. 설상가상 그의 대체자로 급히 데려온 마테오 레테기가 전반기 동안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면서 부상 복귀 후에도 주전 자리를 장담할 수 없게 되었다.[1] 이 과정에서 라이올라는 결국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