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21 00:28:19

잡아야 산다

잡아야 산다 (2015)
Cha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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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오인천
제작 더퀸 D&M
출연 김승우, 김정태
장르 코미디, 액션, 범죄
배급사 오퍼스픽쳐스
개봉일 2016년 1월 7일
상영 시간 96분
관객수 54,995명
국내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시놉시스3. 출연4. 예고편5. 평가
5.1. 평론가 평
6. 흥행7. 여담

1. 개요

2016년 1월 7일에 개봉한 코미디 액션 영화.

2. 시놉시스

오늘 밤 이것들을 잡지 못하면 내 인생 종친다!
CEO 쌍칼 & 강력계 허탕 형사의 기막힌 추격전 START!

잘나가는 CEO 쌍칼 승주(김승우) & 강력계 허탕 형사 정택(김정태)!
20년 지기 친구는 개뿔! 서로 으르렁 거리기만 하던 두 사람이 웬일로 의기투합했다?!

개념 따위는 시원하게 말아드신 고딩 4인방에게 퍽치기 당해 지갑과 핸드폰까지 몽땅 털린 승주!
건수 하나 잡을까 얼떨결에 끼어들었다가 띠동갑도 넘는 고딩들에게 총까지 뺏긴 정택!
목숨같은 물건(?)까지 털리고 개망신 제대로 당한 형님들과
달밤에 형님들 똥개 훈련시키는 고딩 4인방의 예측 불허 추격전!
오늘 밤, 이것들을 반드시 잡아야만 한다!

2016년 1월, 살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이 시작된다!

3. 출연

4. 예고편

▼ 메인 예고편

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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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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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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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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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3.8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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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평론가 평

흥미로울 수 있는 기획을 진부하고 안일한 전개가 망치다. 그저 감독 탓만은 아닌 듯
윤혜지 (씨네21) (★☆)
뜬구름 잡는 꼴하고는
박평식 (씨네21) (★☆)

6. 흥행

손익분기점은 전국 관객 100만 명으로, 54,995명의 관객수를 기록했다.

7. 여담

  • 배우 김승우가 2015년 12월 28일 진행된 시사회에서 "오늘 처음 봤다. 죄인이 된 것 같은 느낌"이라며 "관객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촬영은 최선을 다했고, 촬영장에서 즐거움이 있었지만 영화가 내 마음엔 안 든다. 어떻게 보셨는지 모르겠다"라고 발언했다.
    일부에서 논란이 되자 김승우는 "시종일관 놓치지 않는 긴장감, 이런 걸 기대했는데, 그 정도는 아니었다. 그래서 그 말을 했지만 '죄인'이라는 발언은 단어 선택을 잘못했다. 과장됐다"며 "내가 제작보고회 때 너무 들떠서 영화에 대해서 여러가지 표현을 했는데, 막상 보고나니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아 본의 아니게 관객들에게 거짓말을 했다는 그런 의미였다"라고 해명했다. 같이 주연으로 출연한 김정태도 "나도 솔직히 (김승우와) 똑같은 심정이었다. 나름대로 아쉬웠다"고 밝혔다.
  • 오인천 감독이 상업영화 환경에서 감독한 마지막 작품으로, 이후로는 본인의 제작사를 기반으로 저예산 영화 환경에서 제작/감독을 하고 있다.
  • 제19회 상하이국제영화제 성룡액션주간 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오인천 감독은 베스트 액션 감독상 후보 부문에 올랐으며, 본 작품으로 데뷔한 VIXX이 신인배우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