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3-14 19:14:16

장 2세 드 툴롱옹

성명 장 2세 드 툴롱옹
Jean II de Toulongeon
생몰년도 1381년경 ~ 1427년 7월 10일
출생지 부르고뉴 공국
사망지 부르고뉴 공국 게르메냐트
아버지 트리스탄 드 툴롱옹
어머니 코트브룬의 잔
형제 앙투안, 앙드레, 잔
아내 카트린 드 로시용
자녀 장 3세, 클로딘
직위 세네시 남작, 툴롱옹, 라 빌뇌브 영주, 트루아 총독, 부르고뉴 원수
1. 개요2. 생애3. 가족

1. 개요

부르고뉴 공국의 원수. 백년전쟁 시기에 부르고뉴 공국의 편에 서서 군대를 이끌었다.

2. 생애

1381년경 세네시 남작이자 삼부회 고문을 맡았던 트리스탄 드 툴롱옹과 코트브룬의 잔의 장남으로 출생했다. 형제로 앙투안, 앙드레[1], 잔[2]이 있었다.

1415년 1월, 부르고뉴 공작 용맹공 장에 의해 아르마냑파가 장악한 파리에 사절로 바견되었다가 투옥되었으나 곧 풀려났고, 1417~1418년 트루아 총독을 역임했다. 1422년 부르고뉴 원수로 선임되었으며, 부르고뉴 공국의 총독을 역임하기도 했다. 1423년 7월 31일 크라방 전투에서 부르고뉴군을 지휘해 잉글랜드 장성 토머스 몬타구가 프랑스군을 상대로 대승을 거두는 데 일조했다. 그러나 샤토 드 라 뷔시에르를 포위하고 있다가 프랑스 용병 움베르 드 그로슬리의 급습을 받고 생포되었다.

일부 연대기에 따르면, 그는 크라방 전투에서 생포되었던 부컨 백작 존 스튜어트와 교환되었다고 한다. 다른 기록에 따르면, 그는 서퍽 백작 윌리엄 드 라 폴의 프랑스 포로가 된 형제 중 한 명과 교환되었다고 한다. 그 후 1427년 7월 10일에 게르메냐트에서 사망했고, 사후 게르메냐크 수도원에 안장되었다. 뒤이어 형제 앙투안 드 툴롱옹이 부르고뉴 원수로 선임되었다.

3. 가족

  • 카트린 드 로시용: 도피네 원수 기욤 드 로시용의 딸.
    • 장 3세 드 툴롱옹(1416 ~ 1462): 세네시 남작, 툴롱옹 영주.
    • 클로딘 드 툴롱옹(1418 ~ 1477): 부르고뉴 공작의 시종이자 프랑스 국왕 루이 11세의 시종을 맡은 장 드 보프레몽의 부인.


[1] 1390 ~ 1432, 모르네의 영주, 선량공 필리프의 고문, 황금 양털 기사단의 기사. 선량공 필리프의 사생아인 코르네유와 결혼함. 1432년 예루살렘에 순례하던 중 사망.[2] 1382 ~ 1419, 브라반트와 부르고뉴 공국의 기병대 사령관 트리스탄 드 몽톨롱와 초혼, 1415년 트리스탄 드 몽톨롱이 아쟁쿠르 전투에서 전사한 뒤 상프디에르의 영주이자 왕의 기마 종자이며, 프랑스 국왕 샤를 6세의 정부인 오데트 드 샹디베르의 형제인 앙리 다 샹디베르와 재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