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ung Kong Graduate School of Business 长江商学院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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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정보 | ||
국가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
소재 | 베이징 | |
개교 | 2002년 | |
총장 | Xiang Bi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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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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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본 대학원대학의 정식 한자 중문명은 장강상학원(長江商學院)이며 한국과 일본에서 흔히 의역으로 장강경영대학원(Cheung Kong Graduate School of Business, 이하 CKGSB)이라 불린다. 홍콩 최고의 부자 리카싱이 중국 베이징에 설립한 글로벌 경영대학원이다.장강경영대학원 (CKGSB) 출신은 중국 500대 기업 요직 약 20%를 장악하고 있으며 동문의 절반 이상이 기업체의 CEO 혹은 요직을 맡고 있다.
마윈 알리바바 회장, 류촨즈 레노버 명예회장, 궈광창 푸싱그룹 회장, 천이단 텐센트 공동창업자, 스위주 쥐런네트워크 회장, 리둥성 TCL그룹 회장, 왕중쥔(王中軍) 화이브라더스 회장 등 중국을 대표하는 기업인이 상당수 장강경영대학원 출신이다.[1]
중국 기업인 중에서 장강경영대학원을 모르는 사람은 드물며 중국 재벌, 기업가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학교를 차지한 적도 있다. 그만큼 중화권에서 사업을 하길 원하는 자들에게는 네트워크와 지식, 기회들 중 하나를 얻을 수 있는 학교다.
2. 상세
중국 4대 비즈니스스쿨인 베이징대, 칭화대, 장강(CKGSB), 중국유럽국제경영대학원(CEIBS) 중 하나이며 장강경영대학원은 독립경영대학원으로서 국제 랭킹에 참여는 하지 않는다.중국 내 MBA로는 가장 학비가 비싼 축에 속하며 (2019-2020 학기 기준 약 7583만원) 정원 60명을 뽑기 때문에 경쟁 역시 매우 치열하다.
기업가, 투자자, 앞으로 CEO가 되고 싶은 창업가 정신이 투철한 사람들이 많이 지원하기 때문에 MBA를 굳이 나오지 않아도 성공할 사람을 뽑는다는 소문도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모레퍼시픽 회장의 장녀가 졸업하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관련기사
CKGSB 교수진은 와튼, 하버드, 예일, 스탠퍼드,컬럼비아 등 세계 유수의 비즈니스스쿨에서 학위를 취득하고 종신재직권을 보장받은 교수진을 포함하고 있다. 약 40명의 교수진은 각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자로서 인정 받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연구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본 교수진의 연구는 400건 이상의 중국 내부 또는 세계적 이슈들에 관한 사례 연구의 지적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하버드 케네디 스쿨, 프린스턴대학교, 예일, 코넬, 컬럼비아 비즈니스스쿨, 인시아드 등 세계 유수 교육기관과 협력하고 있으며, 영문 MBA, 파이낸스 MBA, EMBA, DBA과정과 국내 서울과학종합대학원과 함께 China-Korea EMBA 과정을 운영 중이고, 중국 대표 외대 국립 베이징외국어대학 (북경외대) 국제경영학부 IBS와 본과 학사, 석사, 박사 6년 통합 학위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