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4 08:59:09

서경배

파일:아모레퍼시픽 로고 화이트.svg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5px -13px"
계열사
아모레퍼시픽 | 이니스프리 | 에뛰드 | 에스쁘아 | 아모스프로페셔널 | 코스비전 | 위드림 | 코어테크놀로지 | 오설록
관련 인물
서성환 | 서경배 | 서민정
}}}}}}}}} ||
<colbgcolor=#062c5e><colcolor=#ffffff> 아모레퍼시픽그룹 제2대 회장
서경배
徐慶培|Suh Kyung Bae
파일:external/img.tf.co.kr/201553231431993834.jpg
출생 1963년 1월 14일 ([age(1963-01-14)]세)
서울특별시
거주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본관 이천 서씨 (利川 徐氏)
현직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 회장
학력 경성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경영학 81 / 학사)
코넬 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 석사)
부모 아버지 서성환, 어머니 변금주
형제자매 누나 서송숙, 서혜숙, 서은숙, 서미숙
형 서영배[1]
배우자 신윤경(1968 ~ )[2]
자녀 장녀 서민정(1991 ~ )[3]
차녀 서호정(1995 ~ )
병역 대한민국 육군 만기전역
재산 37억 달러 (한화 약 4조 2,600억 원)[4]

1. 개요2. 생애3. 가족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기업인. 現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자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 회장.

2. 생애

1963년 1월 14일, 서성환 태평양화학 창업주와 변금주의 막내로 태어났다. 경성고등학교연세대학교 상경대학 경영학과[5]졸업하고 미국 코넬 대학교 경영대학원인 존슨 스쿨에서 MBA를 마쳤다.

1987년 태평양화학에 입사했다. 1997년 34세에 태평양화학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했고 이후 아모레퍼시픽 회장에 취임해서 회사를 이끌고 있다.[6]

형인 서영배 회장과 계열분리를 하면서 화장품 회사인 아모레퍼시픽만 물려받았는데, 당시에는 나머지 계열사들을 합친 것보다 규모가 작았다. 경제성장+자체 경쟁력 향상 덕분에 기업가치가 올라가서 거꾸로 역전된 것 이다. 그렇지만, 그룹을 물려받았지만 중견기업에도 못드는 형과 달리 태평양그룹의 모태인 아모레퍼시픽의 경영권과 지분만을 물려받아서 한국 굴지의 화장품 기업으로 성장시킨 것만으로도 능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볼 수 있다.

3. 가족

농심그룹 신춘호 회장의 차녀인 신윤경과 결혼해 두 딸(서민정, 서호정)를 두었다.

장녀 서민정은 코넬 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글로벌 컨설팅 회사 베인앤컴퍼니에서 일했으며 2017년 1월 아모레퍼시픽에 경력사원으로 입사해 오산공장에서 일하다 같은 해 6월 퇴사했다. 이후 중국 명문 장강상학원(CKGSB)에서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마쳤고 중국 2위 전자상거래기업 징동닷컴에서 일했다. 2019년 10월 아모레퍼시픽에 재입사해 현재 국내 화장품 채널 조직인 뷰티 영업 유닛의 뷰티영업전략팀 과장으로 근무중이었으며 2022년 1월 아모레퍼시픽의 고급 럭셔리 브랜드인 디비전 중 AP팀으로 옮겨 경영 수업을 듣고 있다고 한다.

2020년 6월 27일 서민정은 중앙일보 가문의 기업인 홍석준 회장의 장남 홍정환(1985년생)과 약혼했고, 2020년 10월 19일 신라호텔에서 결혼했다. 홍석준 회장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부인 홍라희 여사, 홍석현 중앙그룹 회장, 홍석조 BGF그룹 회장의 동생이다. 그러나 2021년 5월 21일 겨우 8개월만에 합의 이혼했음이 알려졌다.


[1] 태평양개발그룹 대주주[2] 신춘호 농심그룹 초대 회장의 차녀.[3] 아모레퍼시픽 뷰티영업전략팀 과장.[4] 2021년 8월 포브스 기준. 대한민국 부자 순위 11위.[5] 2003년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으로 독립했다.[6] 1990년대 중반 선제적 구조조정을 단행한 덕분에 1997년 외환 위기에도 무사히 넘어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선제적 구조조정 과정에서 태평양증권선경그룹에 매각하고, 그룹 산하 프로야구단현대그룹으로 매각했는데 야구단 매각 과정에서 무려 470억원의 현금을 챙기면서 KBO 리그 역사상 구단 매각 과정에서 시세 차익을 본 대표적인 사례로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