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한국의 영화감독2. 설명
1967년 7월 11일생(55세)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 전기공학과 졸업.
독립영화집단 장산곶매에서 파업전야 등의 독립 영화들을 찍다가, 1997년 첫 상업영화 접속의 평단과 대중의 성공으로 대종상 신인 감독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한석규와 심은하와 찍은 텔 미 썸딩(1999)이 서울 관객 68만을 동원 했다. 이듬해 일본에도 상영되어 성공하면서, 흥행 감독으로 명성을 이어갔다.
하지만, 이후 연출한 영화 썸, 황진이, 가비가 모두 흥행에 실패하면서 한 동안 연출은 하지 않았다가, 2024년 ‘당신이 잠든 사이’로 복귀하였다.[1] 또한 제작자로서 와일드 카드, 알 포인트 등의 작품을 성공시켰다.
2005년 시네마서비스 부사장을 지냈고, 현재는 씨앤필름 대표이다.
3. 연출작 일람
[1] 그 사이에 중국에서 활동을 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