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12:00:52

장지우(푸른거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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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8000><colcolor=#000000> 장지우
파일:장지우.jpg
이름 장지우
계급 상병[1]
직위 조교 (분대장)
소속 1004사단 신병교육대대 4중대 4소대
특징 조교, 로보캅, 영구, 인간병기, 츤데레, 알고 보면 천사
취미/특기 훈련병들 군기훈련 시키기, 훈련병들에게 당하기
생년 1992년
관계 이장운 (상관)
송영재 (상관)
최종훈 (교육생)
윤진영 (교육생)
이준혁 (교육생)
김동현 (교육생)
이영훈 (교육생)
손담비 (교육생)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대사5. 기타

[clearfix]

1. 개요

푸른거탑 시리즈의 등장인물. 배우장지우. 4소대를 전담하는 훈련소조교병(분대장)이다. 계급은 상병.

2. 특징

FM정신이 투철해서 훈련병들에겐 일명 '로보캅 조교'라고 불린다. 엄하기는 하지만 최종훈이 거짓말을 해가며 엄마에게 전화한번 해보려고 거짓말까지 하면서 사고를 칠때, 군기훈련을 부여하면서도 전화를 시켜주기도 하고, 전우조가 너무 괴롭다고 바꿔달라고 할때도 군말없이 바꿔주고 최종훈이 이별편지에 상심하자 대신 편지 써주는 등 은근 훈련병들을 배려해주는 츤데레 조교(...) 방송국이 찾아오자 엄격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갑자기 부드러워지는 모습 또한 보여준다(...) 수료식 때 훈련병들과 작별인사 중 눈물을 보이는 여린면도 있다.

그리고 의외로 자존심도 있는 편인지, 후술할 <웃으면 죽는다>편에서 얼굴이 엉망진창이 되었는데 훈련병들이 웃는 모습에 빡쳐서 웃지마라고 화를 내거나, 머리에 땜빵을 낸 최종훈에게 성질을 내는 모습도 보여준다. 물론 이건 당연히 화낼 만하다.

작중 포지션은 본편의 행정보급관(...). 실제로 하는 짓을 보면 본편의 행정보급관이 매우 엄격하게 바뀐 정도의 모습이다.

초반에는 엄격한 모습이 많이 강조되었지만, 중반부터는 서서히 망가지는 모습이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예를들어 <작전명 아폴로> 김동현이 아폴로 눈병이나 옴과 같은 전염병에 걸린 상태로 가까이 오려고하자 오지말라고 겁먹으며 도망가는가하면, 화생방 훈련도중 기절 연기한 최종훈을 보고 털썩 주저앉으며 "이거 진짠가본데?"라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가장 압권은 역시 후술할 <웃으면 죽는다> 편.

3. 작중 행적

조교 장지우
일명 로보캅! 조교들 중 가장 악랄하고 사악한 피도 눈물도 없는 인간병기
2화 초반에 여러 조교들과 함께 등장. 사단 신병교육대에 도착한 훈련병들에게 5초 안에 버스에서 내려 줄을 서라는 무리한 명령을 내린다. 당연히 지키지 못하자 골대 짚고 선착순을 시키더니, 훈련병들이 죽어라 뛰어가자 누가 뛰라고 했냐며 덤블링으로 시키는 충격적인 환영식으로 첫 등장했다. 최종훈은 이를 보고 신교대 조교는 보충대 조교와 차원이 다르며 악마 중의 악마였다고 독백. 이후 김동현이 한밤중에 엄마가 보고 싶다며(...) 중대장에게 징징대 어머니와 통화를 하는 업적을 달성하자 최종훈이 이를 보고 어머니가 위독하시다는 잔꾀를 부려 통화를 하려다 들통나자, 밤새도록 군기훈련을 시키더니 마지막에 5분만 통화를 하라며 최종훈을 감동시켰다.[2] 근데 할머니가 받았고 누군지 못알아봐 통화는 실패

악마 교관답게 12화에선 훈련병들에게 신나고 즐거운 화생방 훈련이 있다고 겁을 주는가하면, 세제로 게거품을 물고 연기하는 훈련병을 뺨때리기와 주먹으로 협박해서 깨워서 풀코스로 뛰게 만들고[3], 마지막에는 숨 오래 참는것 같다는 이유로 마스크 벗기 전에 팔벌려 높이뛰기를 50회 실시하기도 했다. 이후 CS탄에 모두가 죽을 상이 되던 그때 최종훈이 모 아니면 도로 게거품을 물면서 쓰러지는 연기를 선보이자 처음엔 꾀병인줄 알고 뺨때리면서 깨우려고 하지만 최종훈은 끝까지 버틴다. 이에 털썩 주저앉으며 "이거 진짠가 본데?"라고 당황해하며 훈련을 종료하려고 했다. 물론 마지막에 중대장에 의해 들켜서[4] 결국 사이좋게 풀코스를 뛰게되었다.[5]

작중 내내 훈련병들을 빡세게 굴리지만 동시에 훈련병들이 허구헌날 치는 사고를 수습하느라 애를 먹는다. 훈련병들이 치는 사고 때문에 소대장 교관이나 중대장에게 본인까지 군기훈련을 당하는 경우도 부지기수. 4화에서 군대리아를 먹은 훈련병들이 사단장차 옆에 변을 보는 행동을[6] 저질러 소대장에게 본인까지 군기훈련을 받았고, 8회에선 화장실에서 세수를 하다가 눈병에 걸린 최종훈의 수건을 발견하고 얼굴을 닦았는데 [7]문제는 뒤이어 화장실에 들어온 동료 조교들 포함, 심지어 지휘관을 포함한 간부들까지 그 수건을 돌려써서 얼굴을 닦는 바람에 집단으로 눈병에 걸려 격리 되기도 하였다. 14화에서는 방독면 휴대주머니에 과자를 숨겨놓은 훈련병들 때문에 신병교육대대장[8]이 날아오는 과자에 따귀를 맞는 사태가 발생하자 중대장에게까지 군기훈련을 받고 소대장 교관에게 쪼인트를 또 까이는 굴욕을 당하게 된다.

악마 조교로 이름높지만 한편으론 조금 챙겨주는 정도가 아니라 진심으로 훈련병들을 아낀다. 배식전쟁때 3소대가 배급이 아예 빵꾸가 나자 PX에서 음식을 사주고 주인공 일행인 4분대가 PX에서 먹다남은 음식을 짱박아 두려고 짱구를 굴릴때(...) 하늘에 훈련병들의 안전과 무사고를 기도하는 장면도 나온다.[9] 그리고 긇게 비위 맞춰주던 방송국 피디가 부상자가 발생한 상황에서 시간타령을 하자 뒤도 안돌아보고 가서 강력히 항의하며 분노를 표출한다.[10][11] 따지고 보면 PD가 병사들의 편의를 해치고 과도한 체력소진을 유발하거나 심한 부상을 일으킬 수도 있는 무리한 부탁[12]을 할때마다 곤란해하며 난색을 표하던 사람도 이 조교 뿐이다.[13] 엄격하게 부하들을 통제하면서도 진심으로 아끼는 참군인.

한 때는 의도치 못한 것 때문에 훈련병들의 웃음을 사기도 했다. <웃으면 죽는다>편에서 훈련병 최종훈이 총검술을 잘 못해 열외를 시키고 따로 훈련을 시키는데 개머리판으로 장지우 조교를 쳤다. 그 결과 앞니가 하나 깨졌고, 그 뒤로는 옆 중대에 수류탄 훈련을 나가는데 파편이 튀어 콧구멍 부분이 까맣게 변하고, 축구공을 잘못 차 버리는 바람에 머리를 깎고있던 조교가 땜빵이 나버리는 등.... 조교를 영구로 만들어 버렸다(...) 식사시간에 이를 본 훈련병들은 일제히 터져버리고, 그와중에 밥 먹는데 후유증 + 앞니가 빠져서 계속 입으로 흘러내리자 또 한번 터져버렸다(...) 본인도 이에 신경쓰이는지 시종일관 화난 표정 + 웃지마라고 화낸다.[14]

이후 총기점검이 있는데[15] 하필 손담비(동기)의 총기번호가 "209309"이기에(....)영구?슬픈 생각을 하면서 웃음을 참고있다가 웃음을 다시 생각나게 했다. 그래도 그때까지는 억지로 웃음을 참았으나 총기점검중 개머리판 상태를 확인하는데 개머리판을 접었다 폈다하는 동작이 영구의 "띠리리리리리리"동작과 맞먹는 바람에 웃음이 터져버렸고 결국 점호시간에 완전군장으로 군기훈련을 받게 되었다. 그런데 또 군기훈련을 받는 도중에 조교 얼굴보고 웃으면서 군기훈련을 받기까지.[16]

마지막 화에서는 행군훈련 막바지에 최종훈이 낙오되는 위기상황에 처하자 그에게 동기부여를 해주면서 같이 부축해준 덕분에 끝까지 완주할 수 있게 해줬다. 그리고 퇴소식 때 떠나가는 훈련병들에게 눈물을 보이지만, 이후 그간 애증이 섞인 훈련병들의 헹가래를 치다 떨어뜨리는 보복공격을 당했다...[17] 그 직후 소대장이 나타나 이들을 꾸짖는가 싶더니 카메라를 들고 단체사진을 찍는 장면으로 완전히 퇴장.

4. 대사

''버스 내려서 4열 종대로 집합하는 데 5초. 실시!!! 빨리빨리 안 뛰어 새끼들아!!!''[18]
''5초라고 했을텐데... 내 말이 말 같지 않아?!!!''[19]
''지옥에 온 걸 환영한다."
''실시!!!"
''동작 그만!!!"
''그럼 지금부터 딱 5분 준다. ''
최종훈이 거짓말까지 하면서 전화하려하자, 얼차려 주다가 몰래 전화를 시켜주면서 한 말. 츤데레 속성이 잘 드러난다.
''웃지마!!!"
''전체 기상!!!!"
''엎어!!!"
''상병!!! 장! 지! 우!"
중대장이나 소대장이 호출할 때 군기 잡힌 모습으로 관등성명을 외친다.[20]

5. 기타

  • 극중 종교는 기독교다. 종교첨석 때 기독교 인솔을 담당하였고 훈련병들이 작업이나 휴식 중 혼자 중얼거리면서 훈련병들 다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까지 하기도 했다.
  • 배역을 맡은 장지우 배우는 연극배우 출신이며 실제 군대에서 조교로 복무했다고 한다. 실제로 장지우는 1984년생[21]으로 훈련생들보다 한참 어리다. 특히 이준혁 하고는 12살(띠동갑)이나 차이난다. 실제 최종훈한테 형님이라 부르고, 예의 바르다. 최종훈도 지우라 부르며, 편하게 대한다.
  • 계급은 상병인데, 실제로 조교들 중 일선에서 훈련병들을 엄하게 다루며 훈육하는 계급은 보통 상병이다. 병장들은 보통 훈련병 교육보다는 행정이나 감독 업무를 주로 맡고, 이등병~일병들은 조교 업무를 배우는 단계이며 훈련병들에게도 그리 엄하게 대하지 않는다.


[1] 상말이면 박효준과 동기, 상꺾 이하면 이문식과 동기일 가능성이 있다.[2] 보통 3분 정도 주는데 나름 많이 준 편이다.[3] 이건 애초에 거짓말을 한 훈련병이 먼저 잘못한 것이다.[4] 딸꾹질을 하다가 거품 방울이 나왔는데 하필 비누거품이라 입에서 비누방울이 뿜어져 나왔기 때문(...). 참았다면은 완전범죄가 되었을 텐데..[5] 남은 CS탄 20개를 모조리 깐 뒤 애국가를 4절까지 부르게 하고 구구단까지 시켰다고 한다.(...)[6] 이영훈 훈련병은 옷에다 싸버려서 리타이어.[7] 최종훈의 이름을 발견하지 못했다.[8] 이장훈 대대장은 당연히 아니고, 이장운 중대장의 상관인 김명훈 중령. 전작에선 연대장으로 나왔다.[9] 유튜브에선 소리를 조금 더 키워줘야 들린다[10] 참고로 이 PD는 푸른거탑 제로 1화에서 보충대 구대장으로 나왔다. 전역 후 피디로 취직해 훈련병들을 부려먹는 前 구대장[11] 방송국이 올 때까지만해도 평상시와는 다르게 부드럽게 말하고, 자기는 화를 낼줄 모른다고 말했었지만, 이때만은 진심으로 화가나서 본래 모습으로 돌아왔다.[12] 예를 들어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점심시간을 줄인다든가, 구도가 잘나와야해서 앞구르기에 철조망 통과때도 물웅덩이를 만들라고 하는등, 갑질이란 갑질은 온갖 다부린다.[13] 소대장도 초반에는 PD가 원하는대로 해드리자고 띄웠지만, 윤진영이 다치는 모습과 PD의 만행을 보고 마찬가지로 분노, 옷 벗을 각오로 PD에게 샤우팅까지 하면서 각개전투 훈련을 중단시켰다. 그 대가는 도둑촬영을 당해 지저분한 모습이 그대로 공개되었다.[14] 하필이면 옆자리가 최종훈이라서 천천히 그를 노려보더니 최종훈의 어깨덜미를 붙잡으며 "감히 내 머리에 땜빵을 내!"라고 읖조린다.[15] 실제 조교출신 이여서 그런지 총기점검 특유의 절도있는 동작을 능숙하게 해냈다.[16] 에피소드가 옴니버스식 이여서 다음 편에서는 다시 원래모습으로 돌아왔다.[17] 다만 자신이 눈물을 흘릴 때 훈련병들도 울먹이고 있었고 헹가레 공격을 당하고도 '이 자식들' 하면서 훈련병들과 웃으면서 작별인사를 하는 걸 보면 마지막만큼은 서로가 증보다 애가 더 컸다고 보면 된다. 사실 장지우 상병이 로보캅 조교라 FM대로 해서 그렇지 훈련병들의 어려움들을 어떻게든 해결해주고 그 과정에서 자신은 희생하는 등 인간성은 천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18] 작품 내에서 장지우가 내뱉은 유일한 욕설.[19] 기선 제압때 한 샤우팅.[20] 신교대 조교는 훈련병에게 좋은 본보기를 보여주기 위해 짬이 차도 군기를 풀지 않는다.[21] 김호창과 동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