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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요호/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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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인공
2.1. 1부 주인공 일행2.2. 2부 주인공 일행
3. 단괴중4. 어둠5. 선도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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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국요호의 등장인물들.

2. 주인공

2.1. 1부 주인공 일행

2.2. 2부 주인공 일행

  • 츠키코
  • 나우 - 성우: 토요사키 아키
    너구리같은 크기와 모습의 물의 토지신. 아마도 암컷. 센야와의 인연으로 같이 여행을 하고 있다. 말끝마다 나우를 붙이는게 특징.

3. 단괴중

어둠과 대치하기 위해 영력을 기른 특수승병의 집단. 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어둠을 상대로 한다. 어둠을 인간 몸 속에 봉인시켜 융합한 영력강화 개조인간을 만든다. 처음에는 건전하고 정의로운 집단이었지만 야젠이 수장일 때는 변질되어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켰었다. 그가 실각한 후에는 다시 건전한 집단으로 돌아왔다.
  • 단괴중 사수장 히간(히노 + 소우간) - 성우: 사토 리나
    단괴중의 두 번째 자객으로, 영력강화인간. 라이도 잔조의 여동생이다. 샤쿠간이 익숙한 느낌을 받아 조우하려 하는데, 이는 소우간의 기척을 읽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녀는 융합된 쪽의 인격을 인정하려하지 않는다. 가문의 부흥을 위해 자기 나름대로의 노력을 한 모양이나 정부의 관료를 살해하는 등 단괴중에게는 좋지 않은 방향으로 펼쳐졌던 탓에 조직에서 배제, 숙청되는 결말을 맞이한다.
  • 단괴중 사수장 렛신 - 성우: 미야기 카즈키
    단괴중의 세 번째 자객으로, 주술무기 만방대를 사용한다. 효도 신스케와 1차전 때 서로 죽이지 못하고 드러난 본명은 발리 자르모어. 이후 2차전에서 신스케와 살육전을 벌이고 패배해 사망한다.
  • 센야
    진운의 제자이자 아들.

    장래적으로 진운을 능가할것이라는 산신의 평가를 받았다. 2부의 주역.

4. 어둠

귀신, 망령, 요괴 등 인간계 밖에 있는 것들의 총칭.
  • 후코우 - 성우: 키노 히나
    어느 마을에 눌러살고 있는 어둠. 결계를 쳐서 마을을 지키고 있지만 시간이라는 절대적인 흐름에 거스르지는 못했다.
  • 다이간 - 성우: 겐다 텟쇼
    카간과 소우간의 고향의 장로. 거대한 절벽 모양을 하고 있다.
  • 하나토라 - 성우: 이토 시즈카
    연두색머리의 수도의 대토지신. 2부부터 빠진 타마의 자리를 대신해 영력으로 주인공일행과 요시테루를 돕는다. 요시테루와 깊은 인연이 있는듯하다. 꼬마체형의 분신으로만 행동하고 있으며 끝까지 본래의 모습은 한번밖에 안비춘다. 항상 전라의 모습으로 다니는게 특징. 효도 신스케의 영혼을 받는 대가로 샤쿠간 구출과 무의 백성들과의 싸움을 도울 때는 시노비 같은 옷을 입기도 했다.
  • 후루코케 - 성우: 텟페이
    효도 신스케와 함께 행동하고 있는 검은 털복숭이 속성의 카타와라. 1부와 2부 시간대 사이를 메꾸는 역할.
  • 만상왕 - 성우: 이노우에 카즈히코
    2부에서 등장하는 어둠. 몸이 구름으로 이루어져 있고 매우 거대하며, 하늘에 위치해 있다. 그래서 센야와 무도가 대결을 펼칠 당시 결전지로 몸을 내주기도 했으며, 무의 백성들에게 세뇌된 진운 내부에 있는 나다레가 냄새를 맡고 찾아내 무의 백성 세력의 이동 요새로 쓰이기도 했다. 원래 힘은 막강하지만 아무 욕망도 의욕도 없는 무념무상의 존재였는데 그동안 경험으로 전투의 스릴을 즐기고 싶은 욕망이 생겨서 무의 백성들에게 자발적으로 협력했다. 힘은 토지신 급의 최상위 어둠 중에서도 거의 최강자라고 한다.
  • 팔괘 고양이 - 성우: 신타니 마유미
    2부의 주요 캐릭터. 홀로 행동하고 있는 타마가 진카의 단서를 찾기 위해 만나게 된다. 현자답게 무의 주민에 대한 정보도 알고 있어서 셋 중 한 명의 본명을 자기네들이 가르쳐주지 않았는데도 알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파일:전국요호 유키온나.네코마타.닌교.png
  • 닌교 - 성우: 불명
    무도에게 물공격을 시전한 물 요괴.
  • 네코마타 - 성우: 히에다 네네
    도렌에게 물리적 공격이 안 통하자 정신공격을 해서 쓰려뜨린다.
  • 세츠 - 성우: 오쿠토모 사아야
    유키온나. 센야에게 한 눈에 반했다. 원작인 코믹스에서는 센야의 아내 츠키코가 노환으로 죽은 후 계속 구애를 하지만 센야는 딱히 그녀에게 연애감정은 없다. 원작 기준으로 '와라와'라는 말투를 쓴다.

5. 선도

  • 고쿠게츠사이 - 성우: 치바 시게루
    불사조잡이로 불리는자. 무수히 많은 요괴와 악귀들을 죽여온 무적의 신선으로 일단은 인간인듯, 진카의 스승이다. 작중에서는 이미 사망한줄 알았는데, 8년후에 등장하는 세뇌되어 단괴중의 본거지 태산(泰山)으로 있었던 지신(地神)에게 들러붙어 가끔씩 모습을 드러낸다.

6. 기타

  • 라이도 잔조 - 성우: 토치 히로키
    단괴중의 첫 번째 자객으로, 어둠 먹는 인간. 단괴중에게 소개 받은 어둠을 처치하고 그 고기를 호사가에게 판다. 바람을 부르는 마검 야라부키를 사용하나 본 실력은 더 뛰어나서 일반 검으로 진카를 일순간 압도하기도 한다. 단괴중 사수장 히간의 오빠로, 여동생의 목숨을 빌미로 단괴중에 협박당하고 있다. 주인공 일행에게 어느정도 치료를 받은 이후 막부에 나아가기 위해 길을 떠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여동생이 난입해 왔고 그 복잡한 사정에 휘말려 여동생은 목숨을 잃게 된다. 그 후 여동생의 옷을 수습해 가지고 아시카가에게 돌아가기로 결정하며 일행과 헤어졌다. 2부 시점에서는 정말로 아시카가 가문에 소속되어 있으며 신스케에게 그의 강함을 인정하게 한다. 신스케와 마을에 정착해 현지의 여성과 결혼하여 자녀도 두었다.
  • 아시카가 요시테루 - 성우: 하타노 와타루
    검신. 무로마치 막부 제13대 장군이며 검술실력은 작중 최강.[1] 항상 새의 날개같은 옷을 가지고 다니면서 지붕위에서 떨어지는 등 기이한 행동을 한다. 센야의 또 다른 정신적 스승. 어린 소녀의 모습을 한 산신 하나토라에게 영혼을 바치는 대신 백성들을 도피시켜달라고 부탁한 후 적들과 싸우다가 적장에게 뒤를 찔려 죽는다. 죽을 때도 적장(마츠나가 히사히데[2])에게 '너 또한 천하의 주인이 될 깜냥이 못된다. 오다 노부나가의 밑으로 들어가는 게 좋을 거다' 하고 충고를 했다. 제4의 벽을 자주 넘는 모습을 보인다.[3]
  • 산신 - 성우: 타카가키 아야히
    주역들에게 각성 플래그를 만들어 준 캐릭터. 진카에게 자신의 힘에 대한 비밀을 알려준다.
  • 린즈 - 성우: 스즈키 아이나
    산신이 데리고 있는 조그만 소녀. 괴력 속성이라 진카에게도 압도하는 실력을 보여준다. 2부 시점에서는 8년이 지나 성장한 상태.
  • 태산 - 성우: 미키 신이치로
    고쿠게츠사이의 빙의체. 센야와도 과거 알고 지낸 적이 있다.
  • 후루온 - 성우: 후쿠마츠 신야
    센야의 아버지인 진운과 알고 지냈던 개 형태의 카타와라. 성불하면서 센야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던 곰방대를 넘겨준다.


[1] 이 검술실력이 비때문에 화승총을 사용하지 못하는 병사 1만을 압도한다. 무의 일족이 아니었으면 진짜로 이겼다.[2] 성우는 테라소마 마사키.[3] 사실 이는 본인이 검술에 너무 능통한 나머지 시간마저 베면서 미래를 볼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자신의 죽음과 무로마치 막부의 멸망까지 예견하고 히사히데의 세력과 맞서 싸우다 죽는다.[4] 사실 미래인으로 운명의 힘을 이용해서 번영한 국가 출신이다. 그들은 국가가 거대한 운석에 의해 멸망할 것을 예견하고 이를 막기 위해 과거의 특이점 센야의 목숨으로 운석의 궤도를 틀려고 했다. 하지만 과거의 팔괘 고양이의 분석으로 설령 센야의 목숨으로 운석의 궤도가 틀어져도 이후 국가가 멸망할 때까지 지진, 화산 폭발, 대폭발 등 여러 재난을 맞고 멸망한다는 예지를 듣는다. 이들 국가는 운명의 힘 조작을 너무 과용해서 이루어진 국가의 부와 번영이 재앙으로 돌아오는 것인데 설령 운석을 센야의 목숨으로 피한들 이 또한 운명의 힘 조작으로 쓴 것이기에 재난이 더 가중된 것, 이를 피하려면 국가의 모든 부와 번영을 모두 먼지를 만들고 땅에 묻어 공양을 치르는 것밖에 없다고 한다. 요약하면 멸망당하기 전에 '알아서 멸망'하는 게 정답. 3인조 중 두명의 남녀는 팔괘 고양이의 조언을 받아들여 이를 동포들에게 알리기로 하고 지금까지 끼친 민폐에 대해서 센야 일행에게 사과했지만 나머지 한명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다른 수단을 찾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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