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0 03:07:14

신타니 마유미

<colbgcolor=#e8d9ff,#010101><colcolor=#5a423c,#eee> 신타니 마유미
[ruby(新, ruby=しん)][ruby(谷, ruby=たに)][ruby(真, ruby=ま)][ruby(弓, ruby=ゆみ)] | Mayumi Shintani
파일:Mayumi.jpg
출생 1975년 11월 6일 ([age(1975-11-06)]세)
히로시마현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성우
신체 156cm, B형
소속사 나일론100℃
켄유 오피스(현재)
활동 시기 1998년 ~ 현재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공식 프로필

1. 소개2. 출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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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일본여성 성우배우. 1975년 11월 6일 히로시마현 출생.

코맹맹이 소리가 두드러진 건조한 목소리라는 점이 특징적인 성우로, 4차원적이거나 시니컬한 여자 캐릭터를 주로 연기한다.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목소리여서 대중적인 성우라고는 할 수 없지만 나름대로 독특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성우.대충 아라이 사토미가 더 허스키하고 투박하게 긁는다고 생각하면 비슷하다. 주로 가이낙스 계열의 작품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후쿠이 유카리처럼 가이낙스 계열에서 편애를 듬뿍받는 성우로 하루하라 하루코 같은 경우 처음부터 성우에게 맞춰진 역이였다고.

사실 성우 데뷔작인 시바히메 츠바사 역으로는 가녀린 외모와 안 어울리는 목소리로 비난의 여론이 좀 있었고,[1] 이후로도 성우로써 많은 역을 맡지는 못했다. 그 탓인지 주로 무대 쪽에서 활약하는 경우가 많으며 2006년 이후로 성우업을 거의 접었었다. 그러다가 2013년에 킬라킬노논 역으로 다시 복귀했다. 킬라킬이라는 작품에 매우 애착이 있는지[2] 엄청 오랫동안 애니메이션 활동을 못했는데 다시 하게 된 첫 작품이 킬라킬인 것이 무척 다행이라고 생각할정도. 최종화 상영회 등에서 박로미와 함께 나란히 펑펑울어 출연진들에게 놀림감이 되었다. 이후 트리거 애니메이션에 자주 캐스팅되고 있으며, 노논 역 때문인지 복귀 후로는 조역 위주로 활동중이다.

2. 출연 작품



[1] 캐스팅된 이유는 실제로는 외모와 달리 내면은 배배 꼬인 캐릭터였기 때문이었다. 한국에서는 투니판 성우 양정화가 비주얼에 맞는 예쁜 목소리와 배배 꼬인 성격 모두를 잘 표현한 호연을 보여줘서 더욱 비교됐다.[2] 사실상 하루코 이후 오래간만에 비중있는 역이었고 작품과 캐릭터의 인기도 상당했다.[3] 본인이 성우인데도 불구하고 애니판은 콘노 히로미로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