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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 플레이 스타일 · 논란 및 사건 사고 |
1. 개요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전대웅의 선수 경력을 서술한 문서.2. 선수 경력
| 전대웅의 시즌별 선수 경력 | |||
| 2008 시즌 | 2010 시즌 | 2011 시즌 | 2012 시즌 |
| 2013 시즌 | 2014 시즌 | 2015 시즌 | 2016 시즌 |
| 2017 시즌 | 2018 시즌 | 2019 시즌 | 2020 시즌 |
| 2021 시즌 | 2022 시즌 | ||
2.1. 카트라이더 리그 폐지 이후
카트라이더의 서비스 종료가 확정되고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로의 전환이 확정된 이후 대부분의 선수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로 넘어갔지만, 전대웅은 섭종이 확정된 카트라이더만 플레이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이후 3월 31일 카트라이더가 서비스 종료를한 이후에는 방송을 키고 중국 카트라이더를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실상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플레이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대웅은 역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베타 테스트 시절에도 신작에 대한 안좋은 감정을 대놓고 드러내며 거부하는 모습을 보인 적이 있기에 사실상 은퇴를 하게 되었다.2.1.1. 군 입대
KDL도 출전하지 않고, 2023년 6월 10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아무런 소식이 없었다.[1]만 30세가 다 되어가는 나이에도 아직까지 군대[2]에 가지 않았기에 팬들은 병역면제 혹은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고 장기대기 면제를 받았을 거라고 추측하고 있었다. 그러나 2023년 11월 16일, 오랜만에 개인방송을 킨 전대웅은 입대 전에 카트라이더나 실컷 하고 가겠다며 방송을 켰다. 전대웅도 결국 군 입대를 피하지 못하며 완전한 은퇴의 수순을 밟게 되었다. 방송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심지어 현역이라고 한다.[3]
3. 총평
카트리그 역사를 거론함에 있어서 빠질 수 없는 선수중 한 명이며, 카트라이더 리그의 상징과도 같은 BIG 3[4]의 일원이었다. 전성기 시절 문호준,유영혁 과 함께 입상권을 다퉜을정도의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도 했다.[5] 주행은 이라는 그의 별명처럼, 11차 리그 시절부터 주행하나로 팀을 많이 끌어올려주는 캐리력을 보여주었던 선수이다.다만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주행이 예전같진 않았으나[6] 최전성기에서만큼은 문호준과 정면으로 대적한 선수라는 점이다.
그러나 여러 논란과 에이징 커브가 오기 시작한 2010년대 중반 이후부터는 유의미한 성적을 내지 못하고 메타 변화에 적극적으로 따라가지 못했으며, 흔히 말하는 본선 진출은 가볍게 하지만 거기서 끝인, 어중간한 중위권 선수로 추락하며 결국 선수 마무리는 좋게 이루어지지 않았다.[7]
4. 에이스 결정전 전적
| 대회 | 경기 | 트랙 | 카트바디 | VS | 결과 | |
| DR | 4강 1경기 | 월드 뉴욕 대질주 | 파라곤 9 | 이재인 | 스토머 레이싱 | 승 |
| DR-2 | 4강 최종전 | WKC 투어링 랠리 | 파라곤 9 | 유영혁 | | 패 |
| 2019-2 | 8강 A조 4경기 | 공동묘지 마왕의 초대 | 이온 X | 이준용 | | 승 |
| 2020-2 | 8강 풀리그 17경기 | 카멜롯 외곽 순찰로 | 파라곤 X | 홍희권 | | 승 |
| 8강 풀리그 25경기 | 님프 바다 신전의 비밀 | 파라곤 X | 박인수 | | 패 | |
| 2021-2 | 8강 풀리그 26경기 | 해적 가파른 감시탑 | 블랙 코튼 V1 | 최태원 | | 승 |
| 8강 풀리그 28경기 | 올림포스 제우스 시티 | 골든 스톰 블레이드 X | 유민선 | | 승 | |
| 2021-SC | 8강 A조 2경기 | 아이스 부서진 빙산 | 파이어 마라톤 V1 | 최태원 | | 승 |
| 통산 8전 6승 2패 승률 75.0% | ||||||
[1] 어차피 애초에 드리프트를 일부러 안했다고 했기에 이대로 원작 시절이 마지막이란 사람이 많았다.[2] 심지어 대학교를 진학을 안했기에 최종 학력은 고졸이다. 고졸은 최대한 병역을 미루는 나이가 최대 20대 중반이다.[3] 몇년 전 병역법 개정 이후 박사과정으로 입영연기를 한 사람들조차도 세는 나이 29에는 가야 해서 현역 입대를 세는 나이 30살, 즉 만 29살까지 연기하는 것은 군의관후보생이거나 영주권자가 아닌 한 불가능해졌지만 재검을 통해 임시로 입영연기를 하게 되면 입영연기 기간을 다 쓰고도 한동안 군대에 가지 않을 수 있다. 가능성을 따져보자면 모든 연기 사유를 다 쓴 후에 재검을 신청해서 군대를 안 가고 버티다가 재검 끝에 현역이 나와서 뒤늦게 끌려갔을 가능성이 높다. 병역법을 찾아보면 7급이 중복으로 4회 이상 나와서 군 면제를 받는 사례는 첫 7급을 받은 사례로부터 2년 후라고 한다. 즉 7급이 계속 나오다가 마지막에 현역 판정을 받았다면 입영연기를 다 쓰고도 2년이나 더 군대를 안 갈 수 있다.[4] 문호준, 유영혁, 전대웅[5] 개인전 전성기 시절이지 듀얼레이스 1때부터 개인전이 부활하고 나서 4강 진출도 신예 선수 유창현 선수에게 밀려서 탈락을 해버렸고 그 이후로 개인전 성적이 바닥나고 있더니 이제는 어린 선수들한태 밀려 결승전 진출을 못했다. 그래도 빅3인 유영혁, 김승태는 2020년도 대에는 그래도 결승 진출을 하였다.[6] 1등으로 치고 나가면 안 잡히는 러너의 교과서였는데 엔진 메타가 바뀌면서 주행으로도 이제는 안되는 메타에 적응을 못한 것.[7] 플레이 스타일을 문호준, 유영혁처럼 멀티적인 센스를 키워 냈다면 얘기는 다르겠지만 그동안 선수 생활하면서 한결 같이 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