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 시리즈의 전쟁 전 기업 | |||||
{{{#!wiki style="margin:0 -10px -5px;min-height:27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colbgcolor=#eee,#25272c><colcolor=#000,#fff> 에너지·로봇 분야 | 롭코 | 제너럴 아토믹스 | 포세이돈 에너지 | 매스 퓨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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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폴아웃 시리즈에 등장하는 대전쟁 이전의 기업들을 총칭한다. 현대의 기업과 달리 원자 혁명이 일어나 디지털 분야 산업 대신 원자력 산업 분야가 대폭 발전하여 원자력으로 돌아가는 자동차는 기본이요, 원자력으로 돌아가는 로봇, 심지어 맛을 위해 방사성 물질을 조미료 삼아 넣은 음료까지 대놓고 판매되기에 이르렀다. 이런 정신나간 제품을 판매하는 만큼 당시 기업 상황도 현실과 달리 엄청나게 정신나간 기업이 많았는데 대표적으로 핵폭발 대피 벙커를 만들랬더니 거주민을 모르모트로 삼는 실험실을 만드는 기업이 존재할 정도였다.
다만 감안할 것이 있는데, 원자혁명이 일어나면서 일명 매카시즘, "공산주의는 주적, 빨갱이는 주적" 열풍이 과거 반공주의가 판을 쳤던 1940~50년대 미국보다도 매우 심해지는 바람에[1] 미국은 파시스트 비선실세에 의해 겉만 민주주의고 사실상 전체주의나 다름 없는 개막장 상태였던데다 자원 고갈도 만만치 않아 결국 중국과의 자원 전쟁이 발발해 끝내 대전쟁으로 온 세상이 공멸하게 되었을 정도로 개막장이었다. 수뇌부나 당시 분위기부터 개판이라 제정신인 사람이 극히 적을 정도.[2]
핵이 터져셔 200년이 지난 시점이라 지금 남은 기업들은 그 잔재밖에 남지 않았으며, 황무지인이 살아남을 수 있던것도 이 잔재들을 그러모아 활용한 덕분이다.
2. 분야별 분류
2.1. 에너지·로봇
- 롭코 공업
- 제너럴 아토믹스 인터내셔널
- 포세이돈 에너지
- 매스 퓨전
- 레드 로켓
- GDA 퓨전
- 페트로 치코
- 헬리오스
2.2. 뉴스·엔터테인먼트
- 갤럭시 뉴스 네트워크
- 보스턴 뷰글: 폴아웃 4에서 등장하는 가공의 신문사. 커먼웰스에 본사가 존재하며 게임상에로 가 볼 수도 있다.[3] 핵이 터지기 직전 찍어낸 막부가 커먼웰스와 파 하버, 누카월드 등등의 전역에 퍼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신문의 앞 부분에는 형사 닉 발렌타인이 그토록 잡고자 했던 에디 윈터가 대한 수사가 공식적으로 종료되고 허망하게 풀려났다는 기사가 대문짝처럼 박혀 있으며, 뒷면에는 유일한 생존자의 남자 주인공이 대적했을 중국의 셧다운 소식과 핵전쟁에 관한 기사가 적혀 있다.
- 카피톨 포스트
- 찰스턴 헤럴드
- 캘리포니아 크레스트 스튜디오 : 영화 제작사, 쿠퍼 하워드가 전쟁 전 영화를 찍던 곳이었다.
2.3. 식료품
- 누카-콜라: 그야말로 폴아웃을 상징하는 기업체 중 하나. 항목 참조.
- 선셋 사르사파릴라
- Vim! Pop Inc.
- 슬로컴 조
- 커퍼 조(A Cuppa Joe)[4]: 커피 프랜차이즈로, 수도 황무지와 포인트 룩아웃에서 한 두 군데 볼 수 있다.
- 빅 팝스(Big Pops): 폴아웃 4에 등장하는 풍선껌을 만든 브랜드.
- 기름진 탐색자(Greasy Prospector): 보존 음식 브랜드로, 베데스다 게임 내에서 개근하고 있는 아이템인 포크 앤 빈즈(Pork n' Beans)를 만들었다.
- 마마돌체
- 럭스버리의 음식 은행(Roxbury Food Bank): 레이션 음식 제작업체.
- 슈가 밤 제조사 - 상술한 마마돌체일 가능성이 있다.
- 블람코 - 블람코표 맥앤치즈 제조사
- 도그하우스 - 통조림 개밥의 제조사
2.4. 소매, 유통
- 슈퍼-두퍼 마트
- 위키드 운송: 폴아웃 4에 등장하며 이 회사의 일부 트럭은 열쇠 아이템 등으로 열 수 있다.
- NH&M 서비스
- 블루릿지 캐러밴 : 전쟁 전에는 트럭으로 운송하는 회사였으나 전쟁 이후에는 브라민을 이용해서 교역을 하는 캐러밴 집단이 되었다.
- 팔론 백화점
2.5. 제조업
- H&H 툴 컴퍼니
- 레드 레이서: 폴아웃 3에 등장하는 기업으로 붉은 색의 세발자전거를 제작하던 브랜드였다.
- 코르베가 : 자동차 제조업체이다. 폴아웃 4편에서 미닛맨의 정착지 퀘스트 첫 시작이 대부분 텐파인스 절벽이고 해당 퀘스트에서 주어지는 목표는 높은 확률로 코르베가 자동차 공장에 있는 레이더들을 몰살하는 것이다.
- 클로스 앤 코(Claus and Co): 장난감 회사이다. 폴아웃 4의 장난감 잡템인 장난감트럭, 나무상자, 우주선 장난감, 목재 장난감 차, '폭발반경'보드게임을 만들던 회사라는 설정이다. 폴아웃 76에서는 이 회사가 만든 언스토퍼블즈 보드게임도 볼수있다.
- 라디에이션 킹: 라디오, 티비 등의 가전제품 제조사
- 윌슨 아토마토이즈: 완구 제조사
2.6. 철강업
- 그래프턴 철강사
2.7. 항공, 우주
2.8. 생명공학, 군사
- 암코(ArmCo): 폴아웃:뉴 베가스에 등장하는 총탄제조회사 및 군수품 회사
- 제품: 휴대용 재장전 벤치.
- Circle G: 폴아웃 3이후의 시리즈에 등장하는 총탄제조사중 하나. 특히 폴아웃 4에서는 이 회사 제품들의 비중이 높아졌다.
- 아크토스 제약
2.9. 의료
- 레이저그래프터(Lasergrafter): 폴아웃3, 뉴 베가스에 등장하는 성형수술업체로 닥터 핑커톤이 하크니스를 성형 및 기억을 지울 때 사용되었다.
- 제품: 빅 엠티의 싱크 오토닥.
2.10. 무기
유일하게 실제 존재하는 무기도 차용해서 그런지 가공의 기업 뿐만 아니라 실제 존재하는 기업도 있다. 단 이는 클래식 한정이며 베데스다가 제작하는 폴아웃 시리즈에선 실존하는 기업들은 더 이상 등장하지 않는다.- 비트코(BeatCo.): 클래식 시리즈의 파워 피스트를 만들어낸 회사. 캐논에도 바이블에도 정확한 회사의 연혁이 없다... 아예 잊혀진건지 3편부터는 언급조차 되지않는 회사.
- 록웰(Rockwell): 실제로 항공모함 등을 만들어낸 기업. 여기서는 cz57 미니건 같은 중화기나 로켓런처도 만들어냈다 클래식 시리즈 이후론 언급이 없는 회사.
- 콜트(Colt): 그 콜트 맞다. 폴아웃 택틱스의 콜트 m1911이나 1,2의 콜트 6520 10mm 권총, 사냥용 소총인 콜트 레인지드 마스터를 만들어냈다.
- 라인메탈(Rhinemetal): 폴아웃2에서 처음 등장 후 택틱스에서 끝났다 주력 생산 물품이 폴아웃 2 사기미니건인 빈디케이터 미니건의 제작사다.
- 헤클러 앤 코흐(H&K): MP5 등으로 유명한 그 회사 맞다. 특이하게 이 세계관에선 P90 기관단총을 여기서 만들었다.
- FN: FN 에르스탈로 알려진 그 회사다. 폴아웃 세계관에선 H&K에 쪽을 못쓰는지 일부 총기의 제작 라이센스를 뺏긴상태 주로 FN FAL 같은 무기가 있다.
- 윈체스터(Winchester): 터미네이터 2에도 등장한 윈체스터 M1887 샷건을 비롯한 여러 레버액션 총기를 만들던 기업. 현실에서는 2006년에 공장도 문을 닫고 위의 FN에게 화기 생산권까지 최종적으로 팔렸기 때문에 사실상 망했지만 폴아웃 세계관에서는 P94 플라즈마 캐스터까지 만들면서 멸망 전까지 살아있었다. 근데 이 회사에서 제조한 플라즈마 캐스터는 설정상 무기가 아니라 공구인 플라즈마 용접기이다...
- 글록(Glock): 글록 86 플라즈마 디펜더를 만든 기업.
- 스미스 & 웨슨(Smith & Wesson): .44 매그넘으로 등장하는 M29를 만든 기업. 3편의 모델링에서 대놓고 이 회사의 로고가 박혀있다. .32 피스톨에도 일단은 이 회사의 로고가 박혀있다.
2.11. 광업
- 개러헨: 발굴자 파워 아머를 설계한 광업사
- 혼라이트 : 마더로드라는 채굴기계를 개발한 광업사 현재 혼라이트 오너 일가중에 페넬로페 혼라이트라는 구울이 유일하게 살아있다.
- 아토믹 마이닝 서비스(AMS) : 울트라사이트 광물을 처음 발견하였고 이를 상용화 하려 했다.
[1] 대충 80년대까지의 우리나라를 생각해 보면 편하다.[2] 대표적으로 폴아웃 4에 등장한 인스티튜트가 전쟁 전 과학자의 밈을 그대로 수용해 뒤틀렸다는 걸 고려해보면 알 만하다. 사실 여기까지 갈 필요 없이 오토매트론의 로보브레인 비밀 시설을 뒤져보면 전쟁 전 과학자가 얼마나 정신 나간 놈들로 이뤄졌는지 알 수 있다.[3] 보스턴 뷰글 본사의 컴퓨터로 신문 아이템에 적혀 있는 기사들을 읽을 수가 있으며, 식량 배급소 폭동 사건에 관한 기사 등 대전쟁 직전 당시 미국의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다.[4] 커피 한 잔을 뜻하는 속어인 A cup of joe를 장난스럽게 축약시킨 단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