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기수 리븐데어

원작의 전쟁기수 리븐데어에 대한 내용은 남작 리븐데어 문서

, 낙스라마스의 저주 중립 전설에 대한 내용은 남작 리븐데어(하스스톤) 문서

참고하십시오.

하스스톤의 특수 승리 카드
칠흑의 기사단장 우서^Ⓣ	메카툰	가르침 구하기^Ⓠ
전쟁기수 리븐데어^Ⓣ	죽음의 수레바퀴!
Ⓣ: 토큰 효과 / Ⓠ: 퀘스트 보상

1. 개요2. 상세3. 평가

3.1. 출시 전3.2. 출시 후

4. 기타5. 둘러보기

1. 개요


한글명	전쟁기수 리븐데어
영문명	Rivendare, Warrider
카드 세트	리치 왕의 진군
카드 종류	하수인
등급	전설
직업 제한	공용
종족	언데드
황금 카드	제작 또는 카드팩
비용	6	공격력	6	생명력	6
효과	죽음의 메아리: 다른 기사단원 셋을 내 덱에 섞어 넣습니다.
플레이버 텍스트	"어, 거의 다 왔어." (More like the 4 Horsemen of the "Can't Get Here On Time.")

소환: 등을 돌린다면, 자비로운 죽음을 선사해주마! (Turn back and your death shall be merciful.)
공격: 잡담은 그만! (Enough prattling.)
죽음의 메아리 발동: 함께 달린다... (We ride.) [1]


한글명	기근기수 블라미우스
영문명	Blaumeaux, Faminerider
카드 세트	리치 왕의 진군
카드 종류	하수인(토큰)
등급	전설
직업 제한	공용
종족	언데드
황금 카드	황금 전쟁기수 리븐데어의 죽음의 메아리
비용	6	공격력	6	생명력	6
효과	생명력 흡수, 죽음의 메아리: 이번 게임에서 기사단원 넷이 모두 죽었으면, 적 영웅을 파괴합니다.

소환: 잘 왔다, 길 잃은 아이야. 내 소개를 하지. (Welcome, lost child. Let me introduce myself.)
공격: 네 생명은 나의 것! (Your life is mine.)


한글명	정복기수 젤리에크
영문명	Zeliek, Conquestrider
카드 세트	리치 왕의 진군
카드 종류	하수인(토큰)
등급	전설
직업 제한	공용
종족	언데드
황금 카드	황금 전쟁기수 리븐데어의 죽음의 메아리
비용	6	공격력	6	생명력	6
효과	도발, 죽음의 메아리: 이번 게임에서 기사단원 넷이 모두 죽었으면, 적 영웅을 파괴합니다.

소환: 돌아가라, 더 늦기 전에. (Turn away while you still can.)
공격: 할 수밖에 없어. (I have no choice.)


한글명	죽음기수 코스아즈
영문명	Korth'azz, Deathrider
카드 세트	리치 왕의 진군
카드 종류	하수인(토큰)
등급	전설
직업 제한	공용
종족	언데드
황금 카드	황금 전쟁기수 리븐데어의 죽음의 메아리
비용	6	공격력	6	생명력	6
효과	속공, 죽음의 메아리: 이번 게임에서 기사단원 넷이 모두 죽었으면, 적 영웅을 파괴합니다.

소환: 물러나라! 이 모자란 짹짹아! (Stand down ye dull-witted twirly bird!)
공격: 좀 닥치란 말이다! (Shut your fly-trap!)

2. 상세

하스스톤 확장팩 리치 왕의 진군의 미니팩 다시 낙스라마스로의 공용 전설 등급 하수인. 남작 리븐데어의 리메이크 카드로, 그가 이끄는 4인 기사단이 같이 등장했다.

이번 게임에서 죽을 것을 요구하는 기사단원 넷은 전쟁기수 리븐데어, 기근기수 블라미우스, 죽음기수 코스아즈, 정복기수 젤리에크를 의미한다. 번역으로는 상대의 기사단원이 죽어도 조건이 충족되는 것처럼 되어있지만 실제로는 내 전장에서 죽은 기사단원들만 집계된다.

4명의 기수 중 1명이라도 죽지 않고 변이되거나 차단당하면 적 영웅 파괴 효과가 발동하지 않는다. 침묵은 그나마 리븐데어 본체가 침묵당하지 않는 한 나머지 토큰의 죽음의 메아리 효과가 동일해서 대처할 수 있는 편.

3. 평가

3.1. 출시 전

너무 느린데다 프라임들 마냥 덱에 섞어주는 기사단원들 성능 자체가 쏠쏠한 것도 아니다.

정규에서는 무정형 수액괴물과 다르칸, 살덩이 거수만 들어가는 언데드 임프 덱이 있는데 여기서 리븐데어를 추가해서 수액괴물로 리븐데어가 나가거나 살덩이 거수로 리븐데어와 4인 기사단을 서치하며 필드를 잡고 효과를 노리는 식으로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 보병 생환술사의 부활 풀이 꼬일 수 있기는 하나 리븐데어만 안 살리면 밸류가 나쁜 편은 아니고 리븐데어를 살리는 것도 필드가 아주 나쁘지 않다면 살덩이 거수를 더 되살려 필드 장악용으로 쓸만할 가능성이 있다. 빅술사가 예지로 다른 기수들을 뽑고 저편에서로 손패에서 기수들을 한번에 꺼내 죽이는 것으로도 가능하다는 의견도 있다.

야생은 사냥꾼이 6턴 맥시마 - 7턴 붐주카포로 두 턴에 걸쳐 4인 기사단을 모조리 쏴서 승리하는 플랜, 리븐데어의 효과를 발동시킨 뒤 여백작 애쉬모어로 기수들을 모조리 서치하고 사제의 탈란지, 드루이드의 아비아나, 주술사의 저편에서로 필드에 일제히 깔고 처리하는 플랜 등이 제시되었다.

3.2. 출시 후

예상대로 야생에서 사냥꾼이 맥시마-붐주카포를 이용하는 OTK 덱이 등장했다. 승리 조건이 맥시마와 붐주카포가 제때 잡히는 것으로 비교적 쉽고, 던 발다르 참호 + 다수의 비밀로 덱을 빠르게 압축하고 섬광, 창조된 화살, 멍멍이 간식[2] 등으로 드로우를 확보한다. 다만 역시나 저 덱은 승률이 매우 낮은 예능덱으로 판명났다. 애초에 저 덱을 굴리려면 맥시마, 리븐데어 말고 하수인이 없어야해서 주문만 가지고 버텨야 하는데 냥꾼의 주문은 필드를 정리하는 데에 있어서는 별로 좋은 편이 아니며, 그렇다고 드로수단이 많은것도 아니다. 정말 잘 풀려야 6턴 맥시마 7턴 리븐데어가 되는데, 6턴이면 야생의 어그로는 명치를 박살낼 준비를 끝냈거나 이미 게임이 끝난 상황이며, 그렇다고 두억시니 같은 덱을 잡자니 밀고자 때문에 맥시마만 빠져도 순식간에 힘이 뚝 떨어지며, 리븐데어는 생으로 나오면 퇴화맞고 바로 게임이 끝난다. 상당히 좋은 덱인 유령강탈자 OTK 도적의 경우 늦어도 6턴이면 무조건 킬각이 나는 반면 얘는 6턴에 생으로 맥시마를 던지며 한 턴을 날리는 사전작업을 반드시 해야하는데, 어그로 상대로 이 플레이를 하는건 그냥 죽겠다는 것과 다름이 없다. 진짜 예능덱이 난무하는 브론즈나 실버정도에서나 굴릴만한 재미있는 덱이지, 그 이상만 가도 전부 등반을 위한 덱이라 역시나 전혀 보이지 않는다.

그 외에도 정규와 야생에서 다양한 OTK 방법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나, 정규는 현재 극단적인 가위바위보 메타라 자리가 전혀 없으며, 야생도 위에 상술한 이유로 자리가 전혀 없다. 그나마 쓰이는 자리라면 40이 아닌 30혈죽에서 최후의 피니시 수단으로 알렉산드로스 모그레인을 대체해서 사용하거나, 아니면 다르칸 드라시르를 사용하는 흑마법사 덱에서 플랜 B로 채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다르칸 흑마 자체가 예능 수준의 승률 덱이라 애매하다.

OTK를 노리는게 아니라면 버티기 덱의 승리 플랜으로도 사용가능하다. 다른 적 영웅 파괴 효과들과 달리 특수한 조건이나 복잡한 절차가 있는게 아니라서 계속 기수들을 내는 것으로 상대의 피를 말리게 할 수 있으며 토큰 기수들도 비용이 무겁고 스탯이 약간 낮은 6/6이지만 필드 싸움에 도움이 되는 속공, 도발, 생명력 흡수를 가지고 있어서 쓸모가 없는것도 아니다.

전설노래자랑 확장팩에 들어서는 정규에서 빅 흑마법사와 컨트롤 사제가 사용한다. 흑마는 타디우스와 고코스트 언데드 하수인들을 빠르게 불러내서 사기를 치는게 주 승리플랜이며, 컨트롤 사제는 제압기로 덱을 도배해놓고 상대를 말려죽이는게 주 승리플랜이지만 보통 게임이 질질 끌릴경우 최후의 승리플랜을 위해 채용한다. 다만 덱에 직접 넣기보다는, 두 덱 모두 밴드 매니저 정예 타우렌 족장에 넣어서 필요할 때 꺼내쓰는 방식. 이 경우. 그냥 내면 침묵이나 변이를 맞을 위험이 있다보니[3] 제압기를 하나 남겨뒀다가 내는 동시에 즉시 죽여서 뒤탈을 방지하는게 좋다.

메타 정립 이후에는 윈플랜이 부족한 컨트롤 덱들이 피니쉬를 위해 사용한다. 안 좋은 컨트롤 덱들의 희망같은 존재(...). 사실상 리븐데어가 들어가는 덱은 구린 덱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버티는 것 밖에 할 줄 모르는 덱들에게 어거지로 승리 수단을 부여하는 것에 가깝다.

최악의 카운터는 스팀청소로봇. 본체가 죽었다고 해도 스팀로봇 하나 맞으면 덱에 있는 나머지 기수들이 죄다 터지므로, 해저 안내원 핀리 경까지 같이 써서 보통 손패로 안전하게 가져오는 게 좋다.

4. 기타

남작 리븐데어의 리메이크 카드지만 효과는 원본과 별 관계가 없고 와우의 낙스라마스에서 함께 등장한 4인 기사단 컨셉을 가져왔다. 기사단원들은 리븐데어, 블라미우스, 코스아츠, 젤리에크로 리치 왕의 분노 시점의 4인 기사단과 동일하다. 모티브가 된 묵시록의 4기사가 전쟁, 기근, 정복, 죽음의 권능을 다뤘다는 것을 이름에 반영한 것도 특징. 똑같이 4인 기사단을 모으면 승리하는 칠흑의 기사단장 우서가 소환하는 기사단은 군단 이후의 4인 기사단이다.

특수 승리 효과가 발동하면 필드 가장자리에 보라색 영혼 균열이 2차례에 걸치고, 영웅이 파괴된 자리엔 수많은 영혼이 승천한다. 리븐데어를 제외한 기사단원들이 한 번에 죽어도 이펙트는 1번만 나온다. 파괴할 적 영웅이 없기 때문.

일러스트는 전장에서 기존의 리븐데어가 티투스 리븐데어로 변경되면서 교체된 일러스트를 리터칭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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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 왕의 진군 ^{(다시 낙스라마스로)} 중립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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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침묵시킨 후 처치하면 단말마만 나온다.[2] 교환성으로 1마나 1드로우를 확보할 수도 있고, 리븐데어가 맥시마보다 먼저 손에 잡혀 죽음의 메아리를 발동시키기 어려워진 경우 리븐데어에게 속공을 부여해 죽음의 메아리를 발동시키는 활용 방법도 있다.[3] 사제는 나루의 파편이나 익사, 법사는 변이:해파리 카드가 있으며, 혹은 공용카드인 질식의 불가사리를 커스텀 하는 덱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