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20:16:28

접속! 무비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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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 장르 예능, 영화 정보
방송사 SBS
방송 채널 SBS TV
방송 시간 토요일 오전 11:00
방송 기간 2005년 11월 6일 ~ ([dday(2005-11-06)]일, [age(2005-11-06)]주년)
제작사 스튜디오프리즘[1]
제작진 프로듀서: 최원상
연출: 정혜선 이혜원 김지수 정민주 김기영
조연출 정향선
작가 조민준 조영지 김형남 유혜정 김하림
진행 김소원, 김주우, 이인권, 주시은, 박성호
추가 채널 SBS funE
시청 등급 파일:15세 이상 시청가 아이콘.svg 15세 이상 시청가 (주제, 폭력성, 선정성, 언어, 모방위험)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소개3. 기획의도4. 역대 코너
4.1. 현재4.2. 과거
5. 비판6. 지역민방 편성7. 기타

[clearfix]

1. 개요

SBS에서 방영하는 영화 소개 프로그램으로, SBS내에서는 1999년 4월 19일부터 시작한 오랜 역사를 가진 프로그램이다. 방송 초기에는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에 했는데, 2005년 가을 개편 때 잠시 막을 내렸다가 2007년 5월 6일 자로 전격 부활했다.[2]

그 후, 2008년 6월 21일부터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50분부터 11시 55분까지 방송하다가, 2019년 5월 16일부터 방송 시간이 목요일 밤 11시 10분으로 변경되었다가[3], 동년 11월 30일에 다시 원래 시간대로 돌아왔다.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으로는 KBS2 영화가 좋다[4]가 있으며, 같은 포맷의 프로그램으로는 MBC 출발! 비디오여행이 있다.

2. 소개

영화 소개 프로그램 중 두번째로 생긴 프로그램으로 영화 소개 프로그램의 시초인 MBC 출발! 비디오여행의 포맷을 따라하는 듯한 모습을 보게 된다.[5] 영화 소개 프로그램이 어느 프로그램이나 비슷하게 진행하기 때문에 진행 및 포맷은 타사 프로그램들과는 큰 차이는 없으나 이 프로그램 특징은 연예인 비중이 적은 대신 아나운서들이 진행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래서 그런지 아나운서들의 진행에 불만이 있는 사람들은 꺼리는 프로그램 중 하나라고... SBS에서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분류한다. 다만 NEXT에서는 시사교양 프로그램으로 분류한다.

본방송 시작 전 오프닝에 김주우, 김소원, 이인권이 나와 소개할 영화들을 간략히 설명한다. 이후 본방송엔 각자 본인들이 맡은 코너들로 넘어가서 영화를 소개한다. 여담으로 김주우 이전 진행자가 최기환인데, 2007년 5월부터 2019년 3월까지 무려 12년을 진행했다고 한다. 2019년 3월 16일 방송 말미에 끝인사를 했는데 장기간 진행했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함에도 불구 의외로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장예원이 퇴사하면서 그 자리에는 이인권, 주시은이 투입되었다.

나레이션은 주로 성우 김기현, 권성혁이 맡는다.

타 프로그램들과는 다르게 영화 평론가들이 영화에 대해 소개도 해주고, 영화에 대한 연출, 기획, 감독의 이야기 등등 여러 이야기를 얘기해주는 코너가 있었다. 물론 한쪽으로 쏠려서 얘기하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보통 이런 프로그램들은 자사 아나운서를 쓰거나 자사 출신 개그맨들을 넣는데 희한하게도 타 방송사 출신 개그맨 박성호가 출연한다.

3. 기획의도

영화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

영화 정보 프로그램의 중심

접속 무비월드!

4. 역대 코너

4.1. 현재

  • 박성호의 영화공작소

    • - 진행: 코미디언 박성호, 주시은 아나운서
      - 장르 불문, 기발한 착상으로 두 영화를 마치 한 편처럼 묶어 보는 코너. 재치있는 입담과 함께 하는 영화 비교의 시간.
  • 눈여겨 볼만 하다

    • - 진행: 김소원 아나운서
      - 개봉예정작 중, 눈여겨 볼만한 영화들의 눈여겨 볼만한 포인트를 짚어봅니다.
  • 기획 :

    • - 진행: 성우 김기현
      - 알고 나면 영화가 달리 보이는 작품 속 각종 비하인드를 파헤칩니다.
  • 이 영화 제목이 뭐지?

    • - 진행: 이인권 아나운서
      - 영화 프로그램 사상 최초 미괄식 구성.

        끝까지 봐야 제목을 알 수 있는 흡입력 있는 시간.
  • 미안하다 몰라봐서

    • - 진행: 성우 권성혁
      - 작품성, 소재 등 모든 것이 완벽하지만 대중들이 몰라보았던, 숨어있는 보석 같은 영화들을 골라서

        이 코너만의 특별한 톤과 매너로 울림을 드립니다.

이중 미안하다 몰라봐서는 감성을 자극해서 나름 볼만하다는 평가가 있다.

4.2. 과거

5. 비판

영화 공작소에서 개그맨 박성호의 진행 스타일 또한 옆동네 원조격인 김경식의 스타일을 고대로 따라가는 수준+특유의 오버스러움이 더해져 다소 불편한 느낌이 있으며 영화 소개 중간 중간 곁다리 리액션용 아나운서들의 얼굴을 뜬금없이 화면에 띄우는 등 뭔가 나름의 색다른 오리지널리티를 넣어보려는 시도가 보이지만 오히려 시청에 방해된다는 의견이 있다.

3사 영화 정보 프로그램에 모두 해당하는 문제지만 노골적인 영화 홍보 프로그램으로 변질되었다. 신작 영화는 신작 소개라고 넘어갈 수도 있으나 VOD 출시 영화나 각종 OTT 오리지널들을 노골적으로 홍보해준다.

오류도 꽤 있다. 대표적으로 영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을 소개하며 기가노토사우루스를 가가노토사우루스로 소개하고 피로랍토르를 테리지노사우루스로 소개하여 팬들의 조롱거리가 된 것이 있다.

6. 지역민방 편성

SBS는 지역민방 네트워크의 키스테이션으로 상술한 시간대에 각 지역의 지역민방에서 방송하는 프로그램이 있을 경우 본방송을 웨이브와 SBS 온에어를 켜야지만 시청할 수 있다. 심지어 출비와는 달리 다시보기도 없어서 본방사수가 필수적이다.

예전 토요일 오전에 본방송이 나갈 때에는 전 지역민방이 이 시간에 전국 TOP 10 가요쇼를 방송하는 덕에 사실상의 수도권 프로그램이었지만, 2019년 5월부터 본방이 목요일 밤으로 옮기며 TBC에서만 지역방송이 나갔다가, 2019년 11월 30일부터 다시 수도권 한정으로만 볼 수 있다.[6]

KNN에서는 이와 비슷한 포맷의 프로그램인 씨네포트가 방영되었으며 권해효류시현이 진행을 맡았다.

7. 기타



[1] SBS 조직개편으로 2023년 12월 1일부로 SBS 예능본부가 자회사인 SBS플러스와 통합했다.[2] 잠시 "TV 박스오피스"라는 다른 제목의 프로그램으로 대체된 적이 있다.[3] 재방송은 기존 방송 시간대에 편성.[4] 거의 끝날 때 쯤에 접속! 무비월드가 방송하기 때문에 연속성이 있다.[5] 두 프로그램의 차이가 거의 없을 정도로 비슷하다.[6] 단, 목요일 아머드 사우루스 다음 프로그램으로 스페셜이 방송되며, 이때에는 대구를 제외한 전국에서 볼 수 있다. 단, 일부 코너는 제외이고, 본방보다 시간이 짧으며, 30분 방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