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14 12:45:05

정구웅

鄭求雄

1. 개요2. 주요 번역작3. 외부 링크

1. 개요

프랑스어, 일본어 영화 번역가. 주로 예술영화나 서브컬처류 일본 영화의 번역을 맡았다. 예술영화의 경우 국내 수입배급작보다는 영화제에서 국내 프리미어 상영을 위한 자막 번역인 경우가 많고, 시네마테크의 상영을 위한 자막 번역[1]을 맡은 경우도 있다.

2012년 8월 고려대학교 대학원 불어불문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2]

인스타그램에서 밝히길, 브루노 뒤몽의 팬이라고 한다. 하지만 아직 번역작은 없다고.

2021년 세계 삼대영화제 그랑프리 <티탄>, <레벤느망>, <배드 럭 뱅잉>을 모두 번역했다.

2023년 한국외대 특임교수로 영상번역 강의를 시작했다.

2. 주요 번역작

3. 외부 링크

영상의 논리를 찾아서 - 씨네21에서 그를 인터뷰한 기사


[1] 로베르 브레송의 <소매치기>, 이마무라 쇼헤이의 <일본곤충기>, 오바야시 노부히코의 <하우스>, <시간을 달리는 소녀>, 아녜스 바르다의 <여기저기의 아녜스 바르다>, 에릭 로메르의 <녹색광선>, <아름다운 결혼>, <겨울 이야기> 등이 있다.[2] 석사 학위 논문 : 자막번역과 구술성의 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