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궁궐
正宮한 국가의 여러 궁궐 중 가장 으뜸이 되는 궁궐을 가리키는 말로, 법궁(法宮), 본궁(本宮), 혹은 본궐(本闕)이라고 하나, 법궁과 정궁이 완전히 일치하는 개념은 아니다.
자세한 내용은 법궁 문서 참고하십시오.
2. 황후나 왕비를 가리키는 말
正宮황제나 왕의 정실부인. 황제나 왕의 첩실인 후궁(後宮)과는 대조되는 말이다.
정후(正后), 혹은 정비(正妃)라고도 하나, 정후나 정비는 두 번째 황후/왕비인 계후(繼后) 혹은 계비(繼妃)와 구분하기 위한 단어로 많이 쓰였다.
조선에서는 왕비가 궁궐의 가장 안쪽에 있는 전각에 살았으므로 중전(中殿), 혹은 중궁(中宮)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