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4 23:13:37

정략결혼한 남편에게 「사랑하지 않아도 됩니다」라고 선언하자 익애가 시작되었습니다

'''{{{+1 정략결혼남편에게
사랑하지 않아도 됩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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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정략결혼의 남편에게 「사랑하지 않아도 됩니다」라고 선언하자 익애가 시작되었습니다 1권.jpg
<colbgcolor=#ffffff,#2d2f34> 장르 순정
작가 샤쿠시 네코
삽화가 NiKrome
번역가 미정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KADOKAWA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비즈로그 문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발매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2023. 04. 14. ~ 발매 중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웹 연재 기간 본편: 2022. 10. 17. ~ 11. 11.
외전: 2023. 04. 13. ~ 연재 중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2권[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관련 사이트 웹 연재(소설가가 되자)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
4.1. 주요인물4.2. 적대적
4.2.1. 클라벨 백작가4.2.2. 드브로이 공작가
4.3. 중립
4.3.1. 리네슈 왕가4.3.2. 뮬레즈 백작가4.3.3. 메레슨 후작가
4.4. 기타
5. 미디어 믹스
5.1. 코믹스
5.1.1. 발매 현황
6.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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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샤쿠시 네코(杓子 ねこ). 삽화가는 니크롬(NiKrome).

제목의 '익애'(溺愛; できあい)란 '사랑에 빠짐, 흠뻑 빠져 지나치게 사랑함, 맹목적으로 귀여워함' 등을 뜻하는 단어이다.[2]

2. 줄거리

"당신을 사랑할 생각은 없어요!" 정략결혼에서 시작되는 엇갈린 사랑♪
가족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하는 마르그리트 클라벨 백작영애는 왕명으로 적대하는 공작가의 차기 당주 루시안과 정략결혼을 하기로 했다.

루시안: '너를 사랑할 생각은 없어'
마르그리트: "저도 사랑할 생각이 없으니 걱정 마세요!"
루시안: 「……」

푸대접을 받아도 밝게 행동하는 마르그리트에게 루시안은 점차 마음을 열고 아내를 사랑하게 되지만.. 서투른 두 사람의 엇갈림은 계속되고 있다!?
아마존

3. 발매 현황

||<-6><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50396d,#b2a1ce><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ffffff,#2d2f34> '''정략결혼남편에게 「사랑하지 않아도 됩니다」라고 선언하자 {{{#!wiki style="text-shadow: 0 0 2px #f346a4, 0 0 4px #f346a4; color:#ffffff; display: inl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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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주요인물

  • 마르그리트 클라벨 드브로이[3]
    본작의 여주인공. 클라벨 백작가 당주이자 드브로이 공작부인. 여동생과 대비되어 유년시절부터 학대를 받아왔고[4] 가주의 명령으로 영지 경영을 도맡아 하던 중 적대적 가문인 드브로이 공작가에게 팔려가듯 시집을 가게 된다. 결혼식 전 상견례를 피할 수 있어 이사벨라에게 맞은 뺨상처를 보이지 않게 되자 다행이라 여긴다. 이후 유밀라 공작부인과 루시안과의 만찬에서 폭언을 듣는데 착한사람 증후군이 있다는 걸 파악하지 못한 모양.[5]
    루시안과 사용인 그리고 주변인들이 모두 '사랑'을 주고 특히 루시안의 연모하는 감정을 내비쳤음에도 불구하고 유년기부터 받아왔던 감정에 묻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루시안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안나가 본인의 전속시녀로 인사이동되자 이에 격분한 유밀라가 부채로 휘갈기려던 걸 본인이 대신 맞게 된다. 목격자와 상해를 입힌 공식적 폭행이 되면서 사건이 커지게 되자 이를 아르반이 '당주 하차' 선언과 맞물어버리면서 자리에 있던 인물들을 벙찌게 만든다. 이후 적대적으로 있을 당시 들었던 '나는 당신을 사랑할 생각이 없다.'를 철회한다는 질의에 본인도 철회한다며 답한다.[6]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이사벨라가 마르그리트에 '영지 운영'이라는 명목하 초대장을 받고 갔으나 연회를 진행하고 있던 와중 한차례 소동이 있었고 이에 루시안에게 처음으로 고마움을 표시함과 동시에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랐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 루시안과 마르그리트 두사람의 감정을 확인했음에도 노엘의 평화협정으로 인한 '혼인부정' 발언과 드브로이가문의 괴롭힘을 수사할 것이란 소식에 이사벨라가 '파혼하면 죄를 감해줄지도?'라는 말을 듣고 루시안에게 울먹이며 파혼해주세요.라고 한다. 마치 모든 행동이 본인의 죄인 것처럼.
    그러자 루시안이 '부부로서의 키스'를 함과 동시에 '정말 헤어질 예정이야?'라는 질문에 '당신과 같이 있고 싶습니다.'로 강요된 진술을 번복하면서 알렌에게 재차 '부부'임을 증명한다.
  • 루시안 드브로이
    본작의 남주인공. 차기 드브로이 공작가 당주이자 소공자.[7] 정략결혼으로 온 마르그리트를 적대되는 가문인 것만 아니라 정략결혼의 명목을 왔기 때문에 극도의 경계와 함께 마르그리트를 탐탁지 않게 여겼다. 이는 사용인들도 마찬가지였는데 루시안이 사용인들에게 내린 지시는 '마르그리트를 하인처럼 대하라.'였고 온갖 고난을 겪은 마르그리트는 '그게 뭔 대수'라며 개의치않고 행동한다. 결혼 후 일주일이 될 동안 아내될 사람을 찾아오지 않았던 것도 덤. 문제는 루시안 본인은 마르그리트가 저택에 있는지도 몰랐다는 것(...).
    마르그리트가 특유의 분위기로 마음이 녹아 끈끈한 유대감으로 발전한다.[8] 만찬 이후 사용인들에 대한 마르그리트의 대우는 여전히 '공작부인'보단 '하녀'로 대우하면서 '이렇게 괴롭히는 데 개의치 않은건가?'라고 되뇌인다. 이내 이건 잘못됐다. 생각해 마르그리트의 진위파악을 하기 위해 과거를 물어봤지만 마르그리트는 '바다가 보고 싶다'는 말을 하지 못했던 차라 바다가 보고 싶다고 한다.[9] 하지만 얘기 도중 친정보단 좋은생활이라는 워딩이 뇌리에 박혀 이제껏 미친짓을 했구나라며 자책한다.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이사벨라가 마르그리트에 '영지 운영'이라는 명목하 초대장을 받고 갔으나 연회를 보고는 상당히 불쾌감을 느꼈다. 그와 동시에 드브로이가문에서 있었던 만찬회가 얼마나 멍청한 짓이라는 것과 그동안 마르그리트가 친가에서 당한 처사에 대해 격한 감정이 올라오고 있던 차 이사벨라가 마르그리트를 '정실부인'이 아닌 '첩'으로 다른사람에게 격하해 소개를 시작으로 팽팽했던 화살시위가 당겨져 내 아내를 어디까지 깎을 생각인거지? 배웅은 필요치 않으며 이런 불쾌한 행동이 더 보인다면 응당한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다.라며 자리를 벗어난다. 노엘의 평화협정으로 인한 '혼인부정'으로 인해 마르그리트가 울면서 파혼요청을 듣자 망치를 맞은 것 마냥 멍하다 이내 노엘에게 '놓아줄 수 없다.'며 화를 표출한다.

    완결 시점에 청사파이어 반지를 약지에 끼워주며 재청혼을 한다.[10]

4.2. 적대적

4.2.1. 클라벨 백작가

  • 이사벨라 클라벨
    클라벨 백작가 차녀. 드브로이 공작가와 정략결혼이 결정되자 마르그리트를 보내자고 때를 썼고 이게 받아드려진다(...). 노엘에게 루시안과 마르그리트의 파혼을 주도하며 본인은 왕가와 결혼할 꽃밭을 그리고 있다.[11] 친가와 달라진 마르그리트를 느끼고는 영지운영이 어렵다는 빌미로 친가에 와달라는 요청을 하게 된다. 연회라는 명목으로 루시안&마르그리트를 초대 후 공작&왕가와 연이 있다며 자랑을 하기 시작함과 동시에 마르그리트를 첩으로 격하해 소개하자 루시안이 격노를 표출한다. 노엘의 작전에 제대로 걸려들어 마르그리트에게 구구절절 빌붙지만 사과는 일절 하지 않았고 오로지 자기 안위만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 결국 구속당한다. 이후 재판에서 왕가에 대한 허위 신고 및 드브로이 가문과의 결렬 유도 등을 물어 백작위 승계권 박탈 & 귀족적 말소 & 수도원 유폐 & 왕도 추방의 형식으로 처벌되었다.
  • 모리스 클라벨
    클라벨 백작가 당주. 영지 운영에 탁월했던 마르그리트를 다시 데려오는데 실패하자 낙담한다. 에밀렌이 왕가로 초대장을 냈고[12] 왕가와의 혼례가 오가는건가. 설래발치고 있던 순간 이사벨라의 허위 고소로 인한 구속을 표명하며 백작위를 논의하기 시작한다. 이후 재판에서 왕가에 대한 허위 신고 및 드브로이 가문과의 결렬 유도 등을 물어 백작위 박탈 및 왕도 추방이 되었다.

4.2.2. 드브로이 공작가

마르그리트가 시집온 직후 상당히 정신나간 행동을 많이 보여주는데 가뜩이나 소지품이 없던 마르그리트의 옷이나 어머니의 유품인 산호모양의 팬던트를 숨기거나 차가운 물을 끼얹는 등 어떻게든 마르그리트 본인이 파혼의사를 내비치는 걸 원하는 모양이다.
  • 아르반 드브로이
    유밀라의 남편이자 루시안의 부친. 전 드브로이 공작. 유밀라가 실권을 장악한 뒤로 한 차례 소동이 일자 칩거하던 상황을 해제해버린다. 작품 전체를 통틀어 처음 사과한 인물.[13] 소동 이후 이렇게 되서는 안되겠다 판단해 당주자리를 루시안에 승계하겠다고 공식 발표한다.
  • 유밀라 공작부인
    루시안의 모친. 안나와 같이 마르그리트를 단지 '왕가의 명령'때문에 혼인을 맺은 것이라며 가스라이팅도 곁들여서 빨리 파혼하라고 종용한다. 오죽하면 왕가 만찬회동에서 본인 계파사람들에게 마르그리트의 학대사실을 자랑(...)할 정도. 루시안의 비뚤어진 감정과 꼭두각시마냥 교류를 가져도 좋은 아이, 수동적 태도 등 은 모두 이 인간으로 비롯된 것이라 사실상의 빌런. 사건이 일단락 되고 마르그리트와 대화를 하면서 '...? 색안경을 벗으니 하는 말인데 너를 왜 우리한테 보낸걸까? 이렇게 유능한데?' 라며 칭찬하니 마르그리트의 얼굴이 홍당무가 되는 건 덤.
  • 리처드
    공작부인이 된 마르그리트에게 먼지투성이 침대가 있는 도서실 옆 작은 방을 안내하며 파양하기를 기대하는 눈치를 보인다.[14] 하지만 클라벨 가문에서 당한 학대에 '이 정도면 감지덕지'라 생각해 '고맙다'라고 답을 들으니 이내 멍해져버린다(...).
  • 안나
    시녀. 마르그리트를 어떻게든 파양시키고자 악담을 퍼붇는 유밀라 편의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으며 루시안을 짝사랑하고 있었다. 이를 잘못된 충성심인 걸 마르그리트는 파악하고 잘 타이른다. 이후 마르그리트의 시녀로서 시중을 들게되자 유밀라가 이에 격분하게 되면서 부채를 휘갈겨질 뻔하나 이를 마르그리트가 대신 맞게 된다. 시간이 흘러 마르그리트와 루시안과의 관계가 눈에 보일 정도로 개선되자 짝사랑의 씁쓸함과 동시에 마르그리트가 문득 '내가 이렇게 행복해져도 되는 걸까. 나, 공작부인에 맞는사람인가요?'라는 질의에 눈물을 흘림과 동시에 '당신은 행복할 자격이 있는 분입니다.'라며 사죄한다.[15]

4.3. 중립

4.3.1. 리네슈 왕가

  • 에밀렌 필리에
    왕비. 실질적 실권을 행사하며 국왕의 권세를 넘었다는 평을 듣는 인물로 클라벨가문과 드브로이가문 간 조정을 위해 왕명으로 정략결혼을 명한다. 마르그리트가 샤론과 대화하고 있던 차 루시안&마르그리트 부부를 부른다.[16]
  • 노엘
    왕국의 3왕자. 마르그리트와 루시안의 관계가 정말로 잘되는걸 응원하고자 만찬 이후 한번 더 방문했으며 루시안이 마르그리트에 대한 감정과 드브로이 가문내 괴롭힘이 있다는 걸 일찌감치 파악하고 있다. 시간이 지나 이웃국과의 평화협정으로 인해 결혼 자체를 없던 일로 하겠다.는 발언을 해 자리에 있던 마르그리트, 루시안을 당혹케했다.[17] 마르그리트의 파혼 요청과 루시안의 '부부로서의 키스'를 통해 다시금 '갈라서지 않겠다'며 선언과 함께 이사벨라의 허위고소를 엿먹이고자 했던 계략인 것이 밝혀진다.[18]

4.3.2. 뮬레즈 백작가

  • 샤론
    마르그리트의 유일한 우군이자 뮬레즈 백작가 영애. 마르그리트가 클라벨가의 복귀소동에서 루시안이 커버해준 이후 가슴이 콩닥거린다는 고민거리를 듣고 심히 고뇌에 빠진다.[19]

4.3.3. 메레슨 후작가

  • 니콜라스 메레슨
    메레슨 후작가의 장남이자 차기 당주. 루시안과의 절친. 마르그리트의 아동학대에 대해 본인이 자행했던 만행들을 후회하고자 하소연 듣기 시작한다. 이내 그런 감정이 사랑이라 칭하며 그동안 있던 일을 듣자[20] 마시고 있던 홍차를 뿜어버린다. 이내 루시안이 마르그리트에 대한 사랑을 자각한걸 확인하고는 큐피드를 자처하고자 한다.
    외전에서 루시안과 마르그리트의 관계 개선을 해주다 보니 자연스레 샤론과의 접점도 늘어나 호감이 생겨났고 이것이 사랑이라 판단해 고백하고자 하지만 되려 루시안과 마르그리트의 꽁냥거림만 보게되어 심란해한다. 도미니크의 결혼 허가가 떨어지고 프로포즈에 성공한다.[21]
  • 도미니크 메레슨
    메레슨 후작가 당주. 외전에서 첫등장. 처음엔 니콜라스의 '샤론과의 혼인'을 탐탁치않아 한다. 사업적으로 뮬레즈 가문과는 전혀 다른 방향성을 갖고있다. 중계점을 이용에 사업하는 가문인 메레슨과 달리 뮬레즈는 직설적 경영을 통해 사업하는 가문이라 성격도 같이 갖고 있을 거라 노심초사한 모양.[22]

4.4. 기타

  • 마론
    드브로이 가문에서 키우는 고양이. 루시안이 데리고 왔지만 지금은 마르그리트를 완전히 잘 따르는 탓에 루시안을 적대시하고 있다.

5. 미디어 믹스

5.1. 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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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유제라임(湯瀬ライ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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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처 ComicWalker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FLOS CO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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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간 2024. 03. 11.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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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이트 코믹스 연재처(ComicWalker)
코믹스 연재처(니코니코 만화)

5.1.1. 발매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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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권 02권 0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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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외부 링크



[1] 2023. 12. 15. 기준[2] 일단 한국어에서도 쓰이는 단어이긴 하지만, 구어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는 문어적 표현이다.[3] 귀족의 여식은 통상 결혼 후 본가의 작위승계권을 박탈당하지만 죄 등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승계할 인원이 가문 내 존재하지 않는 경우 특례적 형식으로 작위를 계승할 수 있다. 다만, 모든 작품에서 이런 것은 아니며 가문의 행실이 너무 안 좋은 경우 기록말소 형태로 지울 수 있다.[4] 모친이 사망직후 모리스의 '이사벨라'에 대한 편력이 심해지면서 영향력이 확대되자 사용인 또한 그녀를 짐 취급하며 식사는 고사하고 옷 또한 제대로 갖춰지지 못하게 만든다. 그나마 위안인 것은 모친이 생전에 제대로 된 교육을 하게 한 것.[5] 본가에서도 제대로 대우 및 옷차림도 케어가 안되어 있던 상황에 본가에서의 가스라이팅도 한 몫해 슬픈 얼굴을 짓는 방법을 모르겠다고 생각한다.[6] 하지만 여전히 루시안의 애정을 왕가에 보이기 위한 의무로 생각하고 있으며 사랑이란 감정이 결핍되어 있기에 그냥 잘해주시는구나. 로 생각한다.[7] 2대 이전까지만 해도 클라벨가문과 같은 백작가 였으나 왕족인 4왕자와의 혼인으로 인해 영지와 작위를 결혼지참금 대신 받게 되며 공작가로 승작하게 된다.[8] 일주일 만에 처음 발견하고는 귀족 특유의 독기가 없어 오히려 더 시선이 끌렸다고 한다. 루시안이 애정을 주지 않을 것이다라는 질의에 '괜찮은데요? 그렇게 하시죠.'라는 답을 듣고 되려 벙쩌버려 본인의 내쫓고자 하는 선택이 잘못된 선택인가? 라고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계기를 만든다.[9] 모든 일이 해결되고 완결시점에 같이 보러 간다.[10] 혼례식 자체는 왕가의 동의가 있어야 되므로 사실상 정식 선서는 된 상태이기 때문에 재혼례는 불가능한 상황.[11] 마르그리트가 드브로이 공작가에서 괴롭힘당했다는 빌미로 파혼요청을 했다. 다만 왕가에서는 해당 사실을 알고 있고 루시안이 바뀌는 모습을 노엘이 목격했기 때문에 단순한 계략으로 판단한다.[12] 이사벨라가 구속된 사실은 알리지 않음.[13] 마르그리트의 직속시녀를 폭행하다 막은 걸 사과도 없이 그냥 넘어가는 게 상식적으로도 말이 안되는 상황이나 아동학대를 비롯한 사용인들의 괴롭힘에 대한 사과도 일절 나오지 않는 걸 보면 최소한 정상적 사고를 가진 사람으로 볼 수 있다.[14] 마르그리트를 시험하고자 한 행동일지 언정 적대적 가문의 정략결혼이더라도 해당 행위는 뺨을 맞아도 적정한 범위다.[15] 왕가 만찬장에서 본 클라벨 가문사람과 3왕자인 노엘의 위세를 업고 허가없이 마르그리트의 방에 찾아온 것, 그리고 시집 온 그녀에게 행했던 괴롭힘 등이 다시 생각나 악의를 얼마나 받으면서 자랐는지 가늠조차 되지 않았던 것.[16] 이야기인 즉슨, 적대적 가문에 대한 정략결혼의 중간점검이었고 마르그리트의 대답에 잘 알겠다. 며 서둘러 만찬에서 빠져나간다.[17] 물론 강제는 아니었다. 다만 한 쪽에서 파한다면 결혼에 대한 부정을 할 수 있었고 이는 정황과 상황에 따라 즉각 처리되는 것도 아니었다.[18] 이후 클라벨 당주인 모리스를 대면하나 본인의 안위를 지키는 모습을 보고 드브로이 가문을 지키기 위해 울면서 파혼을 신청한 마르그리트의 모습을 떠올리곤 이기적 인간이라 생각한다.[19] 마르그리트가 마음의 거리를 좁히는 것은 자각하고 있지만 호의를 받은 경험이 전무하다시피해 이게 사랑인건지 아닌지 갈팡질팡하고 있는 것.[20] 루시안: "나는 당신을 사랑할 생각이 없어"
마르그리트: "나도 당신을 사랑할 생각이 없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21] 물론 샤론 역시 호의를 갖고 있었고 꿈 얘기를 하던 중 멋진 신부가 되는게 꿈이에요라는 말을 듣고 심쿵사할 뻔했다. 이걸 본 사론 역시 '귀엽다'고 말할 정도.[22] 거절명분도 없던 게 드브로이 가문과 클라벨 가문의 파벌간 쟁의가 소멸되면서 자연스레 선두로 올라온 게 뮬레즈 백작가였고 루시안으로부터 니콜라스에 대한 사업 신의를 내비쳤기에 사실상 빠져나갈 선택지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