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항공관 JUNG SEOK AVIATION PAVILION | |
시설 정보 | |
명칭 | 정석항공관 JUNG SEOK AVIATION PAVILION |
개관 | (전신: 1993년 08월 07일) 1998년 04월 20일 |
분야 | 대한항공, 항공기 |
관리 | 대한항공 |
연면적 | 약 9,200m² (2,800 평) |
주소 | ㉾ 636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녹산로 554 (정석비행장) |
연락처 | 064-784-5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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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3 대전 엑스포 당시 대한항공의 미래항공관을 엑스포가 끝나자 1998년에 제주도 정석비행장 옆으로 그대로 옮긴 항공박물관이다.2014년에 개관한 제주항공우주박물관과 2020년에 개관한 국립항공박물관 이전까지는 사실상[1] 대한민국의 유일의 항공박물관 역할을 했던 국내에 몇 없는 대기업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홍보관 겸 항공박물관이다.
2019년부터 리모델링 공사로 인하여 휴관하오니 방문 전 필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2. 소개
(주)대한항공이 1996년 6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1998년 4월 20일 문을 열었다. 대지 면적은 2,800평, 연건축면적은 669평이다. 총 사업비는 70억 원이 들었고, 항공관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이다. 형태는 원통을 반으로 쪼개 겹겹이 쌓아 놓은 모습을 하고 있다. 건물 높이는 33m이다.
주요 시설은 360˚에서 영상기 9대가 레이저 빔을 쏘아 입체화면을 만드는 서클비전, 시뮬레이션 효과를 내는 9인승 벤추라, 무궁화위성 모형, 모형 비행기, 대한항공의 주력 기종[2]인 270석 규모 에어버스 A300 랜딩기어,[3] 7~8인승 소형 항공기, 450석 규모의 보잉 747 여객기[4] 등이다.
서클 비전은 대한항공 취항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 각 지역의 아름다운 풍경을 입체적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항공기를 실제로 조종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주는 멀티비전 시설도 갖추고 있다. 그밖에 항공기 및 항로 발달사, 승무원복의 변천사 등도 볼 수 있다.
해마다 4월에는 유채꽃 행사를 여는데, 항공관 진입로를 비롯해 주변이 온통 유채꽃으로 물들어 장관을 이룬다. 인근에 성읍민속마을, 물오름, 제주절물자연휴양림, 제주 산굼부리 분화구, 소인국 테마파크, 회천 관광타운 등이 있다. 개관 시간은 9시부터 17시까지이다. 입장료는 없고, 항공관 전체를 둘러보는 데 40분 정도 걸린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表善面) 가시리(加時里)에 있다.
네이버 정석항공관 소개
주요 시설은 360˚에서 영상기 9대가 레이저 빔을 쏘아 입체화면을 만드는 서클비전, 시뮬레이션 효과를 내는 9인승 벤추라, 무궁화위성 모형, 모형 비행기, 대한항공의 주력 기종[2]인 270석 규모 에어버스 A300 랜딩기어,[3] 7~8인승 소형 항공기, 450석 규모의 보잉 747 여객기[4] 등이다.
서클 비전은 대한항공 취항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 각 지역의 아름다운 풍경을 입체적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항공기를 실제로 조종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주는 멀티비전 시설도 갖추고 있다. 그밖에 항공기 및 항로 발달사, 승무원복의 변천사 등도 볼 수 있다.
해마다 4월에는 유채꽃 행사를 여는데, 항공관 진입로를 비롯해 주변이 온통 유채꽃으로 물들어 장관을 이룬다. 인근에 성읍민속마을, 물오름, 제주절물자연휴양림, 제주 산굼부리 분화구, 소인국 테마파크, 회천 관광타운 등이 있다. 개관 시간은 9시부터 17시까지이다. 입장료는 없고, 항공관 전체를 둘러보는 데 40분 정도 걸린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表善面) 가시리(加時里)에 있다.
네이버 정석항공관 소개
3. 관람 정보
3.1. 입장료
입장요금은 무료이다.3.2. 관람시간 및 휴관일
- 09:00 ~ 17:00 (마지막 입장 16:30)
- 매주 월요일과 연말연시는 휴관함.
(태풍 등 기상특보 발효 시 휴관)
7월 28일 기준 휴관 상태이다.[5] 네이버 지도에서는 운영 중이라 뜰 수 있으니 상세보기로 들어가 운영 중 글자에서 펼쳐보기를 해 휴관이 떠 있는지 안 떠있 는지 확인해보고 가도록 하자.
3.3. 유의 사항
- 셀카봉, 삼각대, 플래시 사용금지
- 음식물 반입 금지
- 금연구역으로 흡연 불가능
3.4. 편의 시설
- 자판기, 정수기, 화장실
4. 가는 방법
렌터카 or 택시.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장이 걸어서 약 1시간 30분이 걸리는 위치(5.5km - 셰프라인 월드 정류장)에 있기 때문에 대중교통으로는 가기 어렵다.
5. 관람 팁
- 반경 6km 사이에는 그 흔한 편의점 하나도 없고, 가장 가까운 식당 역시 직선 거리로 1km 이상을 가야 나오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이곳에서 식사를 한다거나 편의점을 찾기에는 불편사항이 있다.
- 전체적으로 규모가 작아 아무리 꼼꼼히 보더라도 30분이면 다 보고 나오게 된다. 때문에 여행 시 잠깐 휴게소 들리는 느낌으로 방문하는 것이 좋다.
6. 기타
- 무료로 주차 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다. 다만 대부분 항공관 관람이 아닌 뒤에 있는 조그마한 오름을 찾는 사람들이 주차한다.
- 제주도 도민들도 여기에 비행장이 있는 건 알지만 박물관이 있다는 사실은 잘 모른다.
- 제주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전기자동차 충전 포트가 여기에는 없다.
- 항공관 내에는 서클 비전도 있는데, 360도 전 방향에서 입체 영상을 볼 수 있다. 서클 비전을 통해 비행기 제작 과정과 세계 각 지역의 아름다운 경치, 이색적인 풍습 등을 상영한다.
- 2024년 7월 기준으로 아직까지 휴관 중이며 카카오맵 등에는 주차장 정보만 남아 있다.
7. 관련 문서
[1] 민간인이 쉽게 갈 수 있는 박물관 기준[2] 2024년 현재 대한항공의 주력 기종은 장거리는 B747-8과 B777-300ER이며,중장거리는 A330-300,단거리 저수요 노선과 국내선에는 B737 NG 시리즈가 널리 쓰이고 있다. 참고로 대한항공의 A300은 지난 2012년을 마지막으로 모두 퇴역했다. 그럼에도 A300은 대한항공과 에어버스에게 있어 1970년대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 오랜 시간 성장기를 함께한, A300을 빼놓고는 두 회사의 역사를 결코 말 할 수 없는, 서로에게 있어 너무나도 소중한 존재였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3] 랜딩기어 외에도 내부에 A300의 동체 일부가 있는데 이 기체는 등록번호 HL7218로 대한항공의 A300 1호기이다. 퇴역한 뒤 동체 일부와 랜딩 기어 등의 부품을 전시 중이며, 2호기인 HL7219는 비행장에 정태보존 중이다.[4] 대한항공이 처음으로 도입한 747이며 등록번호는 HL7410->HL74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