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3 00:53:42

정승호

파일:정승호.jpg
이름 정승호
출생 1956년 12월 27일 ([age(1956-12-27)]세)
서울특별시
직업 배우
학력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학과 / 전문학사)
데뷔 1975년
가족 아내 나종은, 딸, 아들 정원영
처형 나문희, 처고모 나영균, 고모할머니 나혜석
종교 개신교
소속 메가액터스

1. 개요2. 출연작
2.1. 드라마2.2. 영화2.3. TV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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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배우.

1975년 연극배우로 데뷔하여 1980년대 2대 품바로 활약하면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이후 다양한 드라마들에서 다양한 역할들로 출연하여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려왔다.[1] 연기력이 좋은 여느 중견 배우들처럼 한국 사극에도 자주 얼굴을 비춰왔는데, 불멸의 이순신에서 열연한 고니시 유키나가가 잘 알려져 있다.

2. 출연작

2.1. 드라마

2.2. 영화

  • 동거, 동락
  • 러브 러브
  • 물의 나라
  • 불의 나라
  • 비상구가 없다
  • 여자는 추억 속에 집을 짓는다
  • 유혹의 강
  • 잠자리에 들 시간
  • 창밖에 잠수교가 보인다
  • 토요일은 밤이 없다
  • 우리는 지금 제네바로 간다

2.3. TV 프로그램 진행

  • TBC 대구방송 - TBC생방송 좋은 아침입니다(1995년)


[1] 대표적으로 허준의 장학도가 있다.[2] 1996년 MBC에서 방영한 특집극이다.[3] 실제 소 다케유키는 서구적 외모의 미남에 애처가인데, 당시만 해도 반일 정서가 지금보다 더 심해서 그런지 이 영화에서는 선민의식을 가진 폭력 남편으로 묘사하는 고증오류를 범했다. 재미있는 것은 소 다케유키는 정승호가 불멸의 이순신에서 분한 고니시 유키나가와 인연이 있다는 것. 소 다케유키의 조상인 소 요시토시의 장인이 고니시 유키나가였다. 단, 세키가하라 전투 때 장인을 따라 서군으로 참전했던 소 요시토시는 패전 이후 살기 위해 고니시의 딸인 아내와 자식들을 추방시켜버리고 다른 아들을 후계자로 삼았기에 소 다케유키는 고니시와 혈연관계가 없다.[4] 영호남 커플의 만남과 결혼을 코믹하게 그린 작품으로, 상대역은 선우은숙이 맡았다.